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3 06:03:02

범상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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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의점3. 종류
3.1. 범상찮은 모자3.2. 범상찮은 도발3.3. 범상찮은 전투 도색
4. 거래 팁5. 단점6. 여담

1. 개요

파일:Backpack_Lucky_Shot.png
파일:50px-Viewmode_unusual.png
범상찮은 운수 좋은 날
레벨 27 머리 보호구
★ 범상찮은 효과: 타오르는 불꽃
박격포를 쐈는데 왜 죽질 못하니!

팀 포트리스 2 Mann. Co 상점에서 구매 할 수 있는 유료 열쇠 아이템을 사용하여 보급상자 개봉 시 0.66%~1.00% 확률범상찮은(Unusual) 품질의 모자와 도발 또는 무기를 획득 할 수 있다. 이 품질이 할당된 아이템은 게임상에서 착용 시 특별한 입자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유저들간 명칭은 범상찮은 & 언유즈얼(Unusual) & 언유. 일반적으로 언유라는 명칭이 제일 많이 쓰인다.

효과들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로 나뉘는데 기본 효과와 할로윈 효과로 나뉜다. 기본 등급의 경우 일반적인 상황에서 반드시 드롭되는 1, 2, 3세대 효과들을 칭하고, 할로윈 등급은 해당 기간외에 드롭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 기간 한정 효과. 뭉뚱그려서 한정 효과 = 할로윈 효과라고 칭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단종되는 할로윈 효과는 일반적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거나 느리지만 큰 폭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현재 범상찮은 효과는 약 400종에 임박한 상황. 덕분에 다양성이 많이 넓어져 최상급 이펙트를 이것 저것 만져보며 타인에게 과시를 하는 목적보다는 최상위 이펙트와 모자를 가진 유저들과 견줄 정도로 찰떡인 컨셉룩을 맞추거나 지갑 사정에 따라 자기만족 하는 것이 좋다. 특히 공용모 언유 욕심. 공용 치장 아이템이라는 장점 하나때문에 효과와 외형 전부 놓치고 금방 질려서 퀵셀가(매입가)에 팔아버리는 불상사가 자주 일어난다.

모든 범상찮은 효과 이펙트는 팀포트리스 2 공식위키 (범상찮은)에서 볼 수 있다.

2. 주의점

  • 천장 & 확률 보정 시스템이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
    일종의 가챠성 과금 시스템이지만 요즘 게임들과는 다르게 천장이 일절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상자를 100개 200개 열어도 범상찮은 등급의 아이템이 하나도 드롭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정말 여유가 되거나 재미로 툭툭 던지는 정도로 떠도 안떠도 상관없다고 여겨지는 경우에만 상자깡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 할당되는 범상찮은 효과와 모자 또한 확률.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범상찮은 아이템이 드롭 되더라도 할당되는 범상찮은 효과의 확률은 제각각 다르다. 실제로 Backpack.tf 내에서 집계되는 통계를 보면 하급 이펙트의 경우 많게는 수백개가 집계되는데 최상급 이펙트는 한자리 숫자에서 많아봐야 10개 초반 만큼만 집계된다. 전투 도색의 경우에는 딱히 상하 관계랄게 없는 전적으로 취향의 영역인 것인지 3가지 효과 모두 확률이 동일한 것으로 추측된다.[1]
  • 장식된 등급, 이상한 등급, 범상찮은 등급은 별개 확률이다.
    장식된(Decorated) 상자 기준 용병(80.0%), 특공대(16.02%), 암살자(3.21%), 정예 부대(0.80%) 드롭 확률과 범상찮은(0.66~1.00%) 효과가 걸릴 확률은 별개 적용이다. 쉽게 말하자면 정예 부대 평균 드롭 확률인 0.80%를 뚫고, 0.66~1.00%를 뚫어야 비로소 범상찮은 정예 부대가 완성되는 것. 때문에 용병 등급일 수록 범상찮은 등급의 매물이 많고 등급이 높아질 수록 매물의 수가 더욱 적은 통계가 나온다.

