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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
1. 개요
스토커2의 게임 관련 정보를 정리해둔 문서1.1. 시스템
1.1.1. 게임 난이도
난이도는 게임을 새로 시작할 때 지정하지만 이후 언제든지 옵션 메뉴에서 변경이 가능하다. 따라서 진행 중 너무 어렵다 싶으면 난이도를 낮추거나 좀 더 하드코어하게 진행하고 싶다면 난이도를 높일 수 있다.다만 가장 쉬운 초보자 난이도라도 다른 오픈월드 FPS 게임과 달리 난이도가 꽤나 높은 편이다. 제대로된 방어구가 갖춰지지 않았을 경우에는 총알 세네대 맞고 비명횡사 하는경우가 허다하며, 높은 수리비에 비해 돈을 제대로 벌수있는 수단이 많지 않아 기본적인 정보를 찾아보고 시작하는걸 추천한다.
- 초보자초심자 및 스토리에 관심이 더 많은 플레이어에게 적합합니다.
적들의 방어력이 낮으며, 스키프의 방어력은 높다. 루팅 자원이 좀 더 풍부하다.
- 스토커스토리와 전투의 균형을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적합합니다.
적과 스키프의 방어력은 보통이다. 루팅 자원이 초보자에 비해 적어진다.
- 베테랑강렬하고 어려운 전투를 갈망하는 플레이어에게 적합합니다.
적의 방어력은 높아지고 스키프의 방어력은 종잇장이 된다. 루팅 자원은 딱히 더 적어지진 않지만 교전 시 소모되는 자원이 대폭 많아지므로 아주 신중하게 싸워야 한다. 안그래도 전반적으로 높은 본작의 난이도 중 가장 어려운 난이도라 엄청나게 하드코어한데, 특히 뮤턴트의 방어력이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높아져 퀘스트상 반드시 뮤턴트와 싸워야 하는 파트에서는 반강제적으로 난이도를 낮추는 원인이 된다.
1.1.2. 상태이상
- 출혈
핏방울 UI로 표기되며 출혈 레벨이 높아질 수록 UI가 선명해진다. 총상이나 뮤턴트들의 물기, 할퀴기 등 대부분 물리적 공격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체력을 잃게 되기 때문에 전투 중 방치하면 위험해질 수 있다.
구급상자를 사용하면 출혈 레벨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붕대를 사용하면 무조건 한방에 치료할 수 있다. 출혈 내성 장비나 아티팩트로 출혈이 걸릴 확률을 낮추고 출혈 지속시간을 줄일 수 있다.
- 피로
기력을 소진한 상태. 질주가 제한되며, 기력 1칸 미만 상태에서는 점프와 근접공격도 제한된다. 가만히 있어도 기력은 다시 차오르지만 물이나 에너지 음료 등으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과적 상태라면 기력 소모가 빨라지고 회복이 느려진다.
- 공복
닭다리 UI로 표기되며 공복 레벨이 높아질 수록 UI가 선명해진다. 공복 수치는 실시간으로 조금씩 차오르며, 잠을 자거나 에너지 음료를 마시면 대폭 차오른다. 공복 상태에서는 기력이 없어 총기를 제대로 조준하지 못하는 등 전투에 심각한 부하를 준다. 음식 아이템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 졸림
달 모양 UI로 표시된다. 특정 뮤턴트들과 교전하는 경우 또는 일부 퀘스트 중에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로딩 중 툴 팁을 참고하면 원래 공복처럼 시간에 따라 서서히 차오르는 상태이상으로 구현하려 했다가 게임플레이가 너무 복잡해질 것을 우려해 특정 상황에서만 발생하는 디버프로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 과적
무게추 UI로 표기되며 과적 레벨이 높아질 수록 UI가 선명해진다. 인벤토리와 착용한 장비와 아이템의 총 무게가 일정 수치를 초과하면 발생하며, 전체적인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기력 소모 속도가 빨라지며 회복 속도는 느려진다. 과적 레벨이 한단계 더 오르면 효과가 더욱 강해져 그야말로 기어가는 수준으로 느려지고, 최대 하중을 초과하면 UI가 빨간색이 되고 이동이 완전히 불가능해진다.
불필요한 아이템을 버려 하중을 낮춰 과적상태를 벗어날 수 있다. 보통 장비 아이템이 무게가 많이 나가지만, 통조림과 보드카 같은 식료품들이 생각보다 무게가 많이 나가므로 항상 적정량만 휴대하는 것이 좋다. 관련 장비, 아티펙트 등으로 과적 한도를 높일 수 있으며, 헤라클레스 약으로 5분간 버프를 받을 수 있다.
