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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첫등장 |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 | |
| 트레이너 | 불명 → 없음 | |
| 소속 | 정체불명의 악의 조직 → 없음 | |
| 몬스터볼 | 제어 장치[추정] → 없음 | |
| 타입 | | |
| 기술 | 사이코브레이크 사이코키네시스 파동탄 고속이동 | |
| 성별 | 무성 | |
| 특성 | 긴장감[노말] ↔ 불면[메가진화] | |
| 성격 | 불명[4] | |
| 성우 | 타카시마 레이코 | |
| 소연 | | |
| 미리암 풀트로 | | |
| 특이사항 | 자력으로 메가진화 가능 | |
| 이명 | 각성한 뮤츠 | |
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뮤츠.2. 특징
1기의 뮤츠와는 달리 여성적인 뮤츠이다. 1기의 뮤츠처럼 인간에 의해 태어났고 처음엔 모든 것을 불신한 것도 같지만 1기의 뮤츠와는 달리 포켓몬들의 도움을 받으며 포켓몬들을 신뢰하게 된 것이 다르다. 그래서 인간 자체를 원망한 1기의 뮤츠와는 달리 이쪽은 인간을 좋아하진 않아도 포켓몬 힐스에서 난동부리는 붉은 게노세크트에게 여긴 인간의 땅이니 난동부리지 말라고 말하거나 지우 일행에게 어느정도 정중히 말하는 등 비교적 친절하다.하늘을 나는 것을 좋아하는지 새 포켓몬들과 경주를 한다던가 상층권을 뚫고 지구를 보려고 하는 등 비행에 대해 즐기는 모습이 나온다. 이 뮤츠와 경주를 하던 새 포켓몬들도 이 과정에서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5]
또한 인간이든 포켓몬이든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쓴다. 어떤 상황에서도 반말로 말하는 1기 뮤츠와 대조적이며, 포켓몬 애니에서 흔치 않은 존댓말 캐릭터이기도 하다.
2.1. 외형
| |
| 뮤츠 |
| |
| 메가뮤츠Y |
3. 작중 행적
3.1.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뮤츠 각성의 서장에서 포켓몬 헌터와 싸우다가 산사태로 겨우 겨우 도망가고, 호수에서 다친 몸을 치유하며 첫 등장. 마릴리 무리가 다가오자 조용히 위협해서 쫓아낸다.한편 포켓몬 헌터가 뮤츠의 편인 척하며 버질 일행에게 부상당한 뮤츠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은 버질 일행이 부활초를 포켓몬을 통해서 보내주지만, 인간의 호의는 거절하겠다며 돌려보낸다.
이후 자신을 쫓아온 포켓몬 헌터와 싸우게 되는데, 메가진화까지 쓰지만 부상이 아직 회복이 되지 않았고 상성상 뮤츠에게 유리한 마기라스와 슈바르고 두 마리, 그리고 기계 장치들에 의해서 점차 위기에 빠진다.
하지만 최강의 포켓몬으로 설계되었다는 것이 허풍이 아니라는 듯이 끝내 다시 메가뮤츠Y로 메가진화하여 마기라스와 슈바르고를 잠시 기절시키고 기계 장치들을 모조리 박살낸다. 그리고 이 싸움으로 인해서 숲에 불이 번진 것을 보고 호수에서 물을 끌어올려서 불을 끈다. 이후 포켓몬 헌터의 몬스터볼을 부숴버려서 무력화시키고 버질 일행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어디론가 날아간다.
이 시점에서는 포켓몬에게도 그리 호의적이지는 않는데 성격이 순해지는 계기인 포켓몬들에게 치료받은 일은 이후에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3.2.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의 메인 포켓몬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font-size: .94em; word-break:keep-all" | 오리지널 | 뮤츠의 역습 | 루기아의 탄생 |
| 뮤츠 · 뮤 | 루기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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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테이 | 세레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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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케니온 · 마기아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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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색조 · 마샤도 | 루기아 · 제라오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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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루도 | |||
| 극장판 · 보스 | |||
| |
한계의 끝으로…!
