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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 세종경찰청/세종청/세종시경/세종특별자치시경 | |||
창설 | 2019년 6월 25일 | |||
청장 | 경무관 한원호 | |||
관할구역 | 세종특별자치시 | |||
상급기관 | 대한민국 경찰청(국가)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자치)[1] 국가수사본부(수사) | |||
전신 | 충남지방경찰청[분리] 세종지방경찰청 | |||
소재지 |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78 | ||||
웹사이트 | 세종특별자치시경찰청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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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종특별자치시의 시·도경찰청으로 2019년 6월 25일자로 충남지방경찰청에서 분리되었다.휘하에 경찰서 2개[3], 지구대 4개, 파출소 5개, 치안센터 3개 등을 치안관서로 두고 있다. 애당초 2019년 세종지방경찰청 창설 당시부터 전국의 경찰청 중 관할 면적 및 인구가 가장 적다. 또한 2021년 10월 세종경찰서가 세종북부경찰서와 세종남부경찰서로 분리되기 전까지 인력 부족으로 경찰관 1명당 평균 인구 400명을 담당하는 타 시·도에 비해 2019년에 충남지방경찰청에서 독립된 세종지방경찰청은 설립 당시 경찰 1명당 인구 624명을 담당한 바 있다.[4]
2. 역대 청장
세종특별자치시경찰청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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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문재인 정부 | <nopad> 윤석열 정부 | ||||
초대 박희용 | 제2대 이명호 | 제3대 윤명성 | 제4대 손장목 | 제5대 한형우 | |
<nopad> 윤석열 정부 | |||||
제6대 한원호 |
- 초대 경무관 박희용(2019. 6. 25 ~ 2020. 8)
- 2대 경무관 이명호(2020. 8. ~ 2021. 7.)
- 3대 경무관 윤명성(2021. 7. ~ 2022. 8.)
- 4대 경무관 손장목(2022. 8. ~ 2023.11)
- 5대 경무관 한형우(2023.11.~ 2024. 8)
- 6대 경무관 한원호(2024. 8. ~ 현재)
기관장에는 경무관이 보임된다.[5] 정부세종청사, 대한민국 대통령 세종집무실 등 중요한 국가 기관이 밀집한 지역이기 때문에 인구 규모에 비해 치안 임무는 중요한 편이다. 국회 세종의사당, 대한민국 대통령 세종관저 건설도 확정된 상황이라 더욱 치안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치안감 격상 및 경찰서 신설 등 행정수도에 걸맞은 인력 조직 확대 검토가 필요하다.
2.1. 본청
- 세종경찰청장
- 직할대
- 경찰특공대
- 제1기동대
- 제2기동대
- 제3기동대
- 경무기획과
- 홍보계
- 청문감사인권계
- 경무인사교육계
- 기획예산계
- 경리시설계
- 정보화장비계
- 범죄예방대응과
- 범죄예방계
- 기동순찰대
- 112치안종합상황팀
- 생활안전교통과
- 여성청소년계
-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
- 교통계
- 교통조사계
- 공공안전과
- 경비경호계
- 대테러계
- 국무총리공관경비팀
- 정보분석계
- 정보상황계
- 광역정보팀
- 수사과
- 수사1계
- 수사2계
- 과학수사계
-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 강력마약범죄수사대
- 사이버범죄수사대
- 수사심의계
- 안보수사대
2.2. 직할대
- 경찰특공대
- 제1기동대
- 제2기동대
- 제3기동대
2.3. 관할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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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혁
기존 사례를 보면 광역자치단체 신설에 따른 경찰청 분리는 긴 시간이 소모되었다. 세종경찰청과 비슷한 사례인 대전경찰청 및 광주경찰청은 1991년 1월 직할시 분리 후 16년이 지난 2007년이 되어서야 충남경찰청 및 전남경찰청에서 분리되었다. 그나마 울산경찰청의 경우 1997년 7월 울산광역시 분리 후 불과 2년 후인 1999년 개청되었는데 이건 경상남도청이 소재한 경상남도 창원시까지의 지리적인 거리와 지역적인 여론의 압력에 따라 그나마 빨리 분리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사실 대전과 광주는 인구 규모도 컸지만 도청이 각각 있고 충남 및 전남경찰청이 광역시의 중심부에 소재했기 때문에 중앙정부로서는 세금 낭비하면서까지 경찰청을 분리하는데 소극적이였다고 볼 수 있다.세종특별자치시의 인구는 불과 30만명대고 당시 관할 경찰서도 단 1곳 뿐이어서 경찰청 분리가 무리수이며, 충남경찰청에서 관할해도 충분하다는 지적이 컸다. 사실 관할서 하나로 커버되는 지역을 분리한다는 점이 문제이기 때문에 세종경찰청의 경우 긴 시간이 걸릴 듯했다. 그렇기 때문에 행정수도 계획에서도 세종경찰청의 창설은 계획되어 있지 않았으며,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예산 및 필요성의 문제로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 이후 자치경찰제의 빠른 시행 및 치안 관리 강화를 위해 세종경찰청의 분리는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게 되었다. 사실 국가경찰 체제라면 충남지방경찰청이 세종특별자치시까지 관할하는게 문제없지만 자치경찰로 바뀔 경우 충청남도경찰위원회 산하의 충청남도경찰청이 세종특별자치시 치안까지 관할하는게 논리에 어긋나기 때문에 분리 작업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진척되게 되었다.
2018년 정부에서 계획 추진에 들어갔으며, 동년 12월 국회에서 경찰청 창설 예산이 통과된 후 바로 세종경찰청 개청준비단이 발족되었다. 이듬 해인 2019년 5월 경찰청이 들어설 임시 청사의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2019년 6월 25일 충남경찰청에서 행정적으로 분리되었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경찰청 본청 소재지는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346. 민간 건물의 일부 층을 임차해 사용 중이며, 행복도시 계획에 따라 2026년 6월 개청을 목표로 합강동 329번지 일대(5-1 생활권, M17블록)에 약 700억 원을 들여 신청사를 건립할 예정이다. 연면적 약 18,000㎡ 규모로 들어설 계획이다.
4.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4.1. 버스
5. 기타
- 개청 초기 경찰공무원 채용은 충청남도경찰청에서 선발해 세종경찰청 근무 희망 인원을 분배 받는 형식으로 진행했었다.
- 2023년부터는 충청남도경찰청에서 분배 받는 것이 아닌, 세종경찰청에서 별도로 공고·지원을 받아 채용절차를 진행한다.
- 2023년 상반기, 개청 이래 첫 신임 경찰관을 선발하였다. 총 14명 모집에(순경 9명, 사이버수사 3명, 경찰행정 2명) 157명이 지원해 11.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 2021년 7월 1일[분리] 2019년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세종경찰이 세종지방경찰청으로 분리.[3] 충남경찰청 분리 당시에서 2021년 10월 4일까지는 휘하 경찰서 1개[4] 2019 경찰통계연보 기획조정관실 '지방청별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 현황, 2022 경찰통계연보에는 경찰관 1인당 인구 484명을 담당[5] 세종특별자치시경찰청장을 제외한 서울, 부산, 경기남부, 인천은 치안정감으로, 나머지 지역 청장은 치안감으로 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