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4 23:44:26

송작/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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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인 스토리
1.1. 2부: 죽은 별의 빛, 다시 타오르는 불꽃
1.1.1. 흘러간 시간의 바다
1.1.1.1. 챕터 1 [백년의 고독]1.1.1.2. 챕터 2 [미궁 속 칠술]1.1.1.3. 챕터 3 [예고된 범죄]1.1.1.4. 챕터 3-EX [한 몽유자의 고통]
2. 캐릭터 임무3. 이벤트
3.1. 날아라, 옥시아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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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인 스토리

1.1. 2부: 죽은 별의 빛, 다시 타오르는 불꽃

1.1.1. 흘러간 시간의 바다

1.1.1.1. 챕터 1 [백년의 고독]
1.1.1.2. 챕터 2 [미궁 속 칠술]
1.1.1.3. 챕터 3 [예고된 범죄]

전투 중 랜턴이 위기에 처하자 기물로 랜턴과 자신의 위치를 바꾸고 감각의 영장으로 대신 끌려간다.

감각의 영장 속에서 지금까지 칠술이 행한 것들을 보게 된다.

감각의 영장 속, 감각이 만들어낸 그림자에 의해 완전히 둘러싸이게 되지만, 백급이 준 황도 별의 고리의 파편으로 칠술의 가신을 소환하여 감각에 맞선다. 가장 먼저 에너지를 두른 백급의 가신이 돌진하고, 백급과 리토스트의 가신이 감각을 공격한다. 백급의 가신은 감각의 공격을 받고 멀리 날아가지만, 동시에 뒤에서 텔레마의 가신이 사슬 칼날을 날려 공격한다.사슬 칼날을 피한 감각에게 랜턴의 가신의 포탄이 날아들고, 도망가는 감각을 세라피움의 가신으로 추격한다. 마지막으로 아지타의 가신과 함께 기물을 사용해서 감각을 바닥으로 처박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별 피해는 주지 못했고 순식간에 제압당하여 가신이 전부 소멸하고 자신도 바닥에 쓰러지고 만다. 감각이 천천히 다가오는 동안 자신 혼자서도 눈물의 의식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 뒤 눈앞이 하얘지고 과거의 환영을 보게 된다.

처음에는 빵을 들고 도망가는 고아원 시절 송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은 죽는 게 두려웠고 칠술이 된 것도 죽기 싫어서 그런 거였다고 회상한다. 과거를 회상하며 다시 일어나려고 땅을 짚지만, 그대로 일어서지 못하고 다시 쓰러지게 된다. 계속 일어서려고 하는 송작에게 어릴 때 백급을 만난 기억, 리토스트의 뒷모습, 눈물의 의식을 포기하는 백급의 모습이 차례로 지나가고 송작은 힘겹게 일어선다.

힘겹게 일어선 송작의 얼굴에 잠깐 따스한 빛이 비추고 주변이 활기찬 앰버 스트리트의 모습으로 바뀐다. 자신이 좋아했던 앰버 스트리트의 모습을 본 송작은 결심한 듯 미소를 짓고 발을 내딛는데, 발을 내딛는 순간 주변이 황금빛으로 바뀌고 칠술의 모습이 잠깐 비치며, 앞쪽 공간이 깨지고 황금빛으로 빛나는 종말의 닻이 모습을 드러낸다. 송작은 종말의 닻을 향해 손을 뻗고...... 손에 잡힌 건 다름아닌 환영 밖에 있던 감각의 발목이었다.

송작이 감각의 발목을 잡자마자 칠성주에 이화가 전부 점화되고, 기만의 술의 능력이 발동해 그림자 권능을 모아 하늘에 태양을 만들어낸다. 바닥으로 점점 내려오는 태양에 감각은 처음으로 극도로 당황하며 어떻게든 태양을 막으려고 발악해보지만 공격이 전혀 먹히지 않았고 그대로 불태워지고 만다. 송작도 감각에게 마지막 말을 남기며 함께 소멸한다.
1.1.1.4. 챕터 3-EX [한 몽유자의 고통]

전투가 있던 장소를 뒤져보는 과정에서 송작이 소중하게 여겼던 왕관 장식이 발견된다. 주변의 잔해를 뒤져보던 중 송작의 옷이 먼저 발견되고, 바로 뒤에서 벌거벗은 상태로 나타난다. 7일 동안 어둠 속을 헤메다 겨우 나왔는데 추워서 뭐라도 입으려고 찾아보고 있었다고 한다. 코랄리의 추측으로는 율자같은 존재가 되어서 7일 동안 몸이 완전히 생성되기 전에 송작과 관련있는 물건들이 먼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라고. 왜 옷을 입은 상태로 나타나지 않았는가에 대해서는 아마도 송작이 남의 앞에서 옷을 갈아입는 습관이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1]

2. 캐릭터 임무

2.1. 허영의 연무

3. 이벤트

3.1. 날아라, 옥시아를 향해!


[1] 여담으로, 잘 보면 율자가 된 이들이 눈 색과 눈동자 모양이 변하는 것처럼 송작의 눈도 파란색에서 주황색으로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