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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RIZONS | 수평선 | |
|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0000B9,#fff> 창당일 | <colbgcolor=#ffffff,#1c1d1f>2021년 10월 9일 |
| 당사 | 20–22 Rue Doudeauville, 60, rue François-Ier 75008 파리 |
| 스펙트럼 | 중도우파[1] |
| 상원의원 | 4석 / 348석 |
| 하원의원 | 27석 / 577석 |
| 유럽의회의원 | 2석 / 79석 |
| 상원 교섭단체 | |
| 하원 교섭단체 | |
| 유럽의회 정당 | |
| 대표 | 에두아르 필리프 |
| 이념 | 자유주의 (프랑스) 자유보수주의 친유럽주의 |
| 상징 색 | 파란색 (#0000B9) |
| 링크 | |
1. 개요
프랑스의 자유주의 정당.2. 역사
마크롱 대통령 임기의 초대 총리를 지냈던 에두아르 필리프가 2020년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 고향인 르아브르 시장으로 복귀하였다. 이후 2022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중도우파 인사들의 결집을 목표로 창당하였다.창당 집회는 2021년 10월 9일 르아브르에서 열렸으며, 3,000명 이상의 참석자 가운데 160명의 시장과 600명의 지방의원이 참여하는 등 지역기반 정당으로서의 성격이 강조되었다. 이후 르네상스(구 앙 마르슈!), 민주운동과 함께 정당 연합을 결성해서 2022년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에 참여하였다. 수평선은 58개 선거구에서 후보를 내어 30명이 당선되며 비교적 선전했으나, 전체적으로 앙상블 연합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하면서 빛이 바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앙상블의 일원으로서 정부를 지지하며, 여당 르네상스보다 조금 더 보수적이고 실용주의적인 노선을 취하는 정당으로 평가받고 있다. 에두아르 필리프 자신이 공화당 출신이기 때문에, 당 내 다수 구성원 역시 중도우파 및 보수 성향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사회당 출신인 마크롱 대통령과는 정치적 출발점이 다르며, 이로 인해 정부 내에서 균형을 잡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마크롱 대통령의 의회해산 도박수로 인해 치러진 2024년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에서는 좌파 신인민전선(NEP)의 공화국 전선(Front républicain) 참여에 매우 부정적이었고, 필리프 전 총리는 아예 불복하는 프랑스(LFI) 후보에 대해서는 후보 사퇴를 통한 지원 등을 거부하라고 지시했으나 개별 의원들이 자율적으로 공화국 전선에 참여하면서 27석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앙상블은 오히려 의석이 2년전보다 더 줄고 말았다.
2025년 들어 마크롱 정부와의 관계는 점차 불협화음을 보이고 있다. 9월 바이루 내각 붕괴 이후에도 연정을 유지했으나 점점 다른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후임 르코르뉘 내각이 10월 6일 붕괴하자 필리프 전 총리는 대통령에게 조기 사임 및 재정비를 촉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크롱 대통령이 10월 10일 다시 르코르뉘를 총리로 재지명하자, 수평선 내부에서는 연정 탈퇴를 검토하는 움직임이 확산되었다. 르 피가로 등 주요 언론은 이를 두고 여당연합의 균열로 평가하며, 중도우파 진영 내 재편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