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4 11:29:12

센쥬 무라마사

||<table 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CFDB00><rowbgcolor=#fff><-6> 파일:에망센1.png ||
파일:eromanga-sensei_masamune_0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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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 사기리야마다 엘프진노 메구미

파일:external/image.aladin.co.kr/6000842887_f.jpg 파일:external/novelengine.com/thumb-7L2U6657JeQ66Gc66ed6rCA7ISg7IOd4_324x480.jpg 파일:센쥬 무라마사.jpg
라이트노벨 표지 일러스트 코믹스 표지 일러스트 라이트노벨 설정화
파일:센쥬 무라사마.png
애니메이션 설정화
필명 센쥬 무라마사
([ruby(千寿, ruby=せんじゅ)] ムラマサ / Senju Muramasa)
본명 우메조노 하나(梅園花)
성우 오오니시 사오리
나이 14세(중2) 혈액형 O형
대표작 환상요도전 총 판매부수 1,450만부
"내 꿈을 방해하는 가 싫다."
1. 캐릭터 소개2. 캐릭터 특성
2.1. 초 인기 라이트노벨 작가2.2. 정작 본인은 무관심
3. 작중 행적4. 기타

1. 캐릭터 소개

에로망가 선생의 등장인물.

기모노를 입은 단발머리 소녀이다.

작가의 전작인 내여귀와 비교하면 쿠로네코 포지션에 속한다.

2. 캐릭터 특성

2.1. 초 인기 라이트노벨 작가

주인공 이즈미 마사무네와 같은 레이블의 초 인기 라이트 노벨 작가다. 대표작은 작중 세계관에서 최고 인기 라이트 노벨로 불리는 환상요도전으로 누적판매 14,500,000부를 자랑한다. 나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야마다 엘프의 작품이 누적판매 2,000,000부를 찍었다는 걸 생각하면 6~7배 앞서서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의 거물이다. 참고로 '환상요도전'은 애니메이션화까지 되어 대박을 쳤지만, 11권 이후로 후속권이 나오지 않는 상태로 작중 대부분의 인물들이 12권이 나오기를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다.

'환상요도전'의 판매량은 권당 약 130만부 이상이 팔렸다는 이야기인데, 이게 얼마나 대단한거냐면 일본 라이트 노벨계가 워낙 레드오션화가 되어 버린지 오래라 대략 10권 정도의 장기 연재작의 경우에도 어지간해선 총 판매 부수 100~200만 권을 찍는 것도 힘든 게 현실이다.[1] 권당 10만부 정도만 팔려도 업계내에서 애니화 이야기가 진지하게 오갈만큼 인기작으로 쳐주는 편인데, 무라마사의 작품은 총 판매부수가 아니라 권당 판매부수 100만 이상 돌파이기 때문에 레벨 자체가 다르다.

실제로 일본 라이트 노벨계에서 누적 판매부수 1,500만부를 기록한 작품이 2019년 기준 많아봐야 3~4작품일 만큼 엄청 희귀한 케이스다.[2] 더 단적으로 예를 들면 2018년 기준으로 전격문고를 대표할수 있는 내여귀작안의 샤나 두 작품의 판매부수를 합한 것보다 무라마사의 작품에 더 많이 팔렸다. 이정도면 작중 라이트 노벨 시장에서 타 작품들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안할 정도의 원 톱이다.

참고로 현실의 라이트노벨중 무라마사의 작품과 비슷한 판매고를 보인 작품을 꼽자면 똑같이 11권으로 1,500만부가 넘게 팔린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다. 최근작이 더럽게 안 나온다는 점까지 보면 어느정도 모티브를 따왔다고도 볼 수 있을 수도?

