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레이드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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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블레이드 실사영화 시리즈의 등장인물 블레이드 Blad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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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에릭 브룩스 Erick Brooks |
| 이명 | 블레이드 Blade 데이워커 Daywalker |
| 종족 | 담피르 |
| 성별 | 남성 |
| 가족 관계 | 로버트 브룩스 (아버지) 마리아 브룩스 (어머니) |
| 소속 | 블러드 팩 (이전) 보이드 저항군 |
| 등장 영화 | 〈블레이드〉 〈블레이드 2〉 〈블레이드 3〉 〈데드풀과 울버린〉 |
| 등장 드라마 | 〈블레이드: 더 시리즈〉 |
| 담당 배우 | 웨슬리 스나입스 스티키 핀가즈 (블레이드: 더 시리즈) |
| 더빙판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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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레이드 실사영화 시리즈의 블레이드.2. 작중 행적
2.1. 블레이드 실사영화 시리즈
2.1.1.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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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디컨이 위슬러를 살해하자 이에 분노해 디컨의 본거지에 쳐들어가는데 그 과정에서 디컨의 첩이 된 본인의 어머니에게 함정에 빠지고 만다. 함정에 빠진 블레이드는 혈신 라마그라를 부활시키기 위한 피셔틀로 고문받지만 캐런 젠슨의 도움으로 그녀의 피를 마시고 부활한다. 그리고 뱀파이어로 전락한 어머니와 의절하는데 그녀가 패드립을 치자 이에 분노하며 그녀를 살해한다.
그 사이, 뱀파이어 원로들을 희생시켜 자신의 몸에 라마그라를 강림시킨 디컨과 최후의 결투를 벌인다. 신의 힘으로 강력한 전투능력과 재생능력을 지니게 된 디컨과의 싸움에서 고전하지만 벽 위에 자신의 카타나로 고정되어 달려 있던 혈청들을 운좋게 되찾아 디컨에게 꽂아넣는데 성공, 남은 혈청들로 그의 전신을 터트려 죽인다.
이후 캐런에게 자신은 싸움을 계속 이어갈 테니 자신을 돕고 싶거든 더 좋은 혈청을 제작해달라 부탁하고 모스크바에서 여자를 덮치려는 뱀파이어를 사냥한다.
2.1.2. 블레이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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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슬러를 데려온 블레이드는 그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한 실험을 하고, 다행히도 성공하여 위슬러는 인간으로 부활한다.
새로운 사이드킥인 스커드와 위슬러가 갈등을 빚는 틈을 타 블레이드의 기지에 뱀파이어 특수요원들이 잠입한다. 블레이드의 솜씨를 맛 본 두 특수요원은 해의가 없음을 알리며, 그 중 한 명은 자신이 뱀파이어 왕가의 공주인 니사임을 밝힌다. 그리고 블레이드에게 인간과 뱀파이어 양쪽 모두를 멸망시킬 큰 위협인 리퍼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알린다.
뱀파이어 왕국의 유전자 실험체인 돌연변이 리퍼는 인간과 뱀파이어 양쪽의 피를 빨아먹고 이를 전염시킨다. 자신들의 지위가 흔들릴 것을 염려한 뱀파이어들은 블레이드와 휴전하고 그를 사냥하기 위해 결성했던 정예부대 '블러드 팩'을 보내 공동전선을 펼친다.
뱀파이어들과의 동맹을 수락한다.[1]
블러드 팩과 블레이드는 잡종 뱀파이어들이 흡혈과 난교를 즐기는 비밀 클럽에 리퍼들이 다수 잠입한 것을 알아내고 그곳으로 향해 리퍼들을 사냥하지만, 강력한 재생능력과 기존의 뱀파이어마저 뛰어넘는 근력을 지닌 리퍼들에게 밀려 블러드 팩 맴버 두 명이 감염된 끝에 한 명은 사망한다.[2] 그와중에 리퍼의 모체인 자레드 노막은 블레이드에게 같이 뱀파이어들을 죽여버리자고 제안하지만, 블레이드는 이를 거절하고 노막을 공격한다. 그러나 노막은 흡혈귀 혈청마저 통하지 않고[3] 그대로 지하로 도망한다.
