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9 14:33:18

아라비안 나천재

총몇명 시리즈의 콘텐츠
총몇명 특별편 아라비안 나천재 총몇명 프리퀄
<colbgcolor=#FF8000><colcolor=#fff> 아라비안 나천재
파일:아라비안 나천재.jpg
장르 스릴러, 스포일러
업로드 시기 2020년 4월 29일 ~ 2020년 10월 14일
업로드 채널 총몇명 / 비정기 콘텐츠
웹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등장인물3. 영상 목록
3.1. 돌이킬 수 없는(2020년 4월 29일)3.2. 킬링 서바이벌(2020년 5월 20일)3.3. 위험천만한 라이브(2020년 7월 29일)3.4. 탈출 혹은 투옥(2020년 9월 16일)3.5. 천재 미래를 마주하다(2020년 10월 14일)
4. 떡밥5. 평가6. 기타

1. 개요

총몇명 시리즈의 두 번째 콘텐츠.[1]

나천재가 주인공인 총몇명 스토리로 이미 사연낭독에서 연재가 될 것임을 예고한 바가 있으며 의문의 시설에 이유도 없이 감금된 천재가 그곳에서 탈출한다는 내용을 담았다.[2]여기까지만 보면 쇼생크 탈출 같은 감옥 탈출물이라는 단순한 스토리 같지만...
===# 진실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실 후반부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사실 먼 미래의 외계인의 습격으로 멸망한 지구에서 미래의 천재가 과거를 바꾸고자 소화한 과거의 천재의 이야기를 다룬 아포칼립스물+시간여행이였다.

2. 등장인물

3. 영상 목록

3.1. 돌이킬 수 없는(2020년 4월 29일)


어느 교도소 두 간수가 신입 죄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간수:이봐! 이번에 잡아 온 놈이 그렇게 천재적이라며?
간수:글쎄? 일단 지켜봐야지. 아무리 똑똑해도 대장님 성에 안 차면 처형일 테니까...
그 죄수는 다름아닌 나천재였다. 시간은 바야흐로 며칠 전 천재는 누가 자신을 가둔건지 이유만이라도 알게 해달라하고 허나 간수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간수:한번만 더 징징대 보라고 경고 했을텐데?
천재:그럼 이렇게 합시다. 주고받기.
간수:뭐?
천재:당신 지금 누구보다 무료하죠. 내가 흥미로운 얘기 하나 들려줄게요.
간수:닥쳐 필요없어!
천재:필요 없긴 아까 손가락 지문 개수 세고 있는 거 내가 봤는데 뭘 한번 들어봐요?
그렇게 천재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한 남자가 아내와 통화하며 거래처로 향하고 있다. 남자는 회장과의 거래를 성공해서 성공할 포부를 품고 있다.
남자:그래 여보. 오늘 회장님한테 투자금만 따내면 프로젝트 추진은 따놓은 당상이라니까. 땡전 한 푼 없이 결혼해서 당신 고생만 결혼시키고 미안해. 정말 내가 꼭 성공해서 당신 그리고 민혁이한테 수십배 아니 수백배로 갚아줄게. 8시까지 딱 맞춰 도착할 거 같아. 근데 여기 진짜 경치 좋다. 나도 나이 먹고 이런데 별장 세워서 당신이랑 민혁이랑 우리 세 가족...
그러다 그만 벚꽂나무 앞에 있던 한 여자를 차로 치고만다. 결국 빨리 통화를 끝내는 남자 남자는 괜찮냐며 상태를 확인하러 가고 움직이지 않자 119에 통화하려 하나 남은 시간은 10분 그리고 아내와의 통화내용을 떠올리며 신고를 취소하고 미팅과 자신과의 성공 하기를 바란다.[3]그리고 그 여자를 트렁크에 넣은 후 시간을 보는대 남은 시간은 5분. 그렇게 거래처로 향하는 남자. 이를 들은 간수는...
간수:이런 쓰레기를 보았나? 그래서 어떻게 되었어?
천재:말했잖아요. 주고받기. 날 가둔 이유 말해줄건가요?
간수:됐어. 안 궁금해.
천재:좋아요. 그럼 혼자만 알고있죠.
간수:말해줄테니까 계속해봐.

그렇게 회장의 집 도착한 주인공 그때 비서가 창문을 두드리지만 요구한 건 바로 손 소독이였다. 그렇게 맥주를 받는 주인공 회장은 기똥찬 프로젝트라며 이걸 투자 안 하면 내 손해라며 주인공은 감사하다며 인사를 하고 주인공은 무사히 잘 끝났다며 빨리 그 아줌마를 병원에 데려가기로 하지만 회장은 갑자기 불만을 터트린다.
회장:아니 근데 이 사람은 왜 이렇게 안 와?
주인공:네.
회장:김비서! 김비서!!
김비서:네 삐리똥 회장님.
회장:이 사람 아직 안 들어왔어?
김:네. 아직 산책 중이신가 봅니다.
회장:아니 손님 올 때 맞춰 들어오라니까... 이 여자가!
이에 비서는 나가서 찾아보겠다며 나선다. 이에 상황 설명하는 회장.
회장:우리 와이프 말이야... 저녁도 마다하고 기어코 벚꽃 보겠다고 나간 거 있지...
주인공:그러셨구나...
회장:우리 와이프가 얼마나 소녀 같은지 요 앞 나가는데도 꽃놀이 기분 내겠다고 이쁘게 원피스를 차려입고 나갔어.

