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구두공장 내에 배치된 탁아소
(출처: 북한지역정보넷)
1. 개요
평안남도 순천시[1](전라남도 순천시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에 있는 기업소. 공업지역인 순천시에는 이거 말고도 제약공장, 직물공장, 시멘트공장, 비날론공장(철거) 등 수많은 공장이 설립되어 있다.2. 상세
산하에 장화직장, 창직장, 천신1직장, 천신2직장, 천신3직장, 비닐신직장, 제화직장, 준비직장, 압연직장, 갑피직장, 재단직장, 8월3일인민소비품직장, 자동화직장, 공무직장, 운수직장 등 직장이 설치되어 있다. 1980년대 초반에 조업을 시작하였다. 1992년 4월에는 사출 장화직장이 조업을 시작하였는데, 이 직장은 혼합, 주입 공정에서부터 재봉, 완성 공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산공정이 최신 설비로 갖춰져 있고 연속 흐름식으로 되어 있으며, 한 해에 100만 켤레의 여러 가지 장화를 생산할 수 있다.
출처
출처
하지만 현재는 평안남도 평성시에 있는 평성합성가죽공장에 밀리는 듯하다. 평성시 항목을 참조해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