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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미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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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2015)
Cir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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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lack><colcolor=red> 장르
감독
각본
제작
주연
촬영
편집
톰 켐벨
음악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이미지 무버스
파일:미국 국기.svg 플레이톤
수입사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FilmBuff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5년 5월 28일
상영 시간
87분
상영 등급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설정6. 평가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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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써클(Circle)은 Aaron HannMario Miscione이 각본과 감독을 맡아, 2015년 5월 28일에 공개한 미국SF 공포 스릴러 영화이다.

써클은 50명의 사람들이 한 데 모여서 2분마다 사람이 실제로 죽는 게임을 하고 그 게임에서 살아남는 최후의 1인이 되고자 한다는 매우 특이한 설정과 매우 특이한 스토리로 많은 이목을 받은 작품이다.

2. 예고편


써클(Circle)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

3. 시놉시스

어두운 방 안, 50명의 사람이 각자 빨간 원을 디딘 채로 서있다. 오로지 대화만이 허용된 이곳에서 이들은 2분마다 죽을 사람을 투표로 뽑아야 하고,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논쟁이 펼쳐진다

4. 등장인물

  • 임신부 역 - 알레그라 마스터스
  • 베티 역 - 에이미 맥케이
  • 어린 소녀 역 - 애슐리 키
  • 여성#4 역 - 오텀 페드리치
  • 최고령 남성 역 - 빌 루이스
  • 어린 남성 역 - 브렌트 스티펠
  • 소년 역 - 카메론 코너티
  • 대학생 역 - 카터 젠킨스
  • 문신한 남자 역 - 세자르 가르시아
  • 아프리카계 미국인 역 - 콜리 무스타파
  • 돈 많은 남자 역의 다니엘 렌치
  • 숀 역 - 다니엘 옐스키
  • 브루스 역 - 데이비드 리버스
  • 히스패닉 남성 역 - 데이비드 소세도
  • 나이든 여성#2 역 - 데마리스 고든
  • 남자 #3 역 - 에밀리오 로잘
  • 노파 역 - 페이 드윗
  • 노인 역 - 플로이드 포스터 주니어
  • 외국인 여성 역 - 글로리아 M. 산도발
  • 아시아 소녀 역 - 김한나
  • 거짓말쟁이 노인 역 - 하워드 S. 밀러
  • 의사 역 - 재클린 휴스턴
  • 10대 소녀 역 - 제이미 리 레드몬
  • 패닉에 빠진 남자 역의 제이 호킨스
  • 카운터 역 - 존 에드워드 리
  • 군인 역 - 조르디 빌라소
  • 가짜 아내 역 - 줄리 벤츠
  • 수염 난 남자 역 - 카이위 라이먼-메르소
  • 남자#1 역 - 케빈 셰리던
  • 신부 역 - 커트 롱
  • 아시아계 어린이 역 - 로렌스 카오
  • 여성#2 역 - 레안드라 테라자노
  • 암 생존자 역 - 리사 펠리칸
  • 조종사 역 - 마크 세드릭 스미스
  • 여자#1역 - 마리솔 라미레즈
  • 가짜 남편 역 - 매트 코보이
  • 레즈비언 역 - 머시 말릭
  • 경찰 역 - 마이클 디바코
  • 변호사 역 - 마이클 맥라퍼티
  • 에릭 역 - 마이클 나르델리
  • 소녀 역 - 몰리 잭슨
  • 침묵하는 남자 역 - 뮤니어 캐시
  • 무슬림 여성 역 - 나스린 모하메드디
  • 번역가 역 - 레베카 리베라
  • 무신론자 역 - 르네 헤거
  • 여성#3 역 - 로리 업홀드
  • 귀여운 여성 역 - 사라 샌더슨
  • 남자#2 역 - 셰인 스팔리오네
  • 조용한 여자 역 - 비자야 쿠마리
  • 외팔남 역 - 재커리 루카비나

5. 설정

총 50명의 사람[1]들이 검은 반구 주위에 두 개의 동심원으로 배열된 어두운 방에 깨어나는 것으로 시작된다.

