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02:03:26

볼케니온(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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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볼케니온(극장판).png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평가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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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볼케니온.

2. 특징

파일:external/www.pokemon-movie.jp/topImg2.jpg
포켓몬스터 극장판의 역대 메인 포켓몬
후파: 광륜의 초마신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 너로 정했다!
후파 볼케니온, 마기아나 칠색조, 마샤도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의 주역으로, 성우는 가부키 배우인 10대 마츠모토 코시로 [1][2] / 이장원 / 마이크 폴록[3].

과거의 사건을 계기로 인간을 매우 싫어한다.[4][5]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는 모습으로 한지우 일행과 잠깐 마주치고 무시하고 가려 하나 정체불명의 사슬에 지우와 묶이는 신세가 되고, 싫지만 어쩔 수 없이 지우와 함께 마기아나를 구하러 간다고 한다. 또한 마기아나가 가진 비밀을 알고 있는 유일한 포켓몬이다.

34화에서 공개된 극장판 오프닝을 보면, 처음에는 지우와 마기아나가 악수하려는 것을 막았지만 나중에는 마음을 열고 서로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닐까 예상된다. 메가진화한 쁘사이저를 날려버린 뒤에 날려보낸 쁘사이저와 쁘사이저가 날아오던 곳에 있는 헤라크로스를 날려버리는 등[6] 배틀 내에서도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3. 작중 행적

파일:external/pokemonkorea.co.kr/2016-10-14_16-30-15-98411-1476430215.jpg
날려 버리겠어!!! (ぶっ飛べ!!! / Over the Way!!!)
포켓몬은 거짓말을 하지 않지만 인간은 거짓말을 하기 때문이야!![7][8]
마기아나,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본 작품의 주역이며 초반부터 등장한다. 납치된 마기아나를 구출하기 위해 자비스의 비행선에 난입하지만 자비스의 부하 도가가 메가 얼음귀신메가 후딘을 앞세워 저지한다. 선전했지만 결국 도가가 날린 고리가 발에 걸리고[9] 메가 얼음귀신의 프리즈드라이에 얼어서 비행선에서 떨어져 버린다. [10]

떨어지고 지우시트론이 배틀연습 하던 곳 한가운데 낙하한다. 그러나 이때 지우에게도 고리가 붙어버리게 되고 둘은 서로 떨어질 수 없게 된다. 떨어뜨리려해도 서로가 떨어지지 않자 지우가 끌려오든 말든 그냥 냅다 마기아나를 구출하러 간다.

이래저래 티격태격 싸우면서도 아조트 왕국의 성에 다다르게 되고 마기아나를 어찌어찌 구출해 근처에 있는 다리 밑에 숨는다. 를 위해서라면 불 속이든 물 속이든 뛰어들 수 있다[11]는 말로 마기아나를 안심시키는데 반해, 지우가 마기아나에게 다가오자 바로 떨어뜨리며 날려버리려 하지만 물이 떨어져 날려버리지 못하고 물을 충전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하지만 여전히 인간에게는 적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인간을 따르는 포켓몬들도 믿지 못한다고 하면서 한판 붙기 직전까지 간다.

피카츄의 전기신호를 따라온 유리카데덴네의 인도로 나머지 일행도 합류하지만 그들에게도 악담을 날리고 마기아나의 손을 잡으려던 시트론에게 하이드로펌프를 날리기도 했다. 이후 마기아나에게 몇 번 잔소리 듣고나서야 태도가 조금 나아진다.이후 이들을 데리고 네벨 고원에 데리고 가던중 밤에 자비스에게 의뢰를 받은 로켓단 삼인방에게 습격받는다.

마기아나를 지우를 제외한 나머지 일행에게 맡기고 자신은 지우와 함께 메가진화한 쁘사이저, 헤라크로스를 떠맡아서 상대하며 스팀버스트로 주위를 날려버린다. 그 위력에 감탄한 지우에게 옛날엔 산 하나를 날려버린 적도 있다고 한다.[12] 합류할 때 키미아 공주가 추가되자 '인간이 또 늘었다' 며 불평한다.

일행과 함께 자신과 마기아나가 만난 장소인 네벨 고원에서 지금과 같이 네벨 고원의 포켓몬들을 보호하는 일을 하던 어느 날, 마기아나를 만나게 된다. 처음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지만 다른 포켓몬들을 돌보는 마기아나의 자상한 모습을 보았고 본인 왈 자신의 폭발에 휘말리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건 마기아나뿐이었다고 한다. 거처인 네벨 고원의 입구에 도착하지만 근처에서 부상을 당한 아마루스와 포켓몬 헌터랑 마주치게 된다. 자신의 스팀 능력으로 쫒아내는 데는 성공하지만 바주카포를 맞고 부상을 입는다.

