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이오케라톱스 Archaeoceratops | |
학명 | Archaeoceratops Dong & Azuma, 1997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조반목Ornithischia |
아목 | †각각아목Cerapoda |
하목 | †각룡하목Ceratopsia |
계통군 | †신각룡류Neoceratopsia |
과 | †아르카이오케라톱스과Archaeoceratopsidae |
속 | †아르카이오케라톱스속Archaeoceratops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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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도
골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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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생대 백악기 전기에 지금의 중국 중북부 지역에 서식했던 원시적 각룡류 공룡. 속명의 뜻은 '고대의 뿔 달린 얼굴'.2. 연구사
1992년 일본과 중국이 공동으로 실시한 실크로드 공룡 발굴조사단에 의해 중국 간쑤성에서 발견되었다.몸길이 약 1m로 매우 작은 덩치에 머리가 비교적 큰 것이 특징이며, 프시타코사우루스처럼 이족보행을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후대의 여러 각룡류들과는 달리 뿔이 없으며 뒤통수에 돋아난 작은 뼈 프릴만이 보일 뿐이다. 상악골의 이빨은 프로토케라톱스를 닮았고 하악골의 이빨은 프시타코사우루스를 닮았다.[1]
대한민국에서도 2009년 10월 뉴스에 의하면 2008년 9월에 아르카이오케라톱스와 비슷한 종류의 공룡화석이 경남 고성에서 발견되었으며 2014년 3월 초에는 역시 비슷한 원시 각룡류 화석이 부산 두도에서 보고되었다.
[1] 그 외에 코리아케라톱스와 근연 관계가 있는 종으로 보인다.[2] 이미 2010년에 두도 비탈면 해안선 곳곳에서 공룡의 알, 발자국, 뼈, 배설물 등 당시 공룡의 생활상을 짐작할 수 있는 다양한 화석을 비롯해 고사리류인 양치식물 화석과 겉씨식물의 나무둥치 화석 등이 무더기로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