{{{#!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ae1d2a><tablebgcolor=#ae1d2a> | 휴스턴 로키츠 2024-25 시즌 선수단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000,#ddd | <colbgcolor=#ae1d2a><colcolor=#fff> 감독 | 이메 우도카 | |
코치 | 존 루카스 · 제프 호너섹 · 윌 위버 · 릭 히긴스 · 데사가나 디오프 | ||
가드 | 0 애런 할러데이 · 1 아멘 탐슨 · 4 제일런 그린 · 5 프레드 밴블릿 · 15 리드 셰퍼드 | ||
가드-포워드 | 9 딜런 브룩스 · 19 지나단 윌리엄스 | ||
포워드 | 7 캠 위트모어 · 8 제이션 테이트 · 10 자바리 스미스 Jr. · 17 타리 이슨 · 21 데이비드 로디TW · 32 제프 그린 · 58 잭 맥바이TW | ||
포워드-센터 | 28 알페렌 센군 | ||
센터 | 2 조크 랜데일 · 3 팔리 단테TW · 12 스티븐 아담스 | ||
* TW : 투웨이 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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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탐슨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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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e1d2a> 휴스턴 로키츠 No. 1 | |
<colcolor=#fff> 아멘 탐슨 Amen Thompson | |
본명 | 아멘 엑설런시 톰슨 Amen XLNC Thompson |
출생 | 2003년 1월 30일 ([age(2003-01-30)]세) |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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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197.5cm (6' 5.75')[1] |
체중 | 98kg (215 lbs) |
윙스팬 | 213cm (7' 0'') |
포지션 | 스몰 포워드 / 포인트 가드 |
드래프트 | 2023 NBA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 휴스턴 로키츠 지명 |
소속팀 | 팀 OTE (2021~2022) 시티 리퍼스[2] (2022~2023) 휴스턴 로키츠 (2023~) → 리오그란데 밸리 바이퍼스 (2023) |
등번호 | 1번 - 휴스턴 |
가족 | 쌍둥이 동생 어사르 탐슨 |
SNS |
1. 개요
미국의 농구 선수로, 2023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픽으로 휴스턴 로켓츠에 지명되면서 nba 커리어를 시작하게 됐다.쌍동이 동생인 어사르 탐슨 역시도 아멘의 바로 다음픽으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 지명되어 nba 커리어를 시작하게 됐다.
제일런 그린, 알페렌 센군과 함께 휴스턴 로키츠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자원이다.
2. 선수 경력
2.1. NBA 이전
아멘 탐슨은 어머니 마야 윌슨과 아버지 트로이 탐슨 사이에서 태어났다. 캘리포니아주 샌 리앤드 로에서 1분 늦게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 동생 어사르와 같이 농구를 시작했다. 아멘의 삼촌은 1992년 하계 올림픽 에서 400m 허들 에서 자메이카 국가대표로 뛰었다. 아멘과 어사르는 7세 때 아버지의 지도를 받으며 농구 훈련을 시작했고 르브론 제임스를 롤모델로 잡고 훈련했다 . 쌍둥이는 농구에 집중하기 위해 6학년과 7학년 홈스쿨링을 했다.8학년이 된 아멘과 그의 가족은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로 이사해, 아멘과 어사르가 파인 크레스트 스쿨 에서 1년 일찍 고등학교 농구를 시작했다 . 쌍둥이는 즉시 팀에서 주전으로 시작했다. 파인 크레스트의 2학년 때 아멘은 경기당 평균 16.9점, 7.3개의 리바운드, 3.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여 올 카운티 명예를 받았다. 3학년에 들어서면서 경기당 평균 20.5점, 8.4개의 리바운드, 4.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여 팀을 이끌었고,산타페 고등학교 를 상대로 90-83의 더블 오버타임 승리를 거둔 클래스 4A 주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타이틀 게임에서 아멘은 43점을 득점했고 팀이 45초를 남겨두고 8점 차를 뒤집는 것을 도왔다. 그는 어사르와 함께, Broward County Class 5A-1A 올해의 공동 선수 상을 공동 수상했다 .