그제서야 자신이 차로 친 사람이 회장의 아내임을 알게된 주인공 회장은 자신이 직접 찾겠다며 나서고 이에 주인공은 양심에 찔린 나머지 앉아 계시라며 자신이 직접 찾겠다하고 회장은 자네가 뭐하러 찾나며 손님은 그저 편안히 있으라며 자신이 찾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현관 주인공은 추운데 안에 있으라 하지만 회장은 왜 그러냐며 아내에게 통화를 걸고 그렇게 자신이 숨긴 차 트렁크를 보는 주인공 그렇게 통화소리를 따라가며 차 쪽으로 향하는 회장 주인공은 긴장하던 그때 비서가 나타나고 회장은 찾았나며 전화를 끊어버리고 산 중턱에서 머플러가 떨어져 있었다며 회장을 데리고 향하는 주인공 둘이 떠나자 차 트렁크를 열어 핸드폰을 찾던 중 우십이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아내는 살려 달라고 요청하고 폰을 뺏아으며 죄송하다며 자신의 가족 생계가 달려있다며 정말 죄송하다머 트렁크를 닫아버린다. 그리고 나타난 비서는 뭐하냐고 말하고 주인공은 트렁크 짐 정리를 한다고 얼버무린다.
비서:그래요? 근데 뭐길래 그렇게 황급히 정리를?
주인공:그게...
비서:그쪽 혹시 아까 올라오면서 사모님을 못보셨나요?
주인공:아뇨. 못봤는데요?
비서:그럼 제가 잠깐 확인할게 있어서 그런데 절대 그쪽 의심하는 건 아니고요...
주인공:네.
비서:차 트렁크 좀 볼수있을까요?
주인공:지금 제가 사모님을 어떻게 하기라도 했다는 거에요?
비서:아니 그게 아니라 아까 슬쩍보니 여기 앞유리도 깨져있고 지금 트렁크 정리도 그렇고 좀 이상하잖아요.
주인공:정말 기분 나쁘네요!(차쪽으로 몸을 돌리며) 이만 가보겠습니다.
비서:아뇨(팔을 잡으며)! 트렁크 보여주긴 전엔 못가요. 어서 열어요.
주인공:그래 열테니까 아니기만 해봐...

그렇게 얼떨결에 열려는 주인공 허나 양심의 가책으로 쉽게 열지 못하던 중 회장이 거기서 뭐하냐며 차 대기 안시키고 뭐하냐고 말하고 비서는 말하려 하지만 회장은 경찰에 연락했다며 빨리 한번 내려가서 찾아보자고 한다. 비서는 알았다고 말한 후 회장은 이만 합세하자며 투자금은 이번 주 안으로 입금할테니 걱정 말라한다. 이에 주인공을 째려보고는 떠나는 비서 주인공은 안도에 웃고 차를 몰고 여인의 휴대폰도 던져버리고 아까 자신이 차로 친 그곳에 온다.
주인공:여기까지 와서 더 이상 돌이킬 수 없어... 그래 눈 딱 감고 호수에 던져 놓으면 모든 게 끝이야.

그때 주인공은 일을 시행하는 거에 정신팔린사이 트럭 한대가 그의 곁에 오고 주인공은 미쳐 트럭을 피하지 못하고 결국 그대로 치여 가드레일을 박아 버리고는 떨어져 버린다. 결국 그대로 주인공의 차는 그대로 전복되고 주인공은 사망하고 만다
운전수:이런...망했다! 밤새우는게 아니었는데...!
그리고 주변을 보며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한 다음 119에 신고한다.
허나 자신의 실수가 아닌 주인공의 차가 가드레일을 받고 떨어졌다며 자신이 졸음운전을 한 것이 아니라 주인공이 졸음운전을 했다는 등 CCTV가 없어서 자신만 목격했다는 거짓 신고를 하며 천재의 이야기는 끝이난다. 그렇게 모든 이야기를 들은 간수는 이렇게 답한다.
간수:이거 완전 막장이구만...
천재:사람 인생이라는 게...뭐든 옳지 못한 일을 하면 그대로 되돌아오게 되어있어요. 웃긴 거 지금 당신들도 매한가지라는거죠.
간수:과연 네가 갇힌 이유를 듣고도 그런 말이 나올까?
천재:뭐라고요?
간수:지금부터 알려주마. 네가 갇힌 이유를!
그렇게 간수가 네가 갇힌 이유를 말해주겠다며 끝이난다.

돈을 위해서라면 어떤 짓이든 하는 사람들과 자신의 안전만 생각하는 사람들을 풍자했다.

3.2. 킬링 서바이벌[4](2020년 5월 20일)


지난화의 마지막 장면이 나오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천재는 그게 뭐나자 간수는 때는 1978년 4월 8일이라며 네가 아주 큰 잘못을 저지른 날이라자 천재는 자신은 그때 태어나지도 않았다자 간수는 그러면서 서류를 보여주는데 원래 이곳에 와야하는 건 62년생 나천자였다 그렇게 간수는 신입이 저지른 실수임을 깨닫고는 천재를 풀어주고 천재는 어이없어하던 것도 잠시 간수는 대장님이 알면 우리 다 비참하게 죽을 거라며 천재를 풀어주고 나가서 따라가면 뗏목이 있을 거니 그걸타고 도망가라고 한다.