하늘을 날면서 새 포켓몬들과 비행 경주를 하고, 뮤츠는 한계를 도달하기 위해 대기층까지 올라가지만 결국 버티지 못하고 다시 내려온다. 그러다 아쿠아 게노세크트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목소리가 있는 쪽으로 향하고 먼 옛날 게노세크트의 고향이었던 어느 설원에 도착하여 게노세크트들과 만난다.그러다 게노세크트와 싱크로를 하면서 이들 또한 자신처럼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포켓몬임을 알게 되어 게노세크트들을 도와주려 하지만, 이들의 리더인 붉은 게노세크트가 적으로 간주하여[6] 다른 게노세크트들을 컨트롤 하면서 뮤츠를 공격하고 게노세크트들이 떠나고, 경주하던 새 포켓몬들이 뒤늦게 도착하면서 뮤츠는 게노세크트의 존재의 의의를 두게 된다.
포켓몬 힐스에서 메가뮤츠Y의 모습으로 초속으로 날아와 게노세크트 군단에게 공격받는 지우 일행을 구한다.[7] 하지만 지우, 아이리스, 덴트가 아닌 피카츄와 터검니. 즉, 포켓몬을 구하려던 의도였던 건지라 지우의 감사 인사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지우 일행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고 자신과 만난 것을 잊어달라는 부탁과 함께 어딘가로 사라져버린다.
그리고 밤에, 뉴톡시티의 야경을 보면서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는데, 뮤츠는 과거 어느 연구소에서 탈출을 하면서 모든 것을 부정한채로 혼자 떠돌아 다니게 된다. 그러다 거센 폭풍우와 함께 탙출하면서 입었던 큰 부상 때문에 지쳐버려 어느 동굴에 도착을 하게 되지만 그곳에는 야생 포켓몬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야생 포켓몬들은 뮤츠를 두려워하지만 포켓몬들이 뮤츠를 치료해주면서 포켓몬들과 친해지게 된 것이다. 자신의 있을 곳을 찾은 뮤츠는 과거의 자신과 같은 처지라고 할 수 있는 게노세크트들을 걱정한다.
그러다 찌르꼬들이 포켓몬 힐스에 게노세크트들이 습격하는 것을 알려주면서 뮤츠는 곧바로 포켓몬 힐스로 향하고, 바로 도착하면서 게노세크트의 브레이즈킥으로 높은 층에서 떨어지는 장크로다일을 구한다.
리더인 붉은 게노세크트를 설득하려 하지만 게노세크트는 뮤츠를 공격하고 뮤츠는 게노세크트로부터 도망을 친다. 시내까지 오면서 붉은 게노세크트를 설득하려 하지만 그 게노세크트는 계속 뮤츠를 공격하면서 결국 뮤츠는 메가뮤츠Y로 각성하여 엄청난 초속으로 스피드 대결을 하게 된다.
그러다 뮤츠가 상대하던 붉은 게노세크트가 포켓몬 힐스로 가서 다른 게노세크트들과 합류하여 시설의 포켓몬들을 공격하지만 뮤츠가 막아내면서 자신의 말을 끝까지 안듣는 게노세크트를 보고 결국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되는 포켓몬으로 간주하게 된다.
뮤츠는 게노세크트들[8]과 싸우지만 도중에 세 마리의 게노세크들이 전기실로 떨어지면서 화재가 발생하여 시설의 포켓몬들이 같이 화재를 막으면서 다른 게노세크트들도 같이 힘을 합쳐 화재를 막기 시작 한다.
뮤츠가 붉은 게노세크트와 대결을 하던 중 떨어질 뻔했지만 지우 일행의 도움으로 간신히 면할 수 있었다.
