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3 10:25:47

브루트(스텔라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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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 네이티브 프로비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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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000> 브루트
Brute
파일:브루트 1.jpg
이름 브루트
Brute
종족 네이티브
종류 엘리트 네이티브 (Elite Naytiba)
위치 별의 강림지, 황무지
보상 1,300 경험치
최고급 고분자 소재 8개
593 G, 597 G
나노 소자 30개
완벽한 전투 기어 1개
최고급 나노 소자 3개
손상된 웨폰 코어 1개
고분자 소재 17개

1. 개요2. 보스전
2.1. 1차전2.2. 2차전
2.2.1. 1페이즈2.2.2. 2페이즈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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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브루트 데이터뱅크.jpg
<rowcolor=#fff> OST -「Brute」
개체 정보
네이티브가 변화무쌍하고 적응력이 뛰어난 괴물이라는 건 자명한 사실이었습니다. 이는 처음에는 단순히 돌연변이가 빠르다는 정도로 받아들여졌죠. 하지만 브루트라는 거대한 덩치가 기계에 장비된 코어를 뜯어내 촉수에 '부착'하고 에너지를 끌어내는 모습이 목격되자, 사람들은 그 변화무쌍함에 그야말로 한계가 없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투 정보
* 브루트는 괴력의 거수입니다. 넓은 범위를 휩쓰는 저돌적인 공격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브루트가 격노하면 머신 코어를 과부하시킵니다. 과부하된 코어는 노랗게 달궈지며, 불안정한 폭발을 일으킵니다.
* 브루트의 불안정한 폭발 공격은 연속 폭발, 충격파, 지면 분출 등 다양한 방식을 취합니다. 거리를 두고 기민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 브루트 데이터뱅크
게임《스텔라 블레이드》의 등장 보스.

튜토리얼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보스로, 우선 싸우는 감을 대충 알려주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난이도는 매우 쉽다. 이후 서브 퀘스트인 '스캐빈저의 삶'에서 다시 한번 등장하는데, 난이도는 처음과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높다. 다만 서브를 진행하지 않으면 굳이 볼 필요가 없다보니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플레이어도 있는 편.

2. 보스전

2.1. 1차전

추락한 강하부대의 함선 벽을 박살내고 등장.[1] 마침 거기에 있었던 이브와 타키가 퇴치하기 위해 싸우는 것으로 보스전이 시작된다. 패링과 회피를 알려주는 튜토리얼 보스인만큼 공격 속도가 매우 느리고, 연타가 들어와도 느릿느릿 + 타키와 함께 싸우는지라 체감 난이도는 매우 낮다. 굳이 패링하지 않고 방어만 하다가 패턴이 끝나면 공격을 넣어도 한 동안은 경직이 걸리고, 운 좋게 타키가 같이 딜을 넣어준다면 더욱 오래간다.

노멀 난이도 기준으로 평범한 공격 한 번에 2 ~ 3칸에 달하는 체력이 빠져나가고, 모든 보스들을 통틀어서 2페이즈가 존재하지 않으니 패링이나 회피에 어려움을 겪는다하더라도 별 문제없이 클리어할 수 있다.
  • 팔 휘두르기
    거대한 곤봉같은 팔을 1번 또는 2번 좌우로 휘두르는 패턴. 맞아도 그리 아프지 않고 스피드가 너무 느려서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다. 가끔씩 3번 연속으로 치는 변형 패턴이 나오는데, 그냥 1번 더 패링해준다는 생각으로 대응하면 된다. 만약 패링하는데에 익숙하지 않으면 뒤로 피하거나, 그것도 안된다면 맞아도 문제없는 정도의 대미지이니 걱정할 필요 없다.
  • 내리찍기
    2개의 곤봉을 하나로 모아 내리찍는 패턴. 전조 모션이 확실하고 내려찍는 시간도 오래 걸려 패링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체력을 전부 깎으면 이브와 타키의 협공으로 퇴치되어 쓰러진다. 그러나 정체불명의 네이티브가 뒤이어 나타난 것으로 보아, 브루트 역시 우연히 둘을 습격한 것이 아니라는 의견 또한 나오고 있다.

