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23:38:02

박민규(축구선수)

2 구본철 · 3 김현욱
C
· 4 김진규
VC
· 5 김동현 · 8 윤종규 · 9 이상민 · 10 김재우 · 11 원두재
VC
· 14 강현묵
15 김봉수 · 16 서민우 · 17 김준홍 · 18 유강현 · 20 김민덕 · 21 김동헌 · 22 김대원 · 23 박수일
24 조진우 · 25 박승욱 · 26 김민준 · 27 모재현 · 28 이진용 · 29 최기윤 · 30 이상민 · 31 강현무
32 정치인 · 33 조현택 · 35 홍욱현 · 40 이영준 · 41 정명제 · 77 김태현 · 88 박민규 · 99 이중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정용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성한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신상우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문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동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심정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영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지성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송석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유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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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 FC No. 88
박민규
朴玟奎 | Pak Min-Gyu[1]
<colbgcolor=#b52427><colcolor=#fff,#e5e5e5> 출생 1995년 8월 10일 ([age(1995-08-10)]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7cm, 67kg
포지션 레프트백
포지션 왼발
등번호 FC 서울 - 33번(2017), 25번(2018)
대전 시티즌 - 12번
수원 FC - 3번
부산 아이파크 - 3번
김천 상무 FC - 23번
유소년 서울오류남초등학교
구로중학교
오산고등학교
호남대학교
소속 구단 FC 서울 (2017~2019)
대전 시티즌 (2019 / 임대)
수원 FC (2020~)
부산 아이파크 (2021 / 임대)
김천 상무 FC (2023~ / 군 복무)
국가대표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0경기 (대한민국 / 2022)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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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산소탱크 박민규
캐슬파크 선수 소개 멘트
김천 상무 FC 소속 수비수.

2. 클럽 경력

2.1. FC 서울

FC 서울 유스팀인 오산고등학교 졸업 후 호남대학교에서 뛰다 2017시즌 시작 전에 FC 서울우선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4월 11일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라운드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전에 선발 출전해 마침내 FC 서울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 90분을 모두 소화했으나 프로 데뷔 경기라 그런지 경기내내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7월 19일 인천과의 경기에서 마침내 K리그 클래식 데뷔전을 가졌으나 70분 가량을 뛰고 심상민과 교체되었다.

2017년 K리그 1경기, ACL 2경기 출전

2018 시즌에는 김치우가 팀을 떠나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하면서 기회가 올거라 예상됐으나 기존의 심상민과 새롭게 광주 FC에서 영입된 수비수 박동진에게 밀리며 R리그에서만 나오고 있다.

2.1.1. 대전 시티즌 (임대)

파일:20190821105757876387.jpg

2019년 7월 대전 시티즌으로 임대됐다. 기간은 2019시즌 종료까지이다.

7월 21일 수원 FC전에서 대전 입단 후 첫 경기를 소화하였으며, 빠른 측면 돌파와 성실한 플레이로 이흥실 감독에게 인정받으면서 주로 측면 미드필더로 기용되었다.

반년간 대전에서는 16경기에 나서며 준주전으로 쏠쏠하게 먹혔다.

2.2. 수원 FC

파일:박민규연제민.jpg
2020년 1월 14일, 연제민과 함께 수원 FC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2.2.1. 수원 FC/2020시즌

2R FC 안양와의 경기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치른 이후 팀의 주전 수비수로 자리잡으며 26R 까지 전경기 출전 하였다.

26경기 출전 2도움으로 팀을 성공적으로 승격시킨 후 시즌을 마무리한 후인 2021년 1월 18일, K리그2로 강등된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2.2.2. 부산 아이파크 (임대)

파일:박민규부산.jpg
2021년 1월 25일,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를 통해 부산에 합류했다.

9라운드 부천 FC 1995 경기에서 왼쪽 측면에서 돌파후 날린 크로스가 안병준의 내려찍기 헤딩으로 득점까지 연결되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9라운드 부천 FC와의 경기에서 부상에서 회복해 모처럼 선발 출장하였다.