- 방사능
방사능 지역, 방사능을 내뿜는 물체에 접근하거나, 방사능을 방출하는 아티팩트를 장착[1]했을 경우 방사능이 서서히 축적된다. 방사능 지역이나 물체의 경우 접근 시 가이거 계수기의 까닥거리는 소리로 알 수 있지만 장착한 아티팩트는 가이거 계수기가 반응하지 않으며 좌하단 UI로 직접 체크해야 한다.[2]
수치가 어느정도 상승할 경우 시야의 채도가 점점 낮아져 회색조가 되며 체력이 점점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당장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순간적으로 대량의 방사능에 노출되면 죽게 된다. 약품은 물론이고 맥주, 보드카를 마셔 방사능을 제거할 수 있으며, 방사능 방호 수치가 높은 방어구나 아티팩트 등으로 예방할 수 있다. 다만 본작에서는 들어가서는 안되는 지역에 보이지 않는 벽을 세워두는 대신 방사능 수치를 매우 높게 지정해 두었는데, 이런 지역에 들어가면 아무리 방사능 저항을 높여놔도 수치가 치솟으며 시간을 끌면 죽게된다.
- 정신파
별도의 UI로 표시되지는 않으나, 점점 화면이 일그러지거나 점멸하는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심각도를 판별할수 있다. 수치가 높아지면 환청이 들리며, 환영 적들이 나타나 플레이어를 공격하기도 한다.
정신파 오염으로 인해 출현하는 환영 적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적대 NPC나 뮤턴트 형태의, 누가 봐도 환영같이 생긴 반투명한 환영이며 이 타입은 플레이어를 향해 일직선으로 달려와 충돌해 피해를 주고 사라진다. 다른 타입은 정신파 오염이 더 심해졌을 때 볼 수 있는데 진짜 적대 NPC처럼 생겼으며 행동 패턴도 적대 NPC와 동일해 총기로 공격하기까지 하므로 방치해둘 수 없다. 진짜 적대 NPC와 사실상 구분할 수 없으며, 유일한 구분 수단은 처치 시 시체를 조사하려 하면 사라져 버린다.
1.1.3. 명성
본작에서는 설정상 신규 세력인 감시단이 막강한 군사력을 내세워 세력간 불가침조약을 강제 체결했기에 도적 무리인 밴디트를 제외하면 세력 간 분쟁은 없다. 허나 각 세력별 명성 시스템은 여전히 존재하며, 특정 세력에서 명성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나빠지면 해당 세력이 주인공을 적대하는 것은 물론 해당 세력의 기지 내 각종 상점 및 시설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는 후반부로 갈 수록 치명적인데, 가이드를 통한 빠른 이동이 막히는 것은 둘째치고 후반부 상인들만 판매하는 물건, 후반부 기술자들만 개조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등이 있기 때문이다.명성을 높이려면 해당 세력이 제공하는 각종 서브퀘스트를 완료하거나, 해당 세력의 적대 세력을 처치하면 된다. 반대로 해당 세력의 인원을 사살하거나, 서브퀘스트를 실패하거나, 이미 나쁜 상태에 몰래 기지에 들어갔다가 발각되어 경보를 울리거나 하면 명성이 떨어진다. 또한 스토리 진행 중 선택지에 따라 명성이 갈리기도 한다.
선술했듯 명성이 나빠지면 좋을 게 없기 때문에, 가능한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다. 일단 스키프를 보면 바로 총부리를 겨눌 정도로 사이가 나빠졌다면 몰래 기지에 잠입을 시도했다가 들키는 등 더욱 사이가 나빠질 일은 피하고, 당분간 거리를 두고 인게임 시간이 흐르면[3] 해당 세력이 스키프에 대해 조금씩 잊으면서 어느정도 명성이 회복된다. 이후 세력의 우두머리와 접촉해서 악평을 청산할수 있는 퀘스트가 등장한다.
