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새담
1. 개요
스트리머 새담이 진행한 컨텐츠 및 게임을 서술하는 문서입니다.2. 컨텐츠
2.1. 술먹방
가끔 기념일 마다[1] 술먹방을 진행한다. 하지만 주량은 약한 편이다. 본인은 주량이 강하다고 우기지만 술방을 보면 1병~2병이 한계이다. 또한 술먹방 중 취해서 정수리 캠을 진행한 적이 있다. 방송 초창기엔 술먹고 담청자의 이끌림의 멍 뀨 냥 애교를 한 적도 있다.2.2. 리그 오브 레전드
가장 즐겨 하는 게임이다. 대부분 솔랭방송을 진행하는데, 티어가 아이언 ~ 브론즈에서 오르질 않는다.[2] 그리고 2023년 7월 26일 결국 아이언4에 도착했다.다시보기 영상 이후 아이언4 0점 바닥까지 찍고 다시 브론즈로 올라왔다. 이후 귀신같이 브론즈3과 브론즈4 구간을 사인그래프를 그리며 순항중이다.[3]현재 트위치 서버 종료사태와 더불어 실버켠왕 컨텐츠 소위 섭종빵 이벤트를 진행중이다.[4]
주 라인은 원딜과 미드로 챔프폭이 적은 것이 특징. 원딜로는 징크스와 케이틀린을 사용하고 미드는 아리 와 벡스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공통적으로 물몸에 포킹을 하는 챔피언을 주로 사용하는데 근육근육하는 탑챔피언은 매우 싫어한다.
2.2.1. 담CK
2021년 6월에 진행한 콘텐츠로 총 4팀이 토너먼트 식으로 대결을 치르며, 티어가 골드 이하인 크리에이터만 접수 받았다. 캐스터는 봄수, 실피아가 맡았으며, 해설은 김기랑이 맡았다.2024년 2월 19일 트위치 방송을 통해 앞으로는 담ck를 개최하지 않겠다고 발언하였다.
모두 즐기자고 하는 대회인데 너무 과몰입을 하는 참가자나 노쇼와 지각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담ck말고 다른 컨텐츠를 진행한다고 한다. 제 4회 우승자가 마지막 우승자인 셈.
- [ 참가 팀 ]
2.2.2. 트CK
방학 시즌마다 진행하는 시청자 롤 내전 컨텐츠. 담청자와 어린이즈 시청자가 함께 참여하여 경매 방식으로 팀을 구성하며 스크림 후 토너먼트로 본 경기를 진행한다.2.2.3. 아프리카 TV BJ내전
2024년 2월 19일 아프리카 TV에서 BJ내전을 진행하였다.팀은 뉴비[5]팀과 올드비[6]팀으로 5인팟을 구성하여서 진행하였다.
시청자들의 별풍선을 모아서 우승 상금으로 두고 3판2선승제로 진행하는 아프리카 특유의 내전 문화로 새담은 처음해보는 별풍선 유도에 많은 난감함을 표했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뒤의 일이 였고, 어쩔수 없이 "좀만 도아져"[7]를 시전했고, 대략 5분 가량 별풍선 터지지 않아 난감해 하던 찰나, 마침내 우후죽순 별풍선이 터지며 전체 후원 랭킹 2등을 찍어내는 기염을 토했다.
여담으로 붙이자면, 그동안 별풍선으로 충전해본 적이 없던 트수들은 생소한 결제 방식때문에 바로 충전을 할 수가 없었고, 이내 충전에 성공한 트수들의 도움으로 어느정도 체면은 세울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누군가 별풍을 쏘면 공포게임을 하겠다는 말에 새담은 자기도 이러면 되냐며 3천게 달성시 공겜을 하겠다는 공약을 하였고, 바로 달성하였다.
그리고 한 시청자가 4천개에 공겜 2개를 딜하였고 받아드려 공겜 스택 2개를 누적하였다.
최종적으로 총 3만 개[8] 가량의 별풍선이 모이게 되었고 이 중 2만 개가 뉴비팀에서 터져 오히려 bj팀에서 다음번에 개최할 때 더 모아오겠다, 다음에 열 때 꼭 부르겠다 등의 발언을 하였다.
- [경기 활약상]
- 1경기
1경기 새담은 특유의 첨본사람 낯가림으로 인해 주도적인 발언을 하지 못하였고,[9] 그로인해 주챔프인 케이틀린과 징크스가 아닌 미스 포춘을 픽하게 되었다.
숨만쉬어도 어린이즈가 캐리해줄것이라는 시청자들의 조언에 따라 봇에서 안죽고 숨쉬기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숱한 시청자들로 부터 찬사를 들었다.
