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에스퍼=, 변화=,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300px-Heal_Pulse.png,
한칭=치유파동, 일칭=いやしのはどう, 영칭=Heal Pulse,
위력=-, 명중=-, PP=10,
효과=치유파동을 날려서 최대 HP의 절반만큼 상대의 HP를 회복한다.,
성능=회복, 성질=파동)]
1. 개요
포켓몬스터의 기술.2. 상세
HP회복과 같은 효과지만 자신에게는 사용할 수 없고 대전 중인 다른 포켓몬만 회복시킬 수 있다. 즉, 더블/트리플 배틀에서 쓰라고 만든 기술. 파동 계열 기술인지라 파동전사인 루카리오도 배울 수 있다. 극장판 16기 전매권 한정으로 배포되는 뮤츠도 사용 가능하다. 다만, 어태커인 이들이 쓸 타이밍이 많지는 않다. 더블 배틀 등에서 채용하기엔 기술칸을 낭비하는 리스크가 더 크므로 고양이돈받기 등을 익힌 루브도에게 익히게 해서 돈벌이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적이든 우리 편이든 모두 회복시킬 수 있는데, 야생의 다부니가 이걸 들고 있어서 운이 좋으면 자신은 다부니한테 상처를 치유받는데 정작 자신은 다부니를 때려패는 일이 벌어진다.
6세대부턴 특성이 메가런처일 경우 회복량이 75%로 늘어난다. 다만 현재로서는 이 조합이 가능한 포켓몬은 블로스터 뿐.
참고로 이 기술은 방어에 막힌다. 방어를 쓴 아군한테 써 봤자 회복되지 않고 한 턴만 날린다. 또한 그 턴에 매직코트를 쓴 포켓몬이나 매직미러 특성 포켓몬에게 쓰면 반사된다. 즉, 기술 시전자가 회복한다. 대타출동을 사용한 대상에게도 사용이 되지 않는다.
일본어를 직역하면 치유의파동이지만 정식 이름은 치유파동이다. 나머지 파동 기술 거의 대부분이 "~의파동"으로 번역되었기 때문에 헷갈리기 쉬운 부분.
에너지의 파장을 쏘는 기술이라 그런지 생명의 근원인 물도,[1] 예로부터 약품의 성분으로 쓰여 온 풀[2]도 아닌 에스퍼 타입 기술이다. 그렇다고 악 타입의 포켓몬에게 쓰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3.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애니메이션에서는 연출과 밸런스 문제에서의 자유로움 덕분인지 자신이나 아군 중 하나를 지정하여 회복시킬 수 있게 묘사된다. 상대에게 사용할 경우 분홍색이나 초록색 오라 혹은 음파를 대상에게 날리지만, 자신에게 사용할 경우 몸에서 분홍색 빛을 내보내며 체력이 회복되는 연출. 승태의 블로스터가 체력 회복용으로 시전하거나 에스퍼타입 포켓몬들이나 푸크린 등 힐러의 이미지가 있는 단역 포켓몬들이 아군 치유용으로 선보였으며,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에서는 리코의 몸지브림이 이 기술을 습득하여 야생 파밀리쥐를 치료했다.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도 본가처럼 자신을 제외하고 4칸 너머의 모든 상대를 치유할 수 있다.
슈퍼 포켓몬 대격돌에서도 원작에서의 성능과 동일하게 자신 빼고 치유할 수 있다.
4. 배우는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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