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06 15:31:02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tablebgcolor=#fff> 파일:241099_20120206110551_218_0001.jpg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주식회사
Samsung Mobile Display Co., Ltd.
}}} ||
국가 <colbgcolor=#ffffff,#2d2f34>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일 2008년 9월 5일
해산일 2012년 7월 1일
업종명 액정 표시장치 제조업
본사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삼성로 1 (농서동)
기업 분류 대기업
상장 유무 비상장기업
모기업 삼성전자
그룹 삼성
1. 개요2. 상세3. 역대 대표이사

[clearfix]

1. 개요

삼성전자의 자회사로, 중소형 디스플레이 패널의 개발 및 생산을 담당했으나 삼성디스플레이로 합병됐다. 사명이 길다보니 SMD로 약칭한다.

2. 상세

원래는 삼성SDI의 한 부서였으나 2008년 들어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중소형 패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디스플레이인 AMOLED의 개발을 위해 회사로 분사했다. 당시 검증되지 않은[1] AMOLED 개발에 올인하여 뛰어난 기술력으로 세계 AMOLED 시장을 독점했다. 과거 AMOLED를 개발한다고 할 때는 꽤나 힘들었던 모양. 하지만 2011년 하반기에 AMOLED하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를 떠올릴 만큼 AMOLED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고수했다. 어느 정도냐면 2016년 AMOLED 점유율 98.71%라는 독점적인 수치를 자랑해 매출의 90% 이상이 내부거래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에는 애플에도 납품했는데 2018년에 공개한 대강의 실적 자료에는 아이폰X이 생각만큼 팔리지 않아 매출의 상승폭이 제한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및 삼성SDI가 대주주로, 합병 전까지 유가증권시장에는 상장하지 않았다.

AMOLED의 성공으로 타 디스플레이 업체들도 AMOLED 양산을 추진했으나 기술력 차이를 따라잡기 어려웠다.

삼성전자, 삼성SDI가 입주한 천안캠퍼스에 공장이 있다. 또한,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디스플레이 시티에도 공장이 있으며, 연구소는 기흥에 위치한다.

2012년 4월에 삼성디스플레이가 출범하면서 2012년 7월 1일부로 S-LCD와 함께 합병되었다.

3. 역대 대표이사

  • 강호문 (2008~2010)
  • 조수인 (2011~2012)


[1] 사실 AMOLED 기술의 원천 특허는 코닥에 있다. 그래서 유기 EL(일본 기업이 OLED를 부르던 방식)은 초창기 일본 업체들이 많이 연구하였다. 그러나 워낙 기술적으로 난제가 많아 반쯤 포기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