2.2. 정작 본인은 무관심

재미있게도 무라마사 본인은 소설의 판매고나 상업적 성과에는 관심이 없으며, 심지어 담당 편집자 이름도 잊어버린 상태다. 소설 판매로 벌어들이는 막대한 수익이 있음에도 관리는 부모님께 일임하고 한달에 고작 4,500 엔의 용돈을 받아서 쓸 정도. 거기에 자기가 읽고 즐거우면 그만이라는 신조를 가지고 있어서 소설의 제목조차 정하지 않아 '환상요도전'이라는 제목을 출판사에서 임의로 설정했다.[3][4][5] 애초에 소설가로 데뷔한 이유도 '가족한테 잔소리 안듣고 소설을 쓸수 있으니까' 라는 이유였다.

후에 밝혀지길 무라마사의 아버지는 오랜 세월 히트해 온 대작가였지만, 딸이 소설가가 되기를 원치 않았다. 본인은 소설이라는 것이 그렇게 거창한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고, 무라마사는 모든 것을 던져가며 소설에만 매달리는 스타일이었기에 고작 그런 것에 그렇게 하드하게 인생을 걸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6] 더욱이 무라마사는 마감을 못 지키면 스스로 손톱을 뽑기까지 하기 때문에 더 말리고 싶었을 수도 있다. 으악 정작 그래놓고 그 성과엔 무관심해서 이상하다.[7]

당연히 출판사 혹은 여러 스폰서에서 주최하는 사인회 같은 이벤트에는 일절 참여하지 않으며 독자와의 교류도 전혀 없다. 그렇다보니 출판사 측에서는 무라마사의 대리를 내세워 홍보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좀 지나친 게 PS4용 환상요도전 게임 쯤 되면 원작가 감수 시나리오 운운하는 허위광고까지 날리고 있다(...) 물론 무라마사가 이 사실을 알더라도 관심을 가질 가능성은 제로고, 딱히 관련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법적 보호자인 무라마사의 부모님이 출판사측과 조율해 작품활동 외적부분을 어거지로 때웠을 가능성이 높다.

3. 작중 행적

어째선지 이즈미 마사무네의 신 기획을 엎어버리려고 하였다. 원래 그 기획이 통과되면 바로 출판될 예정이었으나 센쥬가 일부러 먼저 신작을 내놓는 바람에 1년 가량 뒤로 밀려버리게 되었다. 마사무네는 계속 돈을 벌어야 할 절실한 이유가 있었기에 엘프의 주선으로 출판사를 옮겨서라도 발매하려고 담당 편집자를 찾아갔는데[8], 편집자는 옮기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그 대신 우승할 경우 그 해 9월에 발매할 수 있는 라이트노벨 천하제일 무술대회에 참가하도록 독려한다.[9] 마사무네의 담당 편집자로부터 마사무네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전해들은 무라마사는 이를 저지하러 나타나서는 자기도 참가 신청을 하여 또다시 대면하게 된다.

등장부터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해 내며 3년 전과 이번의 일이 마사무네의 기획을 엎어버리려고 일부러 한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꿈에 방해가 되는 마사무네의 하찮은 꿈을 짓밟아 버리겠다고 선포하여 악역포스를 팍팍 풍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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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에로망가 선생 일러스트 중 (1).jpg
"마사무네 군, 내게 있어서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소설'이란 네 작품이야."
사실은 다 페이크였다. 무라마사의 진정한 모습은 바로 마사무네의 열렬한 집까지 알아버린 사생팬. 마사무네가 쓴 소설을 웹 연재 시절의 것까지 몽땅 보관해두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흑역사로 치부하고 존재자체를 지워버렸던 마사무네의 데뷔작마저도 모아두어 마사무네는 자신의 흑역사가 아직도 남아있음을 알고 충격을 받기도 한다. 거의 스토커 수준 아닌가...

마사무네가 쓰는 배틀물을 특히 좋아했는데, 돌연 장르를 바꿔 러브 코미디물을 쓰겠다고 하자 그걸 막기 위해 이 같은 일들을 벌였던 것이었다. 3년 전의 일은 사실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었지만 악역포스를 풍기기 위해 일부러 그랬다고 뻥을 쳤다. 사실 3년 전 무라마사가 마사무네와 비슷한 작품을 줄줄이 내놓아 계속 방해하게 되었던 것은 무라마사가 마사무네에게 강하게 영향을 받아 작풍이 똑같은데 실력이 앞섰기에 무라마사의 작품이 계속 출간되었기 때문이다.[10] 무라마사는 마사무네의 집을 찾아와서야 이 사실을 알았다.

