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6c8cf><colcolor=#084f51> 봉선화 연정 Garden Balsam Love | ||
가수 | 현철 | |
수록 음반 | ||
발매일 | [[틀:깃발|1988년 12월 20일 | ]][[틀:깃발| ]][[대한민국| ]]|
재생 시간 | 3분 5초 | |
장르 | 트로트 | |
작사 | 김동찬 | |
작곡 | 박현진 | |
노래방 | 금영 | 890 |
TJ | 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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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동찬이 작사를 맡고 박현진[1]이 작곡을 맡고 현철이 부른 노래.
1988년 발표된 3집의 수록곡으로, 이 노래로 현철은 1989년 KBS 가요대상을 수상하였다.
2. 소개
현철은 1969년 "무정한 그대"로 데뷔하였으나, 큰 히트를 치지 못했다. 이후 1982년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이 히트를 쳤으나, 활동이 많지 않았고, 후에 "사랑은 나비인가봐"가 히트하여 이름을 알렸다. 그 덕분에 가요무대에도 종종 출연했다. 이후 1988년 "봉선화 연정"을 발표하여 크게 히트하면서 1989년 KBS 가요대상을 수상했으며, 지금도 애창되고 있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아버지께서 1달전에 돌아가셨는데 1달만 더 사셨으면 좋았을 걸 제가 불효자입니다."라고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또한 이 곡의 기세를 이어서 1990년에도 KBS 가요대상을 수상했다.[2]3. 가사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그리움을 가슴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 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 수 없는 봉선화 연정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외로움에 젖은 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 너는 알지 못하네 봉선화 연정 봉선화 연정 |
4. 여담
짱구는 못말려에서도 이 노래가 나왔었다. 일본판은 키타사이타마 블루스(北埼玉ブルース)라는 곡이며, 한국판은 5기에 가사를 번역하여 나온다.
2005년 대연정 파동 당시 그려진 국민일보에 실린 만평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원곡가수인 현철로 패러디되어 이 노래를 부르는데, 이름에 맞게 노철로 패러디되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