블러드 팩 맴버가 죽는 와중에도 자기 할 일만 한 블레이드 일행을 보고 블러드 팩의 리더인 라인하트는 노골적인 적대감을 드러내고 결국 리퍼의 본거지에서 라인하트는 본색을 드러내 블레이드와 위슬러를 죽이려 시도하지만, 계획은 실패하고 어찌저찌 리퍼들을 자외선 분출장치를 사용해 전멸시키는데 성공한다. 리더인 노막만 제외하고.
자외선 조사 장치의 폭발로 잠시 정신을 잃었던 블레이드에게 뱀파이어 특수부대가 나타나서는 그들을 통수쳐 포획한다. 애초부터 뱀파이어들은 블레이드를 리퍼처리를 빌미로 처리할 계획이었던 것. 뱀파이어의 왕인 다마스키노스는 블레이드의 피를 뽑아내서 데이 워커의 힘을 손에 넣어 세계를 지배할 속셈이었다. 그리고 사실 리퍼 또한 다마스키노스가 여러 실험을 하던 끝에 만들어진 실패작이며 충격적이게도 그 피해자인 자레드 노막이 니사의 오빠인 사실도 밝혀진다. 그 사실을 깨달은 니사는 냉혈한 악당인 아버지에게 완전히 질리게 된다.
덤으로 블레이드의 동료였던 스커드도 사실은 뱀파이어의 노예였음을 드러내며 블레이드와 위슬러를 조롱하지만 라인하트에게 붙여둔 시한폭탄을 들고 깝죽대다가 그게 진짜였던 바람에 그대로 육편조각으로 화한다.[4]
블레이드는 실험대로 끌려가 온몸이 쇠말뚝에 꿰여 피를 뽑히는 신세가 되지만, 위슬러가 라인하트를 기습해서 기절시키고 노막이 복수를 위해 다마스키노스의 뱀파이어 기지를 단신으로 습격한 틈을 타 그를 구출한다. 블레이드는 다마스키노스가 힘을 보충하는 혈액 폭포로 떨어져 다시 힘을 되찾고, 그에게 싸움을 거는 라인하트를 완력으로 압도한 뒤 반갈죽으로 응징한다.[5]
한편 노막의 압도적인 힘으로
그 순간 블레이드가 나타나고, 노막과 블레이드는 최후의 결투를 벌인다. 데이워커마저 뛰어넘는 힘으로 블레이드를 몰아붙이는 노막이었으나, 이전에 리퍼를 해부하면서 알아낸 약점으로 블레이드는 부러진 칼날을 노막의 흉부에 꽂아넣은 후 늑골 사이로 밀어넣어서 승리하게 된다. 죽음을 앞둔 노막은 자신의 최후를 받아들이며 칼날을 스스로 밀어넣고 그대로 재가 된다. 노막에게 감염된 니사는 리퍼가 되기전에 블레이드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하고, 블레이드는 아침해가 떠오르는 밖으로 나가, 니사에게 안식을 준다.
이후 초반에 자신이 풀어줬던 뱀파이어를 사냥한다.
2.1.3. 블레이드 3
여전히 뱀파이어들을 사냥하지만 하필 타겟 중 하나가 뱀파이어로 변장한 인간이라 경찰의 추격을 받기 시작, 위슬러마저 잃고 사로잡힌다.[6]
뱀파이어들에게 인계될 찰나[7] 한니발 킹과 애비게일 위슬러를 포함한 나이트 스토커의 조력으로 빠져나온다.[8] 영 못마땅한 나이트 스토커와 함께[9] 뱀파이어들을 사냥하며 그들이 대항마로 깨워낸 블라드 드라큘라와 대립해서 승리하는 이야기.
2.1.4. 블레이드: 더 시리즈
스티키 핀가즈로 배우가 교체되었다.
