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23:50:48

션 머피/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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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마추어 시절3.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3.1. 2019 시즌3.2. 2020 시즌3.3. 2021 시즌3.4. 2022 시즌
4.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4.1. 2023 시즌4.2. 2024 시즌4.3. 2025 시즌
5. 연도별 성적

1. 개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포수 션 머피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아마추어 시절

파일:머피대학.jpg
라이트 주립대학교 시절
센터빌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라이트 주립대학교에 진학해 1학년에 56경기 4홈런 39득점 34타점 10도루 .302 .392 .446, 2학년에 59경기 4홈런 52득점 36타점 7도루 .329 .423 .458를 기록했고, 3학년 때는 39경기 6홈런 38득점 34타점 6도루 .287 .408 .507로 지난 2년보다 더 향상된 성적을 기록했다.

3.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파일:267B3A93-B584-43BF-B441-77D54DB00E79.jpg

2016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전체 83순위에 $753,100의 계약금으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입단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마이너에서 활약해 2017년에는 하이 싱글 A와 더블 A에서 98경기 13홈런 47득점 48타점 .250 .313 .410의 슬래시라인을 기록했다. 애리조나 가을 리그에도 참가하여 18경기 80타석, .309/.413/.368의 성적을 찍었다.

2018년에는 시즌 대부분을 더블 A에서 활약하며 73경기 8홈런 54득점 43타점 3도루 .285 .361 .489를 기록했다. 또 AA리그 올스타에도 선발되어 홈런더비 우승까지 차지하며 자신의 파워를 과시하였다. 이 해에는 몇경기 되지 않지만 트리플 A에서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이후 겨울에는 도미니카 공화국 프로야구 리그에 토로스 델 에스테 소속으로 참가하여 23경기 OPS .546을 기록하였다.

3.1. 2019 시즌

시즌 개막에 앞서 MLB.com 선정 유망주 랭킹 리그 45위,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유망주 랭킹 리그 72위에 오를 만큼 많은 기대를 받았다. 트리플 A에서 .308 .386 .625의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시즌 막바지였던 9월 1일 프랭클린 바레토, 폴 블랙번과 함께 콜업되었다.

9월 4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8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하며 빅리그에 데뷔하였다. 첫 타석에선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5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 제이크 제웰을 상대로 데뷔 첫 안타를 홈런으로 기록했다.

9월 6일 치러진 5월 19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서스펜디드 경기에서 닉 헌들리의 대수비로 출전했다.

9월 1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3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끝까지 주전으로 활약하며 20경기 4홈런 14득점 8타점 .245 .333 .566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는 등 만족스러운 데뷔 시즌을 보냈다.

정규 시즌에서의 활약 덕에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와일드카드 로스터에 포함되면서 1차전 선발 포수로 출장했다. 그러나 2회 말 첫 타석에서 찰리 모튼을 상대로 병살타를 때린 후 4회에 대타 세스 브라운과 교체되면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팀도 패배하면서 첫 포스트 시즌을 아쉽게 마감했다.

3.2. 2020 시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첫 풀타임 시즌을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보내면서 43경기 7홈런 21득점 14타점 .233 .364 .457에 도루저지를 6번이나 하는 등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활약으로 MLB 올 루키 퍼스트 팀에 선정된 동시에 아메리칸 리그 신인상 4위에 올랐다.

포스트 시즌에는 와일드카드부터 디비전 시리즈까지의 모든 경기에서 선발 포수로 출장하면서 와일드카드 3차전에서 4회 말 역전의 발판이 되는 투런 홈런을, 디비전 시리즈 1차전에서 솔로 홈런을 기록하는 등[1] 지난 시즌에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을 잊게 만든 활약을 만들었다.

3.3. 2021 시즌

개막 이후 5경기에서 14타수 무안타라는 부진에 빠지며 불안한 시즌 시작을 맞았다.

4월 1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한 점 앞선 4회 초 호세 우르퀴디를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시즌 첫 안타와 타점을 동시에 기록했다.

4월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2루타 두 개에 1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4월 1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한 점 뒤진 8회 말 선두타자로 들어서 매튜 보이드를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팀은 9회 말 터진 미치 모어랜드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하였다.

4월 26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한 점 뒤진 4회 초 2사 1루 상황 타석에 들어서 리치 힐의 초구를 통타해 역전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그대로 팀이 승리하며 결승타가 되었다.

