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 맥닐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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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 | ||||
| 클라이드 12대 | 애버딘 9대 | 6대, 8대 | 맨시티 27대 | |
| 16대 | 히버니언 24대 | |||
| 셀틱 FC 역대 주장 | ||||
| 던컨 맥케이 (1961~1963) | → | 빌리 맥닐 (1963~1975) | → | 케니 달글리시 (1975~1977) |
| 빌리 맥닐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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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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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팀 | ||||
| 빌리 맥닐의 기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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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틱 FC | ||
| Celtic FC Greatest Ever Team | ||
| Celtic FC Official Lege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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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colbgcolor=#ffffff,#191919> 빌리 맥닐 Billy McNeill | |
| 본명 | 윌리엄 맥닐 MBE William McNeill MBE[1] | |
| 출생 | 1940년 3월 2일 스코틀랜드 모센드 | |
| 사망 | 2019년 4월 22일 (향년 79세) 스코틀랜드 뉴턴 미언스 | |
| 국적 | [[영국|]][[틀:국기|]][[틀:국기|]] ( [[스코틀랜드|]][[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187cm | |
| 직업 | 축구선수 (수비수 / 은퇴) 축구감독 | |
| 소속 | 선수 | 블랜티어 빅토리아 ( ~1957) 셀틱 FC (1957~1975) |
| 감독 | 클라이드 FC (1977) 애버딘 FC (1977~1978) 셀틱 FC (1978~1983) 맨체스터 시티 FC (1983~1986) 아스톤 빌라 FC (1986~1987) 셀틱 FC (1987~1991) 히버니언 FC (1998 / 감독 대행) | |
| 국가대표 | 29경기 3골 (스코틀랜드 / 1961~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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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코틀랜드의 전 축구 선수이자 감독. 셀틱에서 최장 기간 주장을 역임했고, 최다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다.2. 선수 경력
맥닐은 스코틀랜드 청소년 대표 소속으로 잉글랜드와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는데, 이를 본 당시 셀틱 리저브팀 감독이었던 조크 스타인이 그를 250파운드의 가격으로 1957년에 셀틱으로 데려온다.그가 셀틱에 입단한 후 몇 년간은 매우 어려웠고, 8년 동안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1965년 그를 셀틱 2군 팀으로 데려왔던 조크 스타인이 셀틱으로 부임했고, 클럽은 점점 강해지기 시작했다. 1964-65 시즌 스코티시 컵 결승에서 던펌린 애슬레틱을 상대로 3:2로 승리를 거둬 우승을 했는데, 이 경기에서 맥닐은 결승골을 집어넣었다. 그 시즌이 끝나고 맥닐은 스코틀랜드 올해의 선수상 초대 수상자가 되었다.
그리고 맥닐은 셀틱의 주장을 역임하고 있었는데, 맥닐이 주장을 하는 동안 유럽대항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스코티시 1부 리그를 9년 연속 우승했으며, 7번의 스코티시 컵과 6번의 스코티시 리그 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셀틱과 맥닐에게 있어서 1966-67 시즌은 엄청난 시즌이었다. 모든 대회에 참가했고,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거뒀다. 도메스틱 트레블[2]을 달성했고, 글래스고 컵도 우승을 거두었으며, 유러피언 컵 우승도 거두었다. 당시 셀틱은 유러피언 컵 결승에서 인터 밀란을 상대로 2:1로 승리를 하며, 영국 클럽 최초로 유러피언 컵 우승을 거뒀고, 유러피언 컵 우승을 한 뒤 "리스본 라이온즈"라는 닉네임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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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 이어를 들어올리는 빌리 맥닐 |
다음 시즌인 1968-69 시즌에도 도메스틱 트레블을 거두게 되었고, 맥닐은 레인저스와의 스코티시 컵 결승에서 헤더로 골을 넣으며 4:0 승리에 기여했다. 셀틱은 1969-70 시즌에 다시 한 번 유러피언 컵 결승에 오르게 되는데 페예노르트에게 아쉽게 패배하고 만다.