1.1.4. A-Life 2.0
A-Life 시스템은 스토커 시리즈 고유의 시스템으로 존 내부 NPC와 뮤턴트의 스폰, 행동, 상호작용을 제어하여 이들이 실제로 존 내부에서 살아가는 것 처럼 보이게 만드는 시스템이다. 상인, 퀘스트 NPC, 특정 지역의 보스 뮤턴트 등 스크립트상으로 존재하는 이른바 '네임드 NPC'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며, 필드에서 랜덤하게 조우하게 되는 NPC와 뮤턴트에게만 적용된다. 이들은 A-Life에 따라 스폰된 후 이동하며, 아군 세력을 만나면 합세하기도 하며, 적과 조우시 교전하며, 캠프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에미션을 피해 대피소로 줄행량을 치기도 한다.게임 출시 초기에는 스폰 버그로 인해 A-Life 2.0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으며, 임시로 플레이어 후방 80m 지점에 NPC 및 뮤턴트를 무작위로 스폰시키는 방식으로 대충 때워 놨는데 이는 체감되는 퀄리티 차이가 심해 유저들의 원한을 샀다.[4] 이후 1.1 업데이트에서 A-Life 2.0의 스폰 버그가 수정되어 다시 정상작동 하게 되었다.[5]
A-Life 2.0은 다음과 같은 구동 원리를 가지고 있다.
- NPC와 뮤턴트는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100m 반경 내에서만 모델이 렌더된다.[6]
- 100m 밖에 있는 NPC와 뮤턴트는 모델이 보이지 않지만, 각종 수치 데이터는 여전히 존재하며 계속 A-Life에 의해 이동, 행동, 상호작용을 한다. 이를 오프라인 상태라 한다.
- 오프라인 상태인 NPC 및 뮤턴트의 위치에 플레이어가 공격을 해도 맞지 않는다.
- 오프라인 상태인 NPC 및 뮤턴트는 디스폰 될 수 있다.
- 일반적으로 NPC 및 뮤턴트는 배회하다가 적을 조우하면 교전하지만, 실제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가 조우할 수 있는 NPC 및 뮤턴트간 대규모 전투는 대부분 A-Life가 발동시킨 '이벤트'다. 이러한 이벤트는 보통 NPC 렌더 최대 거리인 100m 부근(보통 플레이어의 이동 방향쪽)에서 발생하며, 원래 배회중이던 NPC 및 뮤턴트가 한곳에 모이도록 하는 게 아니라 이벤트 발동과 함께 현장에 스폰시키는 것이다.[7]
이렇게 '이벤트'로 스폰된 NPC 및 뮤턴트는 거리를 벌려 오프라인 상태로 만들면 전부 디스폰된다. - 이벤트로 스폰된 게 아닌, 일반적인 배회형 NPC와 뮤턴트는 오프라인 상태로 적과 교전하면 전투가 생략되고 그 결과만 남는다. 온라인 상태로 한참 교전 중이던 NPC 및 뮤턴트도 거리를 벌려 오프라인 상태로 만들었다가 다시 접근해 온라인 상태로 만들면 그 사이 전투가 끝나버리고 결과만 남아있는 걸 볼 수 있다. 이 '전투 결과'를 도출하는 정확한 계산법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실제 전투를 시뮬레이션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결과가 남는 경우도 있다.[8]
A-Life 1.0과의 차이점은 NPC의 행동이 더 세세하다는 차이가 있다.
- 이제 NPC가 생리 활동을 하기 때문에 구석에서 오줌을 누거나[9] PDA를 사용하고 술을 마시거나 음료수를 마시는등 1,0보다 더 다양한 패턴이 생겼다.
- NPC들이 장소를 옮겨가며 게임 진행 시간이 점점 길어질수록 존의 깊은곳으로 이동하는 행동 패턴을 보여준다.
- NPC는 서로의 캠핑 장소를 차지하기위해 전투를 한다.
1.2. 배경
1.2.1.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스토커 2에는 구작에 등장했던 NPC도 등장하지만 새로 추가된 등장인물이 훨씬 많은 편이다. 전작을 플레이 하거나 하지 않아도 생소한 인물을 많이 만나볼수 있다.
1.2.2. 지역
자세한 내용은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등장지역 문서 참고하십시오.스토커 3부작에서 스토커 2 로 넘어오면서 맵이 완전히 리뉴얼 되었다. 실제 초르노빌과 지형이 흡사해 지면서 위치가 서로 바뀌거나 구조가 달라지는등 큰 변화가 생겼다.
1.2.3. 뮤턴트
자세한 내용은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뮤턴트 문서 참고하십시오.전작과 다르게 방어력이 높아졌으며, 공격패턴이 변화하거나 추가되는등 큰 변화를 겪었기 때문에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상승하였다.