28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적극적인 오버래핑 후 원터치 패스를 안병준이 마무리함으로써 다시 한번 어시스트를 기록하게 되었다.

2021시즌 부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33경기 2도움. 최준처럼 눈에 보여지는 퍼포먼스를 많이 보여주진 않았지만 부상을 제외하고 기복없이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며 부산팬들의 사랑을 받았다.시즌 종료 후 수원 FC로 복귀하였다.

2021시즌: 33경기 2도움
K리그2: 31경기 2도움
대한축구협회 FA컵: 2경기

2.2.3. 수원 FC/2022시즌


부산 임대를 마치고 수원 FC로 돌아왔다. 등번호는 3번.

작년 김상원이 준수한 활약을 보였고 황순민이 새로 합류한 상황에서 주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였으나 1라운드 전북전부터 선발출장 하였다.

2라운드 수원 삼성와의 경기에서도 출전하여 팀내 최다 키패스를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였다.

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원정에서 90%가 넘는 패스 성공률과 왕성한 활동량으로 MOM급 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시즌 초반 활약으로 2022년 3월 A매치 명단에 깜짝 발탁되며 국가대표팀 선수가 되었으나, 코로나 19 감염으로 중도 하차했다.

1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팀내 최다 키패스를 기록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며 10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 되었다.

6월까지 코로나로 격리되던 시기에 빠진 두경기, 13라운드 성남전을 제외하고 전경기 풀타임 출전중이다.

6월 평가전 4연전을 앞둔 벤투호 명단에 다시 한번 포함되면서 A매치 데뷔 기회를 노렸으나, 결국 경기를 뛰지 못하였다.

A매치 휴식기 이후 김도균 감독이 포백 전술을 기용하며 선수단 구성이 일부 바뀌었으나 박민규는 여전히 팀내에서 입지가 탄탄하다.

1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76분 라스에게 영리하게 스로인을 한 것을 김승준이 마무리 함으로써 2:0 스코어에 관여하였다.

27라운드 홈에서의 수원 더비에선 13분에 김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날 어시스트 뿐만 아니라 전술적으로도 박주호와 꾸준한 스위칭을 하는 등 30회의 패스를 주고 받으며 이 경기의 왼쪽을 지배하였다.

28라운드 강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67분 왼쪽측면에서 김진호를 제치고 오른발로 K리그1 데뷔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3 : 2 승리에 기여했다. 여담으로 강원 선제골 장면에서 김진호가 박민규를 제치고 골을 넣었는데 박민규가 되갚아 주었다.

순회경기 23라운드 성남 FC 와의 원정경기에서 핸드볼 불운이 겹쳐 선제골을 내주게 되었다.

3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장하며 K리그 통산 100번째 경기를 달성하게 되었다. 이 날 경기에서 정재희완델손을 상대로 팀내 최다 클리어링을 보여주는 등 팀의 클린시트에 견인하며 100번째 출장을 자축하였다.

32라운드 김천 상무 FC와의 홈경기에서 63분경 햄스트링 의심으로 정동호와 교체되었다.

33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출전이 불투명할 전망이였으나 선발출장 하였다.

36라운드 성남 FC와의 홈경기에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교체 출전을 하게 되었다.

37라운드 수원 더비와의 원정경기 역시 교체 명단을 시작하였으나 교체 투입 후 답답했던 경기력의 활력을 불어넣는 등 본인이 수원 FC 에서 한시즌간 중요한 역할이였음을 다시금 증명하였다.

38라운드 FC 서울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며 2022시즌을 유종의 미를 거두며 마무리하였다.