4월 27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6번타자 포수로 출장해 두 점 뒤진 9회 초 디에고 카스티요를 상대로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그대로 패했다.

지난 시즌보다 홈런은 늘었지만 타격의 정확성이 감소하며 주춤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전반기 성적은 74경기(68선발) .222/.313/.741, 12홈런.

7월 23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6번타자 포수로 선발출장하였으나 2타수 무안타에 폭투만 5개를 허용하며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참고로 한 경기 폭투 5개는 애슬레틱스 최고기록 타이라고 한다.

그러나 위 경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좋은 수비를 선보였으며, DRS +10, 도루저지율 24%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활약으로 시즌 종료 후 아메리칸 리그 골드글러브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개인 첫 골든글러브 수상이자 역대 오클랜드 포수의 첫 골드글러브 수상. 다만 타격은 OPS+ 98에 그치며 아쉬운 활약을 기록했다.

3.4. 2022 시즌

4월 8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3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하여 7회 초 애런 놀라를 상대로 2루타를 기록했다. 이후 세스 브라운의 홈런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4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4월 9일 필리스와의 경기에서도 3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다음날 경기에서는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으나 역시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잔루 역시 5개를 남기며 도움이 되지 못했다. 팀은 이날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

4월 11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1회 초 크리스 마자에게 몸 맞는 공을 맞으며 출루했다. 이후 6회 초에는 라이언 톰슨을 상대로 중견수 방향 타구를 날렸는데, 중견수 케빈 키어마이어가 타구 판단을 잘못하며 공을 뒤로 빠뜨렸다. 이 사이 머피는 3루까지 내달리며 데뷔 첫 3루타를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는 4타수 1안타 1삼진 1타점 1득점 3삼진을 기록했다.

4월 29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경기에서 한 점 뒤진 1회 말 1사 1,2루 상황에서 애런 서발레를 상대로 역전 쓰리런 홈런을 기록했다.

6월 27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한 이닝에 타격방해만 두 번을 허용하며 팀을 역전패의 수렁으로 빠뜨리고 말았다. 타자들은 애런 저지지안카를로 스탠튼. 가장 최근 MLB에서 한 이닝 포수방해를 두 번 기록한 선수는 2020년 7월 29일 볼티모어 오리올스페드로 세베리노로, 그 때도 애런 저지지안카를로 스탠튼을 상대로 나왔다.
5월, 6월 부진을 거듭하며 한때 OPS가 0.6 중반대까지 떨어지는 등 풀타임 2년차 징크스를 겪는 것 같았지만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부터 8월 13일 현재까지 맹타를 휘두르며 OPS가 0.7 중반대까지 올라왔다. 투수 친화 구장과 이번 시즌 투고타저의 영향에 따라 wRC+는 116으로,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지닌 포수라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좋은 수치다. 이러한 활약을 통해 8월 13일 현재 이미 fWAR가 지난 시즌 3.0을 뛰어넘은 3.2로 아메리칸리그 포수 중 1위에 올라섰다.

수비 또한 팬그레프 프레이밍 수치 MLB 전체 1위, 베이스볼 서번트 프레이밍 수치 MLB 전체 3위, 캐처팝타임 수치 MLB 전체 3위에 오르는 등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리그 탑급 안정감을 선보이며 아메리칸리그 포수 골드 글러브 2년 연속 수상을 노리는 중이다.

8월 들어서도 여전히 좋은 수비에 맹타를 휘두르는 중이다.

8월 23일 현재 wRC+가 어느새 130까지 올라왔으며 타격의 급상승 덕에 fWAR도 4.2까지 올라왔다. J.T. 리얼무토의 4.3에 이어 메이저 리그 전체 포수 중 2위. 잔여경기 활약에 따라 실버슬러거 수상까지 노려볼 수 있는 수준이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에는 포수진이 약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로의 강한 이적설이 돌았으나 끝내 성사되지 않아 오클랜드에 남게 되었다.

