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대한 내용은 삼락동(김천)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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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의 법정동 삼락동 三樂洞 | Samnak-dong | |
<colbgcolor=#009240><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부산광역시 |
기초자치단체 | 사상구 |
행정표준코드 | 2653010100 |
관할 행정동 | 삼락동 |
면적 | 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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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위치한 법정동이고 사상구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동이다. 서쪽으로는 낙동강, 동쪽으로 모라1동과 덕포2동, 괘법동, 남쪽으로는 감전동, 북쪽으로는 북구 구포2동과 강서구 대저1동[1]에 접하고 있다.2. 상세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구내 행정동 중에서는 가장 크고 아름다운 면적을 자랑한다. 사실 삼락동은 대부분 공단으로 형성되어 있어 낙동강 삼각주임에도 불구하고 공기는 굉장히 나쁜 편이다. 주요시설에는 부산사상소방서가 있으며[2] 삼락생태공원이 조성되어 많은 사람들이 산책이나 자전거를 타러 오기도 한다. 원래 삼락생태공원을 비롯한 낙동강 둔치는 사상면 유두리(…)라고 해서 딸기농사를 짓는 농민들이 많이 살았던 곳이다.1935년 낙동강 둔치에 제방을 쌓아서 삼락생태공원이 조성되기까지 너른 갈대밭으로 남았는데 언제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이주했는지(혹인 유두리라는 지명이 사라졌는지)에 대해서는 관련된 기록이 없다. 하지만 낙동대로를 기준으로 서쪽은 충적평야, 동쪽은 사상공단이라서 택지 형성이 거의 없다시피하며, 이 때문에 동네 이미지도 사실상 듣보잡에 가깝다.
사상공단 앞을 흐르는 삼락천은 정말 오묘한 냄새가 난다. 사실 삼락천은 사상공단 조성 당시 인공적으로 만든 하천이며 이전에는 유두천 또는 유두강이라는 이름으로 범방산에서 발원하여 곧바로 낙동강으로 흘러내려갔다. [3]
2011년부터 부산 락 페스티벌이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다.[4]
과거 낙동강 하굿둑이 생기기 전에는 재첩이 잡히던 곳이라 재첩국을 파는 식당이 몇군데 자리잡고 있다.
3. 관할 행정동
3.1. 삼락동
사상구의 행정동 삼락동 三樂洞 | Samnak-dong | |||
<colbgcolor=#009240><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부산광역시 | ||
기초자치단체 | 사상구 | ||
행정표준코드 | 3390025 | ||
관할 법정동 | 삼락동 | ||
하위 행정구역 | 13통 66반 | ||
면적 | 6.70㎢ | ||
인구 | 5,466명[5] | ||
인구밀도 | 815.82명/㎢ | ||
정치 |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 국회의원 | 사상구 | |
| 김대식 (초선) | ||
부산광역시의원 | 제1선거구 | |||
| 윤태한 (초선) | ||
사상구의원 | 가 선거구 | |||
| 김종선 (초선) | ||
| 신혜정 (재선) | ||
| 이정욱 (초선) | }}}}}}}}} | |
행정복지센터 | 낙동대로1310번길 19[6] | ||
삼락동 행정복지센터 |
4. 교통
4.1. 도시철도
모덕역이 그나마 가깝지만 덕포동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그런거 없다. 지하철이 들어서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기존에 없었던 두 동과는 달리 사상구에서 인구도 가장 적은 동인데다 그나마 있는 사람들도 공단으로 인해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이여서 유동인구는 굉장히 적다.[7] 게다가 이미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이 구포를 통해 모라, 덕포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삼락동에 도시철도가 들어설 가능성은 존재하지 않는다.4.2. 시내버스
거주인구도 유동인구도 적은 지역인지라 버스도 별로 다니지 않는다. 부산 버스 138-1도 지나가긴 하지만 수박 겉핥기식으로 지나가는데다가 장림방면으로는 1mm도 지나지 않는다. 신기하겠지만,4.3. 마을버스
5. 교육
5.1. 초등학교
5.2. 중학교
5.3. 고등학교
6. 주거
6.1. 아파트
- 한신공영 삼락 동양한신아파트 - 1995년 3월 입주.
[1] 구포2동은 엄연히 북동쪽이고 대저1동은 정확히는 낙동강이지만 대저생태공원이 접하고 있다.[2] 부산사상경찰서도 있었으나 2015년 감전동으로 이전하였다.[3] 4대강 공사시절에 겸사겸사 하천공사를 진행해서 악취는 거의 사라졌다. 공연용 분수대도 설치되어 있을 정도.그럼 뭐해 아직도 오묘한 냄새는 계속 나는데 물이 더럽다는건 안 변했다 참고로 모라쪽에 가면 물고기가 산다더라[4] 2010년까지는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렸다. 사실 다대포가 접근성이 더 구렸었다[5] 2023년 5월 주민등록인구[6] 삼락동 396-23[7] 예외로 8월 말에 부산 락 페스티벌을 개최할때는 좀 붐비는 편이다.[8] 2019년에 폐교되어서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