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스티브 벤더 Steve Bender | |
본명 | 카를하인츠 벤더 Karl-Heinz Bender |
출생 | 1946년 11월 2일 |
서독 라인란트팔츠주 마인츠 | |
사망 | 2006년 5월 9일 (향년 59세) |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 | |
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장르 | 디스코 |
직업 | 가수 |
포지션 | 보컬, 댄서 |
신장 | 171cm |
[clearfix]
1. 개요
독일의 가수. 징기스칸의 멤버였다.2. 생애
1946년 11월 2일 독일 마인츠에서 태어났고 본명은 카를 하인츠 벤더(Karl Heinz Bender). 2명의 형제가 있으며 아버지는 전쟁으로 사망하였다고 한다.1964년경부터 가수 생활을 시작한것으로 보이며 1972년에는 Jeremy.B라는 가명으로도 활동했다. The Poor Things , The Soul Five , Black Panthers, Charly and the Neptunes, The Pages라는 그룹들의 리더로 활동하였다. 1979년에는 징기스칸의 멤버로 들어가 데뷔하여 인상적인 대머리 스타일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1980년까지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직후 1981년부터 그는 그룹을 탈퇴하여 제작 사업을 시작하였고 그는 1985년 해체 때까지 돌아오지 않았으나 2005년 러시아 올림픽홀에서 30000명 관중들 앞에 서서 복귀하여 마지막 공연을 하였고 2006년 5월 9일 환갑을 한참 앞두고 독일 뮌헨에서 폐암으로 인해 향년 5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병에 걸린 사실을 대중들에게는 알리지 않았 던 듯하다.
세상을 떠난 멤버로는 루이 헨드릭 포트기터와 벤더 2명이다. 반면 스티브 벤더는 포트기터보다 나이도 더 많고 17년을 더 장수한 셈이다.
3. 여담
- 신장이 171cm였고 팀 내 남자 멤버들 중 최단신이였다.[1]
- 징기스칸 당시의 모습이 유명하기 때문에 그를 완전 대머리로 아는 사람도 있으나 사실 그 전의 가수 활동 당시의 모습을 보면 장발의 머리를 가지고 있었다. 탈퇴 후 발표한 노래들에서도 그의 머리카락은 잘 자라나 있었고 2005년도에도 마찬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