각자 밟고 있는 원형 플랫폼에서 이동하려고 하면 경보가 울리고, 경고를 무시하고 플랫폼에서 나가는 순간 검은 반구에서 나오는 광선이 참가자들을 끔살시켜버린다. 그후 시체는 바깥쪽으로 끌려가 사라진다.

참가자들은 2분 마다 검은 반구에서 나오는 광선에게 제거되는데, 참가자들이 2분 사이로 누굴 투표할지 결정하고, 손으로 각자만이 볼 수 있는 바닥의 긴 삼각형 모향 화살표 불빛을 움직여서 투표를 한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참가자들은 반구에서 나오는 광선에 의해 제거되고. 투표수가 동점이라면 탈락 후보들 위치에 노란색 빛이 생기면서, 마지막으로 탈락 후보들 중 한 명을 지목해 투표할 수 있게 된다.[2]
==#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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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리니 50명의 사람들은 자신이 조그마한 빨간 원 안에 서 있는 것을 깨닫고, 그 원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곧바로 죽게 됨을 알게 된다. 또한 2분 간격으로 한 사람씩 죽게 되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무작위이나 다른 누군가를 가리키면 그 사람이 다음 죽을 대상이 되는 것을 파악한다. 그 결과 사람들은 자신이 살아야 되는 이유를 대며 다른 사람들의 가치를 깎아내린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50명의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의식을 잃은 채 조그마한 빨간원에 서있는 상태로 시작된다.

한 여성이 깨어나 어쩔 줄 몰라하자 이미 깨어있던 남성이 그녀를 진정시키려고 하자, 또다른 여성이 잔뜩 겁먹은 채로 자신이 밟고 있는 원에서 벗어나는데 가운데에 있는 검은색 반구에서 빨간색 광선이 날아와 그녀를 끔살한다.

처음의 여성은 그녀가 죽는 모습을 보고 패닉에 빠져버림과 동시에 시끄러운 소음과 함께 불이 켜지면서, 모든 참가자들이 깨어난다. 다들 정신 없을 때 죽은 여성이 시체를 본 흑인 남성도 광선에 맞아 리타이어 당하자 깨어난 참가자들은 모두 패닉 상태에 빠져버린다.

이로써 원을 이탈하면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되고, 카운트다운 같은 소리 까지 나며 모두 긴장하고 있던 그때 시신이 방의 어두운 끝으로 끌려가버리며, 가운데에 있는 검은색 반구가 기를 모으기 시작하더니 이번엔 움직이지 않았던 사람이 광선에 의해 사망한다.[3]

사람들이 공황에 빠진 사이, 카모플라쥬 모자를 쓴 남성이 손을 기울여서 바닥에 있는 화살표를 움직여서 주먹을 쥐자, 불빛이 멈춘 자리에 서있던 여성이 죽게된다. 남성은 이 사실을 다른 참가자들에게 알려주며, 빛이 자신에게만 보인다는 것과 죽을 사람을 투표한다는 게임의 규칙을 알아챈다.[4]

또다시 카운트 다운이 울리면서 혼돈 사이에서 사람들이 차근차근 죽어나갔고 투표를 하지 않았어도 제한시간 안에 투표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으면 렌덤으로 한 명이 죽는다는 사실도 알게되었다.

그렇게 투표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자 이상적인 방법을 시도해 본다. 예를 들어 죽은 사람에게 투표를 해보거나,[5] 투표를 아예 안 하거나.[6] 하지만 결국 모든 시도는 무로 돌아갔고, 무고한 참가자들만 죽게 된다.

결국 보다 못한 남성이 눈치를 보다가 제안을 한다. 어떤 사람을 고를지 의논을 하자는 것, 고르기 전에 2분 정도 시간이 주어지고 죽을 사람을 미리 정해 놓고 그 시간에 이 장치를 연구하고 어떻게 멈출지 의논하자고 제안한다.