1.2.4. 이상현상
자세한 내용은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이상현상 문서 참고하십시오.1.3. 게임플레이
1.3.1. 초보자 가이드
스토커 입문자를 위한 초보자 가이드. 스토커 시리즈는 타 오픈월드 슈팅 게임에 비해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기 때문에 자꾸 헤멘다면 초보자 가이드를 참고하자.1.3.2. 메인 스토리
자세한 내용은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메인 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1.3.3. 서브퀘스트
자세한 내용은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서브퀘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1.3.4. 도전과제
자세한 내용은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도전과제 문서 참고하십시오.1.4. 아이템
자세한 내용은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아이템 문서 참고하십시오.1.5. 모드
자세한 내용은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모드 문서 참고하십시오.1.6. 버그
자세한 내용은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버그 문서 참고하십시오.1.7. 이스터 에그
스토커 2에는 수많은 이스터 에그들이 등장한다. 왠만한 타 게임보다 정말 자주 볼수 있기 때문에 따로 찾아다니지 않아도 퀘스트 도중 이스터 에그랑 마주치기도 한다.- 다크 소울 시리즈
불탄 숲 남서쪽에 검이 꽂힌 모닥불이 있다.
-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냉각탑 지역 북부에 불붙은 철로가 있다.
- 부활절 계란
로스토크에 진짜 이스터 에그 바구니가 있다.
- 빌헬름 비명
야노우 서쪽 회오리바람에 접근하면 스토커 한 명이 빌헬름 비명을 지르며 낙사한다.
- 제작진 사진
맵 전역에 제작진 사진을 뿌려놓았기 때문에 파밍하다보면 종종 발견할수 있다. 정말 많은 제작진 사진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자주 보이는 편이다.
- 처키
잘리샤 북쪽 다리 근처 차고지 내부에 처키인형이 반쯤 땅속에 묻혀있다.
- 코삭 3
GSC의 또다른 대표작인 코삭3의 타이틀이 그려진 마우스패드가 등장한다.
- 보물섬(1988년 애니메이션)
두가 근처 건물에 들어가보면 저울에 해골과 보드카가 양쪽에 놓여져 있다. 이는 소련의 옛날 만화인 보물섬을 패러디한 장면이다. 닥터 리브시 밈[11]으로 많이 알려진 그 만화가 맞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프리피야티 폴리샤 호텔 최상층으로 가 보면 창가에 저격소총이 놓여 있다.
- 하프라이프 시리즈
SoC에서는 '프리맨'이라는 안경을 쓰고 데저트 이글을 든 스토커의 시신 이스터 에그가 있었는데, 본작에서도 동일한 위치[12]로 가 보면 이젠 백골만 남아있다. 바로 근처에 안경과 쇠지렛대가 뒹굴고 있다. 또한 지하 던전 배관을 타고 도망가는 라마르도[13] 찾아볼수 있다.
- 해리 포터 시리즈
늪지 북동쪽에 Y자형 나무 가지 사이에 끼여있는 자동차가 있다.
- GeForce RTX 4070Ti SUPER
SIRCAA 연구소 내 컴퓨터 책상 위에 MSI GeForce RTX 4070Ti SUPER 스토커 에디션 그래픽 카드 하나가 놓여져 있다.
-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냉각탑 우측에 위치한 생명 연구소 부지에 냉장고에 들어가있는 해골이 있다. 인디아나 존스4에서 핵폭탄을 피하기 위해 존스가 냉장고에 들어간 장면을 오마주 한것이다.
- 처키
잘리샤 북쪽 다리 근처 차고지 내부에 처키인형이 반쯤 땅속에 묻혀있다.
- 마인크래프트
SIRCAA 연구소 입구 차량 정비소에 있는 병사한테 말을 걸면 마인크래프트 주민의 특유의 소리인 흐으응 하는 소리는 낸다.
- 메탈 기어 솔리드
SIRCAA 연구소 입구 동쪽에 메탈 기어 솔리드의 대사를 따라하는 NPC가 있다.
- 스토커 3부작
- 스토커 SOC 메인메뉴
발전소 동쪽 수로 최상단에 스토커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의 메인메뉴 타이틀을 그대로 재현해둔 장소가 있다. 바탕화면에 있던 해골과 총기등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다. - 스토커 일러스트
잘리샤에 처음으로 진입하기 전 언덕에서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 타이틀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나무 문을 볼수있다. 위에 까마귀 둥지가 올려져 있는것까지 고증해놨다. - 문에 끼워진 MP5
경계선 구역 터널내부에 문에 끼워진 MP5가 있다. 스토커 구작 연구소 방폭문이 닫히지 않게 하기위해 총을끼워넣는 글리치를 패러디 한것이다.
