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4-12 17:06:28

봉인의 황금궤

1. 원작2. OCG

1. 원작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GoldSarcophagus-OW.png
한글판 명칭 봉인의 황금궤
일어판 명칭 封印の黄金櫃
영어판 명칭 Gold Sarcophagus
일반 마법
황금관에 카드 1장을 봉인한다. 그 카드는 어떤 마법 효과도 받지 않고, 상대 플레이어도 그 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1]
작중 전개로 추측하여 텍스트를 OCG식으로 작성하자면 다음과 같다.
①: 덱에서 카드 1장을 뒷면 표시로 제외한다. 이 효과로 제외된 카드와 같은 이름의 카드가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 또는 효과를 발동했을 경우에, 이 카드의 효과로 제외된 카드를 앞면 표시로 하고, 같은 이름의 카드의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특수 소환 또는 효과를 무효로 하여 묘지로 보낸다. 그 후, 그 카드와 같은 이름의 카드는 이 듀얼 중에 플레이할 수 없다[2]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원작 사용자는 무토오 유우기. 고대편의 마지막 듀얼 결투의 의식에서 어둠의 유우기, 즉 아템을 상대로 사용한다. 발동한 턴엔 어떤 카드를 선언하고 그 카드를 이 황금궤에 봉인한다. 이후 무토오 유우기가 사일런트 매지션 LV8과 하늘의 은총 콤보로 블랙 매지션블랙 매지션 걸을 파괴한 직후 피니셔를 날리려고 공격을 선언했는데, 아템은 거기에 체인하여 죽은 자의 소생으로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소환한다. 실제 듀얼과는 달리 이 당시 규칙에선 직접 공격 선언 도중에 몬스터가 소환되면 그 몬스터가 대신 공격을 받는데, 하필 하늘의 은총 때문에 오시리스의 공격력은 4000, 그대로 패배할 상황이 된다.

하지만 그 순간 무토오 유우기가 황금궤에 든 카드를 보여주고, 그건 바로 죽은 자의 소생. 상대 묘지의 신도 소환시킬 수 있어 무토오 유우기에게도 유용한 카드지만 아템이 사용할 것을 예측하고 미리 넣어놨던 것이다. 그리고 이건 죽은 자의 혼이 현세에 묶여있어서는 안된다는 작별의 메시지로서의 의미도 있었다.

이 카드의 효과에 대한 원작에서의 설명은 덱에서 카드를 1장 골라 이 황금궤에 넣어 봉인한 뒤, 상대가 발동하려 했을 때 그 카드를 황금궤에서 꺼내는 것으로 무효로 한다로, 굳이 카드 게임에서 재현하자면 봉인할 카드를 덮어놓고 그 위에 황금궤를 올려놓는 식으로 표시할 순 있다.

금지령과는 다르게 파괴되어 무효화되지도 않고, 종언의 지명자와는 달리 상대방이 뭘 제외시켰는지 알 수 없어 전략적으로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었으나, 자신 역시도 제외한 카드를 쓸 수 없는 카드였기에 금지령의 상호 호환이었다. 현실의 효과가 이와 같았다면 섬도기-호넷비트나 섬도기동-인게이지 같은 현 메타 대부분의 덱들이 쓰는 카드를 제외시켜 상대를 골탕먹일 수 있다.

여담이지만 황금궤의 모양이 무토오 유우기천년 퍼즐을 담던 상자와 똑같이 생겼다.

이후 OCG화 됐는데, 지금부터 설명하는 카드는 위의 카드와 전혀 상관 없다고 봐도 된다.

2. OCG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30325_1.jpg[3]
한글판 명칭 봉인의 황금궤
일어판 명칭 封印の黄金櫃
영어판 명칭 Gold Sarcophagus
일반 마법
①: 덱에서 카드 1장을 고르고 제외한다. 이 카드의 발동 후 2번째의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이 효과로 제외한 카드를 패에 넣는다.
유희왕/OCG 금지제한 제한 카드
유희왕/TCG 금지제한 제한 카드
원작 효과는 오랜 시간이 지나 종언의 지명자라는 카드가 이어받고, 정작 이 카드는 원작과는 매우 다른 효과를 가지게 됐다. 그리고 이렇게 얻은 새로운 효과는 아예 모든 카드를 5턴[4]만 주면 서치할 수 있는 만능 효과. D.D. 크로우 등으로 견제가 쉬운 원작의 카드보다 훨씬 쓰기 쉬워졌다.

