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6 13:04:50

스테판 기바르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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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기바르쉬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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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파일:리그 1 심볼.svg
1996-97 · 1997-98
베스트팀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 ||
프랑스의 前 축구선수
파일:Stephane Guivarch.jpg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이름 스테판 기바르쉬
Stéphane Guivarc'h
본명 스테판 피에르 이브 기바르쉬
Stéphane Pierre Yves Guivarc'h[1]
출생 1970년 9월 6일 ([age(1970-09-06)]세)
프랑스 콩카르노
국적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신체 185cm
직업 축구 선수 (스트라이커 / 은퇴)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선수 스타드 브레스트 29 (1989~1991)
EA 갱강 (1991~1995)
AJ 오세르 (1995~1996)
스타드 렌 FC (1996~1997)
AJ 오세르 (1997~1998)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1998)
레인저스 FC (1998~1999)
AJ 오세르 (1999~2001)
EA 갱강 (2001~2002)
국가대표 14경기 1골 (프랑스 / 1997~1999)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5.3. 서훈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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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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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브레스트에서 데뷔한 기바르쉬는 EA 갱강에서 4시즌간 110경기 68골을 기록하며 많은 기대 속에 AJ 오세르로 이적했으나 23경기에 나서 3골만을 넣는 부진을 겪는다.[2] 그러나 바로 다음 시즌, 스타드 렌 소속으로 36경기에서 22골을 넣어 리그 1 득점왕에 등극하며 부활을 알렸고, 그 다음 시즌에는 AJ 오세르로 복귀하여 32경기에서 21골을 넣어 2연속 리그 1 득점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는 동시에 UEFA컵에서 7골을 넣으며 대회 득점왕에 오르는 영예를 얻는다.[3]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이후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에서 4경기 1골을 기록하고, 스코틀랜드의 명문 레인저스에서 리그와 리그 컵 우승을 이루고 다시 리그 1으로 돌아와 친정팀 AJ 오세르와 EA 갱강에서 3시즌을 뛰고 32살의 나이에 은퇴한다.

3. 국가대표 경력

2시즌 연속 리그 득점왕을 기록하며 리그 1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된 기바르쉬는 1997년 10월 11일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데뷔, 그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후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를 앞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었다.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조별리그 1차전 남아공전에서 선발 출전했고 나름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었으나 부상으로 26분 크리스토프 뒤가리와 교체 당했고, 2차전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부상으로 결장한다. 3차전 덴마크전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해 85분 교체 투입되어 고작 5분을 뛰었다.

16강 파라과이전에서는 76분 교체 투입되어 다비드 트레제게와 투톱을 이뤄 파라과이의 골문을 두드렸으나 눈에 띄는 활약은 보이지 못했다. 이 때까지만 해도 백업 자원이었던 크리스토프 뒤가리, 다비드 트레제게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듯 했으나[4] 8강 이탈리아전부터 결승 브라질전까지 다시 주전으로 중용되어 평균 60~70분을 뛰었다.

8강 이탈리아전에서는 특기인 장거리 프리킥을 시도했으나 이탈리아 골키퍼 잔루카 팔리우카에게 막혀 아쉽게 득점에 실패했고, 준결승 크로아티아전에서는 기막힌 연계로 유리 조르카에프에게 골키퍼와 1:1 찬스를 만들어 줬으나 유리 조르카에프가 날려먹었다.

그리고 결승 브라질전에서는 세 번의 빅찬스 미스가 있었는데, 첫번째 빅찬스는 지네딘 지단의 키패스를 불안정하게 터치한 뒤 각을 좁혀오며 달려드는 브라질 수비들에 부담을 느껴 불안정한 자세에서 급하게 슈팅을 때리는 바람에 날려먹었고, 두번째는 골키퍼와의 완벽한 1:1 오픈 찬스에서 골키퍼 정면으로 슈팅을 차 클라우지우 타파레우의 선방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세번째는 수비수의 잘못된 헤딩 처리로 인해 맞이한 1:1 오픈 찬스였으나 급하게 발리 슈팅을 때렸고 허공으로 날아가 버렸다. 결국 65분에 교체되었고 팀은 우승했지만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우승국의 주전 스트라이커가 무득점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대회를 마친다.

4. 플레이 스타일

슈팅, 헤더, 위치 선정, 공간 침투, 포스트 플레이 등 스트라이커로서 갖춰야 할 능력들을 대부분 갖추고 있으며, 특히나 주특기인 헤더와 더불어 중, 장거리에서도 많은 골을 뽑아낼 만큼 슈팅 능력이 좋다. 타겟맨과 포처, 윈 샷 원 킬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유형의 선수였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5.3. 서훈

6. 여담



[1] 아포스트로피가 쓰인 다중문자 c'h는 프랑스 서북부에서 쓰이는 브르타뉴어의 표기 방식이며 [x\], [ɣ\], [h\]를 나타낸다. 프랑스어에서는 해당 다중문자의 발음을 주로 [k\]와 같이 간주하지만 한국어권에서는 관용적으로 프랑스어 정서법 상의 ch [ʃ\]로 간주하여 '기바르쉬(또는 기바르슈)'와 같이 표기한다.[2] 그의 이러한 부진과 별개로 팀은 리그 1에서 우승했다.[3] 팀은 8강 탈락하였다.[4] 당시 티에리 앙리는 포지션이 윙어로 스트라이커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