아마루스와 일행을 데리고 네벨 고원에 들어가고 아마루스를 치료하려는 세레나 일행에게 "쓸데없는 짓 하지 말라"고 하지만 바로 세레나에게 "화만 내지 말고 조금은 믿어달라"는 말에 별로 반박하지 않고 자신은 온천에 가서 부상을 치료한다.

그 후 밤에는 다른 포켓몬들과는 떨어진 장소에 있는 동굴에 혼자서 고원을 감시하며 휴식을 취한다. 옆에서 자기도 안자고 지키겠다는 지우와 피카츄에게 맘대로 하라고 하지만 바로 잠들어버린 그들을 보고 살짝 표정을 바꾸기도 한다. 이후 고원의 포켓몬들과 친해진 지우 일행들을 지켜본다.

아침에는 지우와 이어진 고리에게서 시트론의 기기와 꼴깍몬용해액의 도움으로 해방된다. 감사를 표하려고 한 지우의 포옹에 꼴깍몬이 놀라는 모습을 보고 지우에게 이 꼴깍몬은 트레이너에게 버려졌는데 그때 강하게 포옹을 하고 헤어져서 그게 기억에 남았다는 사연을 설명해준다. 그리고 다른 포켓몬들도 인간에게 여러가지 상처받은 아이들이라면서[13] 포켓몬은 거짓말을 하지 않지만 인간은 거짓말을 해서 믿을 수 없다고 한다.

피카츄에게 지우는 거짓말을 안 한다는 반박도 받지만[14] "포켓몬들이 이 이상 너희와 친해지기 전에 이 고원에서 나가달라"는 말을 한다.[15] 세레나가 만든 포플레를 먹고 뭐 나쁘지 않네라고 하는건 덤.

그런데 하필 그 타이밍에 자비스 일당에게 습격을 받고, 일렉트릭필드스텔스록에 발을 묶인 동안 마기아나를 빼앗기고 만다.[16] 그 후, 마기아나의 소울하트를 빼앗기고 파괴광선 세례를 받지만[17] 고원의 포켓몬들의 구멍파기신비의부적으로 어찌어찌 살아남는다. 그 후, 마기아나에게 바로 달려가지만 이미 마기아나는 핵인 소울하트를 뺏겨 껍데기만 남은 상태였고 소울하트를 되찾기 위해 지우 일행과 함께 자비스를 추적한다.

지우 일행의 포켓몬들이 메가진화 군단을 막는동안 키미아 공주와 지우와 함께 자비스에게 도달하지만 곧바로 구속당하고 만다. 그 이후, 자비스가 마기아나의 마음을 부수기 위해 네벨 고원을 향해 병기를 쏘아내어서[18] 마기아나와 처음 만난 꽃밭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분노하여 스팀버스트로 구속구를 해제하려 하지만 물이 떨어져 실패하고 만다. 직후 자비스가 네벨 고원으로 쏘아낸 병기를 고원의 포켓몬과 말랑이가 막아내는걸 보고 경악하며 '저런 조그마한 것들이' 란 말에 "우리들은 조그마한 것들이 아니야!!" 라고 반박하며 완력으로 구속구를 끊어낸다.[19]

자비스의 계략은 저지했지만, 자비스가 마지막으로 요새가 고원으로 추락해 쥐어박도록 설정해서 자신들은 탈출하더라도 고원에 모든 포켓몬은 다 죽게 생겨서 공중에서 병기를 날려버릴 계획을 세우고 라켈 왕자와 지우와 함께 증기를 위한 물탱크로 달려간다. 충전을 하고 밖으로 탈출하려던 도중 요새의 중심부에서 "여기서 날려버리면 되지 않을까?" 라는 말을 하지만 밖에서 탈출하고 터뜨려도 된다는 라켈 왕자와 지우의 말을 듣고 잠시 고민한 다음 그래, 모두 다 함께 돌아가야 하니까. 라는 말을 한다. 모두가 밖에 나와서 키미아 공주의 비행선에 타고 터뜨린 다음 바로 여기에 타라는 말에 "알고 있다구!!" 라는 말과 함께 비행선을 증기로 밀어낸다. 그리고 아까의 요새의 중심부에서 마기아나...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20]라는 말과 함께 스팀버스트로 요새와 함께 폭발한다.

