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488cf><colcolor=#FFF> 사토 아야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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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불명 | |
| 직업 | 학생 | |
| 거주지 | 단독주택[1] | |
| 가족 | 어머니 | |
| 1인칭 | [ruby(私, ruby=わたし)] (와타시) | |
| 성우 | | 카와에이 리나 |
| 메간 테일러 하비 | |
1. 개요
썸머 고스트의 여주인공2. 작중 행적
아야네를 불러들이기 위해 불꽃놀이를 하고 있는 세 사람(토모야, 아오이, 료) 앞에 나온다.그러고 아야네가 죽은 사람에게 무엇을 물어볼 거냐고 말하고, 아오이가 먼저 질문한다.[2] 아오이에게 반에서 외톨이냐고 물어본다. 그러고는 자신은 죽음을 접하는 사람들에게만 보인다는 말을 한다. 그 말을 듣고 아오이는 자신뿐만 아니라 나머지 둘도 죽음과 관련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야네는 날면서 나머지 둘의 질문에 답해준 뒤 사라진다.[3]
그러고 며칠 뒤에 토모야가 혼자 고민이 있다는 듯이 찾아오자 육체에서 영혼을 빼내 기분전환을 시켜준다. 이제는 다른 일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것을 포기한 토모야를 미술관에 데려가 미술작품을 구경하면서 기분을 풀어준다. 저녁에 토모야와 전선에 앉아 아야네의 자살의 관해 물어보는 토모야에게 자기는 타살당했다고 알려주고 자신의 집에 가 자신의 죽음을 얘기해준다. 아야네는 어머니와 싸우고 집을 나가는 도중 차에 치여 다쳤는데 운전자는 숨이 붙어 있는 상태의 아야네를 캐비넷에 넣고 땅에 묻는다.[4] 그러고는 집에 있는 어머니를 보면서 어머니는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고 자기는 육체를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포기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사실은 육체를 찾고 싶다는 말을 끝으로 "물렀거라"라고 말한 뒤에 토모야를 육체에 넣는다.
다음날, 어머니의 잔소리를 듣다 온 토모야와 함께 육체를 찾으러 간다. 하지만 계속 육체를 찾지 못하고, 토모야는 아야네에게 수험이 있다고 말하자 이제 이걸론 끝이라고 말한다.[5][6] 다음날에도 같이 찾지만 토모야는 멀리까지 못 나간다는걸 인지한다. 설상가상으로 토모야의 폭죽도 없어져 서로 못 만나고 있는 그때, 료와 아오이가 폭죽을 사들고 오자 4명이서 찾는다.[7] 얘기하던 중 료와 아오이가 캐리어를 찾아낸다. 그리곤 그게 자신의 몸이라 말하고 나머지 두 명을 보낸 뒤 마지막으로 토모야와 인사를 한다.
아야네:다행이다, 이걸로 엄마가 편해지면 좋겠네.
토모야:역시 아야네 씨는 사라지는 건가요?
아야네:그렇겠지, 그래도 즐거웠어. 마지막으로 좋은 추억이 생겼어. 토모야, 힘내. 넌 똑바로 살아야 하니까. 걱정돼, 유령일 때가 워낙 즐거워 보여서. 설마 죽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토모야:...
아야네:(웃음)미안, 내 멋대로라. 토모야도 고민이 있었는데 내 멋대로 끌고 다녔네. 결국 나는 널 두고 갈 거야. 슬퍼하진 마
토모야:저는 아야네 씨를 찾고 싶어요. 지금은 그게 다예요.
아야네:알았어. 아마 그걸로 전부 알게 될 거야. 생명의 끝은 토모야의 미래이자 나의 과거, 둘의 한가운데니까.
아야네와 토모야의 마지막 인사
토모야:역시 아야네 씨는 사라지는 건가요?
아야네:그렇겠지, 그래도 즐거웠어. 마지막으로 좋은 추억이 생겼어. 토모야, 힘내. 넌 똑바로 살아야 하니까. 걱정돼, 유령일 때가 워낙 즐거워 보여서. 설마 죽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토모야:...
아야네:(웃음)미안, 내 멋대로라. 토모야도 고민이 있었는데 내 멋대로 끌고 다녔네. 결국 나는 널 두고 갈 거야. 슬퍼하진 마
토모야:저는 아야네 씨를 찾고 싶어요. 지금은 그게 다예요.
아야네:알았어. 아마 그걸로 전부 알게 될 거야. 생명의 끝은 토모야의 미래이자 나의 과거, 둘의 한가운데니까.
아야네와 토모야의 마지막 인사
하지만 토모야가 캐리어를 꺼낼 때 환상[8]에서 다시 토모야와 만난다.