그렇게 첫 번째 희생자들은 70~80대 노인이었다. 나이 든 사람은 이미 살 만큼 살아봤고, 살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 그렇게 노인들을 차례대로 지목하고 시간을 벌자고 정한다.

그렇게 시계방향으로 6명의 노인을 지목하고 차례대로 노인들을 투표하기 시작한다. 노인들은 제발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소용 없었고, 그렇게 서로 대화를 해가면서 노인들은 차례대로 리타이어 당하고 있던 사이.

4번째 노인은 죽지 않기 위해 거짓말을 시전해보지만 타투를 한 남성에게 들통이 나버려 리타이어당한다.[7]

이번엔 나이가 많아보이는 여성을 고르자고 제안하는 남성. 여성은 52살이라고 주장하지만, 남성은 그녀의 외모까지 비하해가며 몰아가고 억까까지 부려대며 모두까기 식으로 나서자 남성의 말에 찬성하는 사람과는 달리,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었기 때문에 그들 사이에서 갈등이 생겨버리며, 그렇게 노인을 없애자고 제안하던 남성은 모든 사람들에게 지목당해버려 결국 사망.

방금 죽은 남성에게 지목받은 여성은 차례대로 자기소개를 하자고 제안한다. 그렇게 해서 한 여성이 나서서 소개를 하기 시작하지만 투표시간이 되자 참가자들은 투표할 사람이 사라지자, 먼저 소개했던 여성을 투표해버린다.[8] 이 때문에 참가자들은 더이상 자신의 신상을 밝히는 것에 꺼리며 최대한 조용히 있으려고 노력한다.

그 뒤 어느 경찰은 자신이 죽지 않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헐뜯기 시작한다. 그렇게 성범죄자로 오해받은 타투를 한 남성이 리타이어 당하고 이젠 인종차별 발언까지 난무해대던 경찰은 자신감이 붙은 채로 몰아가다 몰표를 받아 사망한다.

그 뒤에도 계속해서 투표를 만회할 수단을 찾아보았지만 전부 무산당하며 자기 자신의 오른쪽 사람을 지목해서 무승부를 유도해 보자, 임산부와 파마머리 남성이 똑같은 표를 받아, 그 둘이 서있던 자리에 노란색 불빛이 생긴다. 이는 투표수가 비겼을 때 나오는 현상으로 후보들 중 한 사람을 지목해서 그들 중 표수가 더 많은 사람은 끔살당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결국에는 임산부가 살아남았고 옆의 아이와 임산부를 지키자고 주장하는 사람과 아이와 임산부를 먼저 죽여야 우리가 편하다 주장하는 사람들끼리 갈등이 생기자, 이번에는 아이와 임산부, 그 둘 뒤에 있던 남성이 동시에 투표수 동점으로 후보에 서버린다. 후보에 섰던 남성은 둘 다 죽여버리자고 소리치다가 발을 헛디뎌 원을 이탈해 광선에 의해 리타이어 당한다.

그렇게 어른들의 이기적인 행동에 의해 이라는 청소년 참가자가 자원을 한다. 다른 참가자들은 너무 어리니까 죽이지 말라는 사람과, 자신의 의견이니 존중해줘야 한다는 사람끼리 싸우고 있을때, 상황을 과묵하게 지켜보던 한 남성이 자신이 자원하겠다고 한 뒤, 혼자서 원을 벗어나 자진한다. 하지만 여전히 숀을 보고 자원하라는 사람들 때문에 결국 숀은 끝내 혼자서 원을 이탈해 자진한다.

그 뒤로 아들을 잃은 부모님도 자원을 하고, 아이가 있는 사람은 패스를 하자고 제안해서 저마다의 가족 이야기를 하던 중, 한 여성이 성소수자 라는 것을 알아챈 남성은 천천히 그녀를 압박하기 시작한다. 그럼 당신은 레즈비언이군요!