마기아나의 마음이 부서져 있어서 모두가 절망하고 있을 때 안개가 나오며 그 사이에서 유유히 나타난다. 그리고 감정이 돌아온 마기아나와 재회한다. 부상으로 인해 잠시 쓰러지지만 마기아나의 재채기 유도로 다시 일어나고는 지우 일행을 "너희들 모두 네벨 고원 명예 포켓몬으로 임명하겠다"라며 인정한다. 그리고 피카츄에게는 은밀히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 지우란 녀석 뭔가 위험해보인단 말이야? 그러니까 네가 잘 지켜줘야 한다." 라고 한다.[21]

엔딩에서는 지우 일행과 헤어지고, 고원의 포켓몬들과 요새의 파편으로 파괴광선으로 생긴 구멍을 메우는 작업을 한다.

작중에서 사용한 기술은 스팀버스트/하이드로펌프/오버히트/흰안개.

4. 평가

다크라이와 함께 포켓몬스터 극장판 사상 손에 꼽을 정도로 캐릭터성과 행보 모두 고평가받은 포켓몬. 보통 극장판에서 환상의 포켓몬이 약하게 나오는 것과는 달리[22][23] 볼케니온은 수호자 포지션답게 작중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어느 정도냐면, 메가진화를 한 포켓몬 2마리 이상이랑 싸우는데도 힘싸움으론 밀리지 않을 정도.

작중 묘사로 보면 전설의 포켓몬급이며, 스팀버스트도 손의 꼽을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24] 만약 마음만 먹었다면 처음부터 메가진화 따위 무시하고 공중요새와 기지 전부 초토화시킬 수 있었다. 심지어 내구력도 장난이 아닌지 자신의 폭발을 견디고 바주카포에 맞고도 한동안 걸어다니기도 하고, 회복력도 뛰어나서 온천에 들어가면 그 상처가 순식간에 낫는다.

하지만 가장 큰 약점이 있는데 다른 물포켓몬들과 달리 체내에서 물을 못 만들어낸다. 그래서 항상 물을 흡수해서 체내에 저장해두고 사용하며, 이 물이 다 떨어지면 전투력이 급격히 하락한다. 아마도 불 타입도 겸하다보니 체내에 물을 만들 수 없는 구조인 듯하다.

볼케니온의 고평가 및 인기에는 그의 성격도 한 몫을 했는데, 초반에 인간은 무시하거나 적대시하지만 마기아나에게는 헌신적인 모습을 보이고 고원의 포켓몬들을 소중히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인간을 적대시하긴 해도 마기아나나 세레나의 말에도 어느정도 귀를 기울이는 등 유연한 성격도 가지고 있다. 말은 험해도 속은 따뜻한 포켓몬이다. 아마루스를 안심시키고 재우기 위해 해준 말은 정말 상냥한 말이기도 했다.

거기다 고집이 세긴 해도 지우 일행이 포켓몬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면서 인간에 대한 편견도 조금씩 바뀌기 시작하고 마침내 그들을 인정한다. 중간부터는 어쩔 수 없이 인간에게 마기아나를 맡기기도 하고 입으론 틱틱대지만 점점 지우를 날려버리는 횟수도 줄어들고 그토록 싫어하던 인간이 만든 기계를 타기도 한다. 마지막에는 스팀버스트를 쏘기 직전에 증기로 지우 일행을 피신시키기까지 할 정도였다.

성우 배정도 고평가받는 편인데, 한국판 성우 이장원은 본래 호걸에 걸맞은 연기를 잘 하는 것으로 정통이 나 있었으며 실제로 딱 들어맞는다는 평을 받았다. 일본의 경우 꼭 높은 확률로 연예인 연기를 시키고 그 연기력이 형편없는 것으로 욕을 쑤어먹는 경우가 많은데, 담당 배우가 가부키 배우여서인지 연예인 더빙임에도 상당히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비판이 없다.[25]

5. 기타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듯 하다. 다만 모든 꽃은 아니고 마기아나가 꺼내는 꽃에 유독 민감한듯. 꽃을 코에 댈 때마다 재채기를 하며 주변에 증기를 뿜어낸다.

시간 관념이 별로 없어서 마기아나와 만났을 때도 그냥 먼 옛날로만 기억한다.[26]

영화에서 보여준 모습때문에 마기아나와 커플링이 인기가 있다.

여담으로 네이버에서 볼케니온을 동영상 검색하면 결과가 안뜨는데 포켓몬코리아 측이 네이버에 요청해서 차단한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영화 유출 사태 때문으로 보인다.