3. 종류

3.1. 범상찮은 모자

범상찮은 모자 이름.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가장 인기가 많은 품목. 인기가 많고 화려한 효과라고 해서 무조건 높은 가격대로 거래되진 않는다. 예시로 인기없는 모자 디자인에, 인기많은 범상찮은 효과가 조합되어 획득되는 경우 모자 디자인이 엉뚱하다던가 치장을 꾸미기 힘들다 판단 될 정도의 해괴한 디자인이면 가격이 급 폭락하기 때문에 높은 가격으로 거래 되는 것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좋게 말하면 적은 돈으로 상급 티어 이펙트를 다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언유즈얼 콤보 혹은 겹언[2]이라고 불리우는 가면, 기타 장식의 가격이 굉장히 높다. 과거에는 평범한 모자처럼 드롭되어 일반 모자들보다 약간 비싼 수준에서 그쳤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더 이상 기타 장식 아이템들이 범상찮은 등급으로 드롭되지 않게 바뀌었으며, 바뀐 이후로도 희소성 면이나 겹언 목적이나 유저들의 욕심을 자극하기엔 충분해서 엄청나게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모자 포지션과 비교하면 가면 치장은 약 12~20배, 기타 치장은 약 70~80배에 해당하는 높은 격차를 유지중이다.

퀵 스위치, 일명 퀵스[3]라고 불리우는 일반 모자와 기타 모자 중간 사이에 있는 기이한 포지션의 장식도 존재한다. 가격대는 모자보단 약 4배 가량 비싸기도 하지만 기타 치장 아이템의 가격이 워낙 파멸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기도 하고 가면, 기타 치장은 최신 이펙트가 일절 붙어있지 않으므로 대체재로서의 입지를 굳히고는 있다. 퀵스 특성상 착용할때마다 번거로움을 거쳐야하고 가격의 불안정성이 지적받아 인식이 너무 좋지 않다는 것이 단점.

모자만 유일하게 범상찮은 효과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다만 머리 위를 빙빙 도는 소위 "회전 언유"들이나 일부 효과[4] 들의 경우 위치 조정을 하게 될 경우 효과가 갑자기 멀리 날아가있거나 캐릭터 몸속에 박혀있다거나 하는 소위 탈출 버그, 혹은 이탈 버그가 존재한다. 이 버그 하나의 존재 때문에 탈출 언유들은 가치를 다소 낮게 보는 경향이 있고 가끔 놀림거리가 되기도 한다.

버그를 방지하려면 위치 조정을 하지 않으면 되긴 하지만 일부 언유는 여전히 위치가 어긋나는 경우가 있다.

3.2. 범상찮은 도발

범상찮은 마술이라는 이름으로 추가 보너스 아이템으로 획득된다. 드롭 확률은 기존의 범상찮은 등급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다만 "보너스 아이템" 이라는 매커니즘에 집중한 확실하진 않은 정보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다.

수동적인 방법을 사용하여야 이펙트를 볼 수 있다는 장단점 때문에 정말 인기있는 효과와 도발이나 단종되어 높은 희귀도를 가지게 된 아이템이 아닌 이상 치장만큼 가격이 초월적으로 높진 않다. 정말 비싸봐야 200키를 넘기기도 힘들다. 범상찮은 마술 아이템을 사용하여 일반 등급의 도발에 범상찮은 품질을 부여 할 수 있다. 동시에 부여되는 이펙트 효과 또한 랜덤.

도발을 사용해야만 범상찮은 이펙트를 볼 수 있다는 명확하고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대부분의 도발 언유는 가격대가 높게 잡혀있지 않다. 소모품 판정의 범상찮은 마술의 경우 정말 싼 것은 2달러 수준의 낮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한다.

3.3. 범상찮은 전투 도색

범상찮은 전투 도색. 개봉하는 상자에 따라 전투 도색으로 획득하거나 이미 제작된 완제품으로 획득된다. 효과는 반드시 뜨거운 열기(Hot), 차가운 냉기(Cool), 동위원소(Isotope) 이 중 세가지가 동일한 확률로 드롭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전투 도색이 아닌 완제품이 드롭되는 무기 상자의 경우 에너지 구체(Energy Orb)라는 단종된 효과가 드롭되기도 했었지만 갖가지 버그를 일으켜대는 덕분에 아예 단종되었으며 희소성 하나만 놓고도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있다.

