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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범죄, 액션, 스릴러 |
감독 | 저스틴 린 |
제작 | 닐 H. 모리츠 빈 디젤 클레이튼 타운센드 |
각본 | 크리스 모건 |
출연 |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루스터 타이리스 깁슨 크리스 '루다크리스' 브리지스 성강 루크 에반스 지나 카라노 존 오티즈 외 |
음악 | 루카스 비달 |
촬영 | 스티븐 F. 윈돈 |
편집 | 크리스찬 와그너 켈리 마츠모토 딜런 하이스미스 |
제작사 | 오리지날 필름 릴러티비티 미디어 원 레이스 필름 |
수입사 | UPI 코리아 |
배급사 | 유니버설 픽처스 UPI 코리아 |
개봉일 | 2013년 5월 24일 2013년 5월 22일 |
화면비 | 2.39 : 1 |
상영 시간 | 130분 (극장판) 131분 (확장판) |
제작비 | 1억 6,0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238,679,850 (2013년 9월 5일) |
월드 박스오피스 | $788,679,850 (최종)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1,790,457명 (최종) |
국내 등급 | 15세 관람가 |
북미 등급 |
[clearfix]
1. 개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여섯 번째 영화.남미의 브라질을 배경으로 한 전작과는 다르게 이번 작은 서유럽에서 촬영이 진행되어 전작과는 다른 느낌을 주려 하였다. 시리즈 4편에서 사망 처리된 레티 오티즈를 갑작스럽게 기억상실증으로 처리하려 한 것과 갑작스럽게 붕 떠버린 엘레나 네베즈의 캐릭터 처리만 제외하면 여름 시장을 노린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로는 손색이 없다는 평가.
전작의 초대박 흥행에 힘입어 제작비도 더 늘어난 1억 6천만 달러가 들어갔으며, 관객과 평론가 양 측의 호평에 힘입어 흥행도 시리즈 최대를 갱신하는데 성공했다. 2013년 8월 중순 기준 전세계 7억 8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1]
2. 예고편
3. 등장인물
- 도미닉 토레토 역 - 빈 디젤
- 브라이언 오코너 역 - 폴 워커
- 루크 홉스 역 - 드웨인 존슨
- 레티 오티즈 역 - 미셸 로드리게스
- 미아 토레토-오코너 역 - 조다나 브루스터
- 로만 피어스 역 - 타이리스 깁슨
- 테즈 파커 역 - 크리스 '루다크리스' 브리지스
- 한 역 - 성강
- 오웬 쇼 역 - 루크 에반스
- 라일리 힉스 역 - 지나 카라노
- 아르투로 브라가 역 - 존 오티즈
- 지젤 하라보 역 - 갤 가돗
- 엘레나 네베즈 역 - 엘사 파타키
- 자 역 - 조 타슬림[2]
- 클라우스 역 - 킴 콜드
- 마이클 스타시악 역 - 셰이 위검
- 데카드 쇼 역 - 제이슨 스타뎀[3]
4.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5. 평가
스코어 61 / 100 | 네티즌 평점 7.0 / 10 |
신선도 70% | 관객 점수 84%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사용자 평균 별점 (별점) / 5.0 |
6. 이야기거리
- 국내 개봉을 앞두고 빈 디젤, 미셸 로드리게스, 성강, 루크 에반스가 프로모션을 위해 내한했다. 분노의 질주를 홍보하기 위해 내한한 만큼 빈 디젤, 루크 에반스, 성강은 탑기어 코리아에 영화 홍보차 게스트로 잠시 출연하기도 했다.
- 이 영화는 미국 흥행 역사상 첫 주말 최대 흥행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하였다. 미국 전체 박스오피스 매출이 나흘 간 무려 3억 2천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 한국 흥행도 나쁘지 않다. 대박은 아니라도 6월 8일 전국 163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전편이 거둔 흥행 기록을 넘어섰다. 최종적으로 179만명을 동원하면서 시리즈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다. 출연 배우들이 내한해 좋은 팬서비스를 보여준 것이 시너지 효과를 낸 듯 하다고.
- 개봉 3주차에 북미 수익 2억불 돌파, 해외 수익 3억 8천만불 돌파로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였다. 개봉 5주차에 전작의 6억 6천만불을 넘어선 7억불을 돌파, 2013년 미국 내 극장 흥행 9위를 기록한 작품이 됐다.
- 전편에도 쿠키 영상을 통해 후속작 떡밥을 뿌리더니만 본작에서도 쿠키 영상을 통해 후속편 떡밥을 투척한다. 쿠키 영상으로 3편(도쿄 드리프트)만 붕 떠있던 시리즈의 시간축이 정리가 되면서 스토리가 좀 더 일관성있게 다듬어지게 되었으며, 후속편에 등장할 악역도 미리 선보여 기대감을 자극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 영화 중반에 깜짝 등장하는 탱크는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전차지만 실제 촬영에는 외형을 마개조한 치프틴 전차가 쓰였다.
- 마블 코믹스 관련 드립이 두 번 등장한다. 루크 홉스가 관리실을 찾아갔을 때 경비팀장이 "캡틴 아메리카가 오셨네"라며 빈정거리는 장면과, 테즈가 홉스의 전화번호를 '사모아인 토르라고 저장해둔 것.[4]
- 전편의 영화음악을 작곡한 브라이언 타일러가 아이언맨 3의 음악을 담당하면서 바빠지자 스케줄 상 문제로 하차하였다. 타일러 대신에 스페인의 영화음악가 루카스 비달(Lucas Vidal)이 맡았다. 버클리 음악대학 영화음악과를 졸업한 비달은 자국 스페인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의 중저예산 영화를 꾸준히 음악을 작곡한 바 있으나, 당시 28세라는 젊은 나이의 비달에게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지금껏 맡게된 가장 큰 프로젝트였다. 비달은 브라이언 타일러의 공백이 무색하지 않게 속도의 쾌감이 느껴지는 강렬한 음악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영화음악 팬들 사이에서 과연 이 영화의 음악을 루카스 비달이 작곡한 게 맞는가?라는 음모론이 있다. 이 음모론의 내용은 이렇다. 비달은 사실 세금 공제를 위해 고용되었으며, 실제로 영화음악은 론 밸프[5]가 거의 다 만들었다는 것이다. 루카스 비달은 바지사장 격인 셈이었다는 것. 확실한 사실이 아닌 루머이기에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그러나 미심쩍은 구석이 없는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OST 앨범을 두 가지로 나눠 발매했다. 하나는 영화의 삽입곡들을 담은 '컴필레이션 앨범'이고 또 하나는 영화를 위해 작곡된 음악을 수록한 '스코어 앨범'이다. 하지만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에선 컴필레이션 앨범만 발매되고 스코어 앨범이 전혀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이 의아하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루카스 비달과 론 밸프 간의 계약상 문제 때문인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 #
- 감독은 원래 이 영화를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할 생각이었으며, 두 편으로 나누어 개봉할 예정이었다. 중간에 탱크 시퀀스가 1부의 마지막 시퀀스가 될 예정이었으나 결국 나중에 한 영화로 편집했다. 이 영화가 시리즈의 다른 영화보다 러닝타임이 긴 것도 두 영화를 하나로 합쳐 그런 것이다.
- 탱크 추격전은 원래 CG를 통해 제작될 계획이었지만 저스틴 린 감독은 제작 후 몇 가지 개선 사항으로 실제 탱크로 촬영하기로 결정했다.
- 영국의 가수인 리타 오라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중반 런던에서의 레이스 진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