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ae1d2a><tablebgcolor=#ae1d2a> | 휴스턴 로키츠 2024-25 시즌 선수단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000,#ddd | <colbgcolor=#ae1d2a><colcolor=#fff> 감독 | 이메 우도카 | |
코치 | 존 루카스 · 제프 호너섹 · 윌 위버 · 릭 히긴스 · 데사가나 디오프 | ||
가드 | 0 애런 할러데이 · 1 아멘 탐슨 · 4 제일런 그린 · 5 프레드 밴블릿 · 15 리드 셰퍼드 | ||
가드-포워드 | 9 딜런 브룩스 · 19 지나단 윌리엄스TW | ||
포워드 | 7 캠 위트모어 · 8 제이션 테이트 · 10 자바리 스미스 Jr. · 17 타리 이슨 · 32 제프 그린 · 58 잭 맥바이TW | ||
포워드-센터 | 28 알페렌 센군 | ||
센터 | 2 조크 랜데일 · 3 팔리 단테TW · 12 스티븐 아담스 | ||
* TW : 투웨이 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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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e1d2a><colcolor=#fff> 휴스턴 로키츠 No. 10 | |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 Jabari Smith Jr. | |
본명 | 자바리 몬쇼 스미스 주니어 Jabari Montsho Smith Jr. |
출생 | 2003년 5월 13일 ([age(2003-05-13)]세) |
조지아 주 페이엣빌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오번 대학교 |
신장 | 208cm (6' 10") |
체중 | 100kg (220 lbs) |
윙스팬 | 216cm (7' 1") |
포지션 | 파워 포워드 |
드래프트 | 2022 NBA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 휴스턴 로키츠 지명 |
소속 구단 | 휴스턴 로키츠 (2022~) |
등번호 | 10번 - 휴스턴 |
계약 | 2022-23 ~ 2025-26 / $40,330,432 |
연봉 | 2022-23 / $8,882,640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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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는 미국 국적의 포워드이다.국내에서 불리는 별명은 자스주.
2. 선수 경력
2.1. NBA 이전
전 NBA 선수 자바리 스미스 시니어의 아들인 자바리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의 지도를 받으며 5살 때 농구를 시작했다. 자바리의 아버지는 NBA에 있을 때 키가 크고 슈팅이 강한 국제 선수 들의 등장을 알아차리고 , 키가 크지만 체구가 아닌 슈팅으로 이길 수 있는 선수로 성장시키기로 결정했다.조지아 주 타이론에 위치한 샌디 크릭 고등학교를 다니며 평균 24득점, 10개의 리바운드, 3개의 블락과 스틸을 기록하며 조지아 주 뿐만 아니라 미국 전체 최고의 고등학생 유망주가 되었으며, 마지막 학년 때 팀은 주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고등학교 때 Smith는 McDonald's All-American 과 Mr. Georgia Basketball 으로 지명됐다. 5성급 유망주로 전국 7위 신입생으로 선정됐고, 오번 대학교에 입학했다.
2.1.1. 오번 대학교
2022년 1월 11일, 라이벌인 앨라배마 와의 원정 경기에서 커리어 하이인 25점을 기록했다. 잭슨빌 주립대와의 NCAA 토너먼트 데뷔전에서 시즌 6번째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스탯은 20점 14리바운드.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시즌 최악의 슈팅 성적을 기록하며 16개의 필드에서 3개를 성공시켰고, 10번 시드 마이애미에게 79-62로 패배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신인으로서 경기당 16.9득점, 7.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유력한 1픽 후보로 뽑혔다.
자바리는 1옵션으로서 팀을 사상 첫 AP 투표 1위와 SEC 정규 시즌 우승을 이끌었다. 비록 토너먼트에서는 탈락했지만, 시즌을 마친 후 자바리는 All-American 으로 지명되었고 USBWA National Freshman of the Year Award를 수상했다.
1학년만 마치고 2022 NBA 드래프트에 참가한다. 쳇 홈그렌과 파올로 반케로와 함께 1순위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확정적 1픽으로 알려졌다 다시 2,3 순위로 예상이 바뀌는 등 평가가 상당한 널뛰기를 거쳤고, 최종적으로는 전체 3순위로 휴스턴 로키츠에 입단하게 되었다.