하지만 동성애를 반대하던 남성은 리타이어당하고, 그후 흑인 부부 둘이서 동점으로 갈라지자 함께 동반자살을 택하거나 거의 모든 참가자들에게 무시당하던 멕시코인 남성이 아이를 위해 자결을 택하는 등 짠한 장면이 나온다.

한 남성이 갑자기 아무 사람들을 근거없이 포르노 배우라는 핑계로 몰아가기도 했지만 실패, 이제는 어떤 노인이 누가 살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 정해보자고 함과 동시에 해당 노인은 온갖 극찬을 자신한테 난발하며 어필을 해보지만 이번엔 아이와 노인이 투표수 동점으로 후보에 선다.

사람들은 무승부니 아이랑 노인을 둘 다 죽이자고 하지만 아이를 죽이면 안 된다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노인을 투표해 리타이어 당하고, 이번엔 경찰에게 지목받았었던 흑인이 군인을 고르자고 제안한다. 참가자들은 편을 갈라서 투표를 하기 시작하고 군인을 고르자고 제안한 흑인은 사망한다.

다음 타깃으로 부부가 지목되는데, 실제 부부가 아닌 가짜 부부 사기단 일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한 남성이 그들에게 질문을 하는데, 가짜 부부라는 것이 들통이 나버려, 이 둘은 사실 살기 위해 가짜 부부 행세를 했던 것이고, 남편 행세를 하던 남성은 갑자기 아내 행세를 하던 여성을 배신한다. 모두 여성의 생각이었고 자신은 그저 따라했을 뿐이라고 주장하지만 결국 남성은 죽고 여성은 멘붕에 빠진 채 흐느낀다.

다음 차례 타깃은 군인을 고르자 하자 다른 사람은 암에 걸린 여자를 고르자고 하며, 의견 충돌이 일어나 5명의 사람(군인, 암에 걸린 여성, 성소수자, 금발 여성, 장발 남성)들이 모두 투표수 동점으로 후보에 오른다. 모두가 긴장하던 사이 가운데에 있는 반구에서 4개의 광선이 날아간다.

생존자는 장발 남성이었고, 장발의 남성은 이어서 임산부 뱃속에 있는 태아에게 투표하자고 주장한다. 하지만 차마 자신의 손으로 희생자를 만들 수 없었던 목사자진해서 원 밖으로 나간다.

그렇게 아이와 가짜 부인이 판정대에 오르게 되고 아이는 또다시 생존에 성공했으며, 장발 남성은 중년 남성이 한 번도 말을 안 했고 투표도 한 번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채게 됐다.[9] 남성은 투표를 하지 않은 남성을 투표하는 듯 했지만 남성은 임산부와 아이에게 장발 남자를 지목하라고 손짓으로 신호를 보낸다.

그렇게 속임수에 넘어가버린 장발 남성은 사망. 투표를 하지 않은 남성 또한 투표해, 투표를 하지 않은 남성도 광선에 맞아 리타이어.[10][11]

이제 남성, 아이, 임산부 밖에 남지 않은 상황. 남성은 아이를 설득시켜 자진하도록 만들고 그 때 남성은 아이가 원 밖으로 나가는 동시에 임산부를 투표해서, 자신이 살아남게 만들었다.

하지만 게임은 끝나지 않았고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그렇게 남성은 화를 내며 공허 속에서 혼자 쌍욕을 퍼부으며 죽을 준비를 하는데, 남성은 바로 죽지 않고 노란빛이 나온다. 그 동점자는 임산부의 뱃속에 있는 태아였고, 남성은 태아를 투표함으로써 남성은 탈출에 성공했으며 정신을 차렸 을때는 해변가에서 일어난다. 그 때 남성의 위에는 우주선 같은 게 떠있었고, 여러 대의 우주선이 보이면서 다른 곳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려주며 막을 내린다.