6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뼈대 있는 무사가 살 법한 고풍스러운 저택에 살고 있으며, 아버지는 이름 높은 시대소설 작가 우메조노 린타로라고 한다. 평소의 쿨한 이미지와 다르게 집에서는 좀 풀어진 듯한 모양새로 살고 있으며 아버지를 '아빠' 라고 부르는 모양이라 마사무네는 그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딸바보 기질이 다분한 모양. 무라마사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마사무네를 소개하자 자신의 도검 컬렉션을 보여주겠다고 한다든가..

그리고 마사무네에게 타인과 즐거움을 공유하지 못하고 설령 즐거움을 찾는다 해도 센스가 어긋난 자신이 싫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마사무네는 너와의 대화는 즐거웠다며 위로해 준다. 마지막에는 말이 서툴다며 편지로 친구들과 노는 것이 즐거웠음을 전하려 하지만 마사무네는 직접 전하라고 권한다.

10권에서 오랜만에 다시 주역을 맡게 된다. 마사무네가 갑자기 무라마사의 아버지에게 불려갔는데 그 이유는 무라마사가 약혼자가 있는 연상의 남자와 사귀는 중3 여자아이의 야한 소설을 썼기 때문. 그녀의 아버지와 마사무네조차 당황할 정도의 훌륭한 필력에 고수위를 자랑했다고 한다(...)[11] 편집장인 카구라자카는 이 소설이 완성되면 일반소설로 출판할 것을 권유하는데 무라마사 본인은 마사무네와 사기리가 사귀게 된 이후로 두 사람을 응원하고 물러나려고 했지만 이대로 포기할거냐는 엘프의 도발에 당해 다시한번 마사무네에게 고백하기 위해 이 소설을 쓰기 시작한 것이었다. 무라마사는 소설의 완성을 위해 곧 있을 학교 문화제에 마사무네를 초대하고 사기리가 단둘이 가는 것은 허용하지 않아 둘째날 주요인물 다같이 무라마사네 학교 축제를 가게 되며 셋째날 자신이 완성한 소설을 읽어달라고 부탁한다. 무라마사의 학교는 고귀한 아가씨들만 다니는 미션스쿨 여학교였는데 엘프나 마사무네의 예상과는 달리 무라마사는 학교 친구들과의 사이도 원만했으며 문예부에선 거의 신 취급받고 있었다. 무라마사의 학교에서의 의외의 일면을 본 마사무네는 무라마사가 이미 청춘을 즐기고 있다고 말한다. 다음 날 마사무네는 무라마사의 친구의 배려로 1시간 일찍 도착해 소설을 열심히 집필하는 무라마사의 모습을 본 뒤 완성된 작품을 읽으며 감탄한다. 무라마사는 다시금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만 결국 마사무네는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그녀의 마음을 거절한다. 몇번 차이는거야 그 이후 무라마사의 작품은 완전히 폐기되었으며 출판 역시 되지 않았다. 우메조노 린타로의 말에 의하면 그 소설은 무라마사에 의해 소각됐다고...

4. 기타

등장 자체는 2권에서부터지만 사실 1권에서 마사무네가 쓴 웹 소설의 팬으로 언급되며, 이즈미 마사무네에 대한 감정은 메가데레를 넘어선 광신도 수준이다. 억대의 인세를 주고 평생 너희 남매를 부양할테니 '내 것'이 되어 달라고 말할 정도. 이어서 만화의 미디어 믹스 기획에 따른 미팅에서는 담당 작가가 만화의 특성상 원작 내용을 전부 그릴 수는 없다는 말에 '너에게 팔, 다리 등 신체부위에서 필요없는 부분 있느냐'고 한 마디 하기도...
파일:무라마사.jpg
기모노 때문에 감추어져 있어 잘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알고 보면 나이에 비해 큰 가슴의 소유자이다.[12]

