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15 22:38:44

사에키 타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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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ki Tatsuo / 冴木 達夫
CV 세키 토시히코(TV 애니메이션)
오다 유우세이(VOMIC)
프로필
이름 사에키 타츠오[1]
종족 인간
나이 43살
174cm
가족 사에키 마코토(장녀)
사에키 유코(부인)
사에키 타케미츠(장인어른)
토요쿠라 에츠코(누나)
토요쿠라 카나미(조카)
토요쿠라 하츠타(매형)
토요쿠라 요시오(아버지)
토요쿠라 미요코(어머니)
인간 관계 긴타로(신의 사자)
하루(신의 사자)
테츠로(신의 사자)
타카미 요시토모(친구)
타하라 교수(스승)
카미오 사토루(하숙생)
쿠류 테루마사(지인)
츠무기 토코(지인)
이케가미 유미(딸의 친구)
후나바시 히와코(딸의 친구)
코스기 나나미(하숙생의 친구)
좋아하는 사람 사에키 유코[2],
좋아하는 것 타츠고로의 칠변화, 처형인 무라카미 잔조[3]

1. 개요2. 설명3. 성격4. 작중 행적5. 대인관계6. 기타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만화 은여우의 주인공인 사에키 마코토아버지로 지병을 앓다가 마코토가 6살때 돌아가신 마코토의 어머니인 사에키 유코 없이 홀로 마코토를 돌본다. 현재는 사에키 신사의 신주를 맡고 있다.

또한 11~14권에 수록된 과거편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2. 설명

43세. 원래 성은 토요쿠라(豊倉). 신사에 사위로 들어와서 신안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냥 감으로 알아맞춘다. 어릴 때, 무녀였던 마코토의 어머니 유코[4]를 보고 한눈에 반해 신직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사에키 신사의 신관으로 있다. 약간 천연덕스러운 기질이 있으며, 신의 사자를 믿기 때문에 신안을 가지지 못한 것을 분해하면서 항상 신의 사자들을 보고싶다는 말을 한다. 신관으로서의 일 못지않게 집안일이나 요리도 능숙하게 하는 편. 요시토모와는 어릴 적부터 친구사이였다. 남매에서 막내인 모양

3. 성격

그런 점에서 타츠오는 대단해. 지금까지 겪은 신관 중에서도 저런 녀석은 거의 없거든.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 나도 전혀 모르겠거든.
- 긴타로
아빠는 마음속으로 믿고 있단다. 그러니가 긴타로님은 계시는거야. 그리고 신을 대신해 너와 모두를 지켜주고 계시지. 하지만 없다고 믿으면 정말로 없어져 버려. 신의 사자라고 해도 신과 마찬가지니까.
이곳이 물론 마음에 들어야겠지만..., 이곳이 의 새 집이 되면 좋을것 같아서 말이다.
떠넘기지 말라는 말, 그야말로 긴타로님 다운걸, 자기 손으로 돌보라는 뜻인가... 혹시...?, 긴타로님이 하고싶은 말은 하루와 같이 있고 싶은 건지 있고 싶지 않은 건지, 그런 아주 단순한 일이라고 생각해.
마코토. 일본에는 팔백만의 신이 있다고 하잖아. 그럼 신과 마주대하는 방식도 그만큼 많겠지. 그러니까 요시토모의 선택도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해.
글쎄요. 보이지는 않지만 보이지 않는 것과 없는 건 다르니까요.[5]
수백년을 살아온 긴타로 조차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 전혀 모르겠다는(...) 천연덕스러운 기질의 소유자로 데릴 사위이기에 신안이 계승되지 않아 긴타로를 비롯한 신의 사자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순수 믿음으로 그들의 존재를 믿고있기 때문에 작중에 등장한 인물들중 유일하게 신의 사자가 보이지 않음에도 그들의 존재를 믿고 있는 사람이다.