2.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블레이드 Blad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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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에릭 브룩스 Erick Brooks |
| 이명 | 블레이드 Blade |
| 종족 | 뱀파이어 (담피르) |
| 성별 | 남성 |
| 소속 | 보이드 저항군 |
| 등장 영화 | 〈데드풀과 울버린〉 |
| 담당 배우 | 웨슬리 스나입스 |
| 더빙판 성우 | |
2.2.1. 데드풀과 울버린
(데드풀: 지금 퍼니셔가 다섯 명인데 무슨 퍼니셔 말하는 거야?)
블레이드는 나 한 명이었지. 앞으로도 그럴 거다.
보이드 저항군의 일원으로 등장한다. 자기 말에 딴지를 거는 데드풀에게 "나는 네가 싫어."라고 말하는데, 이에 데드풀은 "언제는 좋아했나?"라고 받아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대화는 과거 기사화 되기도 한 '블레이드: 트리니티' 제작 과정에서 있었던 웨슬리 스나입스와 라이언 레이놀즈 사이에 있었던 갈등을 두고 장난스럽게 풀어놓은 메타적인 대사이다. [10]블레이드는 나 한 명이었지. 앞으로도 그럴 거다.
제니퍼 가너의 엘렉트라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이야기를 제대로 결말 짓지 못했다며 한이 맺힌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명예로운 결말을 위해 다른 저항군과 함께 데드풀과 울버린을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것을 돕기 위하여 카산드라 노바의 기지 습격에 가담한다. 카산드라의 기지로 향하면서 로켓런처로 선제 공격을 날려서 통로를 연다. 이 로켓런처는 퍼니셔의 것이었다고 말하는데, 데드풀이 '퍼니셔 배우가 5명이나 있는데 그중 어떤 퍼니셔냐'며 묻자 블레이드는 뜬금 없이 변종들이 있는 다른 히어로들과는 달리 '블레이드는 앞으로도 나뿐일 것이다.'라고 외친다. 이에 데드풀은 그저 화면을 향해 잠시 눈치를 볼 뿐이었다.[11] 이후 카산드라의 본진 한복판에서 블레이드의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액션을 뽐내며[12]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치고, 다른 저항군들과 함께 희생한다.
결말부에서는 데드풀이 헌터 B-15에게 저항군 4인을 각자의 본 세계로 보내줄 수 있느냐며 부탁을 한다. 다시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정황상 블레이드도 본인의 세계로 돌아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3. 능력과 장비
일명 데이 워커(Daywalker)로, 일반적인 흡혈귀를 뛰어넘은 힘과 재생능력을 지닌 동시에 인간처럼 태양 아래에서 돌아다닐 수 있는 완벽한 존재로 태어났다. 흡혈귀들에게는 공포의 존재임과 동시에, 자신들을 완벽하게 만들어줄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흡혈귀의 흡혈 충동만은 그대로 타고났기에, 블레이드는 이 흡혈충동을 극도로 혐오하고 있으며 혈청을 제조해 복용하면서 가까스로 억제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블레이드는 흡혈 행위로 끝장날 위기에서 벗어난 적이 두 번이나 있다.- 검[13] - 블레이드의 전용 도검으로,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양날 검이다. 작중에서 블레이드는 그 이름에 걸맞게 이 검으로 수없이 많은 흡혈귀를 잿더미로 만들었다. 안전장치가 있어서 본인이 아닌 타인이 쥐면 손잡이에 설치된 칼날 트랩이 작동되어 손을 걸레짝으로 만들어 버린다. 실제로 한 뱀파이어도 사로잡힌 블레이드를 무장 해체하려다가 손이 터져버린다. 1편 최후반부에는 이 기능이 블레이드에게 승리의 기회를 가져다 주었다.
- 은제 무기
- 은탄 - 흡혈귀의 약점인 은으로 만들어 흡혈귀를 분쇄하는 탄환. 작중에서 전용 기관권총과 샷건으로 신나게 난사한다. 물론 현실에서 은으로 탄환을 만드는 경우는 없기에 직접 제조한다.
