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1 14:25:10

부치코

이름 ブチコ
Buchiko
출생 2012년 4월 27일 ([age(2012-01-01)]세)
성별 암컷
털색 흰색 (白毛, 시로게)
아비 킹 카메하메하
어미 시라유키히메
외조부 선데이 사일런스
생산자 노던 팜
마주 카네코 마코토 홀딩스
조교사 오토나시 히데타카 (릿토)
성적 16전 4승 [4-2-1-9]
총상금 6419만 7000엔
주요 자마 소다시(2018)
마마 코차(2019)
상세 정보 파일:netkeiba_logo.png | JBIS

1. 개요2. 혈통3. 커리어4. 번식마 생활5. 여담6. 경주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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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경주마. 샤다이 그룹 계열의 노던 팜 출신으로, 마주는 딥 임팩트킹 카메하메하의 마주로도 알려진 카네코 마코토이다.

현역 시절에는 점박이 외모와 경주내내 심한 기성난으로 유명했으며, 은퇴 후 번식마로 G1경주 우승 자마를 연달아 배출하였다.

2. 혈통

3. 커리어

경주 전 게이트를 파괴하는 심한 기성난 때문에 조건전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제대로 출발하기만 하면 상대 말들을 몇 마신 차로 따돌리며 승리할 정도로 실력만큼은 뛰어난 점박이 백마로 유명했다. 문제는 이 기성난으로 출전이 2번이나 취소됐는데, 이럴 경우 주관사가 취소된 마권 구매자에게 환불해야 하므로, 경마 주최사 입장에선 수익을 거덜내는 빌런으로 악명을 샀다. 2016년 후나바시 경마장에서 열린 마린 컵에서는 출발 전 게이트를 박차고 나간 다음 출주를 거부하면서, 해당 경주의 약 5억 엔의 매출액 중 70%에 달하는 3억 6천만 엔을 환불시켰고, 같은해 도쿄 경마장에서 열린 바쿠슈(麦秋) 스테이크스에서는 출발전 기수를 내팽겨치고 게이트 밑으로 빠져나가 폭주하다, 펜스에 걸려 넘어져 상처를 입고 출혈해 출주가 취소되는 바람에, 해당 경주의 매출액 중 46%를 차지하는 약 9억 3천만 엔을 환불시켰다. 둘 다 크리스토프 르메르가 기승했다가 피해를 봤는데, 도쿄에서의 낙마로 왼발이 골절돼 야스다 기념 참가를 취소됐고, 르메르가 기승할 예정이었던 피에로(フィエロ)의 기수는 우치다 히로유키로 대체되었다.[1] 복귀 이후에도 교토 경마장에서 열린 마사 스테이크스에서 또 게이트를 부숴버린 바람에 최외곽으로 재배치돼 4착으로 완주 한 후, 출주정지 처분을 받고 발주조교 재검사에 돌입해야 했었다. 하지만 패덕에서 구무원에게 애교를 부리거나, 검량실을 찾아온 팬들 앞에 직접 다가가 포즈를 취하며 투철한 팬서비스를 해주는 등, 평소에는 귀요미로 사랑 받아온 부치코가 더이상 경주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지 않도록, 부치코 진영은 조기 은퇴를 선택했다.

4. 번식마 생활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68300><rowcolor=#fff><rowbgcolor=#268300><tablebgcolor=#fff,#2d2f34> 순서 || 생년 || 말 이름 || 성별 || 모색 || 아버지 || 조교사 || 마주 || 전적 ||
1 2018 소다시(ソダシ) 암컷 흰색 (白毛, 시로게) 쿠로후네 스가이 나오스케 (릿토) 카네코 마코토 홀딩스 16전 7승
(은퇴, 번식마)
한신 쥬브나일 필리즈(GI, 2020), 오카상(GI, 2021), 빅토리아 마일(GI, 2022)
2 2019 마마 코차
(ママコチャ)
암컷 갈색(鹿毛, 카게) 쿠로후네 이케에 야스토시 (릿토) 카네코 마코토 홀딩스 15전 6승
(현역)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GI, 2023)
2020 (불수태)
3 2021 칼파
(カルパ)
수컷 흰색 (白毛, 시로게) 모리스 스가이 나오스케 (릿토) 카네코 마코토 홀딩스 7전 1승
(현역)
4 2022 에스타아
(エスタア)
수컷 흑갈색 (黒鹿毛, 쿠로카게) 모리스 - 카네코 마코토 홀딩스 데뷔 전
5 2020 (부치코 2023) 암컷 흰색 (白毛, 시로게) 모리스 - 카네코 마코토 홀딩스 데뷔 전


은퇴 후 번식마로 전환하여 쿠로후네와 2차례 교배를 가졌다. 쿠로후네가 건강 문제로 종마를 은퇴한 이후로는 모리스와 매년 교배하고 있다.

은퇴 후 번식마로 전환한 후 첫 자마인 소다시는 순백마 최초로 국제 G1경주를 우승하고 클래식 기간 내내 동세대 마일거리 최강 암말로 활약하였다. 뒤이어 태어난 마마 코차 역시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를 우승하면서 연달아 G1마를 배출하는 쾌거를 낳았다.

5. 여담

6. 경주 경력



[1] 결과는 3착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