지난 오프시즌 맷 올슨 트레이드로 영입한 포수 유망주 셰이 랭글리어스가 AAA를 폭격하며 빅리그에 데뷔하였고, 2020년 1라운더 타일러 소더스트롬 역시 A+에서 완만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머피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들 뿐 아니라 거포 포수 유망주 카일 맥캔 역시 AA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202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포수 대니얼 수삭까지 지명하며 포수 뎁스가 더욱 쌓이고 있다. 늦어도 2023 시즌 전에는 트레이드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최종 성적은 148경기 612타석, .250/.332/.426, wRC+ 122, fWAR 5.1. 공수 양면에서 리그 상위권 성적을 찍었으며, wRC+ 리그 전체 2위, 팬그래프 Def 아메리칸리그 4위를 기록하는 등 절망적인 팀 상황과는 반대로 매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리그가 전반적으로 포수난에 시달리고 있고, 아직 28살에 불과한, 전성기가 곧 시작되는 포수인 만큼 이번 시즌을 계기로 주가가 크게 올라갔다.

시즌 종료 후 시애틀 매리너스칼 랄리, 호세 트레비노와 함께 골드 글러브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었다. 실버 슬러거 파이널리스트에도 알레한드로 커크, 칼 랄리, 애들리 러치맨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둘 다 수상에는 실패했다.

4.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리빌딩을 진행 중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머피를 올해 트레이드로 보낼 가능성이 높고 영입전에서 애틀랜타가 가장 앞서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다. 작년에 데려온 셰이 랭글리어스가 착실히 성장 중이라 더 가치가 높은 머피를 트레이드할 것이라는 것은 명약관화였다. 그러나 이미 트래비스 다노라는 주전 포수와 올스타급 포수인 윌리엄 콘트레라스를 보유한 애틀랜타가 굳이 머피가 필요할지 모르겠다는 의문을 표하며 영입이 이루어질지 미지수라는 팬들의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파일:브레이브스공식합성션머피.jpg

2022년 12월 12일, 밀워키 브루어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함께 엮인 대형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애틀랜타로 이적하게 되었다. 이 트레이드를 통해 머피 뿐만 아니라 윌리엄 콘트레라스가 브루어스로 가고, 매니 피냐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 가는 것을 포함하여 유망주 다수가 트레이드로 이동하게 되었다. 트레이드 자체에 대해서는 애틀랜타가 오클랜드를 호구잡았다는 평이 많은데 골드글러브급 수비, 준수한 타격에 서비스 타임도 3년이 남은 포수를 주고 받아온 게 이게 다냐는 것. 애틀랜타가 내준 1,4위 유망주도 현재 리그 최하위 정도인 팜 상태를 고려하면 올해 비FA 포수 최대어인 머피의 대가라고 하기에는 다소 싼 편이다보니 이런 말이 나오는 것으로 보이며[2][3] 오히려 루이즈를 주고 콘트레라스에 유망주를 얹어서 데려온 셈이 된 밀워키가 큰 이득을 본 것으로 보인다.

ATL get : 션 머피 (from OAK)
OAK get : 카일 뮬러, 프레디 타녹, 매니 피냐, 로이버 살리나스 (from ATL), 에스테우리 루이즈 (from MIL)
MIL get : 윌리엄 콘트레라스, 저스틴 이거 (from ATL), 조엘 파이암프스 (from OAK)

머피가 애틀랜타로 가며 1년만에 맷 올슨과 재회하게 되었다. 트루이스트 파크도 투수 친화 구장이긴 하나 그 정도가 훨씬 심한 콜리시움을 벗어나게 되어 타격 성적의 향상이 기대된다. 3시즌 후에 FA 신분이 되기에 애틀랜타 측에서 사전에 연장계약을 제시할 수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12월 27일 6년 7,300만 달러[4]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대다수가 엄청난 염가 계약이라는 평을 내리고 있다.[5]

4.1. 2023 시즌

2월 2일, MLB 네트워크에서 선정한 포수 TOP 10 부문에서 4위에 오르며 리그 최고의 포수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을 인정받았다.#

시즌 초반 타격 지표 대부분에 상위권에 자리잡으면서 날아다니고 있다. 원래 수비로 주목받던 포수였지만 올해는 콜리세움 탈출 효과인지 오히려 공격력이 급상승해 리그 최고의 공격을 선보이는 포수 중 하나가 됐다.

좋은 타격감과 수비를 계속 이어가다 6월 18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안타를 치고 1루로 가는 도중에 오른쪽 햄스트링이 올라오는 부상을 입었다. 심하면 올스타 브레이크 전후로 복귀 예정이라고 하니, 트래비스 다노채드윅 트롬프의 활약이 더욱 중요해질 듯 하다.

