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실사영화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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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블레이드 실사영화 시리즈의 등장인물 아브라함 위슬러 Abraham Whistler | |
본명 | 아브리함 위슬러 Abraham Whistler |
종족 | 인간 |
성별 | 남성 |
등장 영화 | 〈블레이드〉 〈블레이드 2〉 〈블레이드: 트리니티〉 |
담당 배우 | 크리스 크리스토퍼슨[1] |
담당 성우 | 신성호, 한상덕, 박상일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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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레이드 실사영화 시리즈의 아브라함 위슬러.블레이드는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지만 아브라함 위슬러는 영화를 위해 각본가 데이비드 S. 고이어가 창조한 캐릭터이다. 90년대초 미완성된 각본을 참고하여 스파이더맨 TAS에 먼저 등장하였고 할리 퀸 처럼 이후 코믹스 쪽에 역수입된 케이스이다.
2. 작중 행적
2.1. 과거
블레이드가 뱀파이어 사냥을 하기 오래 전부터 뱀파이어들을 사냥하던 노인. 원래 가족과 평범하게 살고 있던 사람이었지만 뱀파이어의 습격으로 가족을 모두 잃고 만다. 그것도 모자라서 그 뱀파이어에게 "아내랑 딸중 어느 쪽을 먼저 죽여줄까?" 라고 능욕까지 당하고 나서 뱀파이어에 대한 증오를 품는다.블레이드를 처음 만났을 때는 그가 뱀파이어인줄 알고 죽이려 했지만 그가 남다른 인물이라는 걸 눈치채고 그를 뱀파이어 헌터로 훈련시킨다.
블레이드에게 각종무기를 제공해주는 파트너로서 블레이드가 위급한 모습을 보일 때 나타나서 도와주는 든든한 존재. 인간인데다가 노인임에도 불구하고 뱀파이어와 주먹다짐을 할 정도로 꽤 강하다. 물론 그래도 인간인지라 정면으로 붙으면 얻어터진다. 블레이드와 시니컬하게 대화하는 걸로 봐서 블레이드에게 쌀쌀맞게 대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블레이드를 아들처럼 생각하고 있는 남자다.
2.2. 블레이드
블레이드를 자극시키려는 디컨 프로스트의 계략으로 인해 당하게 되고[2] 뒤늦게 찾아온 블레이드에게 자신을 죽이라고 한다. 하지만 블레이드는 거부하고 결국 그의 총을 받아서 자결한다. 이대로 죽는가 싶었지만..2.3. 블레이드 2
초반부에 블레이드의 나레이션으로 살아있었다는 인증을 했다. 뱀파이어 무리들에게 끌려가서 모진 고문을 당했지만, 그를 찾아나선 블레이드에게 구출된다.[3] 뱀파이어의 군주 다마스키노스의 제안으로 블레이드가 뱀파이어들과 일시적으로 동맹을 맺었을 때 영 탐탁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나중에 뱀파이어들이 뒷치기를 해서 블레이드와 함께 끌려갔지만, 노막이 뱀파이어기지를 급습하는 혼란을 틈타 실험 대상이 되어 대량출혈로 인한 빈사상태에 빠진 블레이드를 구출하고 그곳에 있는 각종 실험 유전자들을 박살낸다.2.4. 블레이드 3
인간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뱀파이어들의 함정으로 인해 블레이드가 살인마로 몰리자, 역정을 내면서 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4]나중에 그들의 아지트가 SWAT의 습격을 받자 아지트를 폭파시키고 사망한다.본인은 순수한 인간으로서 흡혈귀와 싸워왔는데 같은 인간들의 손에 죽음을 맞게 됐다는 점에서 조금 아이러니하다. 자기 가족은 흡혈귀한테 죽었는데 자신은 인간들 손에 죽었으니... 그의 사망 후에 드레이크가 위슬러의 모습으로 변장해서, '나이트스토커'의 기지로 침투, 한니발 킹과 조이를 잡아가는데 왜 하필이면 위슬러로 변장했는지 모호하다. 더욱이 드레이크는 위슬러하고는 면식이 전혀 없었는데 대체 어떻게 위슬러로 변장했는지 의문. 다만, 드레이크가 위슬러가 죽기 6개월 전 쯤까지만 활동했던 걸 보면, 위슬러는 눈치를 못챘겠지만 드레이크가 그를 인지했을 가능성은 있으며, 뱀파이어 조직이 관리하던 정보에서 확인 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