- 말뚝 - 통짜 은으로 만든 단검 사이즈의 소형 말뚝. 블레이드는 몸 구석구석에 탄띠처럼 다수의 말뚝을 장비하고 있다. 전용 샷건에도 총검마냥 말뚝을 장비했는데, 이 말뚝은 착탄 후 기폭하는 기능도 있다.
- 칼날 부메랑 - 흡혈귀를 일격에 산화시키는 은제 부메랑. 유도기능이 있는 것마냥 날아다니며 흡혈귀를 도륙한다. 이미지에서도 보이는 첫 사용 당시 보여준 사나운 미소가 인상적.
- EDTA 혈청 - 체내에 흐르는 흡혈귀의 피를 응고시켜 죽이는 독극물.[14] 흡혈귀의 재생능력을 차단시키며 흡혈귀가 맞으면 징그럽게 부풀어오르다가 피를 흩뿌리며 터져버린다. 강력한 재생능력과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를 보여주며 신의 힘을 얻었다고 깝죽대던 1편의 최종보스 디컨 프로스트도 과다투여되자, 그대로 부풀어올라 터지며 육편조각이 되었다. 2편에서는 손잡이에 내장된 버튼을 통해 칼날로 직접 때려박아 주입하는 형식으로 개량되어 등장하지만, 상대가 디컨보다 더욱 무지막지한 재생능력을 지녔던 리퍼 자레드 노막이었던지라, 통하지 않았다.
- 시한폭탄 - 협박용으로, 기선제압을 하려던 블러드 팩의 리더 라인하트에게 박아넣었다.
- 자외선 조사기 - 흡혈귀 고문용.
4. 역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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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드 (Blade , 1998) | 블레이드 2 (Blade II, 2002) | 블레이드 3 (Blade: Trinity, 2004) | 블레이드: 더 시리즈 (Blade: The Series, 2006) |
5. 기타
- 국내에서는 코믹스보다는 영화 쪽이 더 유명한데 미국에서도 블레이드 코믹스는 인지도가 낮은 편이라 사실상 영화가 원작의 이미지를 완전히 덮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블레이드의 이름을 한 번이라도 접한 이들에게는 뱀파이어의 이름에 씻을 수 없는 먹칠을 한 작품을 처단해줄 구원자로 취급받고 있다.
- 어째서인지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코트를 입지 않는다.
- 제니퍼 가너의 엘렉트라와 함께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짧고 굵은 임팩트를 보여준 카메오 캐릭터이기도 하다. 특히 이 둘은 영화가 개봉한지 꽤 오래된 추억의 마블 영화 속 캐릭터이기도 한데, 세월이 훌쩍 지났음에도 블레이드 특유의 간지나고 멋있는 액션을 보여주어 팬들이 상당한 환호를 보내기도 하였다.