신의 사자를 보지 못하는 것에 상당히 분해하며 마코토를 통해 긴타로가 좋아하는 공물이 감귤 인것을 알자 바로바로 준비 하는 등 착실한 면모도 있다. 아내인 유코와는 첫눈에 반했다고 하며 과거 신사를 이어 받은 직후에는 유코와 장인어른이 쓰던 물건들을 버리지 못하고[6] 집 안에 쌓아만 두다가 요시토모에게 한소리 듣고 청소를 시작하며 지금의 집안일이 능숙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평소에 신사에서 할 일이 없던 긴타로는 어느새 타츠오를 관찰(...)하는 취미가 생겼다. 마코토에게 말하길 타츠오 관찰도 나름 재밌다고(...)

참고로 타츠오는 긴타로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긴타로 님이라고 부르며 높인말을 쓴다.[7]

작중 마코토의 언급을 보면 고민 같은건 평소에 타츠오 한테도 털어놓지 않는것으로 보인다.

4. 작중 행적

5. 대인관계

  • 사에키 마코토
    자신에게 있어서 하나뿐인 소중한 딸. 사랑하던 아내가 세상을 떠난 후 남겨진 딸이다. 육아에는 영 초보였던 만큼 마코토가 어린 시절에는 이런저런 사건 사고가 많았지만 요시토모를 비롯한 주변의 도움 덕분에 현재는 무사히 자랄 수 있었다. 자신과 다르게 신안을 계승 받았기 때문에 자신이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던 유코의 세계를 보고 있는 것이 마코토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다.
  • 사에키 유코
    한눈에 반했던 타츠오의 사랑. 과거편에서 밝혀진 것 처럼 처음 사에키 신사에 배달 심부름을 나갔을 때 한눈에 반해버렸고 그 후 여러번의 만남 끝에 스스로의 진로를 신주로 바꾸면서 까지 유코와 함께 있는 것을 원했다. 결국 신주 자격을 따고 처음에는 자신의 진로 결정에 반대했던 타케미츠 역시 타츠오를 인정하며 그를 도와줬고 딸도 얻게 되었다. 유코의 마지막 순간까지 타츠오는 유코를 사랑하고 함께 있고싶어 했으며 현재도 오본과 같은 행사를 비롯해서 항상 유코를 그리워 하고 있다.
  • 긴타로, 하루를 비롯한 신의 사자
    눈에 보이지 않지만 믿고 있는 존재. 타츠오는 신안을 계승 받지 못하였기에 신의 사자를 볼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츠무기 토코와의 대화를 통해서 보이지 않는 것과 없는 것은 다르다.라고 주장할 만큼 신의 사자의 존재에 대해서 굳게 믿고 있는데, 이는 유코의 영향이 컸고 현재는 긴타로와 하루의 공물에 대해서도 마코토나 사토루를 통해서 듣자 바로 반영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거북이가 사에키 신사에서 잠시 신세를 지게 되었을 때도 바로 어느 계통 신사인지 맞추거나 테츠로에 대해서 듣자 늑대 신의 사자이니 멋질것 같다며 기대하는 등 신의 사자를 무척 좋아하는 수준이 이르었다. 아예 자신에게도 보였으면 하고 있다고.
  • 타카미 요시토모
    자신의 히어로.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라왔고 고등학교는 다른 학교를 다니게 되었지만 자주 만나게 되었으며 유코와 이어질 수 있도록 어느정도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성인이 되어서는 함께 사에키 신사에서 지내게 되었을 때 신주 일 때문에 바빴던 자신을 대신 하여 마코토의 육아를 대신 해줬으며 완전 요리치였던 자신을 대신하여 요리를 해주거나 알려주기도 하는 등 이런저런 도움을 받았다. 현재는 신주를 그만 둔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중요한 마츠리때는 항상 사에키 신사에 찾아와 타츠오를 도와주는 등, 타츠오에게 있어서가는 가장 친한 최고의 친구이자 영웅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도 타츠오는 요시토모에게 자신의 히어로라고 말하기도 했다.
  • 타하라 교수
    스승이자 존경하는 대상. 이런저런 도움을 받고 있으며 사토루가 사에키 신사에 찾아올 수 있도록 연락을 해줬던 것 역시 타하라 교수라고 한다.
  • 사에키 타케미츠
    유코의 아버지, 처음에는 자신의 딸 때문에 남의 집 소중한 후계자를 빼앗은 것 같다며 둘의 결혼을 반대했지만 타츠오의 굳은 결심과 노력을 하는 모습에 타츠오를 인정하고 신주가 되기 위한 이런저런 방법들을 알려주었다.
  • 토요쿠라 에츠코, 토요쿠라 요시오, 토요쿠라 미요코
    누나와 아버지와 어머니, 누나의 경우 처음에는 신주가 된다는 자신의 말에 반발했지만 아버지와 어머니는 바로 승인하셨다. 자신들은 술을 만드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가업을 이은 것이기에 타츠오에게 강요할 생각은 없었다고. 결국 에츠코가 가업을 잇게 되고 가족 모두 신주의 길을 걷게 된 타츠오를 응원하게 되었다. 특히 에츠코의 경우 토요쿠라 주조의 후계자가 된 만큼 술이 필요한 마츠리 때는 사에키 신사에 배달을 나온다.