아야네:가자, 넌 영혼상태에서 너무 오래있었어. 그래서 이곳에 오게 된 거야. 여기는 죽음, 아무것도 없지. 하지만 네 모든 게 모이는 곳. 이걸 불태우면 전부 끝나. 그걸로 현실이랑 작별할 수 있어.(성냥에 불을 붙이며)
토모야:...(팔을 내려놓는다)
아야네:역시 좋지 않겠지?(그렇게 말하며 성냥을 바닥에 던져버리고 불이 꺼진다 하지만 그 직후)
아야네:왜 그런 표정을 지어?(다시 불이 붙은 성냥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그리곤 묘한 표정으로 묻는다) 넌 사실은 어쩌고 싶어?
토모야:(잠시 고민한 뒤 성냥에 폭죽을 가져다대고 불이 붙는다. 그 뒤 모든 것을 체념한 듯 눈을 감고 하늘을 올려다본다 그때)
료:(큰 목소리로만) 토모야! 뭐 하는 거야? 눈을 떠!
아오이:(현실의 두 사람을 비추며)료...
료:(설득하듯이 정신을 잃은 듯한 토모야에게 말을 건다)네가 결심한 일이잖아... 똑바로 끝까지 해! 이런데서 포기하면... 가만 안둔다!
토모야:(다시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 정신을 차리고 눈을 뜬 뒤)안돼... 난 돌아가야 해
아야네:어째서?(알 수 없는 힘으로 토모야가 현실로 돌아가는 걸 막으며) 무슨 의미가 있는데? 괴롭기만 한 세상에 왜 그렇게 매달려?
토모야:...(대답하지 않고 다시 나가려고 시도한다)
아야네:어째서?!(토모야를 막으며 필사적으로 외친다)
토모야:(알 수 없는 힘으로 바닥에 쓰러진 채로)확실히 지긋지긋한 일이 널렸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어! (현실에서 걱정스럽게 대화하는 두 사람을 비추며)료도 있고 아오이도 있고 조금 고개를 들면 새로운 만남이 있다는 걸 알았어(고개를 들어서 앞에 있는 사람을 쳐다본다)넌 아야네 씨가 아니야 죽을 이유를 찻던 나야!
아야네:(가 아니라 아야네의 모습으로 토모야를 막으려했었던 하지만 지금은 토모야 모습으로 돌아온 죽고 싶어하는 마음)...
토모야:현실로 돌아가서 아야네 씨를 찾아야 해 언젠가 죽는다는 걸 (그럼에도) 아야네 씨가 살고싶었다는 걸... 좀 더... 확실하게 깨달아야만 해!(이 외침 이후 그걸 무표정하게 바라보던 토모야 모습을 한 죽고 싶어하는 마음이 만족스럽다는 듯 미소를 짓고는 그대로 사라져버린다)
토모야:...(아무도 없는 새하얀 공간에 오직 자신과 불이 붙은 폭죽만이 남아있다 그걸 일어서서 바라보던 토모야는 결의에 찬 표정으로 폭죽을 힘껏 밟아버리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달려나가기 시작한다)
아오이&료:(토모야가 숨을 몰아쉬며 눈을 뜨자)토모야!
토모야:...(팔을 내려놓는다)
아야네:역시 좋지 않겠지?(그렇게 말하며 성냥을 바닥에 던져버리고 불이 꺼진다 하지만 그 직후)
아야네:왜 그런 표정을 지어?(다시 불이 붙은 성냥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그리곤 묘한 표정으로 묻는다) 넌 사실은 어쩌고 싶어?
토모야:(잠시 고민한 뒤 성냥에 폭죽을 가져다대고 불이 붙는다. 그 뒤 모든 것을 체념한 듯 눈을 감고 하늘을 올려다본다 그때)
료:(큰 목소리로만) 토모야! 뭐 하는 거야? 눈을 떠!
아오이:(현실의 두 사람을 비추며)료...
료:(설득하듯이 정신을 잃은 듯한 토모야에게 말을 건다)네가 결심한 일이잖아... 똑바로 끝까지 해! 이런데서 포기하면... 가만 안둔다!
토모야:(다시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 정신을 차리고 눈을 뜬 뒤)안돼... 난 돌아가야 해
아야네:어째서?(알 수 없는 힘으로 토모야가 현실로 돌아가는 걸 막으며) 무슨 의미가 있는데? 괴롭기만 한 세상에 왜 그렇게 매달려?
토모야:...(대답하지 않고 다시 나가려고 시도한다)
아야네:어째서?!(토모야를 막으며 필사적으로 외친다)
토모야:(알 수 없는 힘으로 바닥에 쓰러진 채로)확실히 지긋지긋한 일이 널렸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어! (현실에서 걱정스럽게 대화하는 두 사람을 비추며)료도 있고 아오이도 있고 조금 고개를 들면 새로운 만남이 있다는 걸 알았어(고개를 들어서 앞에 있는 사람을 쳐다본다)넌 아야네 씨가 아니야 죽을 이유를 찻던 나야!