- 체르노빌 발전소 사건 관련
- 죽음의 다리
야노우 동쪽 끝에 있다. 체르노빌 사건 당시 수많은 프리피야트 시민들이 사고 현장을 구경하기 위해 모여들었던 다리로, 이 다리에서 사건을 지켜본 시민들은 이후 전원 방사능으로 인해 사망해 죽음의 다리라는 별명이 붙었다. 실제 인게임에서도 지독한 방사능 구역이다.
원래 프리피야트에 있는 건축물을 재현해 둔 것이라 이걸 '이스터 에그'로 취급할지 좀 애매해 보일 수 있는데, 시리즈 전작들에는 등장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2019년 드라마 체르노빌의 이스터 에그로 보기도 한다. - 죽음의 발톱
주피터 공장 근방에서 발견가능한 실제 체르노빌의 방사능 잔해를 정리할때 사용했던 크레인용 집게다. 방사능 잔해를 집어올린 만큼 엄청난 방사능에 오염되어 버려졌다. 버려진 집게 옆에 방사능 경고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 SU-152
발전소 동쪽에 SU-152가 버려져 있다. 실제로 납코팅 처리를 하고 불도저, 발전소 외벽 발파용으로[14] 사용하다가 버려진 중 자주포를 고증해 놨다. 현실의 SU-152는 다른 장소로 치워졌지만 기념으로 구현해 둔것으로 보인다.
2. 컷 컨텐츠
자세한 내용은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컷 컨텐츠 문서 참고하십시오.스토커 2는 전쟁으로 인해 급하게 출시되면서 수많은 컨텐츠가 잘려서 출시하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 스토커 2 출시 이후 괜찮은 성적을 달성하자 여유가 생겨서 그런지 GSC 개발진들은 부득이하게 잘려나간 컷 컨텐츠들을 다시 복구해서 추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1] 단순히 인벤토리에 보유한 것으로는 영향이 없다.[2] 이 때문에 초보 스토커들이 멋모르고 처음 획득한 아티팩트를 신나게 붙이고 다니다가 오염되기도 한다.[3] 급하다면 침대를 반복 사용해도 된다.[4] NPC의 인식거리가 스폰거리랑 비슷하기 때문에 스폰하자마자 뒷통수를 공격했기에 게임 플레이 내내 선공은 커녕 기습당하기만 했다. 또한 A-Life 부재로 인해 NPC들이 차지하고 있어야 하는 캠프지점이 전부 비어있었기 때문에 맵이 텅 비었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평가가 많았다.[5] 스토커2 출시전 한달동안 수많은 그래픽 요소들을 최적화 하는 과정에서 A-Life 2.0 온라인 상태에서 나타나야 하는 NPC가 땅 속으로 꺼져버리는 문제가 발생하여 비활성 했다고 한다.[6] 최적화로 인해 출시 초반은 80m였다. 이후 1.1 업데이트에서 확대되었으며, 추후 지속적인 최적화 작업과 함께 계속 늘려갈것이라고 밝혔다.[7] 이미 스폰되어 있다가 렌더 거리 내로 들어온 NPC 및 뮤턴트는 하고 있던 행동 그대로 갑자기 보이지만, 렌더 거리 내에서 스폰된 NPC 및 뮤턴트는 뿅 하고 나타나는 순간 아주 짧게 기본 포즈를 하고 있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8] 예를 들어 사다리를 타야 오를 수 있는 높은 탑에 있는 NPC는 절대로 살덩이나 눈먼 개 같은 근접공격형 뮤턴트에게 질 일이 없어야 겠지만 전투를 스킵시키면 뮤턴트들이 이기고 탑 위에 있는 NPC는 시체가 되어있는 어이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9] 1.1 기준으로 행동에 버그가 있어 누워서 오줌을 싸거나 서로 바라보며 오줌을 싸는등 웃긴 장면을 자주 연출하기도 한다.[10] 해당 스토커는 살덩이들과 싸우다가 죽은것으로 보이며 가슴에 살덩이의 다리가 부러진채로 박혀있다. 박혀있는 다리의 형태가 정말 체스트 버스터랑 닮았다.[11] https://youtu.be/sgKK0YRQyMQ?si=MPMk1nigfxDBhQgW해당 밈의 29초 부분에 해골과 술이 나온다.[12] 로스토크, 과학자 헬기 뒤 터널.[13] 하프라이프2의 라마르가 아닌 하프라이프 알릭스 버전 헤드크랩 모델링이다.[14] 포탄으로 외벽에 구멍을 뚫는 방법은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해 광부들이 지하 터널을 파는것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