비록 리그 베스트 11 후보에는 들지 못하였으나 올시즌 내내 김건웅과 같이 대부분 경기를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핵심이 되었으며 라운드별 베스트 11에 왼쪽 수비수 중 가장 많은 5회에 선정되었으며 국가대표팀 소집에 3차례나 소집되는 등 자신의 사실상 K리그1 데뷔 시즌에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현재 김천 상무에 입대를 신청한 상태로 별 일이없다면 당분간 팀을 떠나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

2022시즌 수원 FC 에서의 기록은 35경기 1골 1도움.[2]

2.2.4. 김천 상무 FC (군 복무)

시즌이 끝나고 2022년 12월 1일 김천 상무에 최종합격하였다. 입대일은 1월 16일이며 전역일은 2024년 7월 15일.

2023 시즌 리그 25경기에 나서며 김천의 K리그2 우승이자 자신의 커리어 첫 우승에 기여했다.

2024시즌 승격 이후에도 주전 왼쪽 풀백으로 나서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3.1. 연령별 대표팀

2011 도요타 국제청소년축구대회 U-17 대표팀 명단에 차출되었으며 2011년 8월4일 일본 U-16 국가대표와 경기에서 전반 33분 김상근 선수와 교체하며 데뷔하며 3경기 모두 출전하였다.
파일:박민규국대.jpg
2013년 U-20 터키 월드컵 종료 후 김상호 감독이 새로 이끄는 U-20 대표팀에 주전 측면 수비수로 발탁되어 꾸준히 활약하였다.

2015 FIFA U-20 월드컵을 진출하기 위한 AFC U-19 챔피언십 본선 대표팀 명단에 합류하게 되었으며 1차전에서 베트남을 6:0으로 잡으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지만 이내 중국과 일본에게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탈락하게 되었다.

U-17 3경기 U-20 12경기 도합 15경기 출전

3.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2022년 3월 월드컵 최종 예선 명단에 발탁되었다.

3월 24일 이란전 경기 엔트리에 들며 A매치 데뷔를 노렸으나, 출전하진 못했다.

아랍에미리트 원정을 앞두고 현지에서 코로나 19 선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면서 아쉽게 중도 하차했다.

6월 4연전 대비 명단에 다시 선발되며 이기제, 강상우, 최지묵을 넘어 대표팀 넘버 3 레프트백 경쟁에서 더욱 앞서나가게 됐다. 게다가, 넘버 1 레프트백 선수인 김진수가 소집 직전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홍철의 부상 혹은 부진 시 A매치에서 데뷔할 수도 있게 됐다.

2일 브라질전에선 명단 제외됐으나 6일 칠레전에선 브라질전에서 부진했던 이용 대신 경기 엔트리에 드는데 성공했지만 출전하진 못했다. 파라과이전엔 다시 명단 제외됐고, 이집트전 명단에 다시 들었지만 역시 출전하진 못했다.

11월 A매치 소집명단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김진수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기회를 받을지 여부가 주목되었으나 끝내 김문환을 왼쪽으로 대체 기용하며 국가대표 데뷔는 미뤄지게 됐다.[3]

4. 플레이 스타일

레프트백으로 스피드가 빠르고 활동량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왼발잡이 수비수이며 쓰리백, 포백을 가리지 않고 소화를 할 수 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6. 여담

  • FC 서울 시절과 부산 아이파크에서 함께 생활한 김동우와 굉장히 친하게 지낸다.
  • 팬들에게 굉장히 친절하기로 유명하다.
  • 프로축구연맹에서 발표한 활동량 데이터에 따르면 박민규는 2020시즌 경기당 1만 696km를 뛰며 K리그2에서 2위를 차지했다.
  • 데뷔골을 넣고 선명하게 드러난 복근이 큰 화제가 되었다.복근사진
  • 수원FC 팬이 기획하는 인터뷰에 촬영하였다.


[1] 영문표기는 Pak을 사용한다고 한다[2] 역시 자신의 단일 시즌 커리어 하이 출장 기록이다.[3] 한승규와 더불어 벤투가 세 번이나 대표팀 소집하고 출전하지 못한 선수가 되었다..[4] 권혁규는 김천으로 군복무를 수행중인 임대생이지만 박민규는 이미 부산 아이파크를 떠나 수원 FC 소속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