그렇게 투덜거리던 천재
나천재:이런 싸가지 없는 놈! 그 개고생을 시켜놓고 뗏목이라니 최소 유람선 정도는 준비해 놔야 됐...
그러던 중 야외 감옥에 갇힌 죄수를 발견한 천재 천재는 뭐가 눈에 밟혀도 발목 잡지 말라며 너도 죽고 나도 죽는다자 천재는 처음에는 뗏목과 죄수 사이에서 망설이나 결국 죄수를 풀어주는 걸 택한다.

그러나 죄수는 어차피 망한 인생 여기서 죽겠다며 자신을 내버려두라며 천재는 죽는다게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나며 감옥문을 따며 얘기를 하나 들려주겠다고 한다.


헝거 게임 실사영화 시리즈를 패러디함과 동시에 청소년 자살을 풍자했다.

3.3. 위험천만한 라이브(2020년 7월 29일)


총몇명이 지난화를 말해준다.
해설:이유도 모른채 어느 감옥섬에 잡혀온 천재 하지만 이는 다른 사람으로 착각한 간수의 실수였고 대장님이 알면 큰이난다는 알 수 없는 말과 함께 몰래 풀려난다. 하지만 나가는 도중 야와 감옥에 갇힌 사람을 구해주려다가 그만 간수에게 발각돼 마취총을 맞고 쓰러지는데...

다시 감옥섬 어둠 속에서 두 간수가 천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근데 둘의 대화가 참 의미심장한데...
간수:근데 선배님.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놈 생긴게 꼭...[5]
간수:쉿! 조용! 저번에 박 간수 입 잘못 늘리다가 처형된 거 몰라!?
사실 천재는 의자에 묶여있었고 얼굴은 덮어져있었다.


그때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고 이에 대장님의 호출이라며 깨어나면 보고하려며 자리를 비운다. 이에 천재는 깨어난다.
이에 간수는 천재의 얼굴에 덮어져있는 걸 벗겨주지만 이 개불주둥이는 뭐냐며 정신력이 엄청나다며 벌써 깨어난게 대단하다 하던 중 천재는 이렇게 외친다.
천재:...당신네들... 이렇게 윤리를 어겨댄다면 결국 파국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모르나 보군요...!
간수:뭐?
그렇게 천재가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때 시작 전 다음과 같은 문구가 뜬다.
이 이야기에 나온 명칭과 사건은 가상으로 창작된 것이고 실제와는 무관합니다. 또한 폭력적인 장면이 일부 포함돼 있으니 시청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유튜버 돈다발. 그는 자신의 채널을 보며 최근 들어 수익이 줄어든 걸 보게 되며[6]이래서 언제 포르쉐 사냐며 두 달은 10만에서 못 벗어난다며 투덜대며 돈줄들이 빨리 팍팍 모여야 한다며 유튜브에서 요즘 핫한 영상을 찾으며 영상을 지금보다 더 자극적으로 가야하는 건지 생각한다. 그때, 편집자가 나타난다.
돈다발:형 편집만 믿으면 100만은 코앞 이라더니 이게 뭐야! (사탕을 던진다)
편집자:안 그래도 이 형님이 비장의 아이템 하나 가져왔다.

그리고 그 종이를 던지고 이를 본 돈다발 그건 다름 아닌 살인범 김돌주의 현상수배 포스터였다.
돈다발:뭔데 얘 개잖아 옆동네에서 안 잡힌 살인마 이게 내 채널이랑 뭔 상관인데?
편집자:(한숨을 쉬며)이 자식은 감이 이렇게나 없어요! 사람들이 한참 불안해할때 이런 현상수배범 때려잡는 컨텐츠를 찍어서 이목을 팍! 집중시키는 거지!
돈다발:뭐?! 영상 찍다 죽을 일 있나!
편집자:(팔꿈치로 치며) 누가 실제로 때려 잡는데? 당연히 주작으로 하는 거지 임마!
돈다발:아니 주작도 정도껏이지! 얼마 전에도 한 명 훅 간 거 모르나?!
편집자:(포스터를 뺏으며)야 그거랑 같냐?! 우리 주작 상대는 범죄자라고 범죄자(돌주를 가리키며)내 손 안 대고 사회악들을 처치할 수 있다는데 누가 마다하겠냐!?
편집자:그게 그렇다 쳐도 세상에 누가 얼굴 다 팔리는 범죄자 연기를 한다 하겠어?

그날 밤 둘은 콘텐츠를 위해 팽구를 부르고 팽구는 걱정 말라며 어차피 자기 인생 망했다며 끝나고 돈이나 두득이 주라고 한다.

그리고 편집자는 라이브 방송이니까 실수 하지 말라고하고 이에 몰래 지켜보다 때리는 척 하는 되는 거냐는 돈다발 이에 편집자는 팽구가 나쁜짓하다 걸려 한두대가 아니라 기깔날 거라하자[7]그렇게 시작된 방송 돈다발은 획기적인 콘텐츠를 들고 왔다며 이름하여 사형받아 마땅한 놈들 벌주는 콘텐츠라하지만 허나 시청자들은 주작이라고 의심하는 상황 이에 주작이 아니라며 그러면 자기가 생방송으로 전환했냐고 말하자 이의 자신의 응징의 핵주먹을 볼 악당으로 위조한 팽구의 수배 포스터를 보여준다.
돈다발:3년전 이 악마가 고딩한테 몹쓸짓을 했는데 고작 집행유예로 풀려났지 뭡니까?
그제서야 이를 사실이라 믿는 시청자들.
돈다발:다행히 정보력 하나로는 FBI 부럽지 않은 우리 편집자 형이 키보드 몇 번 똥땡거리더니 이 자식 사는 데를 찾아냈죠.