2021년 5월 25일, 아멘은 16세에서 20세 사이의 선수가 있는 애틀랜타 에 있는 새로운 프로 리그인 Overtime Elite (OTE)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고등학교와 대학의 마지막 학년을 건너뛰고 동생 어사르와 함께 리그에 합류했다. 2021-22 시즌에 아멘은 리그의 세 팀 중 하나인 Team OTE에서 뛰었고 경기당 평균 14점, 6.6리바운드, 3.8어시스트, 2.1스틸을 기록했다. 결승전의 결정적인 3차전에서 Team Elite에게 52-45로 패했지만, 13점을 득점하여 팀이 준우승을 차지하도록 도왔다.
그 다음시즌 어사르와 함께 City Reapers에서 뛰었다. 2023년 1월 9일, Cold Hearts를 상대로 101-9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22득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 5스틸을 기록한 지 3일 만에 OTE 주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정규 시즌에서 아멘은 경기당 평균 16.4득점, 5.9리바운드, 5.9어시스트, 2.3스틸을 기록했으며 All-OTE 퍼스트 팀에 선정되었다
오버타임 엘리트를 씹어먹은 탐슨 쌍둥이는 NBA 목드래프트 최상위 유망주로 평가받으며,
시즌을 마치고 2023 NBA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2.2. 2023-24 시즌
휴스턴 로키츠는 2023년 NBA 드래프트에서 아멘을 전체 4위로 지명했다[3]. 2023년 10월 25일, 아멘은 NBA 데뷔전을 치렀고, 올랜도 매직 에게 116-86으로 패하며 8득점과 5개의 리바운드,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 불행하게도 왼쪽 발목에 2등급 염좌를 당한 후 시즌 초반부터 몇 경기를 결장했다.아멘은 12월 5일에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G-리그로 보내졌고, 4일 후 다시 NBA로 복귀했다. 15경기 결장 후 벤치로 복귀해,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상대로 93-82로 이긴 경기에서 10분 동안 2득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월 팀 동료인 에이스 알페렌 센군이 무릎 부상으로 시즌아웃 당한 후, 나머지 15경기 동안 선발 라인업에 풀타임으로 출전하면서 출전 시간과 숫자가 늘어났다. 아멘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8득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클리퍼스를 상대로 첫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NBA 올 루키 세컨드 팀에 선정됐다.
2.3. 2024-25 시즌
타리 이슨과 함께 엄청난 에너지레벨과 수비력으로 시즌 초반 휴스턴의 돌풍을 이끌고 있다.이메 우도카 감독의 엄청난 신임을 얻고 있으며, 이에 휴스턴은 타리 이슨과 아멘을 트레이드 절대 불가 자원으로 확정지었다.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가 부상으로 아웃된 이후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는데 아멘이 주전으로 출전할시 승률이 9승 2패라는 무지막지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또한 아멘이 스몰포워드 롤을 소화하며 덩커스팟에서 기다리고 있으므로, 제일런 그린의 돌파를 도움수비로 견제할수 없기 때문에 1월 그린의 돌파효율이 폭발했다. 제일런 그린-알페렌 센군 조화의 핵심 키가 바로 아멘이었던 샘.
25년 1월 28일 보스턴전에서 33점을 넣고 위닝샷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5경기 스탯
33 PTS - 10 REB - 68% FG
23 PTS - 14 REB - 10 AST
16 PTS - 16 REB - 4 AST
17 PTS - 6 REB - 5 AST
20 PTS - 10 REB - 5 AST
2년차 시즌 부상으로 고생하던 루키시즌과 달리 알을 깨고 나오면서, 제일런 그린, 알페렌 센군을 잇는 휴스턴의 핵심 유망주로 자리잡았다.
