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3 20:35:53

신(제노블레이드 시리즈)

파일:hero_ttl.png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 메인 등장인물
{{{#!folding [ 펼치기 / 접기 ]
<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bordercolor=#ffffff,#1f2023>주인공
[[렉스(제노블레이드 시리즈)|
파일:Rex_pic.png
]]
[[호무라 / 히카리|
파일:호무라&히카리.jpg
]]
렉스
렉스의 동료
드라이버
[[니아(제노블레이드 시리즈)|
파일:Nia-portrait.png
]]
[[토라(제노블레이드 시리즈)|
파일:Tora-portrait.png
]]
[[멜레프 라하트|
파일:Mòrag_Portrait.png
]]
[[지크(제노블레이드 시리즈)|
파일:Zeke-portrait.png
]]
니아토라 멜레프지크
블레이드
[[뱌코(제노블레이드 시리즈)|
파일:Dromarch-portrait.png
]]
[[하나(제노블레이드 시리즈)|
파일:Poppi-a-portrait.png
]]
[[카구츠치(제노블레이드 시리즈)|
파일:Brighid_Portrait.png
]]
[[사이카(제노블레이드 시리즈)|
파일:Pandoria_Portrait.png
]]
뱌코하나 카구츠치 사이카
악역조력자
[[신(제노블레이드 시리즈)|
파일:Jin_Portrait.png
]]
[[메츠(제노블레이드 시리즈)|
파일:Malos_Portrait.png
]]
[[반담(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파일:Vandham_XC2_Portrait.png
]]
[[마르베니|
파일:Amalthus_Artwork.png
]]
메츠반담마르베니
}}}
← 제노블레이드 2 등장인물 | 틀 편집 ||

Jin / シン
파일:XC2-Shin-artwork.png파일:XC2_-_Jin_Unmasked_artwork.png
<colbgcolor=#b0c4de> 종족 블레이드, 맨이터
속성 얼음
무기 장검
성별 남성
나이 최소 500살 이상
성우 사쿠라이 타카히로 / John Schwab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4. 기타

[clearfix]
너는 여기까지 오고 말았다. 돌아가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1. 개요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의 주요 악역.

비밀결사단 이라의 수장. 가면을 쓴 미청년으로 장도를 든다는 것 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다. 냉정한 성격이지만 목표를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하늘의 성배를 노리고 있으며 호무라를 발견한 렉스를 살해한 장본인. 또한 플레이어블 캐릭터이자 전 동료였던 니아의 은인이기도 하다.

2.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신(제노블레이드 시리즈)/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능력

렉스 : 그런 건 나도 알아! 그럼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데?! 기술이 하나도 안 통했어. 디바이스의 공격도 무용지물이야. 그 녀석에겐 전혀 먹히지 않았다고!
블레이드로서의 속성은 얼음(氷) 속성이다. 고대 왕국 이라의 비보라고 불릴 정도로 강력한 블레이드 였고, 본편의 묘사를 보면 하늘의 성배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지상 최강의 블레이드다.

우선 외양만 봐도 다른 블레이드와는 사뭇 다르다. 아르스트의 블레이드들은 커먼 블레이드든, 레어 블레이드든 심지어 하늘의 성배든 모두 코어 크리스탈이 흉부에 심어져 있는데, 신만 상당히 이례적으로 이마 쪽에 다이아몬드처럼 박혀 있다. 또한 맨 이터로서의 코어도 푸른 코어 크리스탈에 선홍색이 섞인 것이 일반적인데, 신은 완전히 붉은색을 하고 있다.[1]

본편에서 묘사를 보면 신체 능력부터가 일반적인 블레이드와 격이 다른데, 모션상으론 한번 검을 휘두르는데 수십번의 참격이 동시에 날아가고, 순간이동 하듯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 등 다른 블레이드와 차원이 다른 속도를 보여준다. 또한 일반적인 블레이드이나 거대 아르스 병기까지도 움직임을 묶어버릴 정도로 강력한 제어 능력을 가진 판 레 노른의 능력에 당했음에도 렉스 일행이 간신히 따라 잡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는 등 압도적인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일반 형태에서도 렉스 일행들을 압도하는 신이지만 맨 이터로서 전력을 드러냈을 때에는 아예 신을 주위로 에너지가 넘쳐흐르는데, 일반적인 블레이드처럼 대기 속 에테르를 끌어다 쓰는게 아닌 자신의 몸속에 넘쳐흐르는 에너지를 쓰는 거라고 한다. 즉 일개 블레이드면서 하늘의 성배인 히카리처럼 에너지가 넘쳐나 방출되는 수준인 것.

