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14 02:07:03

싱글 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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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스케이팅
파일:0EF12DCE-E6E8-488D-B053-9E272A6C19FB.jpg 파일:안나 쉐르바코바 베이징 올림픽 포디움.jpg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네이선 첸,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안나 셰르바코바
동계올림픽 채택 여부 1924년 공식종목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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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싱글 스케이팅은 피겨 스케이팅에서 여자 선수 혹은 남자 선수 혼자서 경기를 뛰는 종목이다.

2. 프로그램

1990년대 까지는 컴펄서리 피겨가 있었지만 이후 삭제되었고, 현재는 쇼트 프로그램(이하 쇼트)와 프리 스케이팅(이하 프리)[1] 2개의 프로그램을 수행한 후 두 점수를 합산한다.

2.1. 쇼트 프로그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쇼트 프로그램(피겨 스케이팅)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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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프리 스케이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프리 스케이팅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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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

남녀 싱글을 비교한다면 남자 싱글이 대체로 4회전 점프를 구사하기 때문에 당연히 난이도가 높다.[2] 페어-아이스 댄싱과 비교할 때 싱글이 주목도가 더 높은 편이며 특히 여자 싱글은 자타공인 피겨의 하이라이트이다. 전통적으로 미국과 러시아의 라이벌 관계가 심했던 종목이나 1970년대 말 이후부터 러시아의 세력이 강화되기 시작했다. 1980년대에는 카타리나 비트가 여자 싱글을 장악했고 1990년대부터는 동유럽 선수들이 남자 싱글을 석권했다.[3] 1990년대 말~2000년대 중반까지는 여자 싱글에서 미국과 러시아의 라이벌 관계가 뚜렷했는데 양국의 대표 주자는 각각 미셸 콴이리나 슬루츠카야였다. 그런데 이 라이벌리가 진행 중이던 한 구석에서는 남녀 모두, 특히 여자 싱글에서 일본의 세력이 슬슬 기세를 올리기 시작하더니 토리노 올림픽 이후에는 여자 싱글을 완전히 장악했다.[4] 그런데 이러고 나니 정작 그 대표주자는 일본이 아니라 피겨에서는 완전 듣보잡이었던 대한민국의 김연아였다. 러시아가 유일하게 올림픽 금메달이 없는 종목이 여자 싱글이었으나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따냈다.[5]현재 러시아가 피겨 스케이팅에 많은 지원을 하고있기 때문인지 여자 싱글 종목에서는 러시아 출신 유망주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어느 정도냐면 2013 주니어 세계선수권2014 주니어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포디움을 러시아 선수들이 2년 연속으로 싹쓸이했으며 심지어 여싱 최초로 주니어 세계선수권 2연패에 성공한 선수도 배출했다. 게다가 3-3 점프에 3-1-3 점프를 프로그램에 넣어와도 내셔널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하지만 여자 싱글 종목의 경우 주니어 때 날고기던 선수들이 시니어에 와서 체형변화로 인해 폭망하는 사태가 빈번하기 때문에, 러시아산 유망주들이 시니어 시즌에도 기량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 한다. 실제로 기량을 유지하는 선수들은 손에 꼽는다.[6]

4. 나무위키에 등재된 싱글 스케이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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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롱 프로그램이라고도 하며 스포츠 초기엔 선수들에게 기술 구사의 완전한 자유도를 주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지만 점점 제한이 붙다가 신채점제에 와선 룰북에 적힌 필수 기술요소들을 빠지지 않고 다 구사해야 하고 그 외 요소를 덧붙이거나 인정받지 못한 기술을 수행하면 0점 처리되거나 감점을 받는다 그냥 이름뿐일 프리다.[2] 물론 남자 싱글 선수들이 4회전 점프를 구사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여자 싱글에서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안나 셰르바코바, 엘리자벳 뚜르진바예바처럼 4회전을 구사하는 경우도 있다.[3] 1992년~2006년의 5번의 올림픽 남자 싱글을 모두 동유럽 선수가 우승했으며, 이 중 1992년을 제외하면 나머지 4번은 모두 러시아 선수들이다.[4] 2007년부터의 8번의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 중 7번이 아시아 선수의 우승이다. 안도 미키 - 아사다 마오 - 김연아 - 김연아(올림픽) - 아사다 마오 - 안도 미키 - 카롤리나 코스트너 - 김연아[5] 그러나 이 경우는 판정 논란이 있었다[6] 실제로 평창 올림픽 여자 싱글 은메달리스트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는 세계선수권 2연패 등 화려한 전적을 가졌지만 체형 변화와 코치 결별 등의 문제로 2018-19 시즌부터 급격한 부진을 보였다. 또한 평창 올림픽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이자 김연아 이후로 여자 싱글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알리나 자기토바도 체형변화로 인해 대회에서 실수가 많이 늘어났으며 2019-20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