하지만 노데쓰인것과 달리 상체의 싸움은 그다지 밝지않았고 서로 반반 경기를 보이며 게임이 엎치락뒤치락하였고 결과적으로 미스포춘이 그다시 활약할 세도 없이 게임이 기울어 패배하고 말았다.
2경기
1경기에서 답답한을 느낀 새담이 먼저 주챔인 케틀과 징키스를 하고 싶다고 건의 하였고 이에 어린이즈가 허락을 하며[10] 케틀을 픽할수 있게 되었다.
평소에 즐겨쓰는 팔이 긴 챔피언이기때문에 1경기보다도 더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이며 상체도 1경기와 달리 강한 모습을 보여주면 게임을 압도하였으나, 봇 2차타워를 푸쉬도중 새담을 제외한 전원이 사망하며, 대량의 제압골드를 내어주게 되었고 이후 게임이 살짝 이상해지자 놀란 팀원들이 빡겜을 하며 게임을 승리 하였다.
중점적으로 볼 부분은 새담이 거의 데쓰를 하지않았다는 것인데 평소에 솔랭에서는 기본 10데쓰가 넘어가는 모습과 달리 히히발싸를 하지않고 안정적으로 cs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평소에 그렇게 했으면 벌써 실버를 넘어 골드를 갔을 것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특히, 칼날부리나 미드라인을 푸쉬할때는 어린이즈의 허락 맡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3경기
징크스를 할지 케틀을 할지 고민을 하다 결국 가장 무난한 케이틀린을 픽하였다.
라인전 도중에는 적원딜을 솔킬 따는 모습을 보이며 세최브원딜의 클라스를 보여주었다.라고 하라고 했다.
여전히 안정적인 라인전을 보여주었지만 케틀을 들고 반반을 간다는건 중후반에 캐리력이 부족한 케이틀린의 특성상 한타구도에서 그다지 강한 위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상체라인도 약한 모습을 보이며 무난하게 지고 말았다.
이후 새담은 징크스를 픽했으면 이겼을지도 모른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2.3. 말하는 대로
시청자들에게 지역 추천을 받아 룰렛을 만든 뒤 룰렛을 돌려서 나온 지역으로 곧바로 야방을 하러 가는 무계획 야방 콘텐츠이다.[11]2.4. 트목보
시참 노래자랑 컨텐츠. 참가자가 보낸 음치 한소절만 듣고 음치인지 아닌지 시청자들과 함께 추측한다. 추측이 끝나면 해당 참가자와 같이 듀엣곡을 부르며 마무리한다.2.5. 영도데이
영도를 보는 날로 크게 ㅆㄷ영도데이와 담사장 배려 영도데이로 나눈다. 그 중 ㅆㄷ 영도데이의 경우 아호이로 불리는 영도를 신호탄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담사장 배려 영도데이의 경우 새담이 이해할 수 있는 2000년대 이후의 영도가 주를 이루며,[12] 간혹 ㅆㄷ 영도를 보낼경우 컷될수 있으니 주의.
간혹 새담없는 영도데이가 진행될 때가 있는데 이 경우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영도를 틀 수 있는데 새담피셜 불로소득을 원치 않는다고 하여 자주 진행하지 않는 콘텐츠다.
2.6. 담래방
소위 개미털기라고 불리는 콘텐츠로[13]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잠든 새벽시간에 담래방 콘텐츠가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다.노래를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노래방 콘텐츠 특성상 소통이 잘 되지않고, 아무래도 자극적인 콘텐츠는 아니다 보니, 시청자들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14]
담혐들은 대부분 싫어하며 유입들이 좋아한다. 물론 유입들이 왜 담혐들이 싫어하는지는 노래 몇곡만에 이해를 하게된다
그런데..
봉누도 시즌1이 끝난 후, 12월 22일에 스텔라이브 월드컵을 끝낸 직후 한 시청자의 입대선물곡으로 4천 명의 구름관중 앞에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불렀다. 엄청난 가수들의 영상 뒤에 노래를 하며 큰일날 거라는 시선이 지배적이었으나, 생각보다 잘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위의 세 문단 서술을 전부 뒤집어버려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12월 24일, 마이크를
2.7. 봉누도
치지직에서 남봉이 진행한 GTA서버 봉누도에 중소기업 스트리머 대상으로 선발되어 서버에 참여하였다.RP : 담길동 ( 30,남 )
빨간약이 같이 서술되니 스토리 감상 전 주의
1일차부터 뛰어난 입담과 구수한 대구 사투리로 많은 활약을 하며 평소와 다름 없던 시청자수와 팔로워가 급격히 불어나기 시작했다. 봉누도 시작 시 팔로워는 3천명대 중소기업 스트리머였으나 12월 2일 기준 7.9천명으로 8천명에 근접했다.
