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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테오키스.2. 행적
2.1. 극장판
포켓몬스터 극장판의 역대 메인 포켓몬 | ||||
아름다운 소원의 별 지라치 | → | 열공의 방문자 테오키스 | → |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 |
지라치 | 테오키스 | 루카리오 |
테오키스의 브금 |
이후 랄스 시티에서 지우 일행이 이 테오키스에 대해 알아낸 비밀은 이 녀석이 등장할 때 마다 펼쳐지던 오로라의 의미가 "외로워. 친구는 어디 있지?"였다는 것이다. 초반부에 운석 형태로 낙하할 당시 또 한 마리의 테오키스가 있었고, 극중 내내 등장하던 테오키스는 이 녀석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된 상태였던 것이다. 결국 랄스 시티에서 부활한 또 하나의 테오키스와 짝을 이루어 목적을 달성하곤 겸사겸사 위험에 빠진 레쿠쟈도 구해준 다음 어찌어찌 화해하고 퇴장한다.
특유의 폼 체인지 능력 역시 그대로 나와서 공격할 땐 어택폼으로, 적의 공격을 막아야 한다면 디펜스폼으로 변신하는 등 그때 그때의 상황에 맞춰서 폼 체인지를 해가며 대응한다(스피드폼은 본작에서 등장하지 않았다). 또한 여기서는 오로라가 테오키스가 말을 할 때 발생한다고 설정되어 있다.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가 이 오로라를 분석해서 테오키스가 친구를 찾고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사용기술은 사이코부스트/전자포/HP회복(추정)/그림자분신(추정).
2.2. TVA
TV 스페셜에서도 외로워서 친구를 원하는 캐릭터로 나온다. 어째 생긴 것과 다르게 귀여운 구석이 있다.AG에서도 등장하는데, 어느 동굴에 추락한 운석에서 탄생했으나 그 운석의 강력한 자기장 때문에 괴로워하여 이공간으로 도망쳤다. 여담으로 외계에서 온 포켓몬인 만큼 나옹도 통역을 할 수 없었으며 테오키스가 나옹의 몸을 빌려 의사소통을 했다.
DP에서도 등장. 어느 외딴 섬에서 가재군과 마릴, 타만타들과 지우의 피카츄, 빛나의 팽도리[2]의 도움으로 운석 조각들을 모아 그 에너지로 부활하게 된다. 부활 이후 자신을 잡으려고 하는 로켓단을 어택폼으로 변신하여 전자포로 날려버렸다. 그 후 운석 파편과 로켓단의 잠수함 잔해가 지우 일행과 포켓몬들에게 떨어지려하자 타만타들로부터 운석파편을 다 날려버리고 스피드폼으로 변신해 재빨리 지우 일행에게 가서 디펜스폼으로 변신해 지우 일행들을 감싸 파편으로부터 보호해준다. 그 후 섬의 포켓몬들과 지우 일행에게 감사를 표하고 우주로 돌아간다.
썬문 124화에서 레쿠쟈와 싸우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디펜스폼으로 레쿠쟈의 파괴광선을 튕겨내어 포켓몬스쿨로 운석이 떨어지는 원인이 된다.
[1] 날뛰는 야생 씨카이저와 씨레오에게 죽을 뻔한 것도 있긴 하지만 씨카이저와 씨레오가 날뛴 것도 순전히 레쿠쟈와 테오키스가 싸운 것이 원인이다.[2] 이 둘은 로켓단에게 잡힐 뻔한 걸 탈출하려다가 멀리 날아가 이 섬에 추락했고, 깨어난 후 그 섬의 가재군에게 사정을 듣고 그들을 도와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