전력을 다했을 때에는 신체능력뿐만이 아니라 소립자 조종을 통해 광속으로 움직일 수 있다. 또한 얼음 속성 블레이드인 만큼 냉기를 낼 수 있는데, 절대영도로 주변의 기온을 내려 블레이드와 드라이버의 체온을 떨어뜨려 둔하게 만들거나 공기중의 수분을 얼려 창처럼 만들어 상대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신이 본 실력을 발휘하자 이전까지 히카리의 인과율 예측 + 우주에서 발사되는 세이렌의 포격으로 위기 상황을 극복해왔던 히카리와 렉스가 압도적으로 패배했다. 인과율 예측에 대해서는 "아무리 미래를 예지한다해도 그걸 보고 행동하는 건 자신이다. 어차피 나의 상대가 될 수 없다."고 하고, 당시 히카리의 최강의 기술이던 세이렌의 포격(세이크리드 애로)도 "중입자로 이루어진 공격이니 빛의 속도에 조금 미치지 못한다."과학은 갖다버리자라며 막아내버린다.

이렇듯 일반적인 블레이드 범주를 초월한 존재지만 진정한 힘을 발휘하는 하늘의 성배에는 미치지는 못한다.[2] 일반적인 블레이드 중 최강은 맞으나 메츠나 히카리(불완전 각성), 프네우마에는 미치지 못하는걸로 보인다. 실제로 호무라/히카리가 프네우마로 각성하자 압도적으로 밀리기 시작했고 이 싸움에서 입은 부상 때문에 한동안 제대로 전투도 하지 못할 정도로 당했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황금의 나라 이라의 묘사를 보면 500년전의 한 왕국의 비보라 불릴 정도로 강력한 블레이드인 건 맞지만 본편만큼의 초월적인 능력을 보여주진 못했다. 일단 본편에서 보여준 각성 모습은 500년 전에는 나오지 않았으며 메츠와의 전투에서도 일방적으로 밀렸고, 폭주하여 불완전 각성한 히카리와 메츠의 싸움의 여파를 방어해내며 보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본편에서의 초월적인 강력함은 맨 이터가 된 이후 인간에 대한 복수를 위해 500년간 수련을 하며 힘을 쌓아서 생긴 걸로 추정된다.

또한 작중 대화 내용으로 볼 때 인간의 세포가 이식된 걸로 인해 특별한 힘은 얻었지만 이식된 심장에 거부 반응이 있던것으로 보인다. 강력한 것과 별개로 몇번 병약한 듯한 모습을 보인 건 이 때문인 듯하다. 신체가 쇠약해지는 부작용은 때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템페란티아 전에서는 렉스가 머뭇거리지 않았거나 요시츠네가 구하러 오지 않았다면 그 자리에서 사망할 수도 있었고, 모르스의 땅에서도 렉스 일행이 모른 척 했다면 일개 몬스터에게 사망할 수도 있었다. 이 때문에 매번 신체가 쇠약해지면 기계 장치에 들어가 몸을 치료해야하며 이런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투 능력은 초짜에 불과했지만 블레이드로서 신체 재생 능력을 가진 니아를 거두어들여서 같이 다녔던 것이고, 만약 니아가 계속 이라에 남아있었다면 그런 약점마저 완벽히 커버되었을 것이다.

500년 전 황금의 나라 이라에서는 의외로 요리를 상당히 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가 만든 음식을 먹어본 사람들은 그의 요리 실력을 전부 칭찬했으며, 이 때문에 크래프트 능력도 요리를 만드는 것이다. 맨 이터가 된 이후로도 줄곧 이라의 식사를 책임졌을 가능성이 높다.

