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4 22:38:05

솔라리스

1. Soláris2. SF 소설 및 영화 솔라리스3. 제노기어스에 등장하는 국가4. 운영 체제5. 소닉 더 헤지혹(2006)최종보스6. DC 코믹스 슈퍼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빌런7. 강철의 연금술사의 등장인물8. 현대자동차의 소형차 엑센트러시아 수출 버전9. 폴란드의 상용차량 제조사

1. Soláris

라틴어로 '태양의, 태양에 관한'을 의미하는 형용사. 예를 들어 Annus soláris는 '태양년'을 뜻한다.

2. SF 소설 및 영화 솔라리스

1961년, 구소련에서 폴란드 출신 소설가인 스타니스와프 렘이 쓴 SF 소설. 국내에서는 거의 인지도가 없으나 SF적으로는 상당히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이다. SF소설임에도 기술이나 과학적 요소를 상당히 배제하고 인간의 기억과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두고 있는 전개가 특징이다. 당시 구 소련권에서 출간된 SF로서는 굉장히 드물게도 정치적인 요소가 없는 순수한 SF소설[1]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먼 미래에 인류는 솔라리스라는 행성을 발견하는데, 궤도상 불안정할 수밖에 없는 위치에 있음에도 안정적으로 궤도를 돌고 있어 과학자들의 호기심을 산다. 거대한 액체로 이루어진 이 행성의 바다가 어떤 식으로든 행성의 궤도를 안정시키는 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 바다는 찾아온 탐사대원들의 장비를 복제하거나 지적 능력이 있는 듯한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이에 연구진이 기지를 세우고 이 바다와 소통을 하거나 행동의 이유를 밝혀내려는 연구를 하려는 시도를 하지만 모두 실패하고, 수십 년이 지나 사람들의 관심이 시들해져 연구진도 단 3명밖에 남지 않게 된 시점에서 주인공도 연구를 위해 이 행성에 도착하는 것이 소설의 도입부이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솔라리스는 이전까지 한 적이 없었던 행동으로 주인공의 10년 전 죽은 아내 레야를 만들어내고, 주인공은 진짜 자신의 아내와는 무언가가 다르다는 걸 알게 되는데...

초반부에는 호러적인 요소도 있으며 전반적으로 사변적이고 매우 우울한 내용이다[스포일러].

동구권 이외의 지역에는 1970년대에 폴란드어에서 프랑스어로 번역된 뒤 그것을 다시 영어로 번역하는 과정을 거쳐서 알려졌다. 국내에는 1992년 청담사판을 시작으로 1996년 시공사 그리폰 북스, 2003년 집사재, 2008년 오멜라스까지 4차례에 걸쳐 번역본이 나왔으나 4번 모두 절판되었다.

북미권에도 꽤나 파급력을 남겼던 소설인지라, 인용되는 경우가 많은 소설이기도 하다. 정체불명의 존재에 의해 주로 죽은 자와 같아 보이지만 결정적인 부분이 다른 생명체가 만들어진다는 설정의 SF, 호러 작품들은 솔라리스의 영향권 아래에 있다.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시도니아의 기사, 이벤트 호라이즌, 사일런트 힐 2가 대표적인 예.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와 스티븐 소더버그에 의해 2차례 영화화되었다. 다만 소설과 영화들은 내용과 분위기가 좀 다르다. 솔라리스(영화) 항목 참조.

3. 제노기어스에 등장하는 국가

대략 800년전(9200년), 마침내 사람의 진화가 최종 단계에 이르렀다고 판단한 카인가젤법원, 등의 손에 의해 건국. 태고에 이 별에 추락한 엘드릿지를 만들었던 문명의 강대한 과학력을 가지고 성층권에 국토를 건설해. 그 강력하고 무자비한 군사력으로 지상에 난립하고 있던 여러 국가들을 차례차례로 점령, 통제해 갔다.
스스로를「천」라 칭하고 사람의 시조로서의 절대적 카리스마를 발휘해 국민을 이끄는 카인을 중심으로 카인을 정치적으로 서포트하는 12명의 가젤법원과 내정·군사 면을 혼자서 통괄하는 만등에 의해서 국민은 철저한 선민사상이 심어져 지상세계의 통일지배에 매진하고 있다.
500년전(9500년)의 대전 이후는 지상으로부터 세바트를 경유해서 솔라리스에 건너온 카렐렌이 실질적인 최고 권력자가 되어 데우스의 부활을 목표로 하는 M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수도인 에테멘안키는 인공적으로 건설된 국토이기 때문에 이렇다 할 만한 자원·산업을 가지지 않는 국가이지만 특설 교무청「교회(제노기어스)」등의 하부조직의 기능에 의해 지상인을 납치·징용해서 노동력으로 만들어 게이트에 의한 공간 폐쇄에 의해 불가침 영토를 얻은 Solaris는, 지금도 아직 초선진 과학 국가로서 군림하고 있다.
 