택시기사였던 쌍칠아재의 손님으로서 만난 것이 인연의 시작이나, 동일한 경상도 출신인 쌍칠아재의 의리에 감동한 담길동은 쌍칠아재가 현생 이슈로 며칠간 자리를 비운 사이 쌍칠아재가 남기고 간 900만원과 부산파 조직원들의 도움으로 노가다를 하면서 좋아보이는 사람들이 있으면 망설임없이 다가가서 말을 걸고 번호를 따는 등 봉누도 내의 인맥을 누구보다 잘 쌓아가면서 접속 5일만에 45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연락처를 확보한다. 쌍칠아재에게 받은 900만원을 열 배 백 배로 갚아드리겠다는 일념 아래에 어떠한 오욕이나 억까상황도 감내하면서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고, 사흘 뒤에는 나만의 태양이 뜰 기다." 는 혼잣말을 하며 번호를 따내고 호감작을 한 결과, 그의 수중에는 어느새 한 다리만 건너면 봉누도의 모든 사람들에게 연락할 수 있다는, 이른바 황금폰
이렇게 열심히 호감작을 하며 형성된 인맥들을 끌어모으고, 노동 없이 이곳저곳 자금을 끌어모아 아지트까지 확보하며 칠쌍파를 창설한다. 거기다 청룡, 정비소, EMS 등 곳곳에 인맥을 만들어두고, 경찰, 야스, WASD 등 몇몇 곳에는 스파이까지 꽂아넣는 등의 어마어마한 행동력을 선보였고, 보스로는 부재중인 쌍칠아재를 앉힌다.[15] 같은 조직의 조직원들은 담길동(새담)의 사투리를 따라서 대부분 같은 사투리를 사용한다. 본격적인 컨텐츠가 1주 주말부터 시작되었으나 현실에서 스타의 졸업과 휴방 등으로 쌍칠아재가 참여하지 못하기도 하고 쌍칠이햄이 부담스러워 하실까 임시보스로 활동했다.
12월 2일 쌍칠아재가 복귀하면서 모든 사정을 설명드리며
이렇게 착각물 급의 서사를 실시간으로 써내려가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나 목소리는 죽기 일보 직전이다. 틈틈이 쌓아온 TRPG 경험을 제일 잘 활용할 수 있는 RP서버인 봉누도를 만났으나 1달 전 현생이슈로 취업하였고, 하루에 1시간만 자고 출근하는 생활패턴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목소리가 회복되지 않고 있다. 결국 현생의 직장을 그만두고,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방송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12월 4일 업데이트로 인한 서버 미오픈날 컨디션이 좋아졌다.
그 후로 칠쌍파의 부두목으로서 봉누도의 봄, 남북전쟁
봉누도 마지막 날, 팔로워 수 1.6만명을 달성했다. 봉누도 시작 전 팔로워 수는 3000명대였으니 약 428% 가까이 증가한 셈인데, 증가율로만 보면 전체 봉누도 스트리머들 중 1위이며, 절대적인 팔로워 증가량으로 봐도 3위라서 담길동으로서의 활약이 매우 인상깊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봉누도 기간 동안 팔로워 및 시청자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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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 || 팔로워 || 평균/최고 시청자 || 주요 사건 ||
시작 전날 3,070 43 / 85 - 베타(11/24) 3,094 69 / 95 - 1일차(11/26) 3,171 121 / 259 - 3일차(11/28) 3,987 320 / 636 남부 입성 첫날 5일차(11/30) 5,901 1,105 / 1,681 칠쌍파 창단일 7일차(12/2) 7,514 1,548 / 2,316 쌍칠아재 복귀 및 두목 추대 16일차(12/13) 14,689 2,916 / 7,477 피의 결혼식 서버 종료일 16,358 2,177 / 5,478 콘서트
2.7.1. 봉누도 내 인간관계
쌍칠아재 : 칠쌍파 모든 서사의 출발점이자 종착점. 담길동이 세팅을 마치고 처음으로 만난 사람이자, 쌍칠아재가 택시기사를 시작할 때 처음으로 만난 손님이다. 각각 조직의 의사결정/비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봉누도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매우 좋은 상호보완관계를 이루었으며, 마지막 날 준 조직원들까지 12명이 함께 모여 버스를 타고 눈길을 달리는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의 서사를 담길동과 같이 만들었다.