6. 평가

실제 현실에서도 볼 수 있는 50명의 사람들이 한 데 모여서 최후의 1인이 되어 살아남고자 하는 모습에서 매우 다양한 인간군상을 보여준다.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타인을 나이나 질병, 장애 여부 등으로 깎아내리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준 사람도 있고, 반대로 어린 아이가 희생될 위기에 처하자 차마 아이가 죽는 걸 볼 수 없어서 자신을 희생하거나 임산부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겠다는 어린 아이 등 이타적인 모습을 보여준 사람도 있다. 등장인물 대부분이 살아남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아들을 잃는 참척을 껶어서 삶의 의욕을 잃어 스스로 자결을 선택하는 인물도 있었다. 써클은 2분마다 죽을 사람을 결정하는 게임을 해야 한다는 소재를 이용하여 인간의 양면성을 보여준 작품이다.

이 작품의 대표적인 개연성 문제로는 그래서 이 게임을 대체 무슨 이유로, 누가 진행했으며, 왜 하는 것이냐는 문제가 있다. 작중에서 보여주는 기술은 현대 과학기술로는 있을 수 없다.[12] 작중에서 UFO에 대한 언급이 나오며 마지막 장면에서 UFO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 게임은 외계인들이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그렇다면 그 외계인들은 대체 왜 지구인을 납치하고, 무슨 이유로 50명에게 목숨이 걸린 게임을 강제로 하게 만들었느냐는 문제가 있다.

7. 여담

  • 1957년 영화 12인의 성난 사람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한다.
  • 작가 및 감독인 Aaron HannMario Miscione은 이전에 수상 경력이 있는 웹 시리즈 The Vault에서 함께 작업했었다. The Vault 시리즈의 배우 중 일부도 써클(Circle)에서 볼 수 있다.
  • 자세히 보면 반구가 광선을 발사하기 전에 높은 열로 인해 왜곡되는 현상이 구현돼있다.
  • 주인공이 탈출하는 장면을 제외하면 열흘간 한 장소에서 찰영되었다고 한다.

[1] 유색인종, 지체장애인, 성소수자, 외국인, 경찰, 임산부, 목사, 군인, 아동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2] 단 탈락 후보들은 단 1명만 생존할 수 있고 탈락후보를 아무도 지목하지 않는다면 모든 탈락후보가 동시에 제거된다[3] 처음에 여성을 진정시키던 남성이다.[4] 사실 카모플라쥬 모자를 쓴 남성이 투표 방식을 남들에게 알려주지 않고, 몰래 1명씩 투표해서 죽였으면 그가 이겼을 수도 있다.[5] 누군가의 트롤짓으로 인해 실패[6] 죽을 사람이 무작위로 지정되어서 실패[7] 내용은 여기로 오기 전 빨간 방에 어느 사람이 중국어 또는 일본어로 얘기했다고 하지만 덜미가 잡혀버린다.[8] 정확한 이유는 '''자식이 있지 않아서 지목했다고 한다.[9] 다만 이에 대해서 말을 안 한 게 아니라 못 한 걸 수도 있다. 또 심한 언어장애를 앓고 있던 사람일 확률도 높다. 이 사람은 자신한테 질문을 했는데 귀가 안 들려서 말을 못 하는 것인지 대답을 전혀 하지 않고 멍하니 서있었기만 때문이다.[10] 애초에 그때까지 남아 있는 3명이 청년, 임산부, 어린 소녀여서 청각장애인이 맞았으면 장애가 있다고 죽였을 것이고, 아니었다면 중년이라는 나이 혹은 가만히 있었던 것 때문에 정황상 결국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긴 했다.[11] 만약에 이 남성이 청각장애인도 아니고 멀쩡히 말을 할 수 있는데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생각에 그동안 일부러 말을 하지 않았던 것이라면 초반에 자기소개를 하다 죽은 여성과 비교해 볼 때 꽤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괜히 자기 주장을 하다가 모두까기식 남성이나 아이를 죽이자고 어필하던 할아버지같은 사람에게 지목되거나 아이가 없기 때문 등의 이유로 마녀사냥 당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12] 아무런 장치도 없는데 전기 충격 같은 것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과 아무런 장치도 없이 시체를 밖으로 끌고 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