[1] 스텝롤에서는 당시 활동명인 7대 이치카와 소메고로(市川染五郎 7代目)로 나온다.[2] 가부키 항목에 나와 있는 것처럼, 가부키 배우들은 가문 선대 배우의 이름을 물려받는 관습이 있다.[3] 소닉 시리즈닥터 에그맨의 성우로 유명하다.[4] 포켓몬과 함께 살던 곳이 포켓몬헌터 때문에 불타 사라진 것 때문으로 추정.[5] 게임에서의 볼케니온은 기본 친밀도가 통상(70)보다 높은 100으로 설정되어 있다.[6] 이때 사용하는 기술은 스팀버스트로 추측된다.[7] 나중에 자신이 거짓말을 하게 된다.[8] 참고로 나옹도 같은 말을 한 적이 있고 지우도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다.[9] 원래 한 쌍이 있는 것이지만 한쪽 발에만 걸리고 나머지 하나는 밟아서 막아낸다.[10] 프리즈드라이는 물타입에 효과가 2배이므로 볼케니온한테는 1배이니 충분히 납득 가능하다.[11] 원문 : たとえ火の中水の中よ[12] 나중에 요새를 폭파시킬 때 지우가 "산 하나를 날려버린다는 힘을 보여줘!" 라고 언급한다.[13] 아무래도 고원의포켓몬들 중 다수가 꼴깍몬처럼 버림받아서 온 포켓몬들이나 주인에게 학대당하거나 관계가 틀어져서 야생으로 돌아가게 된 포켓몬들, 혹은 아마루스처럼 포켓몬 헌터들에게 사냥당할 뻔하다가 흘러들어온 녀석들로 추측된다. 게다가 지금은 웃고 있어도 상처의 뿌리가 깊다는 말을 하는걸로 봐서, 이 포켓몬들은 각자어떤 사연을 지녔든간에, 공통적으로 인간에게 꽤나 깊이 상처받을만한 일을 겪고 고원까지 오게된듯.[14] 작중 보면 볼케니온이 인간에 대해 불신하는 말을 하면 피카츄가 반박하는 구도가 이어졌다.[15] 너무 정들면 해어질 때 괴로워할 사태를 예상해서 저러는 걸로 추측된다.[16] 참고로 이 때 고원의 포켓몬들과 지우 일행의 포켓몬들 중 일부가 포박+고문용 기계장치에 인질로 붙들린 상황이기도 했다.[17] 이때 파이프오르간의 BGM과 맞물려 더할나위 없는 비극의 한 장면을 찍어낸다.[18] 그전까지는 구속되었지만 마음이 남아있던지라 실패하고 있었다.[19] 이 구속구가 하나가 저항하면 걸린 이들 모두가 고통받게 되어있었는데 다행히 지우 일행은 이겨냈다.[20] 엘리파스가 마기아나를 떠나보내며 한 말과 똑같다.[21] 아무래도 위험해보인다는 게 너무 무모하게 움직이고 말보다 행동이 지나치게 빠른 점을 얘기하는 듯하다. 작중 지우와 함께한 이들은 상당수가 지우는 무모하다고 평가한다.[22] 다크라이의 경우 디아루가펄기아에게 거의 털렸지만, 애초에 신급 포켓몬인 디아루가와 펄기아한테 털렸다고 다크라이가 평가절하 당할 이유는 없다. 오히려 디아루가와 펄기아를 상대로 저렇게나 버텼으니 평가가 상승해야 맞다. 게다가 그 직전에 십여명의 트레이너와 그들의 포켓몬한테 다구리까지 당하고, 그러고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혼자였으면 피할 수 있는 공격을 몸으로 막아가며 물고 늘어졌으니.[23] 그리고 환상이 전설에 비해 약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긴 하다만 전부 약한 것은 아니다. 당장에 창조신 아르세우스도 환상이다.[24] 상대만 제압하려고 적당히 위력을 낮춘 스팀버스트조차 반경 수 미터는 초토화하고 그 주위는 폭발에 의한 충격파로 나무들이 죄다 쓰러졌다. 마지막에 전력으로 터뜨린 스팀버스트가 요새병기를 가루로 만드는데 산을 날려버릴 정도의 위력이 절대 허세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참고로 본인 말로는 폭발은 내 전문이라고.[25] 연예인 더빙을 반대하며 해당 연예인의 성우 연기 지도에 엄격한 그 야마데라 코이치도 해당 배우에 대해 별다른 쓴소리를 하지 않았을 정도이다.[26] 다만 이는 볼케니온 본인이 그럴 필요가 없던 것을 감안해야 한다. 애초에 연도 개념은 사람한테나 있지 포켓몬들에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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