6. 기타

  • 마코토의 친구중 한명인 후나바시 히와코는 파더콤기가 좀 있어서 마코토의 아버지를 좋아하는듯한 묘사가 있다. 타츠오를 보자 얼굴을 붉히고 작중에서는 아예 타츠오의 팬이라고 외치기도 했다.
  • 비중 면에서 긴타로와 대비되는데 긴타로의 경우 초반에는 등장 비중이 높았지만 갈수록 낮아지는 반면 타츠오는 초반 비중이 낮지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비중이 높아지더니 아예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과거편이 진행될 정도였다.
  • 전자기기를 다루는건 능숙하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집 안에 컴퓨터가 있지만 쓰지도 않아서 먼지만 쌓인다고. 친구인 요시모토의 말에 의하면 완전 아날로그 인간(...)이라고 한다.
  • 원래 타츠오의 토요쿠라 가문은 대대로 양조장 일을 이어받으며 가업을 잇고 있었는데 본래는 타츠오가 이어 받았어야 했지만 타츠오가 유코를 보고 한눈에 반해 진로를 신관으로 결정하여 결국 타츠오의 누나인 에츠코가 양조장의 일을 이어받게 된다.
  • 본래 자상하고 다정한 성격이지만 학부모 면담 에피소드때 어쩌다가 긴타로에게 빙의 당해 버려서 그 상태로 학교로 갔는데 평소 마코토를 좋아하던 코스기에게 긴타로 특유의 험악한 얼굴(...)로 말을 하다보니 코스기에게는 무서운 마코토 아버님이라는 이미지가 생겨버렸다(...)
  • 뛰어난 요리 실력 덕분에 사무실은 금새 주변에 사는 아줌마들의 아지트로 변했다고 한다.
  • 사토루를 빼면 대부분의 인간들에게 쌀쌀맞게 구는 하루마저도 타츠오는 좋은 녀석 같다라고 평가했다.

[1] 결혼하기전에 성은 토요쿠라다. 데릴사위로 들어오면서 아내의 성인 사에키로 바꿨다고한다.[2] 아내다.[3] 타츠오가 녹화까지 해서 항상 돌려보는 드라마들로 평소에 신사에서 타츠오를 관찰(...)하던 긴타로 역시 덩달아 팬이 돼버렸다.[4] 부인의 얼굴은 현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가려져 있다.[5] 츠무기 토코가 타츠오에게 어째서 신이나 신의 사자가 보이지 않는데도 믿을 수 있냐고 묻자 대답한 말이며 동시에 신이나 신의 사자에 대한 타츠오의 생각을 나타내는 대사다.[6] 여기서 말하는 물건들이란 단순히 가구나 선물 받은 물건을 넘어서 유코와 함께 읽었던 신문, 잡지 등등 말 그대로 모든 잡동사니를 포함한것이다.[7] 애초에 신의 사자라는 위치 상 신안을 가진 신관들 역시 존댓말을 쓰며 경의를 표한다. 마코토가 어릴적 부터 긴타로를 봐오며 자랐기 때문에 특이한 케이스로 카미오 사토루 역시 긴타로에게는 긴타로님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