타임 캡슐과는 상호 호환. 타임 캡슐과는 다르게 발동 후 필드에 남아있는 것이 아니기에 카드가 파괴돼서 제외한 카드를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캡슐처럼 뒷면이 아닌 앞면으로 제외하는 것이기에 상대가 어떤 카드를 가져오는지를 보고 쉽게 어떤 덱인지 알 수 있을 뿐더러, 마인드 크러시 같은 카드에 애써 가져온 카드를 잃어버릴 가능성도 있다. 다만 네크로페이스이차원의 정찰기를 제외하면 제외어리석은 매장이 되기에 이쪽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거기에 네크로페이스를 제외한 경우엔 2턴 뒤 패로 돌아오기까지 한다.

라이트로드 덱에서는 저지먼트 드래곤을 미리 제외해두면 마음 놓고 덱을 까면서 죽은 자의 환생 같은 카드를 쓰지 않고도 5턴 후에 저지먼트 드래곤을 거의 100% 확정타로 소환할 수 있다. 또한 대행천사 덱에서는 이 카드로 대천사 크리스티아를 제외하고 기적의 광림이나 기적의 대행자 주피터로 바로 소환해버리면 상대는 그냥 맨 눈 뜨고 특소가 봉쇄당하는 꼴을 봐야 한다.

그리고 2013년, 이 카드와 정신나간 시너지를 발휘하는 카드군이 출시되었으니 다름 아닌 정룡. 이 카드로 아무 정룡이나 하나 묻어버리면 정룡의 효과로 바로 해당 속성의 드래곤을 덱에서 패로 가져왔다. 이 말은, 이 카드 1장으로 화염 / 물 / 바람 / 땅의 원하는 드래곤족 몬스터를 덱에서 마음대로 서치할 수 있다는 뜻이다. 덕분에 정룡 덱에선 칠성의 보도와 함께 어지간하면 3장씩 풀투입됐다. 이 카드로 정룡 1장을 제외하는 행위는 너 정룡 덱 아니면 항복을 선언해라.라는 뜻으로 여겨질 정도.

래빗라기어 덱과의 상성도 좋다. 이 카드로 레스큐 래빗을 제외,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SR 베이고맥스, SR 타케톰보그의 연계로 허공해룡 리바이엘을 불러낸 다음, 허공해룡의 효과로 제외되어 있는 레스큐 래빗을 특수 소환. 1턴만에 에볼카이저 라기어나 에볼카이저 돌카를 뽑을 수 있다. 용병으로 SR를 채용하는 후자의 경우 일반 소환권도 안 쓰고 위와 같은 전개가 가능해진다.

2007년 3월에 제한이 됐다가 2009년 3월에 준제한, 2011년 3월에 무제한이 됐다. 이후 TCG에선 2013년 9월에, OCG에선 2014년 2월부터 다시 제한이 됐다.

다른 덱들도 한물 가고 어른 정룡 4장이 다시 금지가 된 2015년 4월 이후, 이 카드의 채용률도 다시 낮아지며 2015년 10월 준제한, 2016년 4월 무제한으로 복귀했다.

이후엔 Kozmo에서 파츠 제외→타운으로 회수 콤보로 썼으며, 썬더 드래곤 덱에서도 다용도로 쓰였다. 결국 썬더드래곤의 강세를 견제하기 위해 OCG에선 2018년 10월에 또다시 제한, TCG에선 2019년 1월 28일에 제한 카드가 됐다. 정작 썬더 드래곤은 공룡족과 함께 쓰며 궁극진화약이라는 제외 수단을 확보하면서 더 강해졌다.하지만 2019년 4월에 종말의 기사가 제한을 먹으면서 공룡썬더는...

곤충족 한정으로 유용한 콤보가 있는데, 이걸로 공진충을 제외시키면 황금궤가 곤충족 한정 어리석은 매장으로 탈바꿈한다.


[1] 원작에 표시된 텍스트. 국내 정발판 기준.[2] 금지령이 에라타되며 플레이한다는 의미가 더 명확해졌다. (필드에 낼 수가 없다, 카드의 발동 및 효과의 발동과 적용을 할 수 없다, 통상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공격 및 표시 형식의 변경을 할 수 없다, 소재를 필요로 하는 특수 소환을 위한 소재로 할 수 없다.)[3]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GoldSarcophagus-JP-Manga-DM-NC.png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38권의 158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
[4] 상대 턴과 발동 턴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