이에 오는 거 같다며 숨으라는 편집장 이에 계획대로 팽구가 지나가고 돈다발은 저 자식이 맞다며 양심 없는 놈이 얼굴 떳떳하게 들고 다닌다고 분노하고 이에 점점 이를 사실이라 믿는 시청자들 이에 저놈처럼 약자한테 강한 놈들은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며 이에 팽구가 향하는 아파트로 향하는 돈다발 그렇게 팽구의 집 앞에 온 돈다발 이에 파렴치한 놈의 집에 왔다며 이 자식을 제대로 참교육 시키고 사과 받겠다며 자신의 방송으로 피해 입은 학생이 조금이나마나 치유될 수 있길 빌며 향하는데 그럴수록 늘어만가는 후원금 이에 카메라를 잡아 달라며 진짜 조심하라는 편집자 누구냐는 펭구 이에 문을 열고 당황하고는 돈다발이 팽구를 덮친다.

이에 뭐나며 왜 그러냐냐는 팽구 이에 팽구에게 주먹을 날리는 돈다발.
돈다발:왜 이래? 그럼! 넌! 왜 그랬냐! 이...더럽고! 끔찍한! 성범죄자 놈아!
팽구:뭐?! 저놈이 언제적 얘길을 갖고 난리야!
돈다발:이 녀석 미개함을 보소! 넌 진짜 맞다 죽어도 정당방위다! 그렇지? 여러분들이 증인입니다!
이에 동호하는 시청자들 이때 한 시청자가 인귄이 있는데 저렇게 때리는 건 아니냐고 하지만 그럼에도 더패라며 아주 작살내라는 편집자 그렇게 완전히 쓰러진 팽구 이에 후원금[8]이 상당히 들어오자 그만두는 돈다발.
돈다발:여러분 이 자식 완전히 기절 했네요. 한주먹 거리도 안되는 게... 전 그럼 오늘 때린 거 자수하러 가겠습니다. 콩밥 먹고 단백질 요정 종 되보려고요.

허나 시청자들은 정당방위라며 돈다발을 응호하고 이에 감사하다며 후기는 조만간 전하겠다며 놓치지 말라한다. 이에 끝난 방송 이에 편집자는 됐다며 이만한 후원금이면 월 수익의 두배를 찍었다며 좋아하던 그때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이에 누구냐는 돈다발 이에 팽구에게 친구 불렀나 하지만 팽구는 아니라며 이 시간에 뭔 친구냐 하는데 그건 다름 아닌 살인마 김돌주였다.
돌주:야...니네들 아주 재밌는 거 하고 있었네?

그제서야 그가 누군지 안 돈다발 한편 김돌주는 방송을 키며 자신이 돈다발인거처럼 행세하고 이에 시청자들은 방송 두번하냐하는데 이에 돌주는 팽구를 묶어놓고 생각해보니깐 소통이 부족했다하고 몇몇 시청자들은 정체를 의심해 보는 사람 혹은 오히려 좋아하는 이들도 있었다. 이에 고문 도구들로 팽구를 벌하겠다는 돌주 이때 한 시청자가 후원금을 내며 전기고문이 어떻겠냐 하자 좋다며 바로 시행하는 돌주 살려달라는 팽구 자긴 아니라고 하지만 시청자들은 오히려 이를 보며 좋아하고 한 시청자는 후원금까지 내며 피를 보자고 말한다. 이에 재밌냐며 나만 재밌는 거 아니나며 가위로 고문을 시도하는 돌주 그리고 쓰러진 카메라에는 살해된 돈다발과 편집자가 있었다. 다음날 뉴스에선 한동안 잡히지 않아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한 강도 살인범 김돌주가 어제 새벽 끔찍한 살인현장에서 체포되었다는 말과 함께 그리고 유튜버 돈다발과 편집자의 사망 고문을 당한 팽구는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뉴스가 나오자 이에 이를 보던 시청자는 대박이라며 이를 찍어 단체방에 올리며 이게 실화였다며 좋아한다. 그리고 경찰이 후원으로 고문을 사주한 시청자들의 처벌을 전망했다고 한다. 이후 다음 뉴스로 지리산 반달가슴곰이 새끼를 낳았다는 소식이였고 이를 본 시청자는 저딴 게 무슨 뉴스나며 TV를 꺼버린다. 그렇게 천재의 이야기는 끝이 난다. 이야기를 들은 간수는 한마디를 한다.
간수:사실 이 일을 하면서 늘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라도 잘 살아야겠어...

