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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농부. 반대말은 빈농(貧農)이다.인류가 농사를 시작한 이후 사유 재산의 개념이 생기면서 발생한 계층이며, 지배 계층과 피지배 계층을 가르는 시발점이 된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많은 수확물을 거두는 만큼 땅도 넓고 일거리도 많기에, 이들에게는 노동력, 즉 부릴 사람이 많이 필요했다. 여기서 부농으로부터 땅을 빌려 농사를 대신 지어주는 소작농이나 노예 등의 신분 개념이 발생했다.
흔히 조선 시기에 양반들만이 돈받고 일하는 고용인(머슴)이나 노비를 부렸을 거라 생각하지만, 평민 신분이라도 돈 많은 부농이라면 웬만한 양반 이상의 생활을 누릴 수 있었기에 당연히 이들을 여럿 데리고 사는 것은 흔한 풍경이었다. 평민이 아니더라도, 심지어 경작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지주[1]를 위해서 실제로 경작지에 거주하며 농사를 짓는 일을 해주던 이른바 외거(外居) 노비들조차 할당량 이상으로 농사를 지어 수익을 내거나 재산을 모은 경우 머슴을 고용하거나 노비를 사기도 했으며, 심지어 사유지를 구매하고 주인이나 관청에 돈을 내고 면천을 받기도 했다.[2] 되려 재산이 없어 가난한 양반이 종 하나 없어 직접 농사짓고 나무하러 다니고, 심지어 평민인 부농 밑에서 소작을 하는 경우도 조선 후기로 갈수록 늘어나게 된다.
모든 부농이라고 다 하인 시중 두고 관리인 보고만 받으며 놀고먹은 건 아니고,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일부 토지만 고용인 혹은 소작농에게 맡기고 일부 토지는 자신이 직접 소몰고 논밭갈며 노동을 하며 운영하기도 했다.
현대에도 당연히 부농이 존재한다. 농기계와 농업기술, 종자의 발달로 과거보다 더 적은 면적에서 적은 노동력으로 훨씬 더 많은 수확을 올리는게 가능해졌고 수익성 높은 상품작물의 수요 증가로 예전과 달리 대규모 경작지를 지니지 않더라도 엄청난 수익을 얻는 경우가 많아졌다.
하지만 원래 농사란게 땅많으면 장땡이란 진리는 변하지 않아서 특수작물이 대규모 경작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해도 한국에선 적어도 천평이상은 농사를 지어야 부농대열에 낄수 있다.
1.1. 지주와의 차이
흔히 지주와 부농을 동음이의어로 여기는 경우도 있으나, 엄밀히 말하면 다른 개념이다.지주의 경우, 땅을 소유하고는 있으나 그 땅을 자신이 직접 경작하지 않고 소작을 주는 식으로 경작권을 농민에게 주고 그 대가로 정해진 소작료를 납부받는 식으로 소득을 올리나, 부농은 자신이 직접 자기 소유 토지에서 농업 활동을 해 소득을 올린다. 지주들은 관료, 자본가와 같은 직업을 가졌거나 아예 직업이 따로 없는 귀족 등이 이전부터 상속받았거나 구매한 토지들에서 소작은 소작대로 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부농은 비록 돈이 많고 자신이 직접 논밭 갈기엔 관리하는 걸로도 벅차 사람을 고용하거나 노비를 사서 일을 시킬지언정 일단 자신이 농지 관리 즉 농업에 종사한다. 부농이 자신의 편의를 위해 아예 전문 관리직을 고용해 실무을 맡기고 소득만 얻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당연히, 부농과 지주는 서로를 겸할 수 있다. 어느 토지주가 자신이 소유한 토지 일부는 직접 일하거나 혹은 고용인, 노비 등을 써서 농사를 짓게 하는 등 직접 관리하고, 일부는 소작을 줘서 소작료를 받는 식으로 양분해 운영한다면, 그는 부농인 동시에 지주인 셈이다.
또한, 상당수의 지주는 본래 부농 집안이었다가, 세월이 흐르고 본인 혹은 상속한 소유한 토지가 늘어나며 아예 직접 농업에 종사하는 것에 손을 떼고 소유한 농지를 전부 소작을 주며 지주로 전환한 이들이다.
2. 신조어
달달한 썸이나 사랑, 커플링을 뜻한다.언제부터인가 트위터 상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표현. 정말로 언제부터인가다. 증언들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등장한지 최소 1년은 되었다인데, 문제는 어지간한 사용 경력의 트위터 사용자들도 언제부터 유행했는지는 모른다.
흔히 사랑을 연상시키는 '분홍색'에서 유래했다고 여겨진다. 분홍을 그냥 읽으면 ㅎ이 유성음화하여 부농처럼 들리는데, 이 발음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이후 1의 부농과 발음이 같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연애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빈농(貧農)이라 부르며 의미가 확장되었다. 활용으로 '부농질'이 있다.
하지만 13 ~ 14년을 거치며 빠르게 사그라들어서 이젠 아는 사람만 기억하는 표현이 되어버렸다.
[1] 이른바 부재지주(不在地主)[2] 그래서 1692년 송규렴이라는 양반은 백천에 사는 자신의 외거노비인 기축이한테 "너는 왜 내 집과 밭을 가로챘느냐?"라고 항의하는 편지를 보내는 일도 있었다.https://www.fmkorea.com/113567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