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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arhammer AoS 팩션 포커스 실바네스.jpg |
1. 개요
Warhammer: Age of Sigmar의 등장 진영이자 종족.나무 정령으로 이루어진 종족으로, 알라리엘 더 래디언트가 존재했었던 세계에서 가져온 소울시드에서 태어난 존재들. 현재는 너글의 세력에 맞서 기란의 숲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
기존 Warhammer(구판)에서는 우드 엘프에 속한 종족이었지만, 우드 엘프와 분리되어 독립된 진영으로 등장한다.
일단 오더 세력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개척과 벌목에 매우 적대적이며 이를 어길 시 같은 오더라도 잔인하게 살해한다. 이 개척과 벌목을 눈감아주는 대가로 인신공양 같은 극단적인 대가를 요구하고 있다.[1][2]
다만 명백한 오더 세력인 만큼 개척과 벌목을 하지 않는다면 엄연히 동맹으로서 같이 싸워주며 공존한다.[3][4]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구 우드 엘프 아니랄까봐, 대부분의 병종이 특수 지형인 실바네스 와일드우드와 상성이 좋기 때문에 가능한 숲을 끼고 싸우는 것이 전투에 여러모로 유리하다. 이 특성을 서포트하기 위하여 마법으로 실바네스 와일드우드를 불러낼 수 있다.2.1. 병종
리더유닛
2.2. 특수 지형: 실바네스 와일드우드(Sylvaneth Wildwoods)
- 와일드우드(Wyldwood): 질주나 돌격시, 이 지형을 통과하거나 그 위에서 이동이 끝났을 때 1이 나온 모델은 사망한다. 실바네스, 몬스터, 히어로 키워드를 가진 모델은 굴리지 않는다.
- 라우즈드 바이 매직(Roused By Magic; 마법에 의한 각성): 6인치 이내에서 마법이 성공할 때 주사위를 굴린다. 5 이상이 나오면 실바네스 와일드우드 근처의 모든 유닛은 D3 만큼의 치명상을 입는다. 실바네스 유닛은 이 효과에 의해 공격받지 않는다. 실질적으로 실바네스 와일드우드를 실바네스의 숨겨진 유닛으로 만들어주는 강력한 특수 능력. 타종족의 마법 사용 뿐만 아니라 디스펠 성공시에도 발동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마법 단계를 견제하는 데 매우 유용하며, 6인치 이내의 모든 실바네스 와일드우드가 각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 한창 숲에서 싸우는 와중에 2개 이상의 와일드우드가 각성한다면 상대 진영은 말 그대로 재앙이 펼쳐질수도 있다. 또한 진영에 실바네스 트리로드 에인션트가 존재한다면 어웨이크닝 오브 더 우드 + 라우즈드 바이 매직이라는 강력한 콤보도 노려볼 수 있다. 다만, 어웨이크닝 오브 더 우드와는 다르게 적군만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실바네스가 아닌 모든 대상을 공격하기 때문에 동맹 아미를 운용한다면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 모델은 나무가 솟아있는게 게임할 때 불편해서 호불호가 꽤나 갈린다. 어차피 숲이라는 것만 알면 되기에 아예 나무를 떼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거기다 숲이라는 지형 자체가 워낙에 자작이 쉬워서 규격만 맞춘뒤 커스텀으로 막 자작하는 경우도 많다.
2.3. 글레이즈(Glades)
실바네스의 국가겸 대가족을 겸하는 대집단으로 같은 글레이드의 일원들은 서로 같은 문화와 특성을 공유한다.- 드레드우드 글레이드(Dreadwood Glade) - 사악하고 잔인한 것으로 악명높은 글레이드. 같은 실바네스들조차 이들을 신뢰하지 않는다. 매복과 기습공격을 선호하며 실바네스가 아닌 이들을 고문하는 것을 즐긴다. 부활한 드라이차가 소속된 글레이드
- 날루트 글레이드(Gnarlroot Glade) - 지식과 전승을 중요시하는 글레이드. 지식과 기록을 중요시하며 이중에는 마법에 관한 지식도 있기에 마법에 능통하다. 이러한 지식 추구 때문에 타종족의 마법사들과도 교류하며 동맹을 맺는다. 그렇다고 이들이 개방적인 것은 아니고 실바네스답게 폐쇄적이나 지식을 축적할때에만 한해 개방적이다.
- 하베스트분 글레이드(Harvestboon Glade) - 가장 최근에 태어난 글레이드로 이로 인해 비교적 신세대에 가까운 실바네스들로 구성되 젊은 활기와 강력한 마법으로 유명하다.
- 하트우드 글레이드(Heartwood Glade) - 알라리엘의 배우자로 알려진 사냥의 신 쿠르노스를 숭배하는 글레이드. 가장 용맹한 것으로 알려진 글레이드로 그에 걸맞게 가장 최전방에서 선봉을 맞는 경우가 많다. 오켄브로우 글레이드와 전통적인 동맹이나 최근 신세대인 하베스트분 글레이드와도 친해지고 있으며 드레드우드 글레이드를 경멸한다.
- 아이언바크 글레이드(Ironbark Glade) - 생명의 렐름인 기란이 아닌 금속의 렐름 챠몬에도 영향력을 발휘하는 글레이드로 이때문인지 드워프들과도 동맹을 맺은 글레이드. 토양에 묻힌 금속을 빨아들여 스스로의 신체를 금속으로 도배하는 법을 익혔으며 이때문에 나무정령들 답지 않게 금속과 수정의 침전물로 반짝이는 외형을 지녔다고, 다른 실바네스들과 달리 금속무기도 사용한다.
- 오켄브로우 글레이드(Oakenbrow Glade) - 최초로 생겨났으며 가장 거대한 규모의 글레이드. 자신들의 영토 밖으로 나가지 않으려는 실바네스들과 달리 외교에 적극적이다.
- 윈터리프 글레이즈(Winterleaf Glade) - 너글의 침공에 의해 자신들의 고향을 파괴당한 글레이드. 이 때문에 우울함과 비통함으로 가득찼으며 현재는 황무지와 설원에 정착해 자신들의 상실감과 분노를 토해내며 싸운다
[1] 출처[2] 단 워해머답게 인간들도 마냥 순수한 피해자는 아니며 이들은 실바네스와 알라리엘이 개척한 기란에 이주한 이들이며 그들은 그 대가로 벌목금지를 요구했으나 이들은 그걸 무시하고 개척을 시도했으며 여러 차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주기적으로 벌목과 개척을 시도하며 실바네스들이 복구시켜놓은 숲에 꾸준히 대포를 쏳아 그들이 복구해놓은 숲을 초토화시키고 산업과정에서 생겨난 오염물질을 방류해 너글 오염과 맞먹는 수준의 환경오염을 일삼고 있으며 살아있는 실바네스를 땔감으로 삼는등 이들 역시 온갖 패악질을 일삼기에 실바네스들 역시 악감정을 가지고 인간들을 잔인하게 살해한 것이다. 출처[3] 당장 리빙시티같은 기란의 다른 도시는 벌목금지령을 잘 지키기에 인간, 엘프, 드워프, 실바네스 모두 공존한다.출처[4] 또한 카오스의 시대가 오기전에는 또한 비교적 갈등이 심하지 않았다고 한다. 출처[5] 베이스 하나를 시타델 우드라고 쳤을 때, 능력만 되면 맵을 숲천지로 도배해도 된다는 흠좀무한 결론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