그때 아까 대장을 보러 간 간수가 돌아오고 이에 놀라는 것도 잠시 깨어났으면 보고하라고 했지 않냐고 하자 이에 간수는 자신이 동료를 잡은 사이 도망가라고 한다. 하지만 밧줄도 풀어주지 않고 무작정 도망가라고 했던 탓에 천재가 어떻게 도망가냐고 하자 그걸 깨닫지만 결국 간수는 총에 맞아 죽었다(...). 총을 쏜 간수는 대장님 말대로 대단한 놈이였다고 하고 짧은 시간에 이놈을 꼬셔냈다 하자 이에 천재는 황당해하며 어떻게 여긴 사람목숨이 똥파리 만큼도 안되냐 하지만 간수는 죽고 싶어도 못 죽을거라며 대장님이 목 빠지라 널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하고 천재는 이에 의문을 품는 걸로 끝난다.

주작유튜버들과 자극적인 방송만을 원하는 기레기들을 풍자했으며 해당 에피를 끝으로 천재가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경우는 끝난다.

3.4. 탈출 혹은 투옥(2020년 9월 16일)


총몇명이 지난화를 말해준다.
해설:감옥에서 탈츨하려다 다시 붙잡힌 천재 이번에도 빠져나가려 술수를 쓰지만 다른 간수에게 들통나 빼도 밖도 못하게 된다. 그런데 간수는 대장님이 천재를 목빠져라 기다린다는 알 수 없는 말을 하는데...

간수는 천재에게 총을 내밀며 빨리 가자며 대장님께 가면 너도 이제 끝이라 한다
천재:끝?! 당신들 이렇게 사람 목숨을 쉽게 봐도 되나요?! 당신 가족이라도 이럴 거예요?!
간수:뭐?!
천재:입장 바꿔서 내가 당신 여동생이라도 이럴 수 있냐고요!
간수:여동생?

이에 눈물을 흘리며 과거 회상을 하는 간수. 허나 동생과는 안 좋은 기억만 있던터라[9] 결국 잘됐다며 지금 당장 보내버리고 싶다며 오히려 화만 더 돋우고만다. 이에 간수는 자신을 잘못 봐도 한참 잘못 봤다며 칼로 죽이는 건가 싶었지만, 그 칼로 밧줄을 끊어 천재를 풀어주고 대장에게 끌고 가려 한다.[10] 그러나 천재가 간수의 뒷주머니에 있는 전기충격기를 발견하고 그걸로 간수를 감전시킨 뒤 빠져나간다.[11]

이에 간신히 빠져나오지만 또 간수에게 걸려 쫓기게 되고 이에 양쪽 문으로 향하지만 둘다 잠겨 있었으며 결국 경고 표시가 붙은 문으로 향하여 간수를 따돌린다. 그곳에서 엘리베이터를 발견하는데, 놀랍게도 천재가 있는 곳은 지하 100층이였다. 여긴 뭐하는데냐고 하자 간수가 문 열라고 소리치고, 천재는 도망가려 하지만 탑승을 위해선 출입증이 필요한 상황. 그때 갑자기 얼굴인식이 되며 문이 열리고[12] 얼굴 인식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천재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망간다.[13] 간수는 손들라고 위협하지만 이에 간수는 불만을 터트린다.
간수:젠장! 이 한심한 놈들 출입카드까지 뺏기다니!

이에 간수는 무전기로 주황 못난이(...)가 탈옥했다며 수색할 것을 명한다. 허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망간 줄 알았던 천재는 사실 환풍구에 숨어 있었다. 이에 도망가며 잡히면 골로 가겠다고 통감하던 중 길이 세 갈래로 나뉘고, 어디까지 연결된 거냐며 난감해하다가 빛이 보이는 쪽으로 빠져나간다. 그러다 갑자기 환풍구가 열려 떨어질 뻔하고 아까 그 간수까지 나타나 위기에 처하게 된다.[14] 거기다 반드시 생포하겠다고 무전으로 연락을 하며 그 개불주둥이(...)가 어디 간 거냐고 투덜대며 담배를 피우는 간수.
문제는 그 담배연기로 인해 천재는 냄새로 인해 입을 막지만 결국 땀을 흘리고 만다. 다행히 간수는 방향을 틀었고 이에 간수의 동료가 내린 층을 총동원해서 찾아봤지만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고 말을 하고, 그렇게 간수는 방에서 나간다. 천재는 그 틈에 내려오며 안심하지만 하필이면 무전기를 챙기러 온 간수에게 들켜버리고 이에 간수를 밀어내고는 도망가는 천재.[15] 그러던 중 문을 발견하고 그 안으로 들어가 살았다고 안심하지만 그 안에는 3명의 간수가 있었다(...).
천재:죽었군!
결국 다시 붙잡힌 채 끌려가는 천재. 그렇게 지하 25층에 도달하는데 놀랍게도 지하 25층은 예전에 천재가 갇혀있던 섬이였다.
천재:왓더 뽀뽀뽀...! 여긴 내가 갇혔던 그 섬이잖아! 어떻게 지하 25층에 바다가...!
간수:아직 놀라기는 이를텐데... 우리가 내릴 층은 여기가 아니거든!

그렇게 1층에 온 이들 이에 간수들은 대장님에게 대려왔다 보고를 한다. 그렇게 도착한 대장의 방[16] 대장은 수고했다며 나가라고 말한다. 이에 나가는 간수들 천재는 대장에게 묻는다.
천재:이봐 당신 누구야?! 그리고 여긴 도대체 어디지?!
그리고 대장은 드디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는데...
천재:뭐야!
대장님의 정체는 바로 천재였다.
천재:역시 프로그램이 안 먹힐 줄 알았어. 다행이야. 참 나답군...
천재:나라고!?
천재:그래! 난 너야 미래의 너![17]
그렇게 끝이난다.

