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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887년 |
| 경기도 광주부 대왕면 율현리 (현 서울특별시 강남구 율현동) | |
| 사망 | 미상 |
| 미상 | |
| 상훈 |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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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2. 생애
1887년 경기도 광주부 대왕면 율현리(현 서울특별시 강남구 율현동)에서 태어났다.1907년 고종의 강제 퇴위 및 한일신협약의 체결로 인한 대한제국군 해산이 일어나자, 같은 해 9월 김병길(金炳吉) 의병진에 입대하였다. 이후 선봉장 서정호(徐正鎬)[1]의 휘하에서 경기도 양주군·광주군·용인군 일대에서 총기를 휴대하고 의병으로 활동하였으나, 1908년 9월 21일 용인군 모현면(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일본 제국 육군 헌병대와 교전 중에 체포되었다.
1908년 10월 15일 경성지방재판소 형사부에서 이른바 내란범 혐의로 유형(流刑) 3년을 선고받아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월일 등은 자료가 미비해 알 수 없다.
1995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1] 1908년 10월 15일 판결문에는 서정석(徐正錫)으로 기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