코믹스에서는 처음 등장부분 에서는 날카로운 모습이었지만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둥글둥글한 모습이 많이 나타난다. 여담으로 외모가 전작의 히로인인 쿠로네코의 동생 고코우 타마키와 매우 닮았다. 쿠로네코의 패션이나 행동양식 등은 엘프 쪽으로 넘기고, 전통미인 기믹은 이 캐릭터로 넘겨서 만들어진 캐릭터로 보인다. 게다가 센쥬 무라마사는 필명이며 본명이 나오지 않았고, 거주지가 치바로 밝혀지는 등으로 진짜 타마키 아닌가? 라고 생각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6권에서 본명이 밝혀지면서 떡밥은 분쇄되었고 애니메이션 8화에서 쿠로네코 세자매의 모습을 보여주며 확인사살을 가했다. 애니 10화에서 마사무네가 팬레터 이야기를 하던 중 '우메조노 하나', 무라마사의 본명이 보여지기도 한다.

첫 만남에선 네임드 작가 엘프에게 사심없는 독설을 날리거나 무관심으로 일관하며 하찮게 대접했다. 하지만 어울리는 빈도가 늘어나자 잘 놀게 되었다. 6권에는 마지못하단 느낌이 있지만 일단 친구라고 소개한다.

왼손으로 글을 쓰는것을 보아 왼손잡이로 보인다.

오른손가락에 붕대를 감고 다니는데, 이건 자신이 정해놓은 마감시기를 넘길때마다 손톱을 하나씩 뽑는 자학을 하기 때문이다. 성격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고, 자신을 엄격하게 다잡기 위해서 그런듯. 물론 왼손으로 글을 쓰기 때문에 지장을 줄 수 있어서 오른손 손톱에 이런짓을 한다. 마사무네 曰 : 독자에게는 츤데레로 대하는 타입이지만 소설을 만나면 얀데레라고.

애니메이션 8화 기점으로 오프닝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조금 달라졌다. 7화까진 무라마사가 무덤덤한 표정으로 지나가지만 8화부턴 놀란 표정으로 지나간다.

여담으로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듯하다. 바닷가 에피소드에서 야마다 엘프가 미리 준비해둔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로 부끄럽다고 하는 걸 보면 노출을 꺼리는 듯...

사족이지만, 애니메이션 12화를 보면 그림도 꽤나 잘 그린다. 12화에서 남성기를 본 적이 없는[13] 사기리가 그린 에로 동인지에서 그것의 위치와 모양을 이상하다고 마사무네가 지적해도 사기리와 엘프 모두 어디가 잘못된 것인지 이해 못 하고, 믿었던 메구미도 어린 남동생[14]과 같이 목욕하면서 봤던 게 전부라서 남고생 캐릭터에게 어린아이의 그것을 달아주는 등의 일련된 상황에 너희 진짜 중학생 맞냐며 어이 없어 한다. 그 뒤, 원고지 노트를 꺼내들더니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을 음양까지 제대로 묘사해서 보여준다.[15] 그 뒤, 그 자리에 있는 모두에게 변태 취급 당하는 굴욕을 겪지만.. [16][17]

인기투표 결과는 4위로 낮은 비중을 자랑하는 어느 누군가보다 낮은 의외의 순위이다.