포더모어 3인방이 제대로 주목을 받게 되는 계기가 된 칠쌍파 야유회도 그녀가 계획했던 것을 보면 그녀가 한사코 겸손하게 없다고 말했던 보스의 자질이 누구보다 충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2.5 사태 때 정비소에서 2:30 상황이 되자 분위기에 휩쓸려서 청룡을 버리려는 결정을 내리려고 했던 담길동을 말리고 2인 vs 보스끼리의 회담으로 자리를 옮기며 2:30을 순식간에 2:3으로 만들어 버렸고, 이어 화술로 국면을 전환한 것도 쌍칠의 결정. 봉누도의 봄 사태 때는 쌍칠이 '너희들은 갱에 왜 들어왔니?'라고 묻고, 담길동이 바로 호응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들아왔습니다!' 라고 대답하는 장면은 두 사람의 신념에서 시작된 의리를 지키는 칠쌍파를 잘 보여주었다. 이렇게 그는 착각물과 힘숨찐, 도파민 삼박자가 모두 어우러진 봉누도 최고의 보스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그는 택시기사 시절, 손님으로 조무새,박자감 그리고 햄굽이를 만나본 적이 있다.
봉숭아 : 담길동이 탈부착 가능한(...) 메이드로 일할 적에 칠쌍파와 같이 손님으로 찾아온 의문의 여인. 쌍칠아재와는 조카와 삼촌 사이라고 한다.
박자감 : 다른 갱단의 입단 제의가 왔을 때에도 거절하며 30분 간 아무 말 없이 기다려 준 의리남. 그의 소개로 조무새와 정상인이 따라 들어오면서 갱단의 든든한 자금줄이 되었다.
엄태봉 : 칠쌍파의 No.3->공주. 주요 만담 때마다 훌륭하게 탱킹을 해주며 아픈 손가락으로 활약했다.
정유자 : 극초반부터 인연이 있었던 인물 중 하나로, 유자의 소개로 김떡순과 엄태봉이 칠쌍파에 들어올 수 있었다. 그 후에 경찰로 주 근무지를 옮기면서 살짝 멀어지는 듯 했으나, 마지막 대규모 이벤트인 남북전쟁에서 경찰로 편을 골랐음에도 경찰 대부분과 칠쌍파가 같은 편에 서게 되면서 의리를 끝까지 잊지 않는 칠쌍에 감동받게 되었다. 마지막 날에는 야유회에 참가하지 못한 한을 풀듯 노래를 불러주며 대미를 장식했다.
릴딕 : 담길동의 노가다판 인연에서 출발해 뀐커와의 스파이 제안을 받는 등 무간도급의 시나리오를 받았다. 말하지 않고 우성테크닉에 들어가거나 현생 이슈로 중요 사건 때는 많이 빠졌지만, 그럼에도 담길동의 맛깔나는 사건 요약
아로 : 칠쌍파 설립 시 아지트 자금에 거금 3천만원을 한 번에 투자해준 큰손이자, 담길동이 공사판에서 릴딕을 낙사시켜놓고 일부로 EMS콜이 아닌 아로에게 직접 콜을 하면서 릴딕과 이어준 사이. 이를 통해 아지트의 열쇠도 주며 준조직원으로 대우를 해 주었다.
이호종 : 러닝의 보스로서 원래라면 업무적으로만 엮여야 할 사이였겠으나, 어느 날 이호종이 담길동을 납치하고 그것을 떼가면서 연인으로 급발전, 결국 결혼식까지 하게 되었다. 담길동은 하루종일 옷장을 돌려가며 성심성의껏 준비를 했으나 이호종의 러닝이 강둘기의 무지성 헬기테러 이후 다시 제대로 납치를 해 붙잡힌 히로인을만들었다. 문제는 누가 봐도 선역들이 히로인을 구출해야 하는 스토리를 짰겠으나, 이호종의 편에 속한 갱들이 너무 잘해서 이겨버리는 바람에 사망으로 RP완결을 내려 했던 이호종은 졸지에 봉누도 최악의 쓰레기가 되어버렸다..
그렇게 봉누도 내외적으로 멘탈이 완전히 나간 이호종과 건전한 피드백 타임을 가지며 옆에서 몇 시간 둘이 개인적인 시간을 보낸 후에야 간신히 원상복귀를 시킬 수 있었다.
와복순 : 1일차 전기공장에서부터 사귄 여친. 봉누도 기간 내내 연애를 이어오고 있었으나 이호종이 담길동의 성별을 전환시키면서 닭 쫓던 개 신세가 되어버렸다. 결국 마지막에 처음 둘이 만났던 전기공장에서 담길동을 쏴죽이며 복수를 해낸다. 여기서 담길동이 겨우겨우 의식을 차리며 신분위장을 위해 동생 설정의 담길순으로 변장하게 되는 요인이 된다.