처참하다고 평가받던 슛까지 발전시켜가는 모습인데, 이제 코너 오픈 3점은 넣을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쌍둥이 동생 어사르 탐슨과 함께, 역대급 운동능력을 가진 선수 중 하나이다. NBA 역사를 전부 돌아보더라도 한 손에 꼽힐만한 역대급 운동능력을 지닌 선수로서. 물리법칙이 다른 세상에서 사는거 같은 모습들을 보여준다. 수직 점프 능력이 굉장히 빠르고 높으며, 퍼스트스텝은 폭발적이다. 신체 밸런스가 체공시간에도 잘 잡혀 있다. 이에 결합된 엄청난 스피드는 트랜지션 플레이에서 저지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도록 만든다. 아멘의 최대 장점은 수비 리바운드 후 코스트 투 코스트 속공 플레이라 할 수 있다.
아멘은 순수 사이즈/프레임같은 피지컬적인 측면이 아니라, 그 신체를 이용한 기동, 움직임의 범위나 속도같은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어사르 탐슨과 함께 현 NBA 최고라고 봐도 무방하다. 즉 물리엔진이 다르다, 운동능력에 그 어떠한 제한이나 로딩이 없다.
아멘의 운동 능력은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할 정도로 뛰어나며, 페이스업 상황에서의 퍼스트스텝이나 진입 레퍼토리 최적화가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기본적인 신체적인 장점이 이를 상쇄한다. 핸들링에서 일부 불안한 모습이 있긴 하나, 향후 기술적인 부분이 발전한다면 아멘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농구선수로서 그 어떤 신체 능력에서도 뛰어난 수준을 자랑하며, 운동 능력은 정말 압도적이다.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이동 중에도 높은 버티컬 점프를 구사하고, 급격한 방향 전환이나 직선 주로에서의 속도도 매우 뛰어나다. 또한, 사이즈 대비 근력과 밸런스, 협응력까지 모든 면에서 리그 정상급이다.
일반적으로 운동능력이 뛰어난 NBA 선수들은 전성기 시절 데릭 로즈처럼 관절 가동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거나 급격한 방향전환이 있거나 딱 봤을 때 눈으로 신체에 무리가 가는것처럼 보이는데 아멘, 어사르 쌍둥이는 그냥 기본 동작의 출력이 다르게 잡혀있다. 그냥 무리 안하고 기본 스텝만 밟아도 다른 선수들이 풀악셀을 밟은 결과가 나오니까 상대하는 수비 입장에서는 준비동작도 없는데 어떻게 저기서 저렇게 뛰는 것인지 인지 부조화가 일어나는 것.
두 쌍둥이의 운동능력은 무려 전성기의 르브론 제임스와 비견될 정도로 뛰어나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아멘, 어사르 형제가 덩크 콘테스트에 출전하는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장점은 뛰어난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슬래셔로서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퍼스트 스텝의 폭발력과 빠른 방향 전환이 돋보이며, 세컨드, 써드 스텝도 어마무시하고 수직 변환까지 딜레이가 없다. 물리엔진상 이게 맞나 싶은 몸뚱이를 보여주는데 종방향으로 가도 첫 점프 뛰고 로딩 거의 없이 세컨 점프를 바로 뛰는데, 세컨 점프 높이가 첫 점프랑 크게 차이가 없거나 최소 80% 이상은 나온다. 진입 과정에서 약한 컨택에도 큰 흔들림 없이 강한 밸런스를 유지한다. 공중에서의 안정감 역시 탁월하다.
