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02:07:24

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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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단어 Balance2. 용법
2.1. 게임에서의 밸런스2.2. 배틀물파워 밸런스2.3. 밸런스 게임2.4. 전자회로의 구성 방식
3. 창작물 용어4. 문서가 있는 고유명사5. 문서가 없는 고유명사
5.1. 걸그룹 BALANCe

1. 영단어 Balance

한국어로 '균형'이라는 뜻이 많이 알려져 있다. '저울'이라는 뜻도 있다.

회계에서는 각 변을 balance라고 한다. 대차대조표(貸借對照表, balance sheet)에서 좌측의 차변(借邊)이 debit balance, 우측의 대변(貸邊)이 credit balance이다. 좀 더 일반적으로는 지불 잔액, 잔고를 주로 (bank) balance라고 한다. 회사 사무 용어가 주로 나오는 토익에서는 이 용법이 자주 등장해 수험자를 당황시키곤 한다.

한국 한글 표기는 주로 '밸런스'이나, 일본식 발음의 영향으로 '발란스'라고도 한다.

2. 용법

2.1. 게임에서의 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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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배틀물파워 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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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밸런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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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부터 유튜브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 유행한 문답식 게시글. 둘다 비슷하게 싫거나 둘다 비슷하게 좋은 대상을 놓고 vs놀이를 하는 것이다. 유튜버들의 컨텐츠로 유명세를 탔다.

언어유희를 이용하거나 19금 소재를 사용하기도 한다. 예컨대, 송강 호떡 사주기 vs 송강호 사주기.

2.4. 전자회로의 구성 방식

평형(밸런스) 전송방식은 신호를 전송하는 두 선을 서로 대칭으로 만들어서 노이즈를 줄이는 방식이다. 두 선이 대칭이라면 같은 양의 노이즈가 유입될 것이고, 노이즈의 양이 같다면 이는 차동 증폭기[1] 등을 이용하여 쉽게 줄이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차동신호[2]방식과 혼동하는 경우도 있는데 두 신호선이 대칭이라면 하면[3] 밸런스라고 부를 수 있고, 반드시 차동신호일 필요는 없다. 반대로 두 선이 대칭이 아니더라도 차동신호일수도 있다. 보통 두 방식이 동시에 사용되는 경우도 많고, 음향기기 관련 서적에서 밸런스 단자가 Hot과 Cold를 통해 반전 신호를 전송한다고 설명하는 것과 회로적으로 비슷하다는 점 때문에 밸런스 연결을 차동신호방식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차동신호를 사용하면 회로의 헤드룸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어서 거의 차동신호를 사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음향기기의 밸런스(XLR) 단자가 이러한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헤드폰 연결, 전화기, 이더넷[4], HDMI, 무선통신[5]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고 있다.

과거에는 통신선에도 대부분 SWER[6]이라고 하여 신호선은 한 가닥에 반대편은 접지에 연결하여 신호가 선을 타고 들어와서 땅속으로 흐르게 해 버리는 방식을 썼다. 하지만 이 방식은 많은 노이즈를 발생시켰기에 장거리 통신에서는 빠르게 사라졌고[7] 이후 대부분의 통신선에서 트위스트 페어+밸런스 전송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3. 창작물 용어

3.1.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 밸런스(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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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마비노기의 무기 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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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공격력과 최대 공격력의 편차를 줄이는 수치이다. 솜씨의 영향을 받는다.

3.3. 마비노기 영웅전의 스탯

마비노기에서 영감을 받아서 이쪽에도 스탯이 만들어졌다. 기본 스탯에 의한 영향은 없으며, 다른 추가 효과가 없을 경우 심플하게 무기 밸런스다. 마비노기 쪽보다는 훨씬 간단하게, 모든 공격의 피해는 (원래 공격력)×(밸런스)와 원래 공격력 사이를 균등분포로 오간다.

이 밸런스 때문에 몬스터의 생명력을 가늠하는 것이 훨씬 어려워졌다. 또, 밸런스 수치가 낮게 설정된 무기들이 사장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로체스트 히어로 모드 이상부터는 몬스터의 방어력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사실상 밸런스의 영향이 없어져버리고[8] 깡뎀 위주의 무기가 다시 환영받게 되었다.

4. 문서가 있는 고유명사

5. 문서가 없는 고유명사

5.1. 걸그룹 BALANCe

2000년부터 2002년까지 활동했던 tatsumaki가 프로듀스한 3인조 걸그룹으로 EMA, KIYOKO, NAO로 구성되어있었다.

해제 후 EMA는 의류 디자이너, NAO는 여배우로 활동했으나 은퇴했고 KIYOKO는 지금까지 mint로 활동하고 있다.[9]


2000년에 발매된 «NOW I'M HERE»는 파나소닉 35MD의 CM송으로 쓰였다.


[1] 두 입력을 받아들이며 두 입력의 차이를 증폭한다.[2] Differential Signalling[3] 같은 임피던스만 가지면 된다. 임피던스 밸런스라고 부르며, 음향기기 들 중에서도 이러한 기기들이 있다.[4] 랜 케이블이 트위스트 페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두 선에 같은 양의 노이즈가 유입되게 하기 위해서이다.[5] 예전 텔레비전의 단자를 보면 안테나를 나사를 풀어서 연결하는 방식인 경우가 있는데 그게 밸런스 단자이다. 일반적인 F단자는 외부가 그라운드 내부가 신호선인 언밸런스 단자이다.[6] Single wire earth return. 요즘엔 고전압 직류(HVDC) 송전에 주로 쓰이는 방식이다.[7] 특히 노면전차의 개통으로 인해 노이즈가 더 많아졌다.[8] 방어력이 무기 공격력을 전부 먹어버리기 때문에 '추가 타격' 공격력 만큼의 피해밖에 못 주기 때문.[9] Mint가 운영하고있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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