2.2. NBA 경력
2.2.1. 2022-23 시즌
2022년 NBA 드래프트 전, 많은 분석가와 관계자들이 자바리를 전체 1픽 유력 후보로 뽑았고, ESPN의 기자는 드래프트 당일 자바리가 1픽으로 뽑히지 못한다면 굉장히 놀라울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올랜도는 스미스를 전체 1순위로 지명할 계획이라는 루머가 계속 돌았었다. 하지만 드래프트 당일 올랜도 매직은 결국 파올로 반케로를 1픽으로 선택했고, 2픽을 가진 OKC는 자바리를 전체 2순위로 지명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쳇 홈그렌이 1픽으로 뽑히지 않자 바로 홈그렌을 지명했다.이 사실은 특히나 자바리에게 아주 큰 충격을 주었다. 반케로와 홈그렌이 지명된 이후 카메라에 잡힌 자바리의 모습은 굉장히 충격에 빠진 표정이었다. 6월 초 올랜도와의 워크아웃 이후 올랜도 합류를 준비하고 있었고, 오클라호마 시티에게 지명약속을 받았었지만 통수를 맞은것.
3픽으로 반케로를 뽑으려고 했던 휴스턴 로키츠 입장에서도 굉장히 충격을 받았다.
휴스턴 단장인 라파엘 스톤의 말에 따르면 드래프트 10분전까지 올랜도가 반케로를 지명할 것이라는걸 아에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결국 어쩔 수 없이 휴스턴은 자바리를 3픽으로 선정했다. 휴스턴팬들은 사실상 1픽을 뽑은거다라며 위안을 가졌지만, 다가올 미래를 알지 못했다. 올랜도 매직과의 서머리그에서 10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로 데뷔했다. 이때 1픽으로 뽑힌 반케로는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심지어 쳇 홈그렌마저 서머리그 데뷔전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이는 등 자바리는 반케로, 홈그렌과 비교되며 올랜도의 옳은 선택, 자바리의 3순위는 옳았다라며 언론으로부터 엄청난 조롱을 들었다.
2022년 10월 2일, 자바리는 프리시즌 데뷔전에서 샌안토니오를 상대로, 3점슛 5개 중 8개 성공, 8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21득점을 올렸다 . 10월 19일 애틀란타 호크스를 상대로 데뷔한 자바리는 17득점, 7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올렸다 . 10월 24일, 유타 재즈를 상대로 114-106으로 승리하며 9개의 리바운드와 함께 필드에서 20점 이상 득점을 처음 기록했다.
12월 2일, 스미스는 피닉스 선스를 상대로 122-121로 승리하며 6개의 리바운드, 1개의 스틸, 1개의 블록슛으로 17점을 기록했다. 그는 3점슛 5개 중 3개 성공, 야투 12개 시도 7개를 메이드하며 경기를 마쳤다. 12월 23일,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패배에서 58.8%의 필드 골 성공률과 8개의 3점을 시도해 3개를 성공시키고 10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24득점으로 자신의 여섯 번째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2023년 1월 13일, 새크라멘토 킹스 와의 경기에서 3개의 블록과 8개의 리바운드로 당시 커리어 하이인 27점을 기록했다. 3월 9일, 인디애나 페이서스 와의 연장전에서 134-125로 패한 경기에서 12개의 리바운드, 당시 커리어 최고인 30점을 기록했다. 3월 14일, 보스턴 셀틱스 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5개의 3점슛과 11개의 리바운드로 필드에서 83.8%의 슛을 성공시켜 24점을 기록했다 . 이를 통해 그는 1985년 하킴 올라주원 이후 휴스턴 로키츠 프랜차이즈에서 3경기 연속 평균 20점 이상, 10개 이상의 리바운드를 기록한 첫 번째 선수가 됐다. 3월 17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상대로 114-112로 이긴 경기에서 위닝 3점슛을 성공시켰다. 시즌이 끝난 후 그는 올 루키 세컨드 팀에 선정됐다.
전반기에는 실망스럽기 그지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야투율이 40%도 넘기지 못하는 부진을 겪으면서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유는 의외로 대학에서 약점으로 지적받던 골 밑 기회 창출과 마무리가 아닌 가장 큰 장점이였던 3점의 상실이였는데, 경기당 5개를 시도하며 단 31%의 성공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다만 후반기엔 3점 비중을 줄이면서 차츰차츰 야투율을 올려나갔고, 특히 마지막 21경기 동안은 3점감까지 살아나면서 야투율 46%로 평균 15득점을 기록했지만, 1픽 경합을 벌이던 파올로 반케로가 평균 20득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신인왕을 수상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교당하고 있다. 그래도 준수한 선수라는 평.
