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18:34:04

박보현

박보현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1번
김청수
(1989~1994)
박보현
(1995~2000.5.6.)
김영수
(2000.5.7.~2003.6.9.)
두산 베어스 등번호 26번
김영수
(1999~2000.5.6.)
박보현
(2000.5.7.~2002)
김성배
(2003~2006)
}}} ||
파일:2011072219353471079_1.jpg
박보현
출생 1972년 7월 19일 ([age(1972-07-19)]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대천중 - 경남고 - 단국대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95년 2차 3라운드 (전체 20번, 롯데)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1995~2000)
두산 베어스 (2000~2002)
프런트 두산 베어스 1군 매니저 (2003~2011)
NC 다이노스 매니저 (2011~2012)
NC 다이노스 1군 매니저 (2013)
NC 다이노스 2군 운영팀장 (2014~2015)
NC 다이노스 운영팀장 (2016~2018)
두산 베어스 스카우트 (2019~2022)

1. 개요2. 선수 경력3. 은퇴 이후4. 연도별 성적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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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의 투수 및 NC 다이노스 운영팀장, 두산 베어스의 스카우트.

2. 선수 경력

1995년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되어 활약하였다. 1999년에는 33경기에 등판하여 5승 6패 ERA 4.89의 성적을 냈으며 1999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하기도 하였다.[1] 2000년 5월 7일 좌완투수 김영수를 상대로 두산 베어스에 트레이드되었으며, 2002년을 끝으로 은퇴하고 프런트로 전업했다.

3. 은퇴 이후

은퇴 후 2003년부터 두산 베어스의 매니저 및 프런트로 활동해왔다. 두산 프런트에서 일하던 시절에는 당시 감독이던 김경문의 최측근으로 분류되었고, 김경문 감독의 이름을 따 오픈한 송파구 방이동의 문 카페 운영을 맡기도 하는 등 김경문의 오른팔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후 김경문 감독이 NC 다이노스 창단 감독으로 옮겨가자 그도 두산에 사직서를 내고 NC 프런트로 자리를 옮겼다. NC에서는 1군 매니저 및 운영팀장을 역임했다. 그러나 2018년 시즌 중 일어난 김경문 감독의 야반경질과 전준호 코치의 뜬금 2군행 등의 사건이 터지면서 팬들로부터 배석현 경영본부장, 김종문 단장 대행과 함께 적폐 라인으로 찍히게 되었다. 결국 2018년 시즌이 끝난 10월 15일 프런트 조직 개편에서 스스로 사임을 표하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

NC를 떠난 후 2019년부터 스카우트 부장으로 다시 두산 베어스 프런트로 돌아왔다.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1995 롯데 7 5.2 0 0 0 0 - 3.18 5 0 0 2 2 2 0.88
1996 27 46 2 1 3 0 0.667 4.70 36 3 26 24 26 24 1.33
1997 20 44.2 0 0 1 0 - 4.23 44 4 20 21 22 21 1.41
1998 1군 기록 없음
1999 33 103 5 6 0 0 0.455 4.89 109 18 38 59 65 56 1.41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0 두산 19 70 3 8 0 0 0.273 6.17 92 8 30 24 51 484 1.74
2001 25 50 2 3 1 0 0.400 5.22 47 7 18 18 33 29 1.24
2002 5 2.1 0 0 0 0 - 3.86 2 0 2 2 1 1 1.29
KBO 통산
(7시즌)
136 321.2 11 20 2 0 0.355 5.06 335 40 134 150 200 181 1.43

5. 관련 문서


[1] 이날 상대 투수는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정민철이었다. 선발 매치업을 놓고 보면 박보현은 기선제압이 필요한 한국시리즈 1차전에 올라갈 만한 투수는 절대 아니었다. 그러나 당시 롯데로서는 어쩔 수 없이 박보현을 내보냈는데 이틀 전 대구에서 치른 연장 대혈전의 영향으로 주축 투수들의 피로가 누적된 상태였고 그나마 상태가 나았던 박보현이 선발로 낙점된 것이었다. 결국 박보현은 예상대로 4회를 채우지 못한 채 강판되었고 염종석에게 마운드를 넘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