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3:59

사막색

1. 개요2. 사막 도색3. 사막색 위장패턴이 적용된 군복
3.1. 미군의 사용3.2. 대한민국 국군의 사용3.3. 북한 조선인민군의 사용
4. 기타
4.1. 데저트 핑크

1. 개요

황토색의 일종을 대중적, 관용적으로 이르는 말. 모래와 비슷한 색깔로 주로 중동 국가의 군대와 거기에 파병된 해외 군대가 사용하는 위장색이다. 군복, 전차, 장갑차 할것없이 이 색깔을 사용한다. 언제부터 사용됐는지는 불명이지만 이라크 전쟁 시기부터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2. 사막 도색

파일:M1 Abrams-1.jpg
미군의 M1 에이브람스
파일:사드 전개 훈련.png
2023년 3월, 성주기지 외부에 전개된 주한미군의 THAAD 발사대
파일:E24oHE5XEAE5cWP.jpg
미군의 M2 브래들리
미군이 애용한다. 중동 지역의 작전에서도 효과적이고, 미국 서부 지역 역시 드넓은 사막 지형이기 때문이다. 위 사진을 보면 사막색이 의외로 대한민국의 누런 갈대밭과 잘 조합됨도 알 수 있다.

북한의 M-2020도 최초 등장 당시 사막색 도색을 했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해당 문서 참조.


3. 사막색 위장패턴이 적용된 군복

3.1. 미군의 사용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ARPAT_desert_pattern.jpg
MARPAT의 사막색 위장패턴

3.2. 대한민국 국군의 사용

파일:노무현자이툰.jpg
한 병사를 끌어안은 노무현 전 대통령[1]
파일:external/www.army.mil.kr/20630_1_1446776174394.jpg
아크부대의 신형 사막복
이라크 평화·재건 사단등 중동 파병 부대에서 사용해오고 있다. 사용이 끝난 뒤에는 유격장 CS복으로 재활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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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북한 조선인민군의 사용

파일:1518081584.png
열병식에서 포착된 전략군 의장대
파일:화성-17 작전 차량과 전략군 병사들.jpg
화성-17 작전 차량 내부
기괴하게도 조선인민군 전략군의 군복 색상으로 채택되었다. 북한에 사막 지형도 없고, 전략군이 중요하다면 더 그 지형에 알맞은 위장 패턴을 채용하면 되는데 사막색을 왜 채택했는지는 의문이다.[2]

4. 기타

4.1. 데저트 핑크

파일:attachment/랜드로버/image_6.jpg
영국군의 랜드로버 핑크팬더
파일:Arjun-Tank-2.jpg
인도군의 아준 전차
영국군과 그 영향을 받은 영연방 국가들의 일부 군용차량들은 일반적인 모래나 흙색의 사막도색이 아닌 분홍색 도색을 사용하기도 한다. 석양이 지거나 사암 등으로 이루어진 바위 사막에서는 해당 도색이 생각보다 눈에 잘 띄지 않기때문이라고 한다.



[1] 정확히는 병사가 노무현 대통령을 안은 채 '들어올린' 순간을 포착한 사진이다.[2] 한반도의 동절기는 논밭과 수풀이 녹음이 사라지고 누렇게 바래는데다, 특히 북한은 산에 나무가 별로 없는 민둥산 위주라서 남한 환경보다 위장 효과가 조금 더 좋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