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4-11 22:20:12

사탕/대중매체

* 상위 문서:사탕

1. 대중매체에서
1.1. 입에 사탕(정확히는 막대사탕)을 물고 다니는 캐릭터들

1. 대중매체에서

담배를 비유하는 소품이기도 하다.[1]

아이리스에서는 이병헌김태희에게 입에서 입으로 전달하는 사탕키스를 선보였다. 이 장면에서 솔로는 열폭하고, 커플 남성은 따라하자고 했다가 맞은 사람이 더러 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만화 중 신풍괴도 잔느에서는, 악마 미스트사탕을 이용해서, 인간들을 타락으로 무기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는 별의별 맛을 가진 사탕들이 존재한다. 코딱지맛, 귓밥맛, 병맛, 맛, 구토 등등(…).썩은 달걀맛먹어봤냐 이 시리즈에 나오는 사탕은 전부터 실제로 있던 '젤리 벨리'(Jelly Belly)라는 이름의 젤리빈을 모티프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도 여러 가지 맛을 가진 젤리빈들을 제작해 오던 브랜드였는데, 해리 포터 시리즈가 나타나면서 정말로 그 사탕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2][3] 영화에도 사용되었다. 그 때 그에 해당되는 젤리빈을 먹은 알버스 덤블도어 역할의 배우가 겪었을 고통…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해피 트리 프렌즈너티는 이것을 너무 좋아해서 온몸에 붙이고 다니며, 이게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 원래도 제정신이 아니긴 하지만미친 상태가 되어 어떻게든 손에 넣기 위해 발광한다. 또 하루 세 끼를 전부 아니면 사탕으로 때우며, 콘플레이크가 달랑 한 조각밖에 남아있지 않자 그릇에 설탕을 한가득 쏟아붓고 먹는다. 심지어 양치질을 하는데 칫솔마저 막대사탕이라서 양치질을 끝내고 그걸 먹어버린다(!).[4] 또한 나름대로 옷을 갖춰입는다고 하지만 문제는 옷이 옷이아니라 막대사탕을 모자마냥 머리에 붙이던가 지팡이 사탕을 넥타이처럼 하고 다닌다. 이쯤되면 흠좀무.[5]투씨도 사탕을 좋아하지만 이 분에 비하면 양반.

역전재판 시리즈바도 잇테츠 또한 사탕을 좋아해서 항상 입에 물고 다닌다.

iOS & 안드로이드용 게임 Cut the Rope의 주인공(?)인 옴놈(Om Nom)은 오직 사탕이 아니면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사탕이 주식이자 간식. 물론 게임의 메인 화면에서 사탕을 터치하여 도넛이나 컵케익으로 바꿀 수 있지만, 일단 공식적으로는 사탕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드래곤볼에서는 마인부우에 의해 베지트가 사탕으로 변하는 대참사(...)가 벌어졌지만, 오히려 마인부우를 역관광했다. 자칭 세계 최강의 사탕이라고... 자세한 사항은 베지트 항목 참고.

미국 드라마 제네레이션 킬에서는 참스 캔디가 미해병대원의 기피음식 1순위다. 참스 캔디에 저주가 걸려있다[6]는 미신때문이다. 이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울버린'미션에서도 묘사되어 있다.[7]

어느 게임에선 이거로 사람 머리를 찍는다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법소녀 블루벨 캔디는 사탕으로 기분을 바꾸는 마법을 가지고 있다.

1.1. 입에 사탕(정확히는 막대사탕)을 물고 다니는 캐릭터들


[1] 하지만 아이러니 한 것이 담배를 끊을때 대용품으로 삼는것도 사탕이다[2] 스펀지에서도 방송되었으며, 구토맛을 먹었던 유리상자의 이세준은 못먹겠다며 바로 뱉었다[3] 물론 실제 구토물로 만든것은 아니고, 향신료를 여러가지 섞어서 맛을 낸 다음, 음주 등으로 구토를 했던(...) 사람들에게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한다 잠깐 그럼 코딱지 맛은?? 유치원생이나 저학년 초딩들한테 평가[4] 한술 더 떠서 헹굴 때는 콜라를 들이킨다. 물론 얘가 그걸 뱉는 것이 더 이상하다.[5] 원래 진짜 마약중독으로 하려다가 심의에 걸릴까봐 일부러 당분 중독으로 바꾸었다는 이야기가 있다.[6] 이라크전에서 반파된 험비안에서 반쯤 먹은 참스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7] 저작권 문제인지 'CHARMS' 라는 글씨 대신에 'CANDY' 라는 글씨로 나온다.[8] 게임 제목도 그렇고 작중에서는 체력 회복 아이템과 콜렉션 용도(정확히는 포장지)로 등장한다.[9] 컷씬에서 자주 나온다. 위의 줄리엣처럼 체력, 공격, 방어 상승용 아이템이 막대 사탕이다.[스포일러] 사실 어렸을 적누군가의 영향으로 좋아하게 된걸로 추정.[11] 정확히는 자는 시간도 줄이기 위한 에너지 보충용으로, 본인이 직접 만든다.[12] 왠지 연기가 나지만 사실은 초 레로레로하느라 나는것이라고...[13] 그 사탕은 사실 '약'이었다[스포일러2] 위의 비비안과 비슷한 케이스. 체내의 독소를 중화하는 약이였다.[15] 정확히는 입이 아니라 몸에 덕지덕지 붙이고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