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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노노메 연구소 | 현립 토키사다메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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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 | 사카모토 | 나노 | 유코 | 미오 | 마이 |
| 박사 はかせ[1] | Hakase[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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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E6C7> 성별 | <colbgcolor=#ffffff,#1f2023>여성 |
| 생일 | 6월 6일 |
| 나이 | 8살 |
| 소속 | 시노노메 연구소 |
| 첫 등장 | 0화TVA, 1권코믹스 |
| 인물 간 관계 | 나가노하라 미오(친구) 미나카미 마이(친구) 아이오이 유코(친구) 시노노메 나노(발명품) 사카모토(애완동물) |
| 성우 | |
| 일상(우주인)에서의 모습 | ||
| 미래의 모습(9권) | ||
| 설정화 |
1. 개요
| 自称8才の女の子。 「なの」は彼女が作ったらしい。 お菓子好きで「なの」によく食べ過ぎを注意されるが、明るい性格で、なにかしらが自分のつぼに入ると、笑いが止まらないことがある。 자칭 8살 소녀. '나노'는 그녀가 만들었다고 한다. 과자를 좋아해서 '나노'에게 과자를 많이 먹는 것을 지적당하곤 하지만, 밝은 성격으로, 무엇인가가 자신의 마음에 들면, 웃음이 멈추지 않을 때도 있다. | ||
| - 일상 쿄애니 사이트 - | ||
나노, 사카모토와 함께 시노노메 연구소에 살고 있다. 전체 이름이 나오지 않고 통칭되는 이름은 그냥 박사. 일본어 발음으로 하카세이며, 1인칭도 '박사' 이다. 성은 시노노메로 추정되고 있다가 9권의 10년 뒤 에피소드에서 같이 살게 된 나카무라가 시노노메 박사라고 부르면서 확인. 11권에 따르면 생일은 6월 6일이다.
이 외에도 출신 배경[3], 개발 자금 출처, 전공 등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 있는 존재.
특이한 점은 8살에 불과한 나이에 인간형 로봇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쯤 되면 엄청난 천재로 볼 수가 있다.[4]
2. 상세
[math(20\log\sqrt{10})][5]
겨우 8살에 불과한데도 직업이 발명가인 천재다.[6] 박사답게 늘 작은 체구를 흰 가운으로 감싸고 있으며 주황색에 가까운 금발 생머리를 가지고 있다. 가운 이외의 옷은 거의 입지 않으며(0화에서 노란 잠옷을 입은 모습이 나오긴 했다.) 가끔 뒤로 묶어 올리는 것 등 머리 스타일의 변화를 꾀한다. 2기 OP에서 잠깐 다른 옷(이라고 해도 평소 걸치는 가운과 똑같은 사이즈의 코트)을 입고 나오는 장면[7]이 나왔지만 공식 설정화에서 나오는 옷은 흰 가운과 파자마, 딱 두 가지뿐이고, 본편에서 딱 한 번, 유코와 옷을 바꿔 입은 적이[8] 있었다.[9]"나노~!"
동물의 말을 일본어로 통역하는 기계 등 별의별 신기한 걸 다 만들어내고, 특히 인간에 가까운 시노노메 나노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지능 지수는 매우 높을 것으로 여겨지지만, 정신 연령은 자신이 만든 로봇인 나노와 고양이인 사카모토보다도 훨씬 적다.심심할 때는 뭔가 장난칠 거리를 찾아다니기 마련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나노가 사주지 않으면 바닥에 누워서 투정을 부리거나 운다.[10] 한마디만 하거나 무서워도 바로 울음을 터뜨리거나 수시로 감정이 왔다 갔다 하는 기분파이다. 한마디로 똑똑한 천연.
그리고 그런 주제에 매드 사이언티스트라, 늘 나노에게 이상한 장치를 부착시켜 그녀를 당황시키고 나노 이외의 로봇(비스킷 1호)을 만들어 손과 머리를 날려버리며 낄낄거리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고전적인 슬랩스틱 개그를 무척 좋아해서 나노의 몸이 뒤집어지거나 위로 솟구치는 꼴을 연출시키고 무척 즐거워한다. 나노는 속이 터지려 하지만.
좋아하는 음식은 오므라이스와 카레, 단것 일체. 특히 아직 애라서 그런지 과자 및 단것에는 사족을 못 쓰는데, 한 달 치 과자를 한 번에 다 꿀꺽할 정도다. 그리고 나노가 뭔가 쇼핑하러 가면 항상 과자, 간식을 사 오라고 떼를 쓴다.
싫어하는 음식은 파. 식사하고 파를 남겼다가 나노가 억지로 먹이려고 했고, 캐릭터송인 '박사의 좋은 거야 나노'에서는 나노가 파를 억지로 먹이려 했다며 화를 낸다. 기타 무서워하는 것은 개. 다만 나노의 언급에 따르면 의외로 벌레는 무서워하지 않는 것 같다.