붉은 게노세크트와 계속 싸우려 하였지만 지우가 둘의 싸움을 막으려 한다. 뮤츠는 지우에게 얼른 비키라고 하지만 지우는 아쿠아 게노세크트를 도와줄 것을 약속한 것을 말하고, 이 세상에는 필요 없는 포켓몬은 없다며 뮤츠를 설득한다. 이에 뮤츠는 지우의 말에 반응을 하게 되고, 힐스의 포켓몬들과 다른 게노세크트들도 같이 붉은 게노세크트들을 설득하는 모습을 보며 모두의 진심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붉은 게노세크트가 모두를 적으로 간주하면서 파괴광선을 쏘지만 뮤츠가 공격을 막아내면서 어쩔 수없이 사이코키네시스로 붉은 게노세크트를 무력화 시키고, 초스피드로 붉은 게노세크트과 같이 하늘로 올라가면서 한계를 넘어 우주까지 도달하게 된다. [9]
우주를 배경으로 지구의 광경을 본 붉은 게노세크트에게 우리는 모두 이 행성에 살고 있는 생명체이자 동료라는 것을 알려주게 하고, 함께 지상으로 돌아가려하지만 에너지를 너무 소비한 탓에 뮤츠는 정신을 잃어 버린다.[10] 붉은 게노세크트는 뮤츠를 감싸며 동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게노세크트들, 지우 일행 그리고 힐스 포켓몬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착륙[11]할 수 있었다.
그리고 모두를 바라보면서 붉은 게노세크트에게 우리는 모두 동료라는 것을 다시 알려준다.
게노세크트들도 포켓몬 힐스에 같이 지내게 되면서 뮤츠는 자신과 게노세크트들을 도와준 지우 일행에게 감사를 전하며 지우의 말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믿을 것을 다짐하여 어딘가로 떠난다.
이 뮤츠의 특징이라면 단독으로 메가진화가 가능하다는 점. 역습 때는 작중 포지션이 악역 최종보스 캐릭터였지만[12] 여기선 선역이고 아군 최강자 포지션. 게다가 이 극장판의 뮤츠는 1기의 뮤츠와는 다르게 폭력적이지 않다. 존칭도 사용하고 따뜻한 성격이라 인간인 지우 일행에게도 초면에 경계는 했지만 이후 중립적인 태도를 보였고 붉은 게노세크트를 힘으로 꺾지 않고 끈질기게 대화를 시도했다.
4. 전투력
| |
| 붉은 게노세크트와 고속전투를 펼치는 뮤츠 |
그만두지 않겠다면 난 당신들을 쓰러뜨릴 거에요.
극중에서 붉은 게노세크트를 유일하게 쓰러뜨릴 수 있는 강력한 포켓몬. 만전의 상태에서 이 뮤츠에게 유효타를 주거나 몰아붙인 포켓몬은 붉은 게노세크트 뿐이며 그 외의 개체는 뮤츠에게 도움을 주지도 못하고 방해도 하지 못할 정도로 강하게 묘사된다.가장 큰 특징은 자력으로 메가진화가 가능하다. 이 뮤츠처럼 스스로 메가진화가 가능한 초전설 포켓몬인 메가레쿠쟈가 보여줬던 퍼포먼스를 생각하면[13] 이 뮤츠도 작정하면 그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다만 그런 것치고는 붉은 게노세크트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유효타도 조금씩 먹기도 하였고 무엇보다 전투 막바지에서 붉은 게노세크트의 블래이즈킥에 메가뮤츠Y 상태에서 잠깐이지만 기절하기도 했다.
물론 최후반에 붉은 게노세크트를 사이코키네시스로 묶어버리고 성층권을 돌파하는데 성공한 것을 보면 결코 붉은 게노세크트보다 약하지는 않다. 오히려 역대 전설의 포켓몬을 통틀어 봐도 충분히 상위권에 속할 정도이며 붉은 게노세크트와의 대결은 지우 일행이 전혀 개입하지 못할 정도로 무지막지한 속도로 진행된 것을 보면 붉은 게노세크트가 강한거지 뮤츠가 약한게 아니다.
5. 평가
우린 모두 동료에요.