3.5. 천재 미래를 마주하다(2020년 10월 14일)

해설:다시 한번 감옥을 벗어나려던 천재 하지만 이번에 빼도박도 못하게 잡히게 되고 드디어 간수들이 말한 대장을 마주하게 된다. 그런데 대장의 정체는 다름아닌 미래의 천재였음이 드러나는데...

무언가가 감옥섬의 모습을 녹화하는 모습이 나오며 Sucess라고 기록을 한다.[18] 한편 대장실
천재:뭐? 일부러 감옥에다 날 가둔거라고?!
천재:그래. 그들이 널 미래로 데려온 걸 의심안 할 테니까!
천재:미친 놈들이잖아! 그들은 또 뭔 뚱딴지 같은 소리야!
천재:당연히 믿기 힘들겠지 일단 이거 먼저 봐.
그리고 천재에게 VR 기계를 씌우는데 그렇게 보여준 영상에는 황펴하 된 세상이 있었고 여기는 어디냐고 그러던 중 도망가는 한 남자를 발견한다. 그렇게 도착한 골목 근처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무덤들이 있었다.
천재:이 현실감은 뭐지?! 아무리 가상현실이라도 현재 기술론 이런 생생함을 구현할 수가 없는데...진짜 미래로 온 건가...!?

계속 걷던 천재는 무언가를 발견하는데 그곳에 모리, 둥산, 진숙의 무덤이 있었으며 살아있다면 그곳에서 보자는 거였다.[19] 그리고 이들이 죽었다는 사실에 씁쓸해 하던 것도 잠시 날아오는 레이저 당황도 잠시 아까 본 그 남자가 천재를 구해준다.
남자:당신 무슨 목숨이 두개라도 돼? 나 아니었음 놈들에게 죽었을거라고!
천재:놈들? 금방 레이저 같은 건 뭐고...여긴 또 어디 가죠?![20]

그리고 둘이 보이지 않자 지나가는 로봇들 이에 가방에서 의문의 스프레이를 꺼내 자신의 얼굴과 천재의 얼굴에 뿌리는 남자 천재는 눈에 들어갈 뻔했다며 화를 내고 그러던 중 차가워서 소리를 지르고 이에 입을 막는 남자 알고 보니 로봇들이 소리를 듣고 근처에 와서 그랬던 것이다.
남자:맛이 가서 실성을 한 거야 뭐야! 이 냉각 스프레이 안 뿌리면 곧장 열 감지되는 거 몰라?! 뭐하는 놈이야 진짜...!
그리고 스프레이를 보는데 놀랍게도 스프레이는 천재의 얼굴의 새겨져 있다 즉 스프레이는 천재의 발명품이였다.[21] 이에 천재를 알아보는 남자 이에 천재 역시 상황을 알게 된다. 그렇게 VR을 벗겨주는 천재
천재:이제 좀 알겠지?
천재:젠장! 내 얼굴이 붙어있는 스프레이는 뭐며 파괴된 도심들에 그 드론들은 또 뭐야?!
천재:미안. 너무 빨리 벗겼구만...

이에 다시 VR을 씌우는 천재 그곳에는 UFO에게 지배당한 NCJ연구소가 있었다. 이에 자신의 연구소가 왜 이렇게 커진 거냐고 놀라는 천재. 그리고 스프레이를 떠올리며 이곳이 2038년이라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켜지는 TV 그곳에서 한 아나운서가 이마에는 레이저가 쏘여진 채 억지방송을 하고 있었다.
아나운서:다시 한번 말한다... 너희들이 믿었던 구세주 나천재는... 이미 우리 편이 되었다...! 그러니 너희들은...머리를...숙여라...! 그래도 희망을 가집시다. 여러분!
그리고 아나운서는 그대로 총에 맞아 죽고만다. 이에 방송도 끊기고 화면이 바뀌며 천재는 심호흡을 하라며 아직 하나 더 남았다고 한다. 이번에는 아까와는 분위기가 다른 평화로운 바닷가가 비쳐지고 있었다. 천재는 너무나도 다른 분위기에 당황한다.
천재:이건 또 뭔데! 분위기가 너무 상반되잖아!