한 번 무기로 변환하면 전투 도색으로 리폼할 수 없기 때문에 시장성을 생각해서라도 웬만해서는 스캐터건, 메디건, 로켓 발사기, 산탄총과 같이 하자가 없고 대중적인 무기로 변환받는 것이 가장 권장된다. 십자군의 쇠뇌, 화염 방사기, 미니건, 토미슬라프, 점착 폭탄 발사기, 무쇠/유탄 발사기, 뾰족/일반 렌치, 리볼버, 칼과 같이 높은 경쟁력을 지닌 무기로 변환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예외적으로 스나이퍼는 아예 전투 도색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저격소총, 시장 흥정품은 대중적인 무기지만 스나이퍼라는 병과 자체가 알게 모르게 본인 순수 피지컬로 교전하는 병과인 만큼이나 자존심 경쟁이 일어나기도 해서 감정 소모를 하다가 그대로 게임을 접는 사례가 많아 템 팔고 접을때 매물이 나오기 힘든 전투 도색을 악성 재고로 내놓는 꼴이된다. Backpack.tf 거래 사이트의 범상찮은 저격소총의 매물은 많은데 마우스 커서 올려보면 리스팅이 10개월 전~1년이 찍혀있는 사례가 많다. 나중가서 '뭐야, 이거 아직도 안 팔렸네' 하고 있는 자신을 볼 수도 있다.

이상한 등급이 같이 붙어서 드롭될 수는 있으나 가격이 3~5배까지 뛰는 편. 비싼건 둘째치고 매물이 굉장이 적기 때문에 마모 수준이 '막 출고된' 인 이상한 도색은 구하기도 매우 어렵다. 이상한 등급이 취향의 영역으로 여겨지는 만큼 시장성이나 가치도 일정하게 인정받기 힘들다는 이유 등으로 호불호가 끝장나게 갈리는 만큼[5] 언유 모자 구하듯이 일반품 사는게 훨씬 정신 건강에 이롭다.

여담으로 범상찮은 등급 중에서 드롭 매커니즘이 가장 해괴망측하고 한 번 제작하면 다시는 전투 도색으로 되돌릴 수 없다는 단점은 정예 부대도 얄짤없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다른 고가 아이템들 보다 월등히 높은 편이다. 실제로 출고품이 아닌 "현장에서 쓰인" 분류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한 범상찮은 정예 부대 전투 도색이 2,000키에 거래되었던 기록이있다.

4. 거래 팁

범상찮은 등급의 아이템들은 보통 구매가와 매입가의 격차가 매우 큰 편이고 판매하는데에도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린다.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선호하거나 아예 화폐로 그 가치를 굳건히 유지중인 오스트레일륨 무기와는 다르게[6] 다른 고급진 아이템으로 빌드업 하는 것은 굉장히 힘들다고 잘 알려져있다. 빌드업이 가능하다고 한들 대부분 보통 자신이 가지고 있는 범상찮은 아이템 가격에 추가로 상대방 아이템의 5~15% 만큼의 추가 금액을 지불해야 바꾸어 주는게 불문율로 여겨진다.[7]

구매를 결심했다면 비싸더라도 이펙트도 디자인도 제대로 잘 챙긴 아이템을 한 번에 구매하는것이 좋다. 어정쩡한 언유를 사서 처음에는 이뻤다고 자가최면 하다가 결국 보다보면 몇몇 요소가 거슬린다는 빨간약을 먹고 질린다는 이유로 퀵셀 때리기로 유명한 아이템 등급이라 아예 처음부터 만족하고 먹고 죽을 자신으로 만족할 수 있는 자신만의 애착 언유를 구매해서 그나마라도 손해를 덜 보는것이 낫다.

이상한 등급이 붙은 범상찮은 언유의 경우[8] 가격이 기본적으로 3~4배 이상은 뛰게 되므로 순수 자기 만족의 영역으로 여겨지고 있으니 본인이 무기나 치장품에 점수가 쌓이는것을 좋아하는 이상한 등급 선호 유저라면 구매를 고려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비추천 되기는 한다. 안그래도 범상찮은 등급이 거래가 굉장히 힘든 품목인데 여기서 또 호불호 갈릴만한 요소가 더 추가되어버렸으니 거래하기 정말 까다롭기 때문이다. 이상한 등급을 선호하는 유저 만큼이나 선호하지 않는 유저들도 상당수이기 때문.

