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0 22:59:52

빌헬름 폰 우라흐


파일:독일 제국 전쟁기.svg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제국군 장성급 장교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야전원수
Generalfieldmarschall
파일:DR_Generalfeldmarschall_1918.gif
육군
야전원수
<colcolor=#000,#fff> 프란츠 요제프 1세 | 콜마르 폰 데어 골츠 | 파울 폰 힌덴부르크 | 헤르만 폰 아이히호른 | 아우구스트 폰 마켄젠 | 빌헬름 2세 | 뷔르템베르크의 빌헬름 2세 | 레오폴트 폰 바이에른 | 카를 폰 뷜로 | 루프레히트 폰 바이에른 | 프리드리히 폰 외스터라이히테셴 대공 | 메흐메트 5세 | 프란츠 콘라트 폰 회첸도르프 | 뷔르템베르크 공작 알브레히트 | 루트비히 3세 | 페르디난트 1세 | 카를 1세 | 콘스탄티노스 1세 | 레무스 폰 보이르슈
해군
원수
알프레트 폰 티르피츠 | 헤닝 폰 홀첸도르프 | 빌헬름 2세 | 하인리히 폰 프로이센
상급대장
Generaloberst

파일:KHeer_OF9_GenOberst_(Bayern)_1918.gif
육군
상급대장
펠릭스 그라프 폰 보트머 | 모리츠 폰 린커 | 헬무트 요하네스 루트비히 폰 몰트케 | 알렉산더 폰 클루크 | 루트비히 폰 팔켄하우젠 | 막스 폰 하우젠 | 알렉산더 폰 린징겐 | 구스타프 폰 케셀 | 요아힘 카를 빌헬름 프리드리히 레오폴트 | 요시아스 폰 헤링겐
명예원수 베른하르트 3세 | 명예원수 한스 폰 플레센 | 명예원수프리드리히 2세
병과대장
General der Waffengattung / Admiral
파일:General_(Wurttenburg).gif
육군
병과대장
에리히 폰 팔켄하인보병 | 에른스트 루트비히 카를 알브레히트 빌헬름보병 | 에리히 루덴도르프보병 | 로타르 폰 트로타보병 | 에른스트 폰 회프너기병 | 콘라트 크라프트 폰 델멘징엔포병 | 오스카 폰 후티어보병 | 오이겐 폰 팔켄하인기병 | 파울 폰 레토포어베크보병 |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기병 | 막시밀리안 폰 바덴기병 | 빌헬름 폰 우라흐기병 | 프리드리히 식스트 폰 아르민보병 | 카를 에두아르트보병 | 오토 폰 벨로보병 | 에두아르트 폰 리에베르트보병 | 프리드리히 빌헬름 빅토르 아우구스트 에른스트보병 | 헤르만 폰 슈타인포병
해군
대장
후고 폰 폴 | 라인하르트 셰어 | 프란츠 폰 히퍼 | 루트비히 폰 로이터
중장
Generalleutnant / Vizeadmiral
육군
중장
콘스탄틴 폰 알트록 | 카를 폰 베닝거 | 헤르만 폰 쿨 | 빌헬름 그뢰너 | 프리드리히 폰 작센마이닝겐 | 게오르크 그라프 폰 발더제
해군
중장
막시밀리안 폰 슈페
소장
Generalmajor / Konteradmiral
육군
소장
한스 폰 젝트 | 막스 호프만 | 프리츠 폰 로스베르크 | 카를 하우스호퍼 | 아이텔 프리드리히 폰 프로이센 | 게르하르트 타펜 | 뤼디거 폰 데어 골츠
해군
소장
-
※ 문서가 있는 경우만 기재
※ 독일 제국군의 상급대장과 대장, 중장, 소장은 각각 미군의 대장, 중장, 소장, 준장에 상응.
※ 윗 첨자 : 전사
}}}}}}}}}
<colbgcolor=#666> 독일 제국군 기병대장
빌헬름 폰 우라흐
Wilhelm von Urach
파일:440px-WilhelofUrach.jpg
이름 Wilhelm Karl Herzog von Urach, Graf von Württemberg
우라흐 공작, 뷔르템베르크 백작 빌헬름 카를
출생 1864년 5월 30일 모나코
사망 1928년 3월 24일(향년 63세) 이탈리아 왕국
복무 파일:독일 제국 전쟁기.svg 독일 제국군(1883년 ~ 1918년)
최종계급 파일:General_(Wurttenburg).gif 독일 제국군 기병대장
주요참전 제1차 세계 대전
서훈 1급 붉은 독수리 훈장
붉은 독수리 훈장 대십자상
검은 독수리 훈장
1. 개요2. 생애3. 가족4. 대중매체

[clearfix]

1. 개요

빌헬름 폰 우라흐는 독일 제국군의 보병대장이다. 이외에도 우라흐는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 이후 리투아니아의 국왕으로 선출된 인물이다. 하지만, 국왕으로서의 그 어떤 혜택도 보지 못하고 얼마 안 가 망국의 군주가 되었다.