은근히 개그씬이 좀 되는 편이다. 1편에서는 뱀파이어의 팔에 은말뚝 총을 쏴서 꽂아버리고는 기뻐하는 제스쳐를 취하고, 처리 못한 뱀파이어를 처리하러 간 병원에서 경찰들이 총을 쏘자 "시발 너네 지금 돌았냐?!"라고 진중한 목소리가 아닌 웨슬리 배우 본인의 목소리로 외치는 등 완전 진지한 모습만 보이는 건 아니다.#
- 폭스 출신 영웅들로 구성된 보이드 저항군 중에서 유일하게 워너 브라더스 출신 영웅으로, 그 때문인지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과거 마블 영화들을 보여주는 영상에선 블레이드의 장면이 단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블레이드 실사영화 시리즈의 제작사인 뉴 라인 시네마가 워너의 계열사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워너도 이를 인지한 것인지 본작이 개봉하자 레이놀즈가 출연한 블레이드 3의 클립을 올렸다.링크
- 국내에서는 흑길동 밈으로 유명해졌는데 자세한 건 항목 참조
[1] 이때 니사가 순순히 적지로 따라온다고 실망하자 스커드의 요청이지만, 셈텍스(Setex) 폭탄을 품에 둘렀단 패기를 보여준다.[2] 프리스트는 감염되가며 죽여달라 애원해 츄파가 총으로 여러방 쏘지만 변이, 블레이드가 창문을 깨서 햇빛으로 죽이고 기습적으로 물린 라이트해머는 감염 사실을 숨기다 결국, 후반 작전중에 변이해버려서 동료인 스노우맨을 죽이고 다른 동료인 벌레인을 쫓다 열린 맨홀 안으로 비치는 햇빛에 타죽었다.[3] 참고로 이 혈청은 1편에서 최종보스였던 신들린 디컨 프로스트마저 터뜨려 죽인 물건이다.[4] 애초에 스커드가 스파이였다는 걸 알고 있었던 블레이드가 진짜 폭탄으로 바꿔놓았었다.[5] 이때 라인하트가 자신의 검으로 죽이려다 칼날잡기로 막혀 벌겋게 달아오르자 라인하트가 처음에 도발했던, "너도 좀 빨갛게 될 수 있냐?"(Can you flush?)를 그대로 돌려준다.[6] 위슬러가 자폭하자 노호하지만 이내 자신을 포위한 병력에 망연자실하게 주저앉는다.[7] 자신을 잡은 경찰측과 범죄자 담당이라는 반즈 박사는 사실 뱀파이어들의 추종자다. 약에 취하기전 이 사실을 안 블레이드는 약에 취해가면서도 "난 너 같은 추종자놈들이 싫어..." 뇌까리는 건 덤이었다.[8] 이때 잠깐이지만 두명과 길을 달리하다 다시 돌아와서 칼을 잊을 뻔했단 개그를 선보인다.[9] 블레이드 눈에 이들은 가슴에 엿 먹어(Fuck you)를 써붙이는 요란스러운, 전술도 뭣도 없는 어린 것들로 보였고 자신을 구해줬단 킹의 불만에 퍽이나 감사하구만 식으로 반응할 뿐이었다.[10] 또한 본작으로 라이언 레이놀즈의 슈퍼 히어로 영화 3대 흑역사 블레이드 3, 엑스맨 오리진 울버린, 그린 랜턴이 데드풀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전부 다뤄진 셈이다.[11] MCU 오리지널로 마허샬라 알리의 블레이드가 따로 제작중인데다 목소리 뿐이지만 이터널스에서도 이미 출연했고, TV 드라마에선 스티키 핀가즈가 맡았기 때문에 이미 3명의 블레이드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TV 시리즈는 배우만 다를 뿐, 일단은 영화와 동일 세계관이고 MCU에서는 아직 활약은커녕 제대로 등장조차 안 한 상태라서 이들 중에 스나입스의 블레이드가 위상이나 인기는 가장 높다.[12] 블레이드에게 공격받은 적들이 뱀파이어처럼 재가 되어 사라지는 소소한 원작 재현도 있어 향수를 자극하였다. 또한 습격 당시 가장 먼저 맞붙은 상대가 아자젤인데 뱀파이어 사냥꾼 vs 악마(처럼 생긴 뮤턴트)라는 서로 대립되는 이미지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중간중간 원작 영화에서 쓰던 다른 도구도 선보였다. 비록 블레이드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장검은 보이드에는 없는지 등장하지 않았지만, 대신 또 다른 시그니처 무기인 칼날 부메랑이 인상적으로 등장한다. 또 1편에서 디컨 프로스트를 죽이기 전 했던 대사인 "어떤 병신들은 때론 스케이트 타고 얼음 언덕을 오르려곤 하지." 라는 대사가 "아직도 스케이트를 타고 얼음 언덕을 오르려는 병신들이 있네"로 살짝 바뀌어 다시 나온다..#.[13] 원작에선 전형적인 일본도 디자인이다.[14] 현실의 EDTA는 정 반대인 혈액 항응고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