5. 단점

[9]
  • 이펙트로 인한 위치 발각
    특유의 밝고 튀는 이펙트 효과 때문에, 다른 모자를 착용했을 때보다 눈에 굉장히 잘 띈다. 아주 먼 거리에서 줌 없이 쳐다봐도 티가 날 정도. 사실 언유 자체가 자기과시용의 성격이 더 강하다보니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그닥 신경쓰지 않는 단점이지만, 간혹 진지하게 게임 플레이에 집중하려는 유저들은 본인의 재화와 상관없이 착용 자체를 근절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위치 선정이 중요한 스나이퍼에게는 상당히 거슬릴 수 있다.
  •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갈등
    극도로 희귀한 아이템이니만큼 매물이 적거나 극심하면 전세계에 단 하나만 존재하기도 하기 때문에 보유자가 아예 거래를 부정하는 유저일 경우[10] 매물을 아예 확보할 수 없는 경우가 자주있다. 운 좋게 보유자가 친구 추가를 받았고, 대화에 응하더라도 외국인들 고집이 정말 상상이상으로 강하기 때문에 BP.TF 사이트에서 재고가 있다고 뜨더라도 그 아이템을 확보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가 없다.
  • 혐사꾼과 장사꾼의 가격 올려치기, 기만 행위
    가치가 높은 아이템 등급 특성상 판매자는 높은 가격을 받아먹고 싶고, 구매자는 싸게 구매하고 싶은게 당연하다. 하지만 장사꾼은 상대방이 원하는 아이템이라는 심리를 정확하게 이용하려고 든다. 예를 들어 장사꾼 입장에서 70키짜리 아이템이 있다면 일단 가격을 100키 가량으로 높게 유지한 후 가격 흥정에 적극적인 척을 해준다. 대화가 어느정도 오가서 85키에 흥정 거래를 성립했다면 장사꾼은 상대방이 알지 못하는 정보력으로 15키의 순 익을 보는 셈이고, 막상 극한의 흥정으로 70키로 거래하더라도[11] 구매자는 정가에 샀다는 사실을 꿈에도 모르게 되는 것. 즉, 흥정에 성공해도 장사꾼은 본전을 치고, 반만 쳐도 순 이익, 상대방이 평균 가격을 모르고 리스팅 가격 그대로 금액을 제시하면 장사꾼 입장에서 엄청난 이익을 보는 셈이다. 절대 지지 않는 입장이라는 것.[12] 오죽하면 구매자가 불쾌하고 꺼림칙하다고 여겨질정도로 극한으로 이득을 추구하며 수집가라는 가면 뒤에 숨은 해외 유명 혐/장사꾼은 국내에서 읊어보라고 하면 이미 당사자가 정해져있는 수준이다.
  • 전투 도색의 낮은 접근성
    자신이 원하는 무기를 골라 언유화 시킬 수 있다는 메리트는 강하지만 이게 판매하게되는 상황에서는 얘기가 달라진다. 한 번 무기로 변환된 아이템은 전투 도색으로 되돌릴 방법이 없어서 본인의 백팩에 영구 소장[13] 할 목적으로 수집하는 것이 아니라면 반드시 인기 무기를 제작해 순환률을 신경써야 하는 단점이 있다. 전투 도색의 디자인은 알다시피 커뮤니티 창작 마당에서 채택된 품목이 과금 모델로 채택되는 것이기 때문에[14] 어떤건 싼데 디자인이 끔찍하기도 한 경우가 있어서 접근성에 큰 문제가 있다.

6. 여담

  • 할로윈 도전과제로 얻을 수 있는 범상찮은 귀신들린 폐기 금속과 이로 만들 수 있는 범상찮은 말도 없고 머리도 없는 기만병의 목따개도 범상찮은 등급에 속한다. 다만 이들은 따로 효과가 없는 범상찮은이다.
  • 만약 자신이 만든 언유 이펙트가 게임에 추가가 되면 자체 제작 등급이 붙은 범상찮은 모자라는 모자를 얻게 되는데, 이 모자에는 자신이 만든 이펙트와 커뮤니티의 광채가 붙는다. 도발 언유의 경우 어느 도발을 하던 언유 이펙트가 나온다.
  • 각종 게임 커뮤니티에서 가장 높은 가격대에 거래된 사례 순위에 올랐던 아이템으로는 타오르는 불꽃 이펙트가 할당된 범상찮은 팀 지휘관이 매우 유명하다. 당시 환율 Mann Co. 상점 내의 열쇠값을 기준으로 약 1700만원. 10년이나 되는 긴 시간동안 언유계의 최고 종결이라는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했지만 2021년 부터는 한정판 이펙트[15]의 가치를 높게 쳐주는 경향이 강해져서 입지가 아주 많이 떨어진 상태이다. 2023년 상반기 현재 팀 포트리스 2 내에서 가장 비싼 아이템은 사슴 뿔(독에 물든 그림자)이다. Mann Co. 상점 내 인상된 열쇠값을 기준으로 57,645,000원이다.