2.2. 2차전

서브 퀘스트인 '스캐빈저의 삶'의 최종 보스로 재등장. 체력 자체는 다른 엘리트 네이티브들과 큰 차이는 없으나, 2페이즈가 새롭게 생김과 동시에 잡기나 몇 가지 패턴이 추가되었다. 이런 것 때문인지 체감 난이도는 튜토리얼에서 등장한 개체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지만, 다른 보스들과 비교해보면 평균 수준임을 알 수 있다. 특유의 느린 스피드와 큼지막한 움직임 덕분에 회피가 손쉽고, 패링 난이도도 비교적 낮은 편.

하지만 2페이즈로 넘어가면 범위 공격이 많아지고, 연계기가 주인공을 따라오는 식의 패턴이 다수를 이루어 회피 난이도가 상승한다. 대미지도 한 대 맞으면 반피 가까이 없어지는 수준. 1페이즈의 패턴은 대부분 튜토리얼과 겹치므로 이 문단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패턴들만 서술한다.

2.2.1. 1페이즈

  • 잡기
    팔이 보라색으로 빛나면 잡기가 들어온다. 두 개의 곤봉으로 주인공을 쳐 정신차리지 못하게 만든 뒤 옆으로 쓰러트리고, 자신은 높게 점프하여 주인공을 깔고뭉개는 모션이 나온다. 다만 의외로 대미지는 평범한 패턴들에 비해서 높지 않거나, 더 낮은 편으로 풀피의 4분의 1 정도만 빠져나가는 수준이다.
  • 점프한 뒤 4번 치기
    점프하고 바닥을 2번 연속으로 내리치는데 폭발이 일어나면서 추가타가 들어온다. 첫번째 내리치기에서 패링을 해도 추가타가 들어오는데, 스킬을 사용해서 캔슬은 가능하니 못 피하겠다 싶으면 써보자.
* 내리치기 (범위 공격)강하게 한번 바닥을 내리치는 패턴으로, 보스 필드의 대부분이 범위일 정도로 넓다. 다만 타이밍에 맞춰서 저스트 회피만 사용해줘도 파훼가 가능하다.

2.2.2. 2페이즈

체력이 65% 아래로 내려가면 두 팔이 붉어지는 컷신과 함께 2페이즈가 시작된다. 오프닝 패턴인 내리치고 폭발 모션은 맞아도 뒤로 날라가기만 할 뿐, 대미지는 없으니 굳이 피하지 않아도 된다.
  • 내리치고 폭발 3번
    연속으로 바닥을 내리침과 동시에 폭발 모션이 나오는 패턴. 스피드가 느려서 저스트 회피를 사용하거나 패링, 또는 그냥 멀리 도망치는 방법도 먹힌다. 다만 패링에 실패하면 대미지가 상당한지라 풀피에서 3분의 1 정도밖에 남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내리치고 폭발 (범위 공격)
    바닥을 내리친 뒤 상당한 시간 동안 무언가를 모으는듯한 모션이 나오더니, 주변 일대를 폭발시키는 패턴. 우선 패턴 시전시간이 너무 길고, 폭발하는 타이밍만 아니면 화염에 닿아도 대미지가 들어오지 않아 훌륭한 딜 찬스가 된다.
  • 점프한 뒤 연속 2타
    점프해서 주인공 앞으로 온 뒤 연속 내리치기 2번을 하는 패턴. 첫 번째는 저스트 회피로 피하면 되지만, 후속타를 생각하지 못하고 맞는 경우가 있어 방심하면 안 된다. 만약 패턴을 전부 넘겼다면 곧바로 스킬을 사용해 경직을 먹이고 딜을 넣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 연속 3번 내리치기
    위에 '내리치고 폭발' 패턴이 연속 3번으로 들어오는 패턴으로, 범위는 비교적 작아졌으나 대미지가 어마어마하다는 게 문제. 처음 도전했을 때에는 패턴 타이밍을 잘 모르다보니 대처가 힘들고, 다 깼다고 생각한 순간에 이 패턴 때문에 죽었다는 후기글도 있을 정도. 다만 내리치는 박자는 정직해서 몇 번 경험해보면 점프해서 파훼가 가능하다.

퇴치하면 1,300 경험치와 최고급 고분자 소재 8개, 593 G, 597 G, 나노 소자 30개, 완벽한 전투 기어 1개, 최고급 나노 소자 3개, 손상된 웨폰 코어 1개, 고분자 소재 17개를 준다.

3. 기타

  • 네이티브 워리어 중 '헤지보어'라는 개체가 브루트의 축소 버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비슷하게 생겼다.

[1] 프로필 사진이 여기서 나오는 컷신 중 일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