아야네:(가 아니라 아야네의 모습으로 토모야를 막으려했었던 하지만 지금은 토모야 모습으로 돌아온 죽고 싶어하는 마음)...
토모야:현실로 돌아가서 아야네 씨를 찾아야 해 언젠가 죽는다는 걸 (그럼에도) 아야네 씨가 살고싶었다는 걸... 좀 더... 확실하게 깨달아야만 해!(이 외침 이후 그걸 무표정하게 바라보던 토모야 모습을 한 죽고 싶어하는 마음이 만족스럽다는 듯 미소를 짓고는 그대로 사라져버린다)
토모야:...(아무도 없는 새하얀 공간에 오직 자신과 불이 붙은 폭죽만이 남아있다 그걸 일어서서 바라보던 토모야는 결의에 찬 표정으로 폭죽을 힘껏 밟아버리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달려나가기 시작한다)
아오이&료:(토모야가 숨을 몰아쉬며 눈을 뜨자)토모야!
그 외침을 들으며 죽음과 경계에 있는 환상 속의 공간에서 토모야는 전력으로 달려나가고 자신의 집 자신의 방에 있는 장롱에서 짐들을 꺼내어 캔버스를 찾아낸다. 그와 동시에 현실에선 맨손으로 땅을 힘껏 파는 장면과 캐리어를 찾아내는 장면이 겹쳐지고
토모야:(수트케이스의 뚜껑을 열고 그걸 진심으로 안타깝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며 하지만 곧 눈물이 가득한 눈으로 슬프게 미소지으며) 다행이다...
아야네:...(자신에게 아주 소중한 사람의 처참한 죽음 앞에 그래도 찾아냈다는 안도감과 그럼에도 죽음을 되돌릴 수 없고 이젠 영원한 이별이라는 슬픔 그 모든 것을 느끼며 눈물을 쏟고 있는 토모야를 두팔로 감싸 안아준다) 고마워 찾아줘서...(그 직후 토모야 혼자만 있는 장면이 멀리서 비춰지며 아야네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걸 알려준다)
아야네:...(자신에게 아주 소중한 사람의 처참한 죽음 앞에 그래도 찾아냈다는 안도감과 그럼에도 죽음을 되돌릴 수 없고 이젠 영원한 이별이라는 슬픔 그 모든 것을 느끼며 눈물을 쏟고 있는 토모야를 두팔로 감싸 안아준다) 고마워 찾아줘서...(그 직후 토모야 혼자만 있는 장면이 멀리서 비춰지며 아야네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걸 알려준다)
그 뒤 아야네 집의 초인종이 울리고 아야네 엄마가 대답하며 문을 열자 그 곳에는 아무도 없이 아야네의 특징적인 브로치만이 놓여있다 그걸 보고 놀라서 아야네의 이름을 부르며 장면이 전환되고 세 사람을 비추는데 여전히 방황하듯이 횡단보도 중앙에 우두커니 서있는 토모야와 지금도 지속되는 괴롭힘 때문에 학교 옥상의 난간에 올라서 있는 아오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허무한 표정으로 병원 시트들이 펄럭이는 병원 옥상에 있는 료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렀다는 걸 보여주는 연출로 하늘을 보며 누워 있는 토모야 위로 단풍과 눈과 벚꽃이 떨어지는 장면 후 암전된 화면에 폭죽을 켜는 장면이 나오며 이 영화의 처음 장면인 세 사람이 오랜만이라면 재회하던 장면으로 돌아간다.
[1] 토모야에게 보여줄때 푸른지붕 집에서 살고있다.[2] 아오이는 유령한테는 스쿨 카스트가 있냐고 질문한다. 이에 대한 답변은 유령은 기본적으로 외톨이라고 답한다.[3] 토모야는 유령이 되면 세상이 어떻게 보이는지 물어보자 아야네는 유령에 대한 건 유령만 안다는 애매한 답변만 해준다.[4] 생의 마지막 순간에 전철소리가 들렸다는 말을 하면서 토모야의 목을 잡고 있는다.[5] 이때 토모야는 내일 본다는 말을 남긴다.[6] 몸을 못 찾자 토모야에게 이건 데이트 같은 거라고 말한 걸로 봤을 때 아야네는 토모야를 친구 그 이상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7] 아야네는 이 3명을 보면서 자기를 위해 이렇게까지 해주는 친구가 있다며 감동한다.[8] 토모야가 영혼 상태로 너무 오래있어 온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