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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9 | 09-10 | 10-11 |
1. 개요
- 우승: CJ 엔투스, 준우승: 화승 오즈
- 결승전 장소 및 날짜: 서울 장충체육관, 2009년 3월 28일
- 사용 맵: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 신 추풍령, 메두사(Medusa), 러시 아워 3(Rush Hour 3), 타우 크로스(Tau Cross), 안드로메다(Andromeda), 콜로세움 2(Colosseum 2), 신 청풍명월
2. 특이사항
- 이제동이 위너스 리그 최초의 역올킬(對 온게임넷)을 기록.
- 이제동이 위너스 리그 포스트시즌 유일무이하게 선봉 올킬&위너스 리그 플레이오프 유일무이하게 올킬을 기록(對 KTF).
- 조병세가 위너스 리그 결승전에서 유일무이하게 역올킬을 기록(對 화승).
- 결승전 MVP : 조병세(상금 : 100만원)
- 우승팀 상금 : 1,000만원
온게임넷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 오프닝 링크
MBC GAME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 오프닝 링크[1]
경기종료후 사용된 BGM Galneryus, Wind of change
3. 순위
| 순위 | 팀 | 승 | 패 | 세트 득실 |
| <rowcolor="#000000"> 1 | CJ 엔투스 | 9 | 2 | +15 |
| <rowcolor="#000000"> 2 | 화승 오즈 | 8 | 3 | +12 |
| <rowcolor="#000000"> 3 | SK텔레콤 T1 | 7 | 4 | +8 |
| <rowcolor="#000000"> 4 | KTF 매직엔스 | 7 | 4 | +5 |
| 5 | 웅진 스타즈 | 7 | 4 | +2 |
| 6 | STX SouL | 6 | 5 | +6 |
| 7 | 온게임넷 스파키즈 | 5 | 6 | +2 |
| 8 | 삼성전자 칸 | 5 | 6 | -6 |
| 9 | 위메이드 폭스 | 4 | 7 | -9 |
| 10 | MBC GAME HERO | 4 | 7 | -10 |
| 11 | eSTRO | 3 | 8 | -7 |
| 12 | 공군 ACE | 1 | 10 | -18 |
자세한 대진은 항목 참조.
4. 상세
| 준플레이오프(2009.3.15) | ||||
| 배병우 Z | 패 | 안드로메다 | 승 | 김택용 P |
| 고강민 Z | 2킬 | 데스티네이션 | 패 | |
| 신 추풍령 | 패 | 고인규 T | ||
| 패 | 러시 아워 3 | 2킬 | 정명훈 T | |
| 이영호 T | 패 | 콜로세움 2 | ||
| | 2킬 | 신 청풍명월 | 패 | |
| 메두사 | 패 | 도재욱 P | ||
| kt 롤스터 | 4 | 결과 | 3 | SK텔레콤 T1 |
| 플레이오프(2009.3.22) | ||||
| 이제동 Z | 선봉 올킬 | 안드로메다 | 패 | 고강민 Z |
| 메두사 | 패 | 박지수 T | ||
| 신 추풍령 | 패 | | ||
| 러시 아워 3 | 패 | 이영호 T | ||
| 화승 오즈 | 4 | 결과 | 0 | kt 롤스터 |
| 결승전(2009.3.28) | ||||
| 김정우 Z | 패 | 신 청풍명월 | 3킬 | 이제동 Z |
| 변형태 T | 패 | 신 추풍령 | ||
| | 패 | 안드로메다 | ||
| 조병세 T | 역올킬 | 러시 아워 3 | 패 | |
| 콜로세움 2 | 패 | 노영훈 P | ||
| 메두사 | 패 | 임원기 P | ||
| 데스티네이션 | 패 | 구성훈 T | ||
| CJ 엔투스 | 4 | 결과 | 3 | 화승 오즈 |
최초의 위너스 리그로, 왜 CJ가 팀배틀 대회의 강자인지 제대로 보여준 대회였다. 이 대회에서 조병세는 결승전이라는 큰 무대에서 역올킬을 달성하면서 팀에게 우승을 가져다 주는 영광을 안겨 주었고, 나아가 본인의 이름 석자도 제대로 알렸다. 한편 화승은 이 대회 결승전과 이후 벌어지는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모두 준우승을 차지하는 불운을 겪은 반면에, KTF는 최초로 라이벌 T1을 팀 단위 대회 포스트시즌에서 격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 온게임넷이 기존 오프닝을 재활용한데 비해, MBC GAME은 아예 위너스 리그 오프닝을 새로 만들었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과거 팀리그를 주최했던 MBC GAME이 오랜 숙원을 풀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추측된다. 이는 다음 위너스 리그 때도 계속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