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28 23:41:57

스에미 준

역대 성운상 시상식
파일:seiunprize.jpg
아트 부문
제18회
(1987년)
제19회
(1988년)
제20회
(1989년)
사토 미치아키 스에미 준 카토 료유, 고토 케이스케

末弥純 (すえみ じゅん)

1. 소개2. 대표작

1. 소개

일본일러스트레이터. 1959년 오이타현에서 출생. "스에미 준"이라는 이름은 필명으로 본명은 알려져있지 않다. 무사시노미술대학에서 유화를 전공했으며, 졸업후 소설의 커버아트 등을 맡으면서 프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파일:attachment/wiz_suemi.jpg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1987년 패미컴으로 이식된 위저드리 시리즈의 몬스터 디자인과 이미지 아트 등을 담당하게 되면서부터. 게임의 분위기를 잘 살린 특유의 일러스트로 많은 호응을 얻었고, 현재도 일본쪽 위저드리 커뮤니티에서는 스에미 준의 몬스터 디자인을 표준으로 취급하고 있을 정도.

본인도 위저드리 시리즈의 매니아. 막 일러스트레이터 일을 시작했을 무렵 들락거리던 ASCII 편집부에서 이 게임을 보고는 한달 수입이 넘는 거금을 털어 애플 II와 영문판 위저드리을 구입해서 플레이했다고.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작가지만, 유화 느낌이 나는 특유의 중후한 일러스트는 게이머들 사이에 꽤 익숙한 사람이 많다. 위저드리 외에도 상당수의 게임에서 일러스트 등을 그렸기 때문에 이걸 그린 사람이라고 하면 딱 알 수 있는 인물. 대표적으로 브랜디쉬 시리즈퍼스트 퀸 4, 다크 세라핌의 패키지 일러스트 등이 있다.

코에이의 게임 질올에서도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는데, 이 그림체로도 모에가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면서 작가의 팬들에게는 가히 전설로 회자되는 게임. (…) 사실 요즘 그리는 일러스트를 보면 예전과는 다르게 꽤 색기가 묻어나기도 한다.

소설 삽화로는 네버엔딩 스토리 구인 사가가 유명하며, 그 외에도 삼국지대전, 몬스터 콜렉션, 로드 오브 버밀리온 등 카드게임의 일러스트도 다수 담당했다.

소서리안, 소드 월드 RPG, 루나틱 돈 등으로 유명한 요네다 히토시(米田仁士)와 그림의 분위기가 비슷하여 착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다른 인물. 실제로 두 사람이 매우 친하다고 한다.

2. 대표작



[1] 2편부터 담당했다. 1편은 유키 노부테루.[2] 다만 정발한글판은 스에미 준의 일러스트가 아닌 셀화 그림을 표지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게임 타이틀 화면 밖에 볼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