다행히 이른 시기인 6월 23일에 복귀, 9회초에 대타로 나왔으나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정규시즌 최종 성적은 108경기 93안타 21홈런 68타점 65득점 .251 .365 .478 OPS 0.843 fWAR 4.2 bWAR 3.9

4.2. 2024 시즌

3월 28일 개막전인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7회초 타격 도중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 트래비스 다노와 교체됐다.

결국 3월 30일자로 10일 IL에 등재되었다.

5월 28일, 리햅을 마치고 대략 2달만에 팀에 복귀했다. 복귀 후 2경기에서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좋은 폼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 올스타 수상은 물건너갔지만 머피와 다노로 이어지는 든든한 포수 라인업은 여전히 애틀란타의 최대 강점 중 하나.

전반기 성적: 33경기 109타수 5홈런 12타점 OPS 0.653 wRC+81 fWAR 0.5 bWAR 0.6 부상으로 신음하며 아쉬운 전반기를 보냈다. 후반기 머피의 반등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8월 15일 기준, 14경기 46타수 2홈런 3타점 OPS 0.839 wRC+124 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크게 부침을 겪고 있다. 브라이언 스니커 감독이 8번 타순까지 타순을 내려 기용하고 있음에도 반등이 요원한 모습이다.

9월 23일 기준, 후반기 131타수 4홈런 11타점 타율.186 OPS.617 wRC+75 fWAR 0.3을 기록 중이다.

정규시즌 최종 성적은 72경기 .193 .284 .352 10홈런 25타점 wRC+ 78 fWAR 0.8로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며 커리어 로우를 찍고 말았다.[6]

4.3. 2025 시즌

5. 연도별 성적

파일:MLB 로고.svg 션 머피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9 OAK 20 60 13 5 0 4 14 8 0 6 16 .245 .333 .566 .899 0.6 0.6
2020 43 140 27 5 0 7 21 14 0 24 37 .233 .364 .457 .821 1.5 1.1
2021 119 448 85 23 0 17 47 59 0 40 114 .216 .306 .405 .710 3.3 2.7
2022 148 612 134 37 2 18 67 66 1 56 124 .250 .332 .426 .759 5.0 3.5
<rowcolor=#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3 ATL 108 438 93 21 0 21 65 68 0 49 98 .251 .365 .478 .844 4.2 3.9
MLB 통산
(5시즌)
438 1698 352 91 2 67 214 215 1 175 389 .240 .336 .441 .778 14.8 11.9


[1] 다만 이 경기는 패배했다.[2] 나름 애틀랜타 1위였던 뮬러는 오클랜드로 간 후 5위가 되었고, 4위였던 타녹은 11위가 되었다. 밀워키한테 받은 루이즈는 6위로 랭크되었다. 원래도 시궁창이었던 애틀랜타 팜은 트레이드 이후 당연히 리그 꼴찌까지 떨어졌으며 TOP100 유망주는 하나도 없다.[3] 오히려 이 때문에 올스타급 포수인 콘트레라스를 트레이드 카드로 이용해야 했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AA는 22시즌 콘트레라스의 올스타급 활약을 플루크로 본 듯 하며 콘트레라스가 공격력은 좋지만 수비는 좋지 못하단 평도 많았다.[4] 클럽옵션 포함 시 7년 8,800만 달러.[5] 2025년까지가 서비스 타임이지만 애초에 머피는 94년생으로 늦게 데뷔한 편인지라 나이가 매우 많기도 하고, 아무리 서비스 타임이 포함됐어도 클럽옵션까지 포함해서 평균 연봉이 1,300만 달러를 넘기지 않는 계약을 맺기에는 머피가 근 몇 년간 너무 좋은 활약상을 보였기에 최악의 염가 계약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대놓고 팀에 대한 노골적인 애정을 드러내며 예상 시장가의 절반 정도의 계약을 맺은 호세 라미레즈급은 아니지만.[6] 머피의 대가로 넘어간 윌리엄 콘트레라스가 2시즌 연속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지난 시즌의 활약상이 플루크가 아님을 증명하였기에 브레이브스 입장에서는 속이 쓰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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