2. 생애

뷔르템베르크 왕가의 귀천상혼 분가, 우라흐 가문의 창시자이자 수장이었던 아버지, 빌헬름 공작과 모나코 공주인 어머니[1] 사이에서 태어났다. 모나코루이 2세[2]가 자식이 없자 모나코의 공작이 될 뻔했지만, 독일인이 프랑스권 국가의 군주가 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었던 프랑스 정부에서 태클을 걸면서 결국 모나코 공의 사생아인 샤를로트가 후계자가 되었다. 다만 샤를로트는 사생아 출신이라는 점이 끝까지 발목을 잡아 결국 즉위하진 못했으며 대신 그레이스 켈리의 남편으로 유명한 샤를로트의 아들, 레니에 3세가 대공위를 이었다.

1883년, 우라흐는 독일 제국군에 입대하여 뷔르템베르크군의 소속인 26사단에 배치되었다. 그리고 계속 그 사단에서 복무하였다. 나중에는 26사단장으로 진급하였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26사단은 벨기에 침공에 동원되었다. 이후 동부전선에서 종군했고, 나중에는 이프르에 배치되었다. 솜 전투에서 대부분의 병력을 잃고, 서부전선에 배치되어 있는 64군단에 배치되었는데, 그의 보좌관은 에르빈 롬멜이었다.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 이후 우라흐는 리투아니아 왕국의 국왕으로 추천받아[3] 국왕 민다우가스 2세(Mindaugas II)가 되었지만 정작 리투아니아에 방문할 기회조차 없었고 무엇보다 독일의 승인조차 받지 못했다. 1918년 11월 2일, 동맹국의 패배가 확실해지자 우라흐 본인은 왕위 포기를 타진하였고, 리투아니아는 군주제의 폐지를 선언하고 공화국이 되었다.

전후에는 이탈리아에서 조용히 살다 1928년 63세의 나이로 타계하였다.

3. 가족

  • 초혼 : 바이에른의 아말리 (1865~1912) - 1892년 결혼
    • 장녀 마리 가브리엘레 (1893~1908)
    • 차녀 엘리자베트 (1894~1962) : 리히텐슈타인의 카를과 결혼, 후손 있음
    • 삼녀 카롤라 (1896~1980)
    • 장남 빌헬름 (1897~1957): 엘리자베트 토이러와 귀천상혼. 2녀(모두 미혼)
    • 차남 3대 카를 게로 (1899~1981): 발트부르크차일의 가브리엘레와 결혼, 후손 없음
    • 사녀 마르그레테 (1901~1975)
    • 삼남 알브레히트 (1903~1969): 귀천상혼
    • 사남 에버하르트 (1907~1969): 투른운트탁시스의 이니가와 결혼
      • 손자 4대 카를 안젤름 (1955~): 1991년 귀천상혼으로 가주 퇴위, 후손 있음
      • 손자 5대 빌헬름 알베르트 (1957~): 카렌 폰 브라우히치베르게 폰 트립스와 결혼
        • 증손 카를 필리프 (1992~)
        • 증손녀 알렉산드라샤를로테 (1994~)
        • 증손녀 루이제 (1996~)
      • 손자 이니고 (1962~): 다니엘라 폰 운트 주 보트만 여남작과 결혼. 리투아니아의 왕위요구자
        • 증손자 에버하르트 (1990~)
        • 증손자 안젤름 (1992~): 클라라 폰 켐피스와 결혼
          • 고손녀 베아트리체 (2021~)
        • 증손녀 아멜리 (1994~)
    • 오녀 메흐틸데 (1912~2001): 호헨로헤발덴부르크실링퓌르스트의 프리드리히 카를과 결혼, 후손 있음
  • 재혼 : 바이에른의 빌트루트 (1884~1975): 1924년 결혼. 루트비히 3세의 딸

4. 대중매체

호이4에서 노 스텝 백 DLC가 추가됨에 따라 국가중점으로 이 사람의 아들 카를 게로 폰 우라흐 공을 리투아니아의 왕으로 옹립할 수 있게 되었다.

호이4의 유명 모드 카이저라이히에서는 동맹국이 세계대전의 승자이기 때문에 무사히 리투아니아 왕이 되었는데, 실제 역사에서처럼 독일의 승인 따위 받지 않은 리투아니아의 일방적 선출이었다. 설정상 리투아니아의 경제 호황을 이끌었지만 경제적 발전은 빌뉴스에만 집중되었으며 시작 시점에서는 이미 사망하여 그의 아들 카를 게로 폰 우라흐 공이 비타우타스 2세로서 리투아니아를 다스리고 있다.
[1] 플로레스틴(Florestine). 플로레스탕(재위 1841~1856) 공의 딸[2] 빌헬름 폰 우라흐에게는 5촌 조카에 해당[3] 우라흐 외에도 프리드리히 크리스티안 폰 작센 등 여러 국왕 후보가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