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08:33:59

방어진공영차고지

꽃바위차고지에서 넘어옴
파일:울산광역시 휘장.svg 울산광역시공영 차고지
운영중 꽃바위공영차고지 농소공영차고지 율리공영차고지
덕하공영차고지 태화강역1 삼남(신화)차고지2
예정 언양공영차고지 명촌공영차고지
1 차고지 아님 2 공영 아님


1. 개요2. 운행노선3. 기타

1. 개요

울산광역시 동구 문현로 120 (방어동)에 있는 시내버스 공영 차고지. 대우여객과 세원을 제외한 모든 업체가 사용하는 차고지이다.

기존에 존재했던 방어진 종점[1]의 시설노후화, 차량증차로 인한 혼잡도증가[2], CNG충전소 설치 문제로 2005년 5월말 경 동구 방어동 1039번지에 새로운 차고지를 준공하였다. 이와 함께 정식적으로 기종점명칭을 방어진에서 꽃바위로 변경하게 된다.
1127번, 1137번, 1147번, 1421번, 104번, 124번, 147번, 411번, 421번, 701번을 제외한 1권역노선의 기종점이며 대부분의 노선이 세부적으로는 다르지만 크게 보면 133번[3], 1401번[4]을 제외하고는 꽃바위 ~ 효문사거리의 짧지 않은 구간을 죽어라 공유한다.[5][6]

이유를 들어보자면 지리 여건상 동구에서 시내 방면으로 나가려면 염포로아산로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데다 또 염포로와 방어진순환도로현대자동차, KCC, 현대스틸파이프,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등 대기업들과 상업지구, 주거지구가 위치 해 있어 울산 각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과 일반승객으로 인해 수요가 무지막지해서 빚어져 생기는 선형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실제로 아침저녁으로 가축수송도 이런 가축수송이 없을 정도로 매우 혼잡하다. 서울에 비유하면 출퇴근시간의 서울 지하철 2호선정도의 콩나물 시루라고 보면 된다. 덕분에 배차간격이 준수한 노선(104번, 127번, 106번, 401번등)이 많다. 당연히 이 시간대에서는 출발시부터 버스철이 만들어진다.


꽃바위(방어진공영차고지)에 전기버스 충전소가 25년 중으로 완공 예정이다.(24년 11월 기준 공사 중)

2. 운행노선

3. 기타



[1] 2017년 현재 이 일대는 교회와 한의원이 들어서 있다. 다만 동구에 오래 거주한 노인의 경우엔 이 교회의 위치를 지칭할 때 교회의 이름이 아닌 방어진 종점이라고 말해야 이해할 정도로 동구 토박이들에게 옛날 방어진 종점의 인식은 매우 깊은 편이다. 심지어는 동구에서 운행하는 대부분의 택시기사에게 목적지를 말할 때 구 종점이라고 해도 아무런 혼동 없이 도착할 수 있을 정도이다. 현재는 울산 버스 31번만 지나간다.[2] 이 문제로 꽃바위 차고지 준공 이전에도 많은 노선들이 대로변이긴 했으나 꽃바위를 기점으로 삼고 있었다. 물론 꽃바위 인근의 개발로 인한 대중교통 수요증가도 무시 못할 수준이었다.[3] 이 노선은 아산로를 경유한다.[4] 울산대교를 경유한다.[5] 104번과 124번은 대왕암공원이 기점이고 124번은 아산로를 경유한다. 그러나 124번은 서부패밀리아파트를 지나 좌회전해서 봉수로를 완주한 후 HD현대미포를 경유한 후 좌회전해서 아산로로 빙 돌아간다. 104번은... 기점만 바뀌었을 뿐 경로는 바뀌지 않았다. 1421번은 동구를 순환한 후 HD현대미포를 지난 다음 애전TG를 통해 울산대교를 경유한다.[6] 411번은 종점은 신명휴게소이나 주전동 쪽으로 해서 강동동으로 가기 때문에 이 노선도 남목1동 ~ 효문사거리 구간을 공유한다.[주의!] 해당 버스는 방어진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하는 버스 중 유일하게 아산로를 탄다! 종종 성원상떼빌, 힐스테이트, 효문로를 통해 다른 쪽으로 가려는 시민들이 성내삼거리를 지나 아산로를 가는 것을 보고 급하게 내리려는 것을 흔치 않게 볼 수 있다.(...) 덤으로 대왕암공원에서 출발하는 124번도 있으니 조심할 것[8] 과거에는 버스들이 도착 후 바로 회차했다. 이후 시간표 개정으로 첫차 일부가 여기서 출발하고 막차 시간대의 몇몇 차량은 여기까지 운행하고 운행종료. 이후 재개정으로 꽃바위 출발 시간표가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