그때 한 여자가 천재를 부르며 거기서 뭐하냐며 와서 바베큐 먹으라고 하고 이에 여자는 그쪽도 좀전에 방금 왔나며 듣던 대로 좋다고 하는데 천재도 맞다고 얼버부린다. 그리고 속으로 안심한다.
천재:(독백)드디어 진짜 미래를 보여주나 보군. 그렇지? 이게 진짜 미래겠지!
그렇게 고기를 집으려던 중 천재가 실수로 물을 쏟고 미안하다며 묻은 곳으로 닦아주려는데 갑자기 살이 갈라지며 다른 피부가 드러난다. 이에 웬 메뚜기 다리냐며 분장이냐 하지만 말없이 웃는 남자 이에 넌 누구냐 말하자 자신은 나천재라고한다. 그리고 갑자기 혀를 내밀며 휘두르는데[22] 천재는 뭐냐고 하는데 그때 얼굴이 갈라지며 다른 모습이 드러난다. 천재가 보여준 세번째 영상은 그들이 인간들 틈새에서 자리 잡아가며 살아가는 모습이였다. 그렇게 VR을 벗겨주자 한마디하는 천재.
천재:이런 세상에! 저게 뭐야!
천재:이제 알겠지? 이게 너의 미래야! 우리의 현재고...
그리고 천재는 가발을 벗는데 머리에는 꿰맨 자국이 있었다.
천재:아...아니 대가리는 또 왜...
천재:널 부른 이유야. 난 지금 그놈들이 내리는 지시 임무만 하도록 뇌 신경을 통제받고 있어 더 이상 인류를 위한 발명이 불가한다 말이지...!
천재:그러면 처음부터 여기로 불려서 애기했어야지! 몇날 며칠을 감옥에 가둬놓고...앞뒤가 너무 안 맞잖아! 거짓말도 정도껏 해!
천재:그놈들에게 안 들키고 자연스럽게 만나려면 이게 최선이였어!(천재의 손엔 시즌 1에서 파괴된 타임머신이 있었다.)소형 타임머신을 미리 챙겨놨기에 망정이지... 널 과거로 보내면 이것도 바로 파괴할거야.
천재:도대체 놈들이 원하는 게 뭐야?
천재:지구...하지만 그 영리한 놈들은 인간이 반기를 들지 못하게끔 미래의 인간들 중 지식인 부류들만 잡아들여 훈련프로그램을 시행중이야 불쌍한 지식인들은 자신들이 간수와 죄수로 나뉜 지도 모른채 노예로서 학습하고 있지.
천재:이런 반인류적인...! 그럼 놈들은 외계인인가? 아님 AL인가?!!
천재:그건..!
결국 천재의 이야기는 이러한 셈 어느날 그들이 지구를 노렸으며 이에 인간이 반기를 들지 못하게 미래인들 중 지식인들을 잡아 프로그램을 이식하여 이들을 간수와 죄수로 나누며 감시했던 것이다.
그때 그들이 대장실에 들이닥친다.이에 천재는 놈들이라며 당장 돌아가야 한다며 타임머신을 연결시킨다.
천재:잠깐! 이럼 날 데려온 의미가 없잖아! 돌아가면 어떻게 해야 되는데!?
천재:명심해! 이 모든 걸 너가 막아야 해!
천재:그니까 어떻게 해야 되냐고!
천재:알게 될거야!
이에 타임머신으로 천재를 2020년으로 보내는 천재 그리고 손에 쥐어진 의문의 만년필. 그렇게 도착한 곳은 모리네 집 화장실 들레는 남의 집에서 똥을 왜 이렇게 오래싸냐하고 재빨리 나온 천재는 집으로 향한다.[23] 그리고 아까의 기억을 토대로 공책에 작성을 한다.
천재:먼 미래를 넘나들었다면 현재에선 기억이 오래가진 않을 거야! 빨리!
그때 모리가 천재를 부르고 결국 천재는 모든 걸 잊고 자기가 뭘 적고 있는 거냐며 만년필은 또 뭐냐며 모리에게 미안하다며 밖으로 향한다.[24]그때 만년필이 빛나며 무언가의 설계도가 나오며 끝이난다.
그리고 끝이라는 문구가 나오며 아라비안 나천재는 완결된다.

이후 끝인지 알았으나 모리는 진숙에게 전화를 걸고 진숙은 왜냐 묻고 이에 총몇명 스토리 4권이 출시되었다는 말을 듣고 예약 구매하면 폰스트랩까지 준다는 말까지 듣고 매장으로 향한다. 이후 4귄이 출시되었으니 매점에서 보자는 본편과 아무런 관련 없는 내용이었다.

4. 떡밥

  • 그들의 정체
    작중 모습을 봐서는 외계인으로 보이고 시즌 2에서 의문의 조직의 부장이 그들 중 한명이라는 게 밝혀져 외계인라는 것이 확정 되었다.
  • 발명품의 정체

  • 타임머신
    분명 사탄에게 파괴된 데다 기억도 지워진 채 상태인데 어떻게 기억해 낸 건지 다시 살려낸 건지는 불명인데 거기다 모리네 집에서 찾기도 어려운데다 뭔지 몰라 찾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말이다.
  • 감옥섬
    어떻게 감옥섬을 만든건지 왜 하필이면 감옥형태로 프로그램을 하는지는 불명.
  • 천재가 명령을 조금이나마나 거역할 수 있던 이유
    분명 지식인들은 전부 명령 거부 불가에 자신들이 간수와 죄수로 알고 있을텐데도 어느정도 거역이 가능했다. 그나마 대장이라 제약이 조금이나마 덜해서 그랬다고 볼 수는 있다.
  • 천재가 붙잡혀온 경로
    마지막화를 보면 모리네 집에서 볼일 보던 중 끌려간 걸로 보이며 결국 시즌 2 최종화에서 이는 사실로 밝혀졌다.
  • 2038년 모리 일가의 행방
    무덤가에 모리와 둥산 진숙의 묘가 있는 걸로 보아 모리 일가는 죽었거나 행방불명이 된 걸로 보이고 들레의 이름이 적히지 않은 걸로 보아 들레가 적을 가능성이 크며 들레가 유일한 생존자였던 걸로 보인다.
  • 천재는 이야기를 누구에게 들었는가?