[1] 가격대 자체는 그나마 호불호가 없고 입자 상승형 언유인 뜨거운 열기(Hot)를 가장 높게 쳐주는 편이다.[2] 범상찮은 아이템을 두 개 이상 착용하여 이펙트를 두 개 이상 유지하는 행위.[3] 동일한 치장 부위를 중복해서 착용하면 착용 부위가 겹친다는 이유로 모자가 겹쳐서 착용되지 않는게 정상이지만 콘솔을 사용하여 강제로 동시 착용하게 만드는 행위. 이는 리스폰되거나 게임에 입장할때 자동으로 풀리는데, 자동으로 풀리지 않고 상시 유지되어 겹언을 착용 한 것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을 뭉뚱그려서 '퀵스'라고 부른다.[4] 회전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탈출하는 효과가 몇몇있다. 대표적인 비회전 탈출 언유를 세가지 꼽자면 황혼의 죽음(Death at Dusk), 아침의 영광(Morning Glory), 중성자별(Neutron Star)이 있다. 유저들 간 아이템 가치 판별에 알게모르게 영향을 주기도 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탈출 유무를 알아두고 있는 것이 좋다.[5] 이상한 무기는 무기의 옆면에 킬 스탯을 표기해주는 모델링이 붙는데 이게 거슬린다는 유저들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6] 오스트레일륨 무기는 일종의 화폐 가치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판매할때도 구매했던 금액 그대로 100% 회수가 가능하다.[7]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언유가 100키, 상대가 가지고 있는 언유가 100키 서로 같은 가격이어도 본인이 거래를 원한다면 언유(100키)+열쇠 5~15개를 추가 지불해서 거래를 성사시키는 방식이다.[8] 몇몇 치장품들은 이상한 첨가물을 사용할 수 있어 위 등급에 대해 가격에 부담이 없는 경우도 있긴 하다. 용병~정예 부대가 존재하는 일명 케이스 류 치장 아이템의 경우 첨가물이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얄짤없이 가격이 뛴다.[9] 스파이가 지붕 반대편으로 몸을 숨겼으나, 하필 언유 효과가 바깥으로 삐져나온 탓에 위치를 들켜서 죽는 장면이다. 영상의 5분 4초 경에 나온다. 참고로 해당 효과의 이름은 고대의 섬뜩한 존재(Ancient Eldrich).[10] 팀 포트리스 2를 플레이 하지 않거나 & 진작에 접었거나 & 수익성을 생각하고 묵혀두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시장에 유통하지 않는 경우. 갖고 있더라도 매물을 언젠가 풀기라도 하면 다행인데 아예 먹고 죽을 각오로 안 푸는 유저가 상상 이상으로 정말 많다. 거래 사이트에서는 재고가 존재한다고 뜨는데 친구 추가도 받지 않고, 프로필 비공개에, 대화 자체를 원천 차단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굉장히 답답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물론 보유자가 거래를 하든 안하든 그건 거래자 마음대로이므로 어쩔 수가 없다.[11] 아이템 가격 순수 100%를 열쇠로 거래하겠다는 용어. Full Pure 혹은 Pure 라고 줄이기도 한다.[12] 게다가 터무니 없는 가격 그대로를 100% 완고하게 다 받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 만약 풀 퓨어로 90키로 네고, 딱 -10%만 제안했는데 남은 10키는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 백팩을 일일히 뒤져가며 일반 등급 도발과 이상한 아이템과 같이 돈이 한 두푼이라도 되는건 악착같이 긁어모아 제안해서 최대한 100키와 가깝게 아이템을 받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13] 드물지만 이 영구 소장이라는 명목하에 일부러 연속 처치 조립 장치에 거래 불가 품목을 넣는 경우가 유저들이 있다. 그 유명한 황금 프라이팬도 의도적으로 거래 불가 아이템으로 변환시킨 사례가 실존한다.[14] 유저들의 선호도와 다르게 의도적으로 못생긴 꽝 카드 전투 도색을 채택하기도 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15] (구)할로윈 이펙트, 단종된 할로윈 및 여름 & 겨울 이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