중반부가 끝날즈음에 웡 페이 퐁이 폭주하여 이드가 되어버려 벨톨=이드로 에테멘안키를 부숴버려서[3] 솔라리스는 입지가 줄어들어버린다. 이후에는 마하논(엘드릿지의 일부)이 부활하여 솔라리스는 그 자체가 사실상 사라져버린다.

참고로 카렐렌 일당은 템즈 함장이 문어항아리라고 부르는 비행물체를 타고 탈출했다.

4. 운영 체제

파일:나무위키프로젝트.png
이 문서는 나무위키 운영 체제 프로젝트에서 다루는 문서입니다.
해당 프로젝트 문서를 방문하여 도움이 필요한 문서에 기여하여 주세요!

운영 체제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0;margin:-5px -11px -16px"
Windows Microsoft Windows (Windows 9x, Windows NT)
리눅스 데비안 데비안 · 우분투 · 리눅스 민트 · 칼리 리눅스 · 크런치뱅 · Lubuntu
하모니카 · 구름 OS · 기린 · Damn Small Linux · elementary OS · 스팀 OS · 라즈비안 · Slax · TmaxOS
레드햇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 페도라 · MeeGo · 붉은별 · CentOS · 아시아눅스
타이젠 · Open Mandriva Lx · 마제야 · PCLinuxOS
슬랙웨어 슬랙웨어 리눅스 · openSUSE
아치 아치 리눅스 · Manjaro Linux · Antergos · ArchBang Linux · Chakra Linux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 Remix OS · Polaris OS · Phoenix OS
젠투 젠투 리눅스 · 펀투 리눅스 · 크롬 OS
기타 OpenWRT · Endless OS
[[유닉스|{{{#white 유닉스}}}]] BSD BSD · FreeBSD · NetBSD · OpenBSD · TrueOS · GhostBSD · DragonFly BSD
XNU Darwin · iOS · macOS · iPadOS · tvOS · watchOS
System V 솔라리스 (SmartOS) · IBM AIX
DOS DR-DOS · MS-DOS · FreeDOS · K-DOS
기타 실시간 운영 체제 · TempleOS · ReactOS · BeOS · 하이쿠 · Mac OS · OS/2(eCS, ArcaOS) · Redox
}}}}}} ||

파일:external/solaris.reys.net/solaris-10-u7-staroffice-writer.png
Solaris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개발한 운영 체제. 유닉스의 일종으로 썬의 자체 하드웨어인 SPARC용과 x86용이 있다. 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태양과 관련 있는 솔라리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썬은 2005년에 솔라리스를 오픈 소스로 공개하였으나, 2010년에 오라클이 썬을 인수한 후 오라클 측은 다음 버전부터 더 이상 오픈 소스로 공개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역시 오픈 소스의 적 마지막 오픈 소스 버전인 솔라리스 11을 기반으로 OpenIndiana(공식 사이트)라는 프로젝트가 만들어져 오픈 소스 개발이 계속되고 있다.

썬이 오라클에 인수되고 나서부터는 오라클의 창업자이자 CEO인 래리 엘리슨의 이름을 따서 SoLarry's라고 까이기도 한다.(...) Slowlaris보다는 나은 것 같다

역사도 거의 30년에 가깝게 오래되었고, 오픈소스 진영에서 Java, NFS, ZFS, DTRACE 등으로 기술적인 측면을 선도하던 썬을 대표하던 운영체제답게 안정성과 퍼포먼스 및 기능 측면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주된 타겟이 고가의 대형 서버, 특히 x86보다 SPARC 플랫폼 주력이기 때문에 가상화나 데이터 안정성 등에 집중하여 일반유저가 일반적인 컴퓨터에서 돌리기에는 지나친 기능들을 많이 갖고 있고 리소스도 많이 먹고 육중한 감이 있다. Slowlaris라는 별명도 이 탓에 생겼다.

현재 오라클이 제시하는 라이센스가 좀 애매모호한 측면이 있긴 한데, MS나 오라클이나 어차피 돈 안되는(?) 일반유저는 털지 않으니 그냥 그걸로 '돈벌이'를 하지 않는 이상 가져다 홈서버 정도로 써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가능하면 돈 주고 정품을 쓰거나 파생된 오픈 소스 운영체제인 SmartOS를 쓰는 것이 좋다. 사실, ZFS, NFS, SMB라는 강력한 삼합콤보 중 ZFS, NFS의 본가가 솔라리스이기 때문에 오픈 소스를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면 홈서버 용도로 오히려 리눅스보다 매력적인 옵션이 될 수 있다.