5. 평가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 많은 팬들은 이 작품이 천재가 들려주는 이야기라 생각해 그닥 큰 기대를 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공개가 되고 나서는 평이 바뀌였는데 시작도 이유를 알 수 없는 이유로 갇혀버린 천재 그런 천재의 탈옥 그리고 천재가 들려주는 어두운 이야기까지 1화가 공개되자마저 좋은 평을 받았고 매화도 반전도 신선하다는 평이 나왔다.

하지만 문제는 연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것인데 결국 잊혀질 때 쯤마다 연재가 되다보니 결말도 용두사미로 끝이 났다는 반응이 많다.

비룩 마지막의 반전식 결말은 신선했지만 위의 문단속 떡밥들이 거의 하나도 해결되지 않은데다 총몇명 스토리 2가 졸작으로 전략한데다 거기다 해당작 이후의 이야기로 밝혀져 차라리 총몇명 스토리 2 이전으로 설정해 천재가 그들의 침략을 막는다라는 전개가 되었어야 하는데 이러한 엉성하게 짝이 없는 스토리 전개에 거기다 시리즈가 지옥의 왕으로 완결되다 보니 결국 아라비안 나천재의 떡밥들은 전부 맥거핀으로 남고 말았다 물론 원하면 돌아온다고 하지만 사실상 완결된게 맞다 보니 결국 사실상 스토리가 조기종영 되었다 봐도 무방할 정도

사실상 총몇명의 하락에 기여를 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아라비안 나천재는 장르와 스토리를 잘못 잡은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6. 기타

  • 이름이 아라비안 나천재인 이유는 아라비안 나이트에서 따온 걸로 보인다. 천재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니까 말이다.
  • 약간 사회의 부정적인 면을 어둡게 꼬집어낸 것이 기시니 스릴러툰하고 비슷하다.
  • 총몇명 스토리 시즌 2 이후의 이야기이다.
  • 역대 총몇명 시리즈 중 스토리가 가장 어둡고 진지하다. 시작부터 감옥에 갇히고 이야기도 어두운 이야기들 투성이에 결국 마주한 현실조차 암울한데 빛 한점이라고는 들지도 않는다.
  • 본래 나천재 캐릭터의 이미지는 유쾌하고 쾌활한 개그 캐릭터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 시리즈에서 웃음기 쏙 뺀 어두운 이미지로 흘러가니 어색하다는 반응도 존재하였다. 실제로 나천재는 총몇명 스토리 시즌 1 초반부까지 밝고 네타스러운 캐릭터였다가 스토리가 점점 진행되고 여러 특별편을 거치면서 지금의 정의롭고 선한 명대사 제조기같은 성격으로 고정된 것이다.

[1] 총몇명 특별편이 두 번째지만 이쪽은 일종의 외전 및 스핀오브 격 콘텐츠이므로 논외.[2] 아라비안 나이트의 패러디다.[3] 후반부 전개를 보면 알겠지만 결국 이 행위는 자신의 몰락을 초여한 짖 중 하나였다.[4] 표지를 봐서는 헝거게임오마주로 보인다.[5] 후반부 밝혀지는 대장의 정체를 생각하면 복선이였던 셈이다.[6] 이때 사탕을 먹는데 마치 담배를 연상케 한다.[7] 이후 그 칭찬을 좋아해야되는 거냐며 아님 싫어해야되는 건지 말하는 팽구는 덤이다.[8] 7630000원이 입금되었다.[9] 작중 기억을 보면 볼일 보는데 빨리 나오라며 재촉하고 안 나오니 불을 꺼버리고, 밤중에 몰래 나가던 중 동생에게 걸려서 돈을 주며 이 사실을 알리지 말라하지만 오히려 돈만 꿀꺽하고 일러 바치는 모습이 나온다.[10] 이후 죽은 동료를 발로차고 만다.[11] 이때 나천재가 하는 말이 "너야말로 날 잘못 봤어!"[12] 어찌보면 이것도 대장의 정체에 대한 복선이였던 셈이다.[13] 지하 88층으로 도망갔다.[14] 이때 환풍구가 열리면서 나천재의 한쪽 팔부분이 찢어지는 상처를 입는다.[15] 중간에 넘어져서 뒤로 긴 다음 엉덩이를 추진삼아 일어난다.[16] 닥터 스트레인지 실사영화 시리즈를 패러디한 장소지만 연구실로 추정된다. 애초에 닥터가 의사라는 뜻뿐만 아니라 박사라는 뜻도 있기 때문이다.[17] 잘보면 검은머리에 흰머리가 약간 있다.[18] 잘 보면 한 죄수는 천재와 비슷한 상황을 겪고 위로 올라갈수록 자신이 잘못했다고 하는 죄수 2편에 나왔던 죄수가 나오며 여전히 간수가 풀어줌에도 살 의지를 잃는다.[19] 들레의 이름은 적히지 않은 걸로 보아 들레가 적은 걸로 보인다.[20] 놀랍게도 레이저를 쏜 로봇은 감옥섬의 로봇이기도 하다.[21] 잘보면 살아서 나가자는 말과 2038년 6월 5일에 생산했다고한다.[22] 이따 갑자기 눈도 커지는 게 꽤나 소름이 돕는다.[23] 이에 왜 물을 안 내리냐고 화내는 들레는 덤이다.[24] 참고로 부른 이유는 천재가 싼 똥이 아나콘다급이라며 인스타에게 올리겠다고 한 거 때문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