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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구 | 남구 | 동구 | 북구 | 서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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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22730><colcolor=#fff> 명칭 | 소촌동 스위트밸리 | |
| 영문 명칭 | Sochon-dong SWEET VALLEY | |
| 종류 | 아파트 | |
| 브랜드 | 스위트밸리 | |
| 주소 | <colbgcolor=#E7E7E0><colcolor=#101820> 1차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로152번길 10 (소촌동) |
| 2차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로152번길 5 (소촌동) | |
| 3차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로152번길 11 (소촌동) | |
| 동수 | 1차 | 3개동 |
| 2차 | 5개동 | |
| 3차 | 4개동 | |
| 층수 | 지하 1층(3차), 지상 10~16층 | |
| 세대수 | 1차 | 140세대 |
| 2차 | 266세대 | |
| 3차 | 372세대 | |
| 면적 | 87㎡, 120-121㎡ | |
| 주차 | 세대당 1대 주차 가능 | |
| 시공 | 1·2차 | 남흥건설 |
| 3차 | EG건설 | |
1. 개요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위치한 아파트.3개 단지, 총 778세대의 아파트단지들이며, 주로 36-37평형으로 구성되었고 3차의 경우 26평형도 소수 존재한다.
주차장은 1~3차 모두 세대당 1대 수준이다.
2. 특징 및 시설
1990년대 광주·전남지역에서 말 그대로 끗발을 날리던 라인건설이 1998년 IMF를 견디지 못하고 부도가 나면서 당시 라인건설 사장이었던 공병학 회장이 새로 설립한 회사 ‘서동건설’[1](이후 EG건설로 개명. 현 동양건설산업)의 첫 사업이자 공병학 회장의 사촌인 공병탁 사장의 ‘남흥건설’(현 라인건설)과 첫 동업이었다.브랜드도 이지더원(EG the1)의 전신인 ‘스위트밸리’를 사용했다.[2] 그동안 자잘한 공사만 맡았던 남흥건설과 신생회사였던 EG건설이 합작해서 1999년부터 2004년에 걸쳐 소촌동에 3개의 아파트 단지를 지으며 본격적으로 아파트 건설사업에 뛰어들었고 이후 동업관계로 사업을 크게 확장하면서 지금의 라인건설-동양건설산업(EG건설)이 된 것이다.
1차와 2차는 6차선 도로를 두고 떨어져 있지만 함께 지어져서 관리사무소 한 곳이 공동 관리 중이고 나중에 지어진 3차만 별도로 관리되고 있다. 그래서 1,2차는 외벽도색이 똑같지만 3차만 다르게 칠해져 있다.
전용면적이 84㎡인것은 다른 30평대 아파트와 같지만 실평수가 37평으로 내부가 상당히 넓직하다. 특히 거실 베란다는 그당시에 없는거나 마찬가지였던 단속을 피해 암암리에 하곤 했던 확장 공사를 염두에 둔 것인지 구축아파트에서 거의 필수적인 요소였던 날개벽이 없다. 그래서 확장을 해도 마감이 어색하지 않고 상당히 자연스럽게 된다. 다만 단열재가 들어가는 공간이 필요하다보니 베란다였던 곳은 단차가 살짝 생기게 된다. 전실도 길게 잘빠져서 유모차나 자전거를 접지않고 그대로 집안에 들여놔도 문제없다. 1,2차는 구조가 동일하고 3차는 나중에 따로 지은거라 3차만 구조가 살짝 다른데, 3차의 경우 전실이 어마어마하게 넓다.
하지만 단점으로 1,2차는 충격적이게도 지하주차장이 없다. 80년대 후반부터 광주도 민영 아파트를 주축으로 지하주차장이 도입되기 시작했고 90년대 후반쯤에 가서는 민영/공공 가릴것없이 지하주차장 없는 아파트를 찾기 힘들 정도로 보급되었는데, 소촌 스위트밸리 1,2차는 1999년 허가받고 2001년 완공된 아파트임에도 지하주차장이 없다. 그 이유는 지상주차장만으로도 1세대 1대씩 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인데, 그래서 지상에는 온통 주차장뿐이고 조경은 커녕 사람이 걸어다닐 인도조차 완전 협소하게 그것도 양쪽이 아닌 한쪽에만 구색맞추기로 만들어 놓아서 주민 대부분이 위험하게 차도로 걸어다닌다. 그렇다고 주차장이 넉넉한것도 아니고 한집에 차가 두대 이상인 경우도 꽤있어서 주민들 대부분이 집에 있을 저녁시간이면 자리가 부족하기까지 한다. 그나마 나중에 지어진 3차는 크진 않지만 지하주차장이 있고 조경도 작게나마 중간중간 있다.[3]
2.1. 주민시설
1~3차 모두 단지 규모가 작은 편이라 주민시설이라곤 기본적인 실외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정도만 있고 1차는 단지 내에 독서실[4]이 있다.2.2. 상업시설
EG스위트밸리의 단지내 상가는 소촌동 상권의 일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3차 상가에는 세븐일레븐이, 2차 상가에는 벌크커피가 입점하고 있다.소촌산단사거리에 위치한 대형상가건물에 대표적으로 파리바게뜨와 맘스터치가 있고, 그 주변으로 메가커피나 빽다방같은 프랜차이즈카페도 계속 생겨나고 있다.
소촌동에서 그나마 사람이 많은 지역이라 학원도 꽤 많다.
3. 주변 환경
3.1. 위치
소촌동의 유일한 상권을 끼고 있어 살기 좋은 편이다. 학원과 의원들로 가득한 상가건물이 오래전부터 소촌산단사거리에 자리를 잡고 있고 최근들어 아파트 옆을 둘러싸는 모양으로 건물들이 새로 지어지고 있어 앞으로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3.2. 교통
단지앞 사거리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무진대로에 바로 진입할 수 있고 영광통 사거리도 멀지 않다.단지 입구 바로 앞에 소촌스위트밸리정류장[5]이 있어 버스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3.3. 교육
어룡초등학교가 도보 7분거리에 있고[6] 그 옆으로 정광중･고등학교가 있어 초중고를 멀지않은 거리에서 모두 다닐 수 있다.4. 관련 문서
[1] ‘서동’은 라인건설의 사옥이 있던 남구 서동에서 그대로 따온 것으로 보인다.[2] 이지더원은 2004년 광주 금호동에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처음 등장했고 현재까지 큰 변화없이 사용중이다.[3] 3차도 동일하게 세대당 1대 정도만 댈 수 있어서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는게 귀찮은 사람이라면 오히려 손해일수도 있다.[4] 무료는 아니고 하루에 천원이다.[5] 봉선37번, 상무62번, 마을700번, 마을701번, 마을720번이 정차한다.[6] 거리상으로는 가깝지만 학교와 아파트 사이에 라인1차아파트가 가로막고있어 빙 돌아가야해서 거리에 비해 오래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