[1] 현실작품을 예로 들면 2019년 기준 톱 인기작 + 본편 발매부수도 11권으로 동일한 용왕이 하는 일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가 총 판매부수 200만대 이내다.[2] 이 반열에 드는 작품이 슬레이어즈,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시리즈, 소드 아트 온라인 시리즈, 하루히 시리즈다.[3] 그렇다보니 자기 소설의 제목조차도 몰랐고 또, 소설 외에 유일하게 애니메를 보고 내용이 맘에 든다고 생각했더니 바로 자신이 썼던 환상요도전의 애니메이션이었다. 이정도면 평소에는 내용도 모르는거 아닌가[4] 소설을 쓰는 동기를 생각하면 내용 정도는 알고 있다. 다만 일러스트를 보며 단행본을 사서 읽은것은 아닌 것 같고, 뭣보다 환상요도전의 애니메이션은 원작파괴로 유명하다고 작중 나온다. 즉 애니메이션 자체 전개를 원작자가 마음에 들어한 것.[5] 여담으로 실제로 작가가 자기 소설 내용을 까먹은 사례는 알렉상드르 뒤마몽테크리스토 백작. 이쪽은 진짜 쓰느라 바빠서 까먹어버렸다.바쁘게 쓴 이후 소설들이 망해서 그렇지[6] 반면 무라마사는 아버지가 쓰는 소설은 재미가 없다고 한다. 반대로 마사무네의 소설은 매우 좋아하는데 사실 마사무네도 어느 정도 무라마사와 소설을 대하는 태도가 비슷한 구석이 있어서 그런 듯.[7] 작중 설명되기 때문에 딱히 이해할 수 없는 건 아니다. 애시당초 무라마사는 출판하기 위해서 소설을 쓰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읽기 위해 소설을 쓰는 것이다. 따라서 마감을 지키지 못하면 손톱을 뽑는다는 말도 출판사의 마감을 지키지 못해서가 아니라 무라마사 본인이 소설이 써지지 않아서 그런 기행을 벌이는 것이다.[8] 엘프의 담당 편집자와 얘기는 되었지만, 먼저 담당 편집자와 한번 더 얘기해보라고 했다. 참고로 이 편집자는 엘프의 오빠.[9] 갓 데뷔한 신인만 참가할수 있는 행사였지만 자기 권한으로 참가시키게끔 조치해줬다.[10] 그리고 사실 무라마사 쪽이 마사무네보다 약간 먼저 데뷔했다. 마사무네가 무라마사를 선배라고 부르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원래 무라마사의 작품인 '환상요도전'은 마사무네의 작품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임에도 반대로 마사무네가 무라마사 쪽을 흉내내고 있다고 팬들에게 여겨지고 있었다.[11] 심지어 본인이 직접 만들어낸 섹스 플레이마저 있었을 정도.[12] 항상 마사무네가 무라마사의 가슴을 언급할때 풍만한 가슴 이라던가 3권에서 야마다 엘프가 문제를 내고 힌트로 지금의 무라마사는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나, 야마다 엘프와는 평생 인연이 없는 것 입니다.라고 힌트를 줬을때 마사무네는 "가슴 맞지?"라고 하는등 거유속성임을 거듭 강조 하였다. 이와중에 까이는 야마다 엘프...[13] 사기리 문단에서 볼 수 있듯이, 사기리는 실제로 보지 않은 건 그리지 않는다. 뜬금없이 에로 동인지를 그린 것은 마키나가 사 온 세귀여 떡인지에 자극받아서 한 일종의 돌발 행동이었다.[14] 애니메이션 최종화에 등장했으며, 성우와 이름은 알려져 있지 않다. 비행기를 좋아함.[15] 심지어 인터넷, 잡지 등에서 사진을 찾아보거나 하지 않고 그냥 그렸다.[16] 원작 소설에서는 메구미가 남성기에 대한 지식이 있어서 제대로 된 지적이 가능했기에 무라마사가 나서서 그림까지 그려가며 남성기에 대해 지적하지 않았다. 그러니 원작에서는 드러나진 않았지만 원래 그림을 잘 그린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인터넷, 잡지 등을 참고하지도 않고 저 정도의 스피드와 퀄리티로 그림을 그린다는 건 매우 힘들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그냥 개그씬일 확률이 더 높다.[17] 어떻게 된건지 그림의 갭이 크다. 파일:무라마사의 그림.png 파일:무라마사 선생의 남성 거근 그림.png 이로써 무라마사의 비밀(?) 하나 폭로 원래 순수미술쪽은 엄청난데 만화쪽은 취약한 부류가 현실에도 꽤 많으니 이상할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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