상어를 무척 좋아한다. 방을 잘 보면 상어 그림 액자나 관련 액세서리 등이 있다. 심심할 때는 상어 그림을 그리면서 시간을 때운다. 그 밖에도 '상어 카스테라' 와 '상어 초코' 등 상어와 관련된 것은 뭐든지 좋아한다. 다만 베개는 상어 모양이 아니라 토끼 모양. 대신 이불에 그려진 건 상어다.[11]
처음에는 나노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모습이 많이 나오는데, 나중에는 사카모토 쪽으로 넘어간다. 세탁기에 집어넣지를 않나, 봉다리에 넣어 묶어버리질 않나, 사카모토의 아침밥을 먹어버리기도 한다. 사카모토에게 자신이 남긴 파를 먹이려고[12] 하기도 한다. 그리고 나노에게 뭔가 추궁을 당하거나 자기에게 불리한 상황이 닥치면 거짓말을 하거나 사카모토가 시켰다, 사카모토가 했다 심지어는 사카모토를 제물로 바치겠다고 하며 상황을 모면하려 한다.
집 밖으로 잘 나가지 않기 때문에 다른 등장인물과 접점은 많지 않은 편. 다만 주인공 3인방(유코, 미오, 마이)과는 2~3번씩 만난 적이 있다. 유코와는 성격이 잘 맞는지 처음부터 친한 모습을 보이고 나중에는 먹을 것을 사 달라고 바닥을 구르는 하카세에게 대응하여 유코도 다메다메를 외치며 바닥을 구른다. 유코가 놀러 왔다 가려고 하자 이상한 노래를 부르며 유코를 조금이라도 머물게 하려고 하기도 하고 유코가 가자 울 정도.
마이와는 처음에는 개 때문에[13] 적대 관계였다가 그녀가 실사풍 상어 그림을 선물하고 나서부터는 친해진다. 미오와는 얼굴 정도만 아는 관계로 딱히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14] 미오의 그림은 박사 취향이 아닌 듯.[15]
나노와 함께 원작+애니메이션의 인기를 책임지는 양대 축. 어린아이같은 행적으로 인해 안티도 많지만 그보다도 압도적인 귀여움으로 인기 순위 1위.
Nyan Cat 버전이 있다. 링크
시노노메 나노에 이어 일상 캐릭터 두 번째로 넨도로이드 발매가 2012년 12월로 확정되었다. # 여타 넨도로이드들과 달리 박사의 의상이 거의 다 몸 전체를 덮는 성인용 흰 가운이니 별도의 스탠드가 필요 없다는 게 큰 특징. 게다가 박사 넨도로이드에 사카모토도 포함되어 있다.
9권에서 고등학생으로 성장한 모습이 나온다. 성장해도 성격은 그대로다. 고양이의 수명치곤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잘 살아있는 사카모토한테 치마 좀 입으라고 잔소리를 들을 정도.
토키사다메 고등학교로 통학하며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상어와 단것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학교 갔다 와서 교복을 아무 데나 어질러 놓는다거나 집이라고 바지를 안 입고 다닌다거나 하는 것을 보면 마이페이스에 털털한 성격이 된 듯. 특유의 4차원 성격도 어디 안 갔다. 키는 나노보단 작다. 머리도 조금 짧아진 듯. 그리고 유코가 일본에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맞이할 준비를 하지만 여전히 바지는 안 입고 있다.[17]
러키☆스타에서 하카세의 담당 성우인 콘노 히로미가 맡았던 역할 덕분에 사카모토와 같이 성우 장난의 요소로 많이 쓰인다. 예를 들면 "시라이시가 서열을 역전시켰다!"라든지.
여담으로 출신 배경이 비밀에 싸여 있다는 점과 천재라는 점 등 여러 가지 비현실적인 설정이 많다[18]
간혹 옆 동네의 박사와 엮이는 팬 아트를 볼 수 있다.
애니판 중 작중에서 한 번 1기 6화의 가위바위보 코너 부분에서, 한국어로 "사랑해요" 라고 말한 적이 있다. 외국어도 연령에 비해 능통하다.
3. 말투
~だから(다카라)나 ~だけど(다케도)를 나노에게 투정 부릴 때 많이 쓴다. 정발본에선 ~일지도로 번역되었다.4. 캐릭터송
- 박사의 좋은 거야 나노(はかせの好きなのなの)
나노가 파를 먹이려 한다느니 하며 투덜대지만 그래도 나노가 무척 좋다는 내용이다. 싫다 좋다 오락가락하는 모습이 기분파인 박사를 잘 드러내 주는 곡.