맥닐은 셀틱에서만 822경기를 뛰고 1975년에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822경기 동안 교체 출장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그리고 그는 스코틀랜드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는데, 29경기에 출전했고 3골을 기록했다.
3. 지도자 경력
그는 선수를 은퇴한 후 셀틱 보이스 클럽의 16세 이하 팀 감독으로 지도자를 시작했다. 그리고 1977년 4월, 클라이드 FC 감독을 맡게 되면서 첫 감독직을 맡게 되었다. 그는 클라이드에서 두 달 동안만 감독직을 수행했는데, 리그 8경기에서 4승 3무를 기록했다.3.1. 애버딘 FC
클라이드에서 두 달 동안 감독 경험을 한 맥닐은 1977년 6월에 조크 스타인의 추천으로 애버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그는 애버딘에서의 첫 시즌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그와 스코티시 컵 모두 준우승을 거두었고, 클럽의 회장이었던 딕 도날드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당시의 리그 준우승은 1972년 이후 최고 성적이었고, 3위는 셀틱이 차지했다. 그가 애버딘에 있는 동안 고든 스트라칸, 스티브 아치벌드 그리고 닐 심슨 등 좋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스타인이 셀틱을 떠난 후 셀틱은 맥닐에게 감독직 제안을 했고, 맥닐은 이 제안을 받아들여 친정팀인 셀틱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후임은 현재 세계 최고 명장이라고 불리는 알렉스 퍼거슨이었다.3.2. 셀틱 FC 1기
맥닐은 셀틱에 돌아온 1977-78 시즌에 리그 5위를 기록했다. 그는 곧바로 팀의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고, 다음 시즌인 1978-79 시즌에 곧바로 리그 우승을 달성한다. 이 시즌 리그 마지막 경기는 레인저스와의 올드펌이었는데, 이 경기에서 조니 도일이 퇴장당했음에도 불구하고 4:2로 꺾으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그가 셀틱에 있는 5년 동안 3번의 리그 타이틀, 1번의 스코티시 컵, 1번의 리그 컵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 기간 동안 레인저스 만큼 무서운 경쟁자인 뉴펌[3]이 등장했다.
맥닐은 젊은 선수 육성에도 탁월한 모습을 보였는데, 맥닐 밑에서 셀틱의 1980년대의 핵심 선수들인 폴 맥스테이와 찰리 니콜라스가 성장했고, 머도 맥러드와 데이비 프로반과 계약을 했다. 하지만 당시 회장이었던 데스몬드 화이트와 갈등을 겪었고, 맥닐은 셀틱을 정상급 팀으로 만들어 놓았음에도 애버딘, 던디 유나이티드, 레인저스 그리고 세인트 미렌 감독들 보다도 급여를 적게 받았다. 그리고 맥닐이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선수인 찰리 니콜라스를 화이트 회장이 아스날로 팔아버리자 맥닐은 맨체스터 시티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
3.3. 맨체스터 시티 FC
1983년 6월 30일, 맥닐은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으로 부임한다. 시티 감독으로 부임되기 2년 전에,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이었던 론 앳킨슨의 대체자로 맥닐이 강하게 링크되기도 했었다. 맥닐은 부임 후 두번째 시즌인 1984-85 시즌에 시티를 1부 리그로 승격시켰고, 1985-86 시즌에 충분히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3.4. 아스톤 빌라 FC
그는 1986-87 시즌에도 시티 감독으로 시작했지만, 1986년 9월에 아스톤 빌라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맥닐이 부임한 빌라는 그 시즌에 최하위로 강등당하게 되었고, 맥닐은 경질되었다. 맨체스터 시티 또한 그 시즌에 강등되었다.3.5. 셀틱 FC 2기
그는 셀틱 창단 100주년 시즌인 1987-88 시즌에 셀틱 감독으로 복귀했다. 100주년인 기념비적인 시즌에 리그와 스코티시 컵을 우승하며 더블을 달성했다. 그 다음 시즌인 1988-89 시즌엔 레인저스를 꺾고 스코티시 컵을 들어올렸다.그리고 이어진 시즌들 동안 트로피를 단 하나도 들어올리지 못한 매우 실망적인 시즌들이 계속되었다. 1988-89 시즌엔 스코티시 컵 준우승을 거뒀고, 리그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1989-90 시즌엔 5위, 1990-91 시즌엔 3위를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좋지 않은 성적을 냈고, 재정적으로도 불안해졌다. 이후 1991년 5월 22일, 맥닐은 경질되었다. 그는 두 번의 셀틱 감독을 하는 동안 8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셀틱 감독직을 물러난 후 던디를 포함한 여러 팀에서 감독직 제의가 있었고, 방송 관련 일들도 제안이 들어왔지만 모두 고사했다. 그는 2009년에 셀틱 앰버서더로 선정되기 전까지 아무 직책도 역임하지 않았다.