피니셔로서도 군더더기 없이 효율적이다. 진입 후 상대 수비를 피해 높은 위치에서 유리한 타이밍에 슛을 마무리할 수 있는 능력이 탁월해, 림 근처에서의 성공률이 매우 높다. 기본적인 손 편향이나 진입 방향 편향 없이 자연스럽게 슛을 완성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패서로서도 상당한 잠재력을 보여준다. 비록 기술적인 면에서 완성도가 높다고 보긴 어렵지만, 신체 능력에 의존해 타이밍을 장기간 확보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패스를 구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진입 후 몸을 비틀어 예기치 못한 각도로 패스를 뿌리거나, 픽 앤 롤에서 타이밍을 맞춰 롤인한 빅맨에게 적절한 패스를 연결하는 모습도 자주 나타난다. 아직 본능에 가까운 플레이메이킹을 보여주지만, 이러한 본능적인 능력은 이 레벨에서는 굉장한 장점이 된다.
리바운드와 오프볼 커터로서의 능력도 뛰어나다. 6’7”(201cm)의 신체를 이용해 빈 공간을 파고드는 타이밍이나 순간적인 리바운드 획득 능력이 돋보이며, 이는 아멘의 공격적인 스타일에서 큰 역할을 한다.
수비적으로도 리그 최상급 수비수이다. 비록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력을 가진 쌍둥이 동생 어사르 탐슨이 수비적으로 더 완성도가 높고 팀/대인 디펜더로 토탈패키지스러운 면모를 보여줘 동생보다는 수비력에 있어서는 확실하게 아래로 평가받는다. 그 대신 어사르는 능동적인 공격 옵션이 아예 없다시피한 게 약점. 아멘은 샷 크리에이팅이 가능하다.
뛰어난 수비력으로 단신의 핸들러를 상대로는 사이즈로 잡아먹을 수 있고, 장신의 윙/빅 윙을 상대로는 스피드와 밸런스를 무기로 상대하는 모습을 상당히 자주 보여줬으며 기본적으로 수비에서의 모터 역시 아주 좋다. 그 결과가 사이즈 대비 굉장히 뛰어난 블락 지표와 절대적으로 봐도 상당한 수준의 디플렉션 지표로 나타나고 있기도 하고. 상대의 페이크에 잘 속지도 않으며, 설령 속는다 하더라도 동작 간 딜레이가 적어 그냥 바로 밸런스를 회복하고 다시 따라가는 괴랄한 모습도 종종 보여줬다.
현 휴스턴 최고의 수비수로서. 상대 에이스를 전담마크하며, 말체력을 이용해 끈적한 수비를 보여준다.이메 우도카 감독은 아멘을 리그 최고의 대인수비수 중 한 명 이라고 평가했다. 키에 비해 매우 긴 윙스팬과 뛰어난 운동능력을 이용해 찍는 블락은 아멘의 대표적인 하이라이트. 뛰어난 수비력으로 2월 서부 이달의 수비수에 선정됐다.
그러나 아멘은 공격적으로는 아직 미완성된 부분이 있다. 턴오버와 불필요한 파울이 자주 발생하며, 수비 시 픽 앤 롤이나 스위치 상황에서 매칭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다. 이는 본능적인 플레이 스타일에서 비롯된 부분이라 생각되며, 경기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가장 큰 단점은 슈팅. 동생 어사르와 함께, NBA 최악의 슈터이다. 슛 관련한 지표는 죄다 최하위이며,
미드레인지 게임은 없으며, 3점 슛은 메커니즘에서부터 불안정한 모습이 보인다. 슈팅 능력이 부족한 점은 더욱 발전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치명적인 문제다. 볼 플레이와 볼 킵시 상체 중심을 확실히 잡아가는 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하체 힘을 올리는 방식이 비일관적이며 던질 때 팔힘을 쓰다보니 쏠 때마다 방향도 틀어지기 일쑤고 더불어 손끝 감각도 부족해 던질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에어볼도 가끔씩 나오는 편. 슛이 이렇게 없다보니 상대 팀은 아멘이 탑에서 공을 잡으면 바로 새깅을 하는등 대놓고 버리고 있다. 단순 커터, 링커가 아닌 메인 볼 핸들러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3점슛의 장착이 필수적이다.