모든 것을 불신하고 공격하는 붉은 게노세크트와 대립하는 존재로 등장하지만 여러모로 애매한 캐릭터라고 평가받는다.생명을 주제로 원본 대 복제폼이라는 구도에서 복제폼을 대표했던 1기 뮤츠와 달리, 공존을 주제로 불신과 신뢰라는 구도에서 신뢰를 대표하지 못했다. 본인도 포켓몬은 신뢰해도 인간을 신뢰하지는 못하고 있었으며[14] 불신이 왜 옳지 않은지에 대해서도 명확한 답을 주지 못했다.
그리고 생태계에서 싸움은 당연한 것이기에 더욱 공감을 사지 못했다. 먹이와 집을 구하려면 경쟁은 필수이기 때문에 게노세크트들은 싸운 것이며 무조건적인 파괴를 일삼지는 않았다. 물론 붉은 게노세크트가 뮤츠의 호의를 무시하지 않았다면 평화롭게 집을 얻을 수 있었겠지만 붉은 게노세크트의 입장에서 뮤츠는 당연히 경계해야 하는 누군지 모를 수상한 포켓몬이다.
그렇기 때문에 뮤츠의 행동은 좋게 보면 호의지만 나쁘게 보면 그저 오지랖이다. 뮤츠에게는 붉은 게노세크트의 선택에 관여할 권한은 없다. 물론 게노세크트들의 난동에 화제가 발생하기는 했지만 불신보다는 정보의 부족으로 일어난 일이며 뮤츠도 이걸 파악하고 막으려고 한 것은 아니다. 이로 인해서 1기 뮤츠와 달리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6. 여담
- 공개될 당시에 여러모로 충격을 줬던 포켓몬이다. 전작의 뮤츠와 달리 여성형 뮤츠이며, 무엇보다 최초로 메가진화를 사용한 포켓몬이기 때문이다.
- 다른 극장판 포켓몬들과 달리 프리퀼 에피소드가 있다는 것과 최초의 메가진화 포켓몬으로 선정되는 등 꽤나 푸시를 받았다. 아무래도 인기 포켓몬인 뮤츠라서 후속작에 등장할 여지를 남겨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로 등장하지 않았고 지우가 하차하게 되면서 등장 가능성이 사라졌다.
[추정] [노말] [메가진화] [4] 배포된 뮤츠는 겁쟁이라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이는 스피드를 높이는 성격이라서 그렇게 배포된 것일 뿐, 작중 묘사되는 성격과 거리가 멀다. 작중에서 보여준 모습은 조심에 가까운 성격이다.[5] 이런 특징 때문인지 이 뮤츠를 모티브로 배포한 뮤츠는 특전기로 폭풍과 치유파동을 배우고 있다.[6] 다소 뜬금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고생대에서 온 게노세크트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을 멋대로 개조한 인간이나 포켓몬 둘 다 똑같은 외부요소이다.즉 뮤츠가 게노세크트에게 공감한 것과는 달리 게노세크트는 뮤츠를 의지할 확신요소가 없었다.[7] 이 때를 기점으로 사실상 메가진화를 사용한 최초의 포켓몬이 된다.[8] 단, 아쿠아 게노세크트 제외인데, 다른 게노세크트들과는 달리 이성을 찾다가 붉은 게노세크트의 공격으로 잠시 기력이 없는 상태였다.[9] 다만 만약에 이러고도 게노세크트가 진정을 안 했으면 정말로 큰 사테인데 뮤츠를 제외하고는 붉은 게노세크트와 싸울 수 있는 포켓몬은 없었다.영화 초반에 실패한 성층권 돌파를 왜 시전했는지는 영화가 까이는 요소이기도 하다.[10] 다만 자기보다 확실히 약한 게노세크트보다 먼저 기절한것으로 보아서 추위 때문에 기절한 듯하다.[11] 정확히는 착수라고 하는 게 맞다.[12] 물론 악역이지만 나름 '사연있는 악역'이다.[13] 메가레쿠쟈는 기라티나를 몰아붙이거나 다른 초전설 포켓몬들을 견제하는 등 강력하게 묘사되었다.[14] 초반 1기 뮤츠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호의적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