4. 기타

  • 챕터 8 한정으로 조작할 기회가 있는데, B버튼 아츠 천란검은 리캐스트 속도는 느린 반면 한 번에 다운/라이징/스매시를 가할 수 있다는 게 특징.[3] 단 장비나 키즈나링 등의 설정은 불가능하므로 그게 끝이다. DLC 구입 시 챌린지 미션에서도 조작할 수 있는데 목표가 함선 내를 돌아다니며 수페르비아 병사 100명을 혼자서 터는 미션을 플레이 할 수 있는데, 특유의 강력함으로 말 그대로 무쌍을 펼칠 수 있다. 여담으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라 DLC에선 맨 이터가 되기 이전 시점이어서인지 아츠 세팅이 본편과 다르고 다운/라이징/스매시하는 아츠는 필살기 3으로 나온다.
  • 챕터1 극초반, 챕터8에서 파티에 넣을 수 있지만 이 상태에서 노폰챌린지를 하려고 하면 "신 같이 강한 블레이드가 있으면 반칙이다!"라면서 노폰 선인이 챌린지 자체를 거부해서 아쉽게도 사용할 수 없다.
  • 보스로서 처음 등장할 때의 포스와 아츠 배치 중에 사정없이 드라이버 콤보를 때려박는 기술이 있어서 팬덤에서 신과 라이징 아츠는 하나의 이 되었다.
  • 성우도 클라우드 스트라이프와 같은 사쿠라이 타카히로이고, 일러스트 작가가 노무라 테츠야라는 점[4], 그리고 긴 검을 사용한다는 점본격 세피로스와 클라우드에 흰색을 더한 캐릭터에서 닮은 캐릭터로 엮인다. 공교롭게도 제노블레이드 시리즈의 전신 격의 게임인 제노기어스는 본래 파이널 판타지 7과 큰 연관이 있는 게임이다. 그리고 파이널 판타지 영식의 등장인물 쿠라사메와도 공통점이 있다. 얼음 속성, 작중 사망, 같은 사쿠라이라는 점. 그리고 훗날 호무라/히카리의 대난투 참전 이후에 스피릿 보드에서 클라우드에 빙의되었다.
  • 2차 창작에선 사실상 공식 연인인 라우라하고 많이 엮이는 편. 메인 스토리에서도 망가지는 모습 없이 시리어스한 인물이다보니 2차 창작물도 주로 비극적이거나 시리어스한 것들이 주를 이루고, 개그물에서도 주변 인물들은 전부 망가지는데 본인 혼자만 멀쩡하거나 진지한 전개가 많다. 밥을 잘 한다는 설정도 2차 창작 소재로 많이 쓰이는 편.
  • 게임 내에서 제일 비극적인 인물 중 하나라고 평가받고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500년 전에 드라이버인 라우라를 잃은 것도 모자라서, 그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라우라를 스스로 먹어야 했으며, 그것 때문에 마음대로 자결할 수도 없었고, 500년을 세상과 인간의 대한 분노에 빠져 살았다. 결국 성배대전에서 적으로 싸웠던 메츠와 협력해서 이라로 활동하던 중에도 예전 동료였던 히카리, 카구츠치와 적대해야 했으며, 같은 드라이버의 블레이드였던 카스미를 죽였다. 마지막에는 이라의 동료들마저 마르베니에게 잃었다. 그나마 죽기 전에 500년 전부터 자신에게 수많은 비극을 선사한 원흉인 마르베니를 죽임으로써 복수했으니, 마지막에는 후련하게 갈 수 있었다.
  • 황금의 나라의 세 팀 중에서 신이 속해 있던 팀 라우라만이 500년 후 유일하게 전멸했는데,[5] 아이러니하게도 신 본인을 제외한 두 명(라우라, 카스미)는 신 본인의 손으로 끝장을 냈다(...) 라우라는 죽기 직전에 맨 이터가 되기 위하여 신 본인의 손으로 심장을 빼내 쉽게 말하면 확인사살(...)을 하였고, 카스미는 빼도 박도 못하게 본인이 죽였다.
  • 한국판 한정으로 제노블레이드 세계를 창조한 고유명사로서의 신(神, 클라우스)과 명칭이 혼동될 여지가 있다. 하지만 그 신은 따로 따옴표를 붙여서 "신" 이라고 명명하고 해당 문서의 신은 따옴표 없이 신이라고 지칭하기 때문에 완전히 혼동되지는 않는다.
  • 비밀결사단 이라의 일원들과 달리 유일하게 동조된 블레이드가 없다. 정확히는 블레이드와 동조하라는 메츠의 제안를 거절한 것 이지만.
  • {{{#!folding 1편 스포일러(펼치기 / 접기)
1편의 에길과 유사한 면이 많다. 주인공과 다른 종족이며 본래는 선한 인물이었으나 비극으로 인해 그 누구도 말리지 못하는 복수귀로 타락했다는 점과 한 집단의 수장으로서 주인공을 방해한다는 점. 주인공과의 전투에서 진 후, 머리가 식은 상태에서 대화하면서 잘못을 깨닫고 뉘우친다는 점. 그리고 곧이어 악역에 의해 사망하게 된다는 점. 사망하기 전에 자기희생을 한다는 점 등이 있다. 제노블레이드 2가 전체적으로 전작과 비슷한 서사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많지만 에길과 신은 그 중에서도 유사성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1] 제대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신은 작 중에서 극히 드물게 성공한 맨 이터일 확률이 높다. 이라 편에서 볼 수 있듯 드라이버와의 유대가 매우 깊은 상태였어서 가능했다고 할 수 있다. 미노치(콜)나 니아, 요시츠네, 벤케이의 경우 일반적으로 붉은 빛과 푸른 빛이 섞인 코어 크리스탈을 갖고 있는데, 넷 다 특출나다 싶은 수준으로 강력하지는 않았으며 미노치는 500년 뒤 시점에선 자연적인 노화가 진행되었다. 반면 신은 500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부작용 외에는 노화가 없었고, 500년 전에는 평범하게 강력한 블레이드였던 것과는 달리 하늘의 성배 비슷한 정도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물론 메츠와 동행하게 되면서 메츠의 도움으로 하늘의 성배 급의 파워를 구사하게 됐을 수도 있다.[2] 정확히는 디바이스나 게이트의 힘을 충분히 활용하는 하늘의 성배를 말한다.[3] DLC 챌린지에서는 브레이크도 있어 혼자서 드라이버 콤보를 때려박을 수 있다.[4] 여담으로 노무라 테츠야는 슈퍼 마리오 RPG에서 크리스타라의 디자인을 담당한 경력이 있다. 이후 리메이크판에선 캐릭터 감수로 참여했다.[5] 유고 팀도 성배 대전에서 전멸했지만 카구츠치와 와다츠미의 크리스털은 파손되지 않았기에 재동조로 다시 태어났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98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98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