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6 22:24:17

반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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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장점3. 단점

1. 개요

학교에서 반 편성이 이루어져 같은 반 친구들끼리 채팅하는 공간.

주로 카카오톡으로 많이 만든다. 네이버 밴드로 만드는 경우도 있으나 이 경우 카톡 톡방과 연동해서 만든다. 드물게 WhatsApp으로도 만든다[1] 밴드는 아무래도 채팅보다는 글을 올리는 목적에 치중해 있다.[2]

2. 장점

인터넷이기 때문에 정보 전달이 빠르다. 반장이 선생님에게 받은 전달사항을 바로 반톡에 올리거나 수행평가와 시험 범위를 알려 준다든지. 요즘은 톡방에 공지도 올릴 수 있어서 이런 중요사항이 위로 밀려나는 걸 막을 수 있기도 하다. 물론 안 보는 애들은 안 보겠지만..

그리고 반톡에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반톡에 들어와 있는 애들의 톡 계정을 친추하게 되므로 카톡 친구가 풍성해진다.

또한 학교에서 벗어나도 애들과 수다를 떨 수 있다.선생님이 있는 반톡도 있기 때문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톡방이 될수있다.

'반'이라는 개념이 없으니 좀 다르기는 하지만 대학교의 경우[3]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아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눈팅을 통해 필요 정보를 빠르고 은밀(?)하게 얻을 수 있기 때문. 덕분에 수시로 과사를 찾아가던 시절에 비하면 훨씬 쾌적하게 아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물론 현재는 과사에서 MMS 메세지로 학생 개개인의 휴대 전화로 중요한 공지사항을 안내해주는 편이며 과톡의 경우에도 학회장이나 과대공지사항을 수시로 안내해준다. 그러니 웬만해서는 나가지 말고 조용히 눈팅만 하자.[4]

3. 단점

담임선생님이 반톡을 만들 경우 수다를 떨 때 선생님도 같이 본다는 부담감에 제한적으로 말을 하게 되고,[5] 중년층 선생님일 경우 선생님이 웃기지도 않는 개그를 하시면 반톡이 한동안 조용해진다. 반면 선생님이 젊은 남자 선생님이거나 젊은 유부녀 선생님이라면 되려 학생에게 ... 선생님이 없는 반톡이면 된다 정말 신나는 반톡이 된다.

단체방이 다 그렇듯이 말을 하는 사람만 말을 한다. 아싸가 말을 많이 할 경우 드물게 욕을 먹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이것도 단점이라면 단점.

만약 친구들끼리 만든 반톡에 영 좋지 못한 욕설들이 있는데 선생님께 걸렸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 밖에 흔히 말하는 감옥팸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고, 왕따당하는 애들에게는 나가지도 못하고 내 욕을 그대로 봐야 하는 고통을 준다. 그것과는 또 이상하게 학기 초부터 끝까지 초대를 못 받는 소외되는 학생도 있다.[6][7] 물론 카카오톡 감옥 사건 이후로는 재초대거부 기능이 추가되어 초대거부 및 나가기 버튼을 누르고 나가면 된다.

또 가끔 반톡이 제대로 활성화 될 경우 채팅이 분당 100~200개넘게 오는 현상이 벌어져 아무리 좋은 폰이라도 렉을 유발하게 되고,나가면 다시 초대하니 렉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8] 이 경우에도 물론 초대거부 및 나가기 버튼을 누르고 나가면 그만이다.


[1] 보통은 카톡으로 먼저 개설한 뒤 카톡 톡방이 번성하면 그때 반장이나 다른 열성적인 친구가 밴드를 만들어 톡방에 초대링크를 거는 게 정석이다.[2] 근데 최근에는 카카오톡에도 톡게시판이라는 기능이 있어 글을 쓰며 댓글을 다는것은 물론, 손쉽게 공지를 걸 수도 있으므로 굳이 밴드를 깔지 않아도 된다.[3] 이쪽은 보통 '과톡'이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4] 어차피 이런 방에서는 보통 공지사항에 대한 안내만 하고 인싸들끼리도 개인적인 사담은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개인적인 사담을 하는 순간 개인적인 사담은 자제해달라는 요구가 바로 들어올 정도다.[5] 간혹 선생님이 반톡에 없으신 경우는 제외이다.[6] 에초에 자신의 번화번호를 반 친구들에게 알려주지 않는 방법도 존재한다. 다만 그로인한 불이익은 자기가 감수해야한다.[7] 물론 이러한 형태의 반톡은 선생님이 학생들을 일괄 추가해서 초대하므로 이런 일은 거의 없다.[8] 그런데 이렇게 활성화된 반톡은 고3이 되면서 공부 등으로 드문 경우가 많고 졸업과 동시에 반톡이 해체되는 편이며 그냥 남을 사람들만 남고 나가는 사람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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