2.2.2. 2023-2024시즌
서머리그를 캐리하며 드디어 재능이 개화하는거냐는 휴스턴 팬들의 기대를 받았지만....시즌이 시작하고 오히려 작년보다 훨씬 퇴보한 모습을 보여주며 2022 1픽 후보라고는 믿기지 않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여전히 답이 없는 볼핸들링, 기복이 심한 슛 등 슬럼프를 보내고 있다. 2022 드래프트 유력 1픽 후보로 올스타급 재능을 기대한 휴스턴팬들에게 기대치에 걸맞지 않는 그저 그런 평범한 NBA 주전급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하필 1픽으로 뽑은 파올로 반케로는 NBA 올스타에 선정됐고, 올랜도를 플레이오프까지 진출시키며 슈퍼스타로 성장했고, 쳇 홈그렌은 부상으로 1년을 날리고 올해 복귀해 빅터 웸반야마와 신인왕 경쟁을 할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상대적으로 비교되며 엄청난 조롱을 받는중이다. 휴스턴 팬들의 애증의 선수.
그래도 시즌이 지날수록 어느정도 기량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였으며, 센군의 시즌아웃 부상 이후 센터까지 맡는 등 궂은일을 소화해주며 휴스턴의 후반기 상승세에 좋은 기여를 했다.
2.2.3. 2024-25시즌
3. 플레이 스타일
가드부터 빅맨까지 막을 수 있는 뛰어난 수비력, 착화 211cm의 큰 신장과 한 눈에 봐도 엄청난 길이의 윙스펜, 높은 타점에서 정교하게 꽂아넣는 3점슈팅을 갖춘 현대 농구에 적합한 빅맨이다. 대학 시절 슈팅과 수비력에서 정점을 찍었다. 적잖은 터프샷을 던지면서도 빅맨임에도 준수한 3점 슈팅을 보여준다. 알페렌 센군, 제일런 그린의 킥아웃을 받아 코너에서 쏘는 캐치앤슛은 자바리의 장기, 준수한 미드레인지 능력을 갖추었고, 좋은 피지컬과 사이드스텝 덕분에 가드부터 빅맨까지 막을 수 있는 수비력을 갖췄다. 볼 소유시간이 적고 공격욕심이 적어 어느팀에 가든 어울리는 핏이다.
그러나 슈팅과 수비력 이외의 부문에선 뚜렷한 장점을 보여주지 못하는데,
가장 큰 단점은 볼 핸들링, 드리블을 2번만 쳐도 스틸을 당할 만큼 NBA 최악의 볼 핸들링을 보여주며,
단독 아이솔레이션 돌파는 트렌지션 상황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우도카 감독은 자바리의 볼핸들링을 극도로 제한시키고 받아먹기와 캐치앤샷만 시키는 등 공격에서의 롤을 제한시키고 있다.
또한 림어택에 약점이 있다. 돌파를 끝까지 파고들지 못하고 숏미들점퍼로 공격을 마무리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전체 1픽으로까지 거론되었지만, 1픽을 가진 올랜도 매직이 결국 파올로 반케로를 지명한 것 역시 반케로의 샷 크리에이팅, 볼 핸들링과 패싱 등 경기 조율에 관한 부분을 더 높게 사서 그런 것.
비슷한 유형의 선수로는 컴패리즌인 라샤드 루이스, 키커진 해리슨 반즈 정도가 있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NBA 올-루키 세컨드 팀 (2023) |
5. 여담
- 아버지 자바리 스미스 시니어는 2000년에 새크라멘토 킹스에 지명되어 NBA 생활을 합쳐 10년간 프로에서 활동한 농구 선수였다. 또한, 2001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였던 콰미 브라운과 먼 사촌 지간이라고 한다.
- 2023년 1월 17일 LA 레이커스전에서 르브론 제임스에게 혹시 처음 NBA 출장하신 경기에서 저희 아버지랑 같이 뛰셨던거 기억나세요 ? 새크라멘토 킹스전이요 라고 말했다. 실제로 르브론의 데뷔 경기인 2003년 10월 29일 경기 기록지를 보면 상대팀 선수 명단에 자바리 시니어가 있었고 액티브 상태였다. 다만 출장하지는 못했다. 여담이지만, 이 데뷔전때 르브론 제임스는 25득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아들을 상대한 이날 경기에서는 48득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래놓고 경기중엔 자기가 정말 늙은거 같다면서 넋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