4.1. 박사의 상어와 개
はかせのサメといぬ
상어와 개로 알려져 있다. 온갖 상어를 늘어놓으며 찬양하고 온갖 개를 늘어놓으며 까는 단순한 내용. 2단 약칭 사메송. 시발낙지와 BJ들 때문에 사람들은 한국 노래인 줄 알고 있다. 상어송은 사메송의 가사를 한글 번역한 것으로 이게 원본이다. 어디 가서 진짜 한국 노래라고 하면 곤란하다. 2010년대 후반에 들어 열풍을 분 핑크퐁의 아기 상어에 영상들이 죄다 묻혔지만 한때 귀여움을 어필하는 곡으로 각종 무대에서 쓰기도 했다.
[1] 일본어 발음 그대로 읽었을 땐 하카세. 직역하면 '박사'[2] 일본어 발음 그대로 읽었을 때. 직역하면 'Professor'[3] 아마도 교장의 손녀인 듯하다. 애니에서 교감이 교장의 동상을 옮겼을 때 '여긴 시노노메 교장의 동상이 있어야 할 곳인데 말이죠.'라 말했고, 또 교장이 모근 검사하러 갔을 때, 의사가 시노노메 씨라고 불렀다. 물론 단순히 같은 성씨일 수도 있지만 일본에서 같은 성씨는 찾아보기가 쉽지 않고(다나카, 야마다 같은 흔한 성도 보통 중고등학교 한 반에 세 명 이상 있는 경우가 드물다), 무엇보다 서로 가족이 아닌 이상 같은 만화에서 같은 성씨가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4] 대학교나 대학원은 다녔는지는 불명.[5] 10까지 세라고 하자 이렇게 답했다. # 굳이 해설하자면, 밑을 적지 않은 로그는 상용로그(밑이 10)인데, 그러면 [math(\log\sqrt{10} = 1/2)]이므로 식의 계산 결과는 10.[6] 나노를 만드는 것을 보면 단순히 기계 공학 전공 같아 보여도, 그 소프트웨어까지 감안하면. 물이 없으면 떨어지지 않는 초강력 풀도 취미로 만드는 것으로 보아 화학 공학(화학 포함)도 마스터한 것 같다. 더군다나 사카모토의 스카프도 3초 만에 제작하는 놀라운 회전율을 포함해서. 거기다가 수학도 천재인 것으로 보인다.[7] ![파일:external/31.media.tumblr.com/tumblr_mo5t8zrVI51r66h7yo1_500.gif]()
참고로 이 이미지에서 박사가 들고 있는 우산 위에 있는 생물체는 'kamakura'이며, 박사를 따라가는 3마리의 병아리 같은 모습을 한 생물체들은 '두더지'이다.[8] ![파일:external/i872.photobucket.com/1310879973651.gif]()
[9] 9권에서 박사가 토키사다메 고등학교를 다닐때 교복과, 과자 브랜드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옷을 바지를 입지 않고 나온 적이 있다.[10] 참고로 이 내용은 6권의 일상 93의 3쪽에 있다.[11] 0화에선 분홍색 꽃이 그려져 있다.[12] 고양이는 파를 먹으면 죽는다. 적혈구가 파괴되기 때문.[13] 코믹스 5권에서 사카모토와 산책을 나갔다가 마이의 개 때문에 곤욕을 치른 에피소드가 있다. 근데 나중에 마이에게 상어 초코를 받자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웃으면서 가버린다. 역시 단세포. 그런데 마이의 반응을 보면 관계가 개선된 건 그냥 우연이었을 뿐, 딱히 마이가 박사의 취향을 알고 상어 초코를 건넨 것은 아닌 듯하다.[14] 하지만 점수를 따기 위해 그림을 그려주거나, 모종의 이유로 박사가 미오를 안자 드디어 관심을 보인다며 속으로 기뻐하는 등 미오는 친해지고 싶어 한다.[15] 박사 외에도 사쿠라이 선생은 그렇게 관심을 보이질 않거나 마이는 아예 대놓고 만화가 재미가 없다는 등 미오의 그림 자체가 일반인들의 취향에는 그닥 맞지 않는 모양이다.[16] 헬베티카 스탠다드 단행본 뒤에 실린 '코믹 통신' 4편에서. 애니메이션 5화에서도 서비스 신 격으로 등장했다.[17] 초등학교나 중학교는 다녔는지는 불명이고 고등학교에는 어떻게 입학했는지는 불명. 아마 10살 때 초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를 합격한 후에 15살 때 중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입학한 것으로 보인다.[18] '~는 오늘도 평화롭다'는 일본 만화에서 자주 나오는 말 중 하나다. 결정적으로 박사가 보고 있는 저 동화는 이나바의 백토라는 일본 전래 동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