3.6. 히버니언 FC
맥닐은 1997-98 시즌 막판에 히버니언의 축구 디렉터로 부임했다. 당시 히버니언의 감독이었던 짐 더피에게 조언을 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지속된 성적 부진으로 더피는 경질되었고, 남은 기간 맥닐이 임시 감독이 되어 팀을 이끌었다. 남은 잔여 시즌을 이끈 뒤 맥닐은 히버니언을 떠났다.4. 수상
4.1. 선수
4.1.1. 대회 기록
- 셀틱 FC (1957~1975)
- 스코티시 풋볼 리그 디비전 원: 1965-66, 1966-67, 1968-69, 1969-70, 1970-71, 1971-72, 1972-73, 1973-74
- 스코티시컵: 1964-65, 1966-67, 1968-67, 1968-69, 1970-71,1971-72, 1973-74, 1974-75
- 스코티시 리그컵: 1965-66, 1966-67, 1967-68, 1968-69, 1969-70, 1974-75
- 유러피언 컵: 1966-67 / 준우승: 1969-70
- 드라이브러 컵: 1974-75
- 글래스고 컵: 1961-62, 1963-64, 1964-65, 1966-67, 1067-68
-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1961~1972)
- 브리티시 홈 챔피언십: 1961-62, 1963-64, 1971-72
4.1.2. 개인 수상
- SFWA 올해의 선수: 1964-65
4.2. 감독
4.2.1. 대회 기록
- 애버딘 FC (1977~1978)
- 스코티시 프리미어 디비전 준우승: 1977-78
- 스코티시 컵 준우승: 1977-78
- 셀틱 FC (1978~1983 / 1987~1991)
- 스코티시 프리미어 디비전: 1978-79, 1980-81, 1981-82, 1987-88
- 스코티시컵: 1979-80, 1987-88, 1988-89
- 스코티시 리그컵: 1982-83
- 글래스고 컵: 1981-82
- 맨체스터 시티 FC (1983~1986)
-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승격: 1984-85
- 풀 멤버스 컵 준우승: 1985-86
4.2.2. 개인 수상
- 스코틀랜드 올해의 감독상: 1977-78
- 스코틀랜드 축구 기자 협회 올해의 감독상: 1987-88
- 스코틀랜드 축구 명예의 전당: 2004, 2017[4]
- 스코틀랜드 스포츠 명예의 전당: 2002
- 원클럽 어워드[5]: 2019
5. 여담
- 맥닐은 1963년에 "더 화이트 헤더 클럽" TV쇼에서 댄서를 하던 리즈 캘러간과 결혼했다. 그는 5명의 자녀를 낳았다.
- 1974년 11월, 5등급 대영제국 훈장을 수여받았다.
- 2002년, 팬들이 선정한 셀틱 역사상 가장 위대한 주장 & 셀틱 역사상 최고의 팀에 선정되었다.
- 2019년, 빌리 맥닐이 사망한 후 벨실에서는 "빌리 맥닐 기념 위원회"가 설립되었으며, 벨실 거리에 맥닐의 청동 조각상을 건립하기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 캠페인이 열렸다. 이 조각상은 2021년 5월에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