또 다른 단점은 키 큰 핸들러의 고질적 단점이기도 한 턴오버, 방향 전환시, 드리블 및 볼핸들링 안정성이 부족해 턴오버를 종종 저지른다.
또한 본인 돌파 득점을 할 상황에서 의미없는 패스를 할 때가 종종 있다. 이타적인건 좋지만 본인의 득점 시도를 늘려야 한다는 평가가 많다. 또한, 아멘의 돌파경로는 오른쪽 돌파 방향에 치우처져 있는데, 이를 분석한 상대팀들은 아멘의 오른쪽 돌파를 필수적으로 막는 중, 이러한 단점 때문에 우도카는 아멘을 메인 볼핸들러로 쓰기보다는 3번자리에서 링커나 커터로 활용하는 전술을 사용하고 있다.
종합하자면 쌍둥이 동생 어사르 탐슨보다 수비력은 한단계 아래지만, 공격력은 훨씬 뛰어나단 평가를 받는다. 아멘과 어사르의 차이점은 어사르는 윙 역할밖에 소화할수 없는 것에 비해 아멘은 BQ와 볼핸들링이 뛰어나 아이솔레이션이 가능하고 핸들러 롤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 볼 소유시간이 적고, 이타적인 선수라 득점보다는 패스 위주의 플레이를 선호한다. 확실한 득점원인 제일런 그린, 알페렌 센군이 있는 휴스턴에 최고의 핏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BQ가 좋고 시야가 넓어 패스능력이 뛰어나다. 유망주임에도 불구하고, 상대 수비의 상황을 보고 공격 들어가는 판단, 트랩수비가 들어와도 공 잡지 않고 드리블 치며 계속 플레이하는 빈도, 그리고 공 잡았을 때의 침착함에서 드러나는 판단력이 유망주답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지션 대비 큰 신장과, 최상급 가속능력을 가지고 있다. 최상급 돌파 진입 능력과 점프력을 바탕으로 트랜지션 상황에서 위협적이고, 하프코트에서도 돌파 후 킥아웃 패스도 가능하다. 당장의 플로어는 부족하지만 운동능력과 BQ같은 가르칠 수 없는 재능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링이 굉장히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다.
4. 여담
- 뛰어난 에너지레벨을 보여주는 팀 동료 타리 이슨과 아멘을 묶어 테러 트윈스라고 불린다.
- 순둥순둥한 쌍둥이 동생 어사르 탐슨과 달리 성깔이 꽤 있다고 한다. 종종 몸싸움을 일으키는 타입.
- 쌍둥이 동생 어사르 탐슨과 함께 농구선수라기보다는 올림피언에 가까운 천외천 수준의 운동능력. 신체와 관련하여 떠올릴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덕목들은 싹 다 리그 정상급으로 평가받는다.
- 이름이 특이한 편으로 아멘은 기독교에서 기도할 때 쓰는 그 아멘이 맞다. 또한 미들 네임인 XLNC 역시 태어났을 때부터 붙여진 실제 이름으로 발음은 'excellency'이다. 쌍둥이 동생인 어사르 탐슨도 같은 미들네임을 가지고 있다.
- 분석가들이 오버타임 엘리트의 수준과 아멘의 슈팅능력에 의구심을 품지 않았다면, 또한 빅터 웸반야마가 없었더라면, 1픽이 됐을 수도 있었을 것이란 의견이 많다. 그만큼 재능이 높다는 평가지만, 오버타임 엘리트에서 보낸 긴 시간 동안 아멘과 어사르 둘 다 슈팅은 항상 약점으로 뽑혔다.
[1] 맨발 기준 197.5cm (6' 5.75') / 착화 신장 201cm (6' 7'')[2] 오버타임 엘리트 (OTE) 소속팀[3] 아멘과 어사르는 NBA 드래프트 역사상 같은 해에 상위 5위 안에 지명된 최초의 형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