2.8. 유기된 콘텐츠
- 에코
- 마인크래프트 포켓몬
- 바탕화면 부동산
새담의 바탕화면에 입주료를 경매식으로 내고 한달동안 입주하는 컨텐츠로 별별기괴한 입주자들의 행보가 있었다. 특유의 기괴함과 새담의 바탕화면을 더럽힐 수 있다는 메리트 때문에 담혐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나, 귀찮아서 유기되었다. - 담앤두기
덤앤더머에서 따온 콘텐츠로 [18] 같이 플레이하면 서로 꼴받는 자매의 시너지가 잘 발현되어 원하는 시청자 층이 많았으나, 바둑이의 취업과 함께 폐기된 콘텐츠. 이 경우 새담은 종종 추진하려고 하지만 하루 풀근무를 뛰고 방송을 병행하는 건 쉽지 않아서[19] 앞으로도 바둑이가 퇴사하지 않는 한 담앤두기는 보기가 쉽지않을 것으로 보인다. - 드라이브업
11월 2일 정식 출시한것으로 확인되어 한 시청자가 찍먹할 것을 제안하였지만 싫어싫어시러 절대안해 싫어를 연발하며 매몰차게 거절하였다. 하지만 다른 시청자가 큰돈이 걸려도 안함? 이라는 말에는 침묵하였다.
3. 플레이한 게임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데이브 더 다이버
- 산나비
- 세키로
- 오버워치
- 온리 업
- 전략적 팀 전투
- 점프킹
- 포탈
- 피의 거짓
- 호그와트 레거시
- ALTF42
- JellyCar Worlds
- Skul: The Hero Slayer
- TRPG - 크툴루의 부름 RPG
- 51 Worldwide Games
[1] 종종 술을 먹기위해 이상한 기념일을 만들어 진행하기도 한다.[2] 보통 시즌 초에 티어가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 새 시즌이 되면 아무래도 여러가지 패치로 인해 협곡내에 여러가지 변경사항이 생기는데 다른 유저들의 경우 이 변화에 적응하는데에 시간이 걸리는데 새담의 경우 적응을 하려고 하지않기 때문에(공부) 적응에 대한 리스크가 적어지고 이로 인해 시즌 초에만 이기고 이 후에 새 시즌에 적응한 다른 유저들에게 패배를 거듭 하는것으로 보인다.[3] 본인은 난항이라 주장하지만 아무튼 아이언은 안 내려갔으니 순항이다.[4] 실패시 트위치 아이디 삭제식을 거행할 예정, 물론 한국 트위치가 섭종하는 날이기 때문에 사실상 의미는 없고 퍼포먼스적인 성격이 강하다.[5] 갓이적한 스트리머 위주의 팀[6]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해온 BJ팀[7] 도와줘의 사투리[8] 300만원[9] 어린이즈를 제외하고는 모두 안친함[10] 주종관계[11] 보통 스트리머가 야외 방송을 하게되면 현장으로 찾아오는 트수가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 다행히 그 누구도 찾아오지 않아 아쉬워하고 있다.[12] 담사장 피셜로 어린시절 할머니집에서 살았었는데 투니버스가 안나와서 아는 애니가 없다고 한다.[13] 기껏 들어온 유입 시청자들을 개미털듯이 없앤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14] 본인이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기때문에 시청자들이 개미털기라고 부른 것에 상처가 있는 편이다. 종종 좋아하는 척을 해주도록 하자.[15] 대표자 가 있어야 하는 시스템상의 문제로 본인이 우선 보스가 되고, 추후 보스 교체가 가능하다는 경찰청장의 확답을 받아 진행했다.[16] 한편 이 대서사시를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며 쌍칠아재의 방송에는 평소 5~6천명의 방송에서 무려 1만 2천 명이 모이며, 인방계 대표적인 역낙수효과의 사례로 자리잡게 된다.[RP外] 다만 담길동과 쌍칠아재는 남북전쟁 등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 이슈로 메인 스토리에 크게 끼어들고 싶지 않아했는데, 이미 너무나도 깊숙히 엮여버린 다른 갱단들과의 WWE로 인해 다른 갱들이 짠 판에 나중에 끌려들어가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었다.[18] 새담과 동생인 바둑이가 같이 한다고 해서 담앤두기이다[19] 종종 방송에 모습을 비추기도 하지만 기가 다 빨린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