5. 소닉 더 헤지혹(2006)최종보스

솔라리스(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6. DC 코믹스 슈퍼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빌런

853세기에 만들어진 인공지능 태양. 853세기 태양계 외부를 따듯하게 하며 정보 커뮤니케이션의 중계 역할을 맡고 있었으나 컴퓨터 바이러스로 인해 사악하게 변한다. 그리고 반달 새비지와 손을 잡고 크립토나이트 조각으로 태양 중심부에 있던 골드프라임 슈퍼맨[4]을 죽이려는 계획까지 세운다.

저스티스 리그는 솔라리스를 저지하는 사투를 벌이나 초신성까지 일으키는 솔라리스는 막강했다. 솔라리스는 끝내 크립토나이트 조각을 태양으로 발사한다. 그러나 크립토나이트는 853세기의 미래로 온 저스티스 리그에게 그린 랜턴반지로 바꿔치기 된 상태. 반지를 받은 슈퍼맨 프라임이 구현한 의지력으로 솔라리스는 최후를 맞는다.

올스타 슈퍼맨에서도 슈퍼맨과 싸운다. 슈퍼맨의 약점인 붉은 태양 에너지를 사용하나, 붉은 태양 에너지를 차단하는 보호복을 입은 슈퍼맨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그리고 슈퍼맨이 데려온 선 이터[5] 앞에서는 태양이라서 그런지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곧 선 이터를 죽이고 만다. 선 이터의 죽음에 분노한 슈퍼맨에게 솔라리스는 처참하게 박살난다. 마지막 한 마디는 "자비를(MERCY)."[6] 스포일러 주의

7. 강철의 연금술사의 등장인물

쟝 하보크로이 머스탱을 따라 센트럴로 이사한 후에 사귀게 된 여성. 쟝의 말에 따르면, 쟝이 센트럴에서 곤란한 일이 생겼을 때 그녀가 많은 도움을 주었던 듯 하다.

하지만 이분의 진짜 정체는...

8. 현대자동차의 소형차 엑센트러시아 수출 버전

해당 문서 참조.

9. 폴란드의 상용차량 제조사

솔라리스(기업) 문서 참고.


[1] 당시 공산권의 SF 작품에는 SF를 검열을 피하기 위하여 발언의 창 같은 것으로 이용한 정치성 짙은 작품이 많았다.[스포일러] 주인공 이외 연구시설에 있는 다른 연구진들도 모두 자신이 소중히 여겼지만 죽었던 존재와 다시 만나게 된다. 이들도 그렇지만 복제 레야 역시 전자현미경으로 조직을 확대해보면 분자 이하 단위는 전혀 보이지 않는 수수께끼의 존재이다. 겉보기에 레야와 똑같아 보이기는 하지만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은 알지 못하며 레야가 알 수 없는 것도 알고 있다. 또한 어째서인지 주인공에게서 결코 떨어지지 않으려는 맹렬한 집착을 보이며, 인간을 가볍게 초월한 힘과 초재생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에 주인공이 겁에 질려 복제 레야를 우주선에 넣고 우주로 쏴버리려고 하자 주인공에게서 떨어지기 싫다는 이유로 그녀 자신도 모르게 우주선을 부수고 나오려고 했을 정도. 주인공은 죽은 아내에 대한 연민으로 이런 사실을 복제 레야에게 굳이 말하지 않지만, 그녀 역시 시간이 흐르자 결국은 자신이 원본과 다른, 솔라리스가 만들어낸 복제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이 사실에 슬퍼하다가 주인공을 위해 몰래 스스로 죽는 길을 택하는 슬픈 결말이다.[3] 카렐렌과 만을 비롯한 주요인물은 거의 탈출했지만 안에 있던 시민들은 아마도 수도와 함께 상당수가 끔살됐을 것이다.[4] 슈퍼맨 프라임이 아니라 태양에서 1만 5천년 동안 있었다던 골드프라임 슈퍼맨이다.[5] 태양같은 항성을 먹고 사는 생물이다. 그러나 슈퍼맨이 데려온 개체는 어린 새끼에 불과했다.[6] 여담으로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슈퍼맨의 반응이 다르다. 원작은 "죽진 않을 거야."(You will live.)라고 말하지만, 애니메이션은 "내게 그런건 남아있지 않아."(I don